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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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또봇 탐험대와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의 등장인물. 국수호의 아버지이자 노교수의 당숙이다.[1][2]하! 하! 하!
제주도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함과 동시에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밀리터리 매니아답게 걸걸하고 호탕한 성격이다. 가끔 눈치가 없는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의리의 사나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국수태권도장의 관장으로, 또봇 17기에서 처음 등장했다.[3] 레트로봇 공식 블로그 관리자에 따르면 '제주도민 개인정보사수운동본부'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환경운동단체, 다른 동네의 녹색 어머니회의 일까지 같이 생각하고 관여할 정도로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상당히 넓고, 좋게 말하면 발이 넓은 사람으로서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배우자는 여객기 부조종사를 하고 있다. 학력상으로는 제주설대부고등학교를 졸업. 국종민 본인부터가 또봇을 갖길 원했으며 그의 넓은 오지랖과 기여도 덕분에 노교수가 또봇을 만들어주는 데 동의했고, 그의 자가용 차량을 베이스로 개조해서 또봇 태권K가 만들어졌다.
강하고 적극적이며 자부심 강한 성격을 띄고 있고, 특히 아들인 수호를 아끼고 지내는 편이며, 17기만 하더라도 자신의 "촉"을 믿으라면서 직접 싱크홀의 근원지를 찾으러 단독으로 나서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성격이나 말투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나서는 톤이라 하나, 두리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도 불편해 할 정도지만... 그런데 다 맞았다. 몇 개는 단순 운일지는 몰라도, 도망심리학적 관점을 통해 희빈이 우회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본부로 도망쳤음을 예상했고, 실패한 장소에 다시 나타날 것도 맞았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만큼 체력이 좋은 편이며, 무술 실력도 출중하다. 게다가 최전방 보병 출신인데, 군시절 간첩을 잡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으며, 극장판에서도 차도운, 권리모를 용용회 재단 본부의 설 박사의 사무실에서 구출해내고는 기팀장과 무술로 겨뤄 시간을 벌기도 했다.[4] 그리고 머리가 상당히 단단한지 방탄유리를 머리로 깨부숴 까딱하면 익사할 뻔할 차도운과 권리모를 구출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또봇 탐험대[편집]
2.1.1. 17기 - 태권전사 K[편집]
2.1.2.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편집]
2.2. 극장판 또봇 : 로봇군단의 습격[편집]
3. 어록[편집]
음! 시골이다 시골! 대도시도 별 거 아니군.
하! 하! 하! 나의 친한 프렌드, 차박!
(설모리: 이 하등한 것들이...!)
것들이?! 아오~ 나오느라 고생했네. 나랑 같이 가자!
4. 여담[편집]
- 본래 '국종민'이라는 이름은 극장판을 만들 때 정해졌으며, 17기에서는 단순히 '국관장'으로만 불렸고 이름표에도 이렇게 쓰여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2:08:35에 나무위키 국종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국종민이 나이가 적은데, 아무래도 국종민의 부모 중 한 명이 늦둥이로 추정된다. 그래선지 노교수를 부를 때 '조카님'이라고 한다.[2] 네옹이 적은 족보에 의하면 수호의 친할머니(국종민의 어머니)가 노교수 외할머니와 자매 사이라고 나와 있다. 정황상 수호 친할머니가 늦둥이 막내여서 큰언니(노교수 외할머니)와 나이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사촌 지간인 국관장과 노교수 어머니의 나이 차도 많이 나는 것이다.[3] 사실 세계관 내의 시간순서상으로 따지자면 극장판이 첫 등장이다.[4] 이때 기팀장이 사용한 무술은 가라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