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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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종목별 선수 교체
3.1. 축구에서
3.2. 배구에서
3.3. 야구에서
3.4. 농구에서
3.5. 핸드볼에서
3.6. E스포츠에서
3.7. TCG에서
4. 창작물
5. 기타



1. 개요[편집]


축구농구 등의 단체 운동 경기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


2. 설명[편집]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가, 주전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작전 상의 이유로 교체를 해야 할 때 대기를 하고 있는 선수를 말한다. '후보 선수', '서브 선수', "백업 선수"라고 부르기도 하고, 축구 등의 실외 스포츠의 경우 벤치에서 대기한다하여' 벤치 선수', '벤치 멤버'라고 부르기도 한다.[1]

이러한 주전 선수와 선수를 변경하는 행위를 "선수 교대", "선수 교체"라고 부른다.


3. 종목별 선수 교체[편집]



3.1. 축구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축구/규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배구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배구/규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야구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야구/경기방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농구에서[편집]


경기 시간이 정지되었을 때 이루어지며, 만약 선수 교체를 부당하게 지연시킨다면 해당 팀에 타임아웃이 1개 선언되고, 잔여 타임아웃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 벤치에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된다.

선수 교체 횟수 제한은 없으며, 교체될 선수만이 교체를 요청하는 권리를 갖는다. 교체될 선수는 기록원에게 교체를 요청 후 교체대기용 의자에 앉아야 한다. 물론 실격된 선수는 자격이 없다.


3.5. 핸드볼에서[편집]


위 종목들과는 달리 인플레이일 때에도 선수 교체가 자유롭게 이루어진다.(보통 공수가 바뀔 때 교체가 진행된다.) 단, 2분 간 퇴장으로 선수 1명 이상이 빠진 상태에서는 그 자리에 다른 선수를 대신 넣을 수 없다.


3.6. E스포츠에서[편집]


E스포츠에서도 선수교체가 존재한다. 오버워치 리그리그 오브 레전드 등 팀 게임에서 나온다. 세부적인 규칙은 대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엔트리에 교체 선수를 1명 이상 포함해야한다는 규정이 있고, 한 세트가 끝나면 (선수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 몇 분 이내로 선수 교체를 요청해야한다거나 교체된 엔트리를 심판에게 제출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3.7. TCG에서[편집]


팀 게임이 아님에도 대회에서 선수 교체와 비슷한 룰을 가진 게임 장르로 TCG가 있다. 사이드 덱이라는 존재가 교체 선수라는 개념과 일치한다. 1판의 대전이 끝나면 사이드 덱에서 필요한 카드를 메인 덱(스포츠의 주전 선수에 해당.)에 넣고, 메인 덱에서 필요 없어진 카드들을 사이드 덱으로 넣는다.

카드인 만큼 부상을 이유로 교체하는 일은 없으며, 있다고 한다면 경기 도중 사고로 인해 카드가 훼손되는 정도일 것인데 상당히 드물게 벌어지는 일이다. 보통은 전략상의 이유로 첫 경기에서 상대방의 카드를 확인하고, 거기에 대응하여 카드를 교체한다.


4. 창작물[편집]


곰: 골키퍼와 공격수가 다치다니... 대체할 선수도 없고 큰일이야.

(주니가 공을 세게 찬 뒤 토니가 그 공을 잡는다.)

곰: 이럴 수가! 자네들, 나와 함께 축구를 해 보지 않겠나?

- 주니토니 에피소드 축구 컷신 부분

비교적 매체상에서 자주 다루어지며, 전체 작품이나 한 에피소드, 아동용 작품에서 자주 다루어지는데 1960년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퍽! 퍽!에서도 사용되는 클리셰일 정도로 스포츠물 클리셰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자주 쓰인다.


5. 기타[편집]


교체 선수임에도 끝끝내 교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잦은 선수는 벤치워머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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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사전에는 벤치 선수, 교체 선수, 후보 선수, 백업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