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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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문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형태의 교복 예시 목록이다.
사실은 학교 자랑. 자랑할게 없는데.. 학생 위키러의 분포를 짐작할 수 있다.


2. 국내[편집]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본의 영향으로 세일러복이나 가쿠란 형태가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은 블레이저 형태의 교복이 절대 다수다. 다만 학교별로 바리에이션이 좀 다양한 편. 기본적으로 영국식과 일본식 교복 스타일의 절충 정도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 교복 스타일로 가장 흔히 떠오르는 건 블레이저 상의와 체크무늬 치마. (혹은 단색 바지.) 리본이나 넥타이는 옵션.


2.1. 서울특별시[편집]



  •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 중학교는 핑쿠곤듀 컨셉이다. 극단적으로 호불호를 탄다. 고등학교도 스카이블루를 테마로 추구한다. 좀 흐릿한 하늘색이라 어떻게 보면 에쁘고 어떻게 보면 잠옷 색 같다.

  • 가락중학교 : 남자는 흰색에 옅은 핑크색 줄무늬가 있는 와이셔츠에 회색-버건디 배색의 니트조끼, 남색 마이와 회색 바지를 입는다. 여자는 흰 블라우스에 아이보리색 니트조끼와 군청색 체크 치마가 있다. 남녀 상관없이 재량으로 버건디색 넥타이가 있다. 이렇듯 동복은 무난하고 예쁜 축에 속하지만, 하복상의는 남녀모두 흰 바탕에 하늘색 핀스트라이프가 있어서 송파동 일대에서는 병원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하의는 동/하복 모두 남자는 회색 바지, 여자는 군청색 체크 치마로 구분이 육안으로 쉽지 않다. 가디건은 진회색, 생활복은 두유색이다.

  • 가원중학교 : 흰색 와이셔츠에 세로로 조금 굵은 검은색 줄무늬가 있고 조끼와 바지, 치마는 회색이다. 동복 마이는 검은색. 대체로 4월부터 마이를 벗을 수있고 그 전까지는 마이를 입지않은 사람을 복장검사를 통해 벌점을 얻는다. 하복은 치마 바지 모두 회색이고 여자 상의는 둥근 회색 카라가 있는 세일러복이다. 남자는 그냥 생활복 상의를 입는듯. 생활복 상의는 남녀모두 남색이고 남녀 모두 입을수있는 생활복 바지는 선택인데 아이보리 색 5부 바지에서 2016년에 남색으로 바뀌었다.

  • 강현중학교 : 하늘색 와이셔츠에 넥타이와 조끼, 마이가 모두 남색이며, 남자 바지와 여자 치마 모두 짙은 회색이다. 마이가 두꺼운데, 보온은 하나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교칙상 마이 위에 사복을 입으라 하지만 모두 무시하고, 선생님들도 안잡는다. 하복은 남자 밝은 회색 카라의 흰색 와이셔츠에 밝은 회색 긴바지, 여자는 남색 체크(티가 거의 안난다)둥근 카라의 블라우스에 남색 체크 치마. 생활복은 남여 모두 남색 카라티(카라는 남색+베이지+여러 색이 더해진 체크)에 남색 반바지다. 남학생들은 생활복 상의+하복 바지나 하복 상의+생활복 반바지 섞어입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여학생들은 하복은 하복, 생활복은 생활복 딱딱 맞춰입는편. 체육복은 원래 학년별로 갈색, 남색, 초록색(고사리, 블루베리, 시금치)에 흰선 두개 그어져 있는 디자인이었는데, 2016년 졸업하는 학생들의 시금치를 마지막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남색 바탕에 학년별로 형광노랑, 형광빨강, 형광파랑을 넣는다고 한다. (1년만 일찍 바꾸지!!!)


