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광고속철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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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광고속철도(贵广客运专线)는 광둥성 성도 광저우와 구이저우성의 성도 구이양을 잇는 철도노선으로 8종 8획계획 중 하나인 총측 란(시)광통도에 속하며 2008년 10월 13일에 착공하여 2014년 12월 26일에 전면개통되었다.

총 연장이 약 857km로 광둥성 구간이 207.5km, 광시좡족자치구 구간이 348.5km, 구이저우성 구간이 301km 이다.

이 노선의 개통으로 서남부지역과 주장삼각주 지역간의 이동시간이 단축되었으며[2]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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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8일 발개위에서 처음에는 구이광철도(화물겸용)로 승인하면서 2008년 10월 13일 착공하였다.
하지만 효율성을 위해 2010년 4월 여객만 운송하는 여객전용철도(客运专线)로 승격되면서 화물설비구축은 취소되었다.
2014년 12월 26일 광둥성 광저우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을 잇는 난광철도[3]와 동시에 개통되었다.

3. 경유 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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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건 및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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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으로 2022년 6월 4일 오전 10시 30분경,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구이양베이역에서 출발하여 광둥성 광저우시 광저우난역으로 가던 8량짜리 D2809 고속열차(CRH2A)가 구이저우성 첸둥난먀오족둥족자치주에 위치한 룽장역(榕江站)[5]
  D2809열차는 이전역인 싼두셴역(三都县站)에 정차한다음 다음역인 총장역(从江站)에 정차하는 열차로 룽장역은 통과한다.
  에 진입하려고 웨자이터널(月寨隧道)을 빠져나오면서 폭우[6]
  중국기상국에 따르면 6월 4일과 6월 5일 사이 광시좡족자치구와 접한 구이저우성 동부지역에는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로 인한 산사태로 낙석이 7, 8호열차를 강타하여 탈선하면서 열차 앞머리가 콘크리트로 된 룽장역 승강장에 충돌하였는데 운전중인 기관사 1명이 사망하고 1명의 승무원과 7명의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뉴스안후이망(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