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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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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國籍機
국적기 / 國籍機
한 나라에 소속되어 있는 비행기.
'저비용 항공사가 아닌 주요 항공사' 혹은 '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 라는 의미로 국적기의 뜻을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국적기는 의미 그대로 한 나라에 속해 있는 비행기라는 의미만 가질 뿐, 주요 항공사라는 의미가 아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국책 항공사로, 아마 이것과 헷갈려서 사용된 듯 하다. 국적이 없는 비행기는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비행기는 기본적으로 국적기이다. 보통 국적기란 말은 단독으로 사용되지 않고 '어느 나라 국적기'와 같은 식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한국 국적기"라고 하면 한국에 소속되어 있고 등록번호가 'HLXXXX'인 항공기[1] 라는 뜻이다. 즉 '주요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굳이 주요 항공사라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대체 하고 싶다면 FSC(Full Service Carrier) 또는 그냥 메이저 항공사라고 칭하자. 참고로 저비용 항공사는 LCC(Low Cost Carrier)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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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적기 / 國籍機
한 나라에 소속되어 있는 비행기.
2. 오용[편집]
'저비용 항공사가 아닌 주요 항공사' 혹은 '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 라는 의미로 국적기의 뜻을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국적기는 의미 그대로 한 나라에 속해 있는 비행기라는 의미만 가질 뿐, 주요 항공사라는 의미가 아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국책 항공사로, 아마 이것과 헷갈려서 사용된 듯 하다. 국적이 없는 비행기는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비행기는 기본적으로 국적기이다. 보통 국적기란 말은 단독으로 사용되지 않고 '어느 나라 국적기'와 같은 식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한국 국적기"라고 하면 한국에 소속되어 있고 등록번호가 'HLXXXX'인 항공기[1] 라는 뜻이다. 즉 '주요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굳이 주요 항공사라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대체 하고 싶다면 FSC(Full Service Carrier) 또는 그냥 메이저 항공사라고 칭하자. 참고로 저비용 항공사는 LCC(Low Cost Carrier)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