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밤(앨범)

덤프버전 :


국경의 밤
Night At The Border


파일:국경의밤.jpg

발매일
2007년 11월 15일
아티스트
루시드폴
타이틀곡
사람이었네
재생 시간
1:07:33
장르
Indie
기획사
파일:토이뮤직 로고.png
유통사
지니뮤직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1. 개요
2. 수록곡
2.1. 사람이었네
2.2. 마음은 노을이 되어
2.3. 무지개
2.4. 국경의 밤
2.5. 가을 인사
2.6. 노래할게
2.7. 빛
2.8. 날개
2.9.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2.10. Kid
2.11. 라오스에서 온 편지
2.12. 당신 얼굴, 당신 얼굴
3. 크레딧



1. 개요[편집]


음악 같은 음악이 그리운 오늘, 우리에게 찾아온 반가운 선물.
사람을 향한 그리움, 그리고 세상을 향한 시선을 담은 루시드 폴 3집 "국경의 밤 Night At The Border"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이선균의 극중 벨소리 [보이나요], 성시경이 존경을 담아 다시 부르고, 이적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사를 직접 낭독했던 시 같은 사랑 노래 [오! 사랑]의 주인공.
한국의 ‘데미안 라이스’로 불리며, 지성과 감성을 오가며 현대인들의 척박한 가슴에 맑은 음표를 던져 주는 노래하는 시인. 토이 6집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고, 여러 노래의 가사에 참여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더 인정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
루시드 폴이 "국경의 밤" 이라는 타이틀로 3년만에, 세번째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루시드 폴의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세상을 향한 넓은 시선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인 [사람이었네]는 자본주의와 세계화의 물결 속에 소외된 인권을 노래한 작품으로, 대서사시를 연상케하는 러닝 타임 8분의 [오리지널 버전]과, 축약된 [라디오 버전]이 담겨 있다.
[무지개], [당신 얼굴, 당신 얼굴]등은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며, 또는 그리워하며 부른 러브송이다. 또, 루시드 폴 자신이 박사 학위를 위해, 스위스에서 살고 있다 보니,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대거 수록되었다. 그 중에서도, 동명 타이틀곡 [국경의 밤]은 소년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와 어른이 되어 만나서 느끼는 서글프고도 안스러운 감회를 담은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이다.
또, 사랑하는 친구를 하늘로 떠나 보내고, 슬픔에 잠겨 만들었던 [노래할게]는 놓쳐서는 안될 가슴 아픈 트랙이다.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는 이미 김연우 3집에 수록된 바 있지만, 작곡자인 루시드 폴 자신의 음성으로 다시 불러 색다른 매력을 준다.
2007년에 발매된 루시드폴의 3번째 정규 앨범.


2. 수록곡[편집]


국경의 밤
2007.11.15. 발매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사람이었네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2
마음은 노을이 되어 (feat. 전제덕)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3
무지개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4
국경의 밤 (feat. 김정범)
루시드 폴
루시드 폴
루시드 폴
5
가을 인사 (feat. 이적)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6
노래할게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7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8
날개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9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10
Kid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11
라오스에서 온 편지 (feat. My Aunt Mary)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12
당신 얼굴, 당신 얼굴 (feat. 정수욱)
루시드 폴
루시드 폴
-
13
Hidden Track
-
-
-


2.1. 사람이었네[편집]


사람이었네


[ 가사 ]
어느 문닫은 상점
길게 늘어진 카페트
갑자기 내게 말을 거네.

난 중동의 소녀
방안에 갇힌 14살
하루 1달러를 버는

난 푸른 빛 커피
향을 자세히 맡으니
익숙한 땀, 흙의 냄새

난 아프리카의 신
열매의 주인
땅의 주인

문득, 어제 산 외투
내 가슴팍에 기대
눈물 흘리며 하소연하네.
내 말 좀 들어달라고

난 사람이었네.
어느 날 문득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

난 사람이었네
공장 속에서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

자본이란 이름에 세계라는 이름에
정의라는 이름에 개발이란 이름에
세련된 너의 폭력 세련된 너의 착취
세련된 너의 전쟁 세련된 너의 파괴

자본이란 이름에 세계라는 이름에
정의라는 이름에 개발이란 이름에
세련된 너의 폭력 세련된 너의 착취
세련된 너의 전쟁 세련된 너의 파괴

붉게 화려한 루비
벌거벗은 청년이 되어
돌처럼 굳은 손을 내밀며
내 빈 가슴 좀 보라고

난 심장이었네.
탄광 속에서 반지가 되어 팔려왔지만

난 심장이었네.
어느 날 문득 반지가 되어 팔려왔지만

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Steel-string guitar, Electric guitar : 김용린
Piano : 박새별
Bass : 안규환
Drums : 임채광
Vocal, Chorus : 조윤석


