군다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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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Gundabad


1. 개요[편집]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지명. 안개산맥 북쪽 끝에 위치한 거대한 산으로, 난쟁이들의 조상인 두린이 깨어난 곳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난쟁이들의 성지로 본래는 난쟁이들이 차지하고 있던 곳이지만, 제2시대 중반 오르크들의 공격을 받아서 함락당했다.

호빗 시점에서 군다바드와 북부 안개산맥의 오르크들은 아조그의 아들 볼그가 이끌었고, 볼그는 오르크 + 와르그들을 이끌고 다섯 군대 전투에 참전해 인간 + 드워프 + 요정 연합군을 위협했지만 독수리들과 베오른의 개입으로 결국 패배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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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숫적 우위로 오르크와 와르그들이 연합군을 압도했지만, 난입한 베오른에게 수장인 볼그가 사망하면서 전세가 연합군 쪽으로 기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