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물납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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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國稅物納證券. 현금 등 금전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를 납부할 수 없는 납세자가 주식 등 증권을 대신 납부하면서 국가가 보유하게 된 증권을 말한다.

줄여서 물납증권, 국유증권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2. 상세[편집]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관련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국세물납증권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관리 및 매각을 위임받아 처리하고 있다.

보통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라인 공공자산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물납증권을 공개 입찰하는 방식으로 매각한다.

2023년 5월 기준 국세물납증권 규모가 5조5000억원(324건)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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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중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사망으로 상속세 납부를 위해 넥슨그룹 지주사인 NXC가 납부한 비상장주식(4조 7000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