2.2. 마음은 노을이 되어[편집]


마음은 노을이 되어


[ 가사 ]
여느 때처럼 춥던 오후
전화기 너머 들리던 서울의 밤
내가 보고 싶다는 친구들
너무 고마워.

올해 달력 위 붉은 글씨
추석이 와도 약해지진 않으려 해.
나는 좀 더 강해지고 싶어.
지금보다 더

또 4년이 지나면,
더 풍성한 마음으로
그땐, 오곡백과보다 더 많은 친구들
같이 노래할 수 있을까.

하루하루 쌓인
그리움 모두 녹여 노래에 실으면
나의 사랑스런 친구들,
모시에 쪽빛이 스미듯이
내게 스며들겠지.

냉각된 가을,
혼자 남은 타향의
읊조리는 겨울 노래.
마음은 노을이 되어
나는 어느 곳에 있어도
고향을 물들이겠지.


Harmonica : 전제덕
Steel-string guitar : 김용린
Rhodes : 박새별
Bass :안규환
Drums : 임채광
Vocal, Chorus, Nylon-string guitar : 조윤석


2.3. 무지개[편집]


무지개


[ 가사 ]
너무나 이상한 일이지
나에게 사랑은 무지개 같아.
비가 온 뒤 아무리 찾아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는 꿈 같은, 꿈 같은 얼굴.

오늘, 혼자서 울고 있다
떡하니 걸린 무지개
바라봤네, 이렇게 새색시처럼 수줍게
웃고 있는 무지개.

참 이상한 거야, 이 공간에서
오색, 찬란히 비추니
마음을 돌려 바라보니
무지개가 보이더군. 그래,

사랑. 복잡한 꿈이지만
이상한 희망이지만
따라가리.
멀리, 그대 두 발 디딘 곳
그대 떠나기 전에.


Nylon-string guitar : 김용린
Vocal, Nylon-sting guitar, Udu, Knife-scach, Shakers : 조윤석


2.4. 국경의 밤[편집]


국경의 밤


[ 가사 ]
너의 어깨에 나의 손을 올리니
쑥스럽게도 시간은 마냥 뒤로 흘러가
시간 없는 곳에서 정지한 널 붙잡고
큰 소리 내지 않으며 얘기하고 있구나.

우린 키가 크지도 않은
수줍고 예민하기까지 한
작고 여린 몸집에
지기 싫어하던 아이들.

너를 떠나기 전에, 고향 떠나기 전에
독서실 문틈 사이로 밀어넣은 네 결심.
바라보는 것만큼 어쩔 수 없던 우리
다같이 무기력했던 우리 고3의 바다.

함께 좋아했던 사람.
너는 말하지 못해,
마지막까지 숨기다 겨우
한참을 같이 고민하던 그 밤.

앞으로 돌진하는 내 현실.
전투하듯 우리 사는 동안에도
조금도 바꾸지 못한 네 얼굴.
의젓하게 멀리 나를 보러 온
청년이 된, 그러나 내겐
소년인 내 친구, 그대여.

나보다는 더 여유 있게 산다며
언제나 나를 앞질러 술값을 내곤 하던
너의 뒷모습, 숨길 순 없었겠지
모든 걸 다 버리듯이 나를 찾아왔을 땐.

몇 년 만인지 둘이서
함께 도로를 달리던 밤.
별처럼 반짝인
고단한 네 외로움, 네 사랑들.

앞으로 돌진하는 내 현실.
전투하듯 우리 사는 동안에도
조금도 바꾸지 못한 네 얼굴.
의젓하게 멀리 나를 보러 온
청년이 된, 그러나 내겐,
소년인 내 친구.
소년인 내 친구.
소년인 내 친구, 청년이 된
내겐 소년인 내 친구, 그대여.