  • 경원중학교 : 교복을 처음 받을 때 남학생은 넥타이, 여학생은 개목걸이브로치를 받으나 거의 모든 학생이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장롱에 고이 처박아 보관해두었다가 졸업사진 찍을 때 꺼낸다. 2014학년도 입학생부터 하복이 생활복으로 바뀌었는데 편해서 좋다는 학생도 있고 간지가 안 나 싫다는 학생도 있다. 여학생의 경우 옛날 하복을 입는 학생과 새로 나온 하복을 입는 학생의 비율이 거의 1대 1이다. 이럴 거면 대체 왜 바꾼 거지

  • 경희여자고등학교 : 학교의 메인 컬러가 '에메랄드색'이다.(현실은 그냥 녹색) 동복은 에메랄드색 마이, 조끼, 가디건 + 흰 블라우스 + 베이지색 치마 + 에메랄드색/노란색 섞인 넥타이이다. 경희여고 자체 야구잠바가 있으며 와인색/남색/에메랄드색 선택 가능하다. 원래는 갈색도 있었으나 현재는 제작하지 않는 듯하다. 팔에 경희여고 마크가 있으며 등에는 'Kyunghee Girl's High School'이라고 새겨져 있다. 하복은 흰색 블라우스 + 에메랄드색 치마 + 에메랄드/노란색 섞인 나비모양 타이이다. 에메랄드색 카라를 가진 흰색 생활복이 있다. 베이지색 바지도 있어서 원하는 학생은 구매해서 입어도 된다. 학교 본관 1층에 바뀌기 전 교복이 마네킹에 입혀져 있는데 그야말로 녹색의 향연이다. 궁금한 학생은 가서 보길

  • 남대문중학교 : 교복 하의가 청바지다. 닉값

  • 단대부고 + 단대부중 + 단국공고 : 단대부고 교복은 원래 꽤 멋있고 무난한 디자인의 교복이었다. 그러나 2012년 3월부터 생활교복 열풍에 편승한답시고 괴상망측한 교복으로 바뀌었다. 편하면 다냐 보람상조 교복? 누가 보면 장의사 교육 학교에 다니는줄 알겠다 공고에 평준화냐 빨, 남, 초 학년별로 3색인데, 재학생들은 고구마, 가지, 시금치라 부른다(...). 이 학교 1학년들이 저 교복 입고 미술시간에 전각한다고 정 꺼내들어 돌을 파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이건 뭐 공장도 아니고 하는 생각밖에 안 든다(...). 그리고 대치동 내에서의 별명은 메뚜기. 그런데 의외로 편한 모양인지 이 영향으로 인근 지역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체육복을 입은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 당곡중학교 : 남학생은 흰 와이셔츠, 붉은 넥타이, 회색조끼, 긴바지이며 여학생은 갈색줄무늬 치마다. 혹은 회색, 남색 바지다. 곤색 가디건과 검은색 마이다. 여름 교복(흰색-하늘색세로줄무늬, 연한회색바지)이 따로 있으나 올해 없앴다. 무려 생활복(곤색)과 여름체육복(학년색깔,연회색)을 생활체육복으로 통합. 체육복은 학년마다 다른데 색이 매년 바뀐다. 자주-초록-파랑(현재3학년)-검정,라임줄무늬-검정, 주황줄무늬순이다. 다음에는 뭔색이려나.

  • 당산중학교 : 남자중학교 시절 풍토가 여태 남았는지 푸른 줄무늬의 여학생 하복을 입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갑판에 올라 육지를 찾아헤멜 것만 같다. 그 결과 여름철 대부분은 생활복차림. 동복 마이가 두껍고 뻣뻣해 겨울철에 벌을 받으려다 단체로 손을 들지 못해 그야말로 '화이팅' 자세를 취한 에피소드도 있다. 가장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 중 하나는 왜 남학생들 조끼 안 입는 건 한번도 안 잡히는지.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 여학생의 경우 동복은 남색 블레이저에 회색 플리츠 스커트로 무난하나 하복이 조금 독특하다. 흰색(에 연한 노란색이 섞여 빨래를 못 한 듯한 색) 반팔에 연한 황토색, 모래색 바지/플레어!! 스커트. 남학생의 동복은 진한 남색 자켓과 흰색 와이셔츠, 아이보리색 조끼에 진한 황토색 바지를 입는다. 하복은 흰색 반팔 셔츠에 연한 황토색 바지. 동복과 하복 모두 넥타이는 착용하지 않는다. 생활복은 진한 남색의 반팔과 반바지로 이루어진다. 후드티도 있다. 체육복은 따로 없으며 주로 생활복을 입거나 사복 체육복을 입는 편.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 갈색이 주된 교복의 색깔이다. 여학생 동복은 흰색 와이셔츠에 갈색 마이/조끼/치마와 넥타이를 착용한다. 하복도 흰색 셔츠에 갈색 치마로 구성되어있다. 남학생 동복도 흰색 와이셔츠와 황토색 니트조끼, 갈색 바지/마이 그리고 넥타이로 구성된다. 하복 또한 여학생과 같이 흰색 셔츠에 갈색 바지를 착용한다. 회색/차콜색 후드집업, 남/여/동복/하복 니트가디건, 반팔/긴팔 생활복은 선택구매다. 체육복은 없으며 개인 체육복을 착용한다.

