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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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그리스, 도리안 그레이, 광화문 연가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2. 역대 활동[편집]
2.1. 뮤지컬[편집]
3. 수상 내역[편집]
4. 여담[편집]
- 2000년에 데뷔해 약 20년째 활동하고 있는 중견 배우지만 그 활동량과 실력에 비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3] 그러던 중 2018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 재연 제작발표회에서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엄청난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 극단 '학전'에서 활동했다. 당시 함께했던 배우 중 현재까지 친한 배우로는 조승우가 있다.
- 2017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제1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박은태 배우를 대신해 대리수상을 했는데 여기서 수상소감이 연뮤덕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같이 도리안 그레이를 하고, 해당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나란히 들었던 최재웅 배우에게 남긴 마지막 문장인 "최재웅, 괜찮지?"가 화룡점정이라는 평이다. 이듬해 제2회 시상식에서 박은태 배우가 시상자로 나왔을때 같이 나온 신영숙 배우에게 "작년에 왜 안오셨어요?"라는 질문에 "어, 죄송해요."하며 자신때문에 원영이 누나가 고생했다고 언급했다.
- 현재 국제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교수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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