Piano : 김정범
Vocal : 조윤석


2.5. 가을 인사[편집]


가을 인사


[ 가사 ]
겹겹이 짙은 외투를 두른 사람들,
가지런히 서성이는 거리,
바람이 데려다 준 어느 위로.

사랑한다고 내게 말하네.
걱정말라고 인사를 하네.
혼자서 외롭지 않냐고.

촘촘히 떨어지네.
익숙하게 마주치는 안부.
한결로 누워
눈주름 가득한 얼굴,
잎들 내게 말을 걸 때,

나는 보네, 우리 할머니
낙엽이 되어, 꽃잎이 되어
이렇게 추운 날
남해 갯바람 되어
옷자락에서 나를 부르네.

나는 보네, 우리 어머니
햇살이 되어, 등대가 되어
어느 누구도 떼어놓지 못하는 그 사랑,
내가 살아가는 힘.


Vocal : 이적
Chorus, Nylon-string guitar : 조윤석


2.6. 노래할게[편집]


노래할게


[ 가사 ]
오늘 참 오랜만에
나는 이렇게 너를 보네.

자, 준비가 됐으니
'나 먼저 갈께."
내 등을 두드리며

담배 한 대 물고
'석아'
한 번 끌어안고.

높낮이 없는 소리
저기서 와서 나를 깨우네.
너 떠난 새벽소리
너 아닌 새.
새 아닌 너.

듬직한 산처럼 넓은 네 등
못난 친구들
너는 이제 내 목으로 노래하네.

어제는 태양이 너무 싫어
걸어잠근 창 사이로 들리는 소리.

나, 잘 왔다고
염려하지 말라고
울고있는 우릴 달래는 네 사투리
또 찾아와 들리겠지.
17년 전처럼, 1년 전처럼.

노래할게,
계속 노래할게.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다시는 나는 바다를
노래하지 않으려 해.
다시는 고향 바다를
노래하지 않으려 해.


Vocal, Chorus, Nylon-string guitar : 조윤석


2.7. 빛[편집]





[ 가사 ]
온 세상이 칠흑같이
어두운 오늘 밤에
소리죽여 흐느끼는
그대, 나는 듣고 있어.

멀어지는 당신 모습
까만 점이 될 때까지
눈물 없이 견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벌써 새벽일까,
닭이 우는 소리.
하늘은 금세 빛을 찾아
어김없이 다가오는 아침
마지막 하늘의 빛.

찰나의 시간.
멈춰버린 시계의 추.
봄빛, 살갑게 내려쬐던
단오의 햇살.

백일 동안, 다시 백일 동안
나를 싣고가는 배야.
잊지 말라는 그대 소리 아직 들려
무심한 물빛 따라.

백일 동안, 다시 백일 동안
나를 싣고 가는 배야.
잊지 말라는 그대 소리 아직 들려
무심한 물빛 따라.


Piano : 박새별
Vocal, Nylon-string guitar : 조윤석


2.8. 날개[편집]


날개


[ 가사 ]
날개.

내 손끝에 닿지 않는 곳
작은 날개가 생겼네.

시간.

모질게도 단련시키던
우리, 날개가 되었네.

어둠.

외로움은 불빛이 되어
이젠 두렵지 않다고
나를 다독이네.
어루만지네.
나의 날개가 되었네.

하지만 언젠가,
솟구치듯 날아올라,
노래는 낮은 곳으로.

낮게 더 낮게,
나즈막히 노래부르니
나의 날개가 되었네.

날개.

내 손끝에 닿지 않는 곳
작은 날개가 생겼네.

시간.

모질게도 단련시키던
우리, 날개가 되었네.

날개.

내 손끝에 닿지 않는 곳.
작은 날개가 생겼네.

시간.
모질게도 단련시키던
우리, 날개가 되었네.

날개.

날개.

날개.

날개.


Keyboards and sequencing : 박새별
Vocal, chorus, and rhythm sequencing : 조윤석


2.9.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편집]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 가사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보아도
흐려진 눈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버린
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 힘겹게 살아간 기억
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에 창 닫아보아도
흐려진 두 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는 그대.

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 같아
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Steel-string guitar, Electric guitar : 김용린
Piano : 박새별
Bass : 안규환
Drums : 임채광
Vocal, Chorus, Nylon-string guitar : 조윤석


2.10. Kid[편집]


Kid


[ 가사 ]
해어진 남방에 그을리지 않고도
건강한 얼굴, 붉은 입술 가진 아이야.

