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회민주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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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가사회민주전선(Mặt trận Quốc gia Dân chủ Xã hội)은 1969년부터 1975년까지 응우옌반티에우가 이끌던 남베트남의 반공, 민족주의 빅 텐트 정당이다.
1967년에 창당된 민주진보당[3] 이 1969년에 국가사회민주전선이라는 이름으로 재창당하면서 시작되었고, 1973년 사회민주연맹(Liên minh Dân chủ Xã hội)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2. 패망 이후[편집]
1975년 4월 남베트남 공화국 임시혁명정부에 의해 불법화되었으며 1981년 캘리포니아에서 정신적 후신 정당인 베트남 민주연맹이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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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명에 '사회민주'가 들어가지만 사회민주주의 정당은 아니었다. 이런 사례는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게, 아예 당명부터가 사회민주당이지만 실제로는 사회자유주의 정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이나 보수주의 정당인 사회민주당(포르투갈), 지브롤터 사회민주당 등이 있다. 물론 국가사회민주전선에는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중도좌파 정당인 베트남 민주사회당 출신 인사들도 참여했기에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다른 이념을 추구하는 세력들을 모두 압도하는 주류 계파는 아니었다.[2] 다양한 성향의 반공, 민족주의 세력을 포괄한 정당이라서 좌우 스펙트럼으로 구분하기 애매한 빅 텐트 정당이었다.[3] 약칭은 민진당이 아니라 민주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