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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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 축구감독이자 전 축구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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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함께 청소년 대표를 지낼 정도로 유망했으며 동국대학교 축구부를 거쳐 2002년에 한국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했다가 이듬해 K리그의 대구 FC의 창단멤버로 활약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1시즌만에 선수의 꿈을 접어야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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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을 은퇴한 직후 청담고등학교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 이후 모교 동국대학교 코치로 잠시 활동하다 다시 청담고등학교로 돌아와 본격적인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다. 코치와 감독 재임 기간 도합 10년간 청담고등학교를 이끌다 2016년에 KC대학교로 적을 옮긴다. 2019년에는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코치로 선임되기도 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스카우트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2년부터는 K4리그 참가팀 고양시민축구단의 5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2022시즌을 앞두고 고양시민축구단이 클럽 자격 상실처분을 받게 되면서 K4리그 감독 데뷔는 사실상 무산되었고, 거취 역시 풍전등화가 되었다. 이후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고양시민축구단이 개막 3일을 앞두고 징계에 의한 해체가 되며 붕 떠버린 선수들을 독립구단 형태로 가르치며 테스트를 보내고 팀에 입단을 시키는 등, 본인도 고양시민축구단의 피해자이지만 붕 떠버린 선수들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양시민축구단의 후신인 소울 필드 FC의 감독을 2022년 창단때부터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