가진 이들에겐
조화로운 세상.
우뚝 서거라, 안아 주거라
너의 품으로.

걱정마, 넌 우리보다 더 따뜻하단다.
자랑스러운 네 검은 피부 가리지 마라.
어리석은 이들의 눈빛 피하지 마라.

너는 똑똑하다.
너는 건강하다.
너는 아름답다.
대한민국보다.

지지 않는 네 엄마의 땅 태양처럼
이글거리는 온기조차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먹보다 위대한 이름
차별보다 거대한 이름
가르쳐 주어라.
깨우쳐 주어라.


Steel-string guitar, Electric guitar : 김용린
Rhodes, Keyboards : 박새별
Bass : 안규환
Drums : 임채광
Vocal, Chorus, Nylon-string guitar : 조윤석


2.11. 라오스에서 온 편지[편집]


라오스에서 온 편지


[ 가사 ]
오늘, 점심시간 지나
항상 텅 빈 채 있던 편지함을 여니
깔깔대는 편지 한 장
따가운 햇살에 그을린 글씨들,

나는 슬프지 않아요.
나는 여기서 이렇게 편지를 보내요.
나를 둘러싼 사람들
금새 친구가 되어 외롭지 않아요.'

기대하지도 못한
온기에 취한지 벌써 며칠
처음엔 쑥쓰러워 말도 못하던
서투른 인사도
이제 모두다 알아들어
두 팔을 열어주네.
이렇게 눈물 나는 맑은 눈빛은
나를 고백하게 하네.
'사실 나도 친구가 되고 싶었어.'

여전히 조금낯설지만
요란스런 한밤의 불빛은 없지만
어디에서나 보이는
크고 소담스런 사람들, 사람들.

기대하지도 못한
온기에 취한지 벌써 며칠
처음엔 쑥쓰러워 말도 못했던
서투른 인사도
이젠 모두 다 알아들어
두 팔을 열어주네.
이렇게 눈물나게 맑은 눈빛은
나를 고백 하게 하네.

'사실 나도 친구가 되고 싶었어.'


Bass : 한진영
Drums : 박정준
Steel-string guitar, Nylon-string guitar, Electric guitar, Chorus : 정순용· a.k.a Thomas Cook
Vocal, Chorus : 조윤석


2.12. 당신 얼굴, 당신 얼굴[편집]


당신 얼굴, 당신 얼굴


[ 가사 ]
지나가는 당신 얼굴
당신 얼굴, 당신 얼굴
아무리 빈 공간에 눈을 둬도
어김없이 웃고 있는 당신.

이제 그만 잊혀질 때도 됐지만
당신 얼굴, 당신 얼굴
나를 깎아만든 조각일까.
나를 태워만든 불꽃일까.

눈이 되지 못한 비처럼
서럽게 흐르던 눈물, 눈물 같은 세상
내겐 하나뿐인 그대처럼
싸늘하기만 한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눈이 되지 못한 비처럼
서럽게 흐르던 눈물, 눈물 같은 세상.
내겐 하나뿐인 그대처럼
싸늘하기만 한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Electric guitar : 정수욱
Vocal : 조윤석


3. 크레딧[편집]


Recorded by 윤정오 at Mother studio, Seoul (except track 4,7, and 10)
Assistant engineers 지승남, 조민정
Track 4 recorded by 윤정오
Assistant engineer 김선주
Track 7 recorded by 조윤석, 박새별
Track 10 recorded by 이용섭, 조윤석
Assistant engineer 임진선
Mixes by Tally sherwood at the Blue moon, LA(Except track 3 and 5)
Track 3 and 5 Mixed by 윤정오 (청음 Studio, Seoul)
Assitant engineer 김선주
Mastered by Greg Calbi at Sterling sound, NY
Composed, Written, and Arranged by 조윤석 Except track 5
Track 5 Composed and written by 조윤석, 김정찬 (1974-2006) a.k.a deadbeat
Produced by Lucid fall with Special thanks to 윤정오
Executive Producer 정동인
Appears courtesy of Jhn 전제덕
Appears courtesy of Stomp Music 김정범
Appears courtesy of Music Farm 이적
Appears courtesy of Fluxus Music 마이앤트메리
Artwork and drawings by 황연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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