  • 대진고등학교 : 교복을 바꾸기 전 2008~2009년 까진 서라벌고등학교와 같은 똥바지였다. 상의는 다행히 남색이라 괜찮았지만, 하복은 남색 바지에 하늘색, 회색 세로 스트라이프 반팔, 흡사 죄수복처럼 보인다.

  • 대청중학교 : 여학생의 동복은 자주색 상의에 자주색 체크무늬 조끼, 자주색 치마불타는 고구마, 남학생의 동복은 회색에 검은 칼라가 달린 상의에 검은색 바지아빠 정장. 하복은 여학생은 핑크색 상의에 체크무늬 치마이고, 남학생은 병원 환자복 같은 상의에 칠부 바지라 각각 정신병원 간호사와 환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생활복은 여학생은 치마바지, 남학생은 반바지.

  • 동산초등학교 : 원래 코트가 있었지만 2013년 겨울부터 패딩도 생겼다.

  • 동양고등학교 : 동복은 꽤나 준수하지만 하복이 가운데 단추를 기준으로해서 오른쪽은 검은색 왼쪽은 검녹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체크무늬... 아수라 백작 웃긴건 하복 상의의 등쪽부분은 말그대로 바둑판처럼 체크무늬가 박혀있어서 뒤에서 보고있으면 눈이 아프다던가 최면에 걸릴것같다는 농담들도 학생들 사이에서 떠돌았다. 그리고 2014년 이후로 하복은 반바지와 무난한 생활복풍으로 바뀌었다.

  • 등촌중학교 : 여름하복에 비하면 동복이 인근학교에 비해 훨~~씬 이쁘다. (넥타이까지 더하면 아주 더 예쁘다.) 하지만 여름 하복은 우리나라 최악의 교복7위 부산시 북구 성도고 교복과 엄청 똑같다! 하지만 핑크색을 싫어하는 남학생들을 위해서 파랑색 생활복이란 안전장치를 만들어놓았다. 그래서 여름이 되면 거의 모든 남학생들은 핑크색 상의를 대신해 파랑색 생활복으로 입는다.


  • 배재고등학교 : 하복이 상하의 모두 파란색이라 재학생들이 죄수복이라 부른다. 덕분에 주변의 다른고등학교 학생과 배재고 학생이 지나가면 유독 배재고학생만 눈에 띄며 사람이 많아도 이 옷만 입으면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단 춘추복과 동복은 회색톤이다. 일반적으로는 춘추복과 하복이 같은 색조인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이 역시 특이한 점.

  • 보성고등학교 : 바지가 파란색과 하늘색이 뒤섞인 체크무늬라 주변에서 점박이라 불린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평범한 연파랑색으로 보이는게 함정. 매직아이

  • 상문고등학교 : 한때 바로 옆의 서울고등학교에서 상문고등학교의 교복을 앙드레 김이 디자인 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진실에 가까운 루머로는 앙드레 김의 제자가 디자인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반팔 교복은 크림색, 긴팔 교복은 쥐색[1] 회색으로 색감이 통일되있지 않고 스타일도 반팔 교복은 일반 옷깃, 긴팔 교복 상의는 차이나 카라라고 불리는 짧고 새워진 옷깃으로 이 역시 통일되있지 않다. 교복을 입는 학생들 자체적인 평가와 외부적 평가는 좋은 편. 특히 자칫 구식으로 보일 수 있는 긴팔 교복 상의가 유니크하며 남고 특성 상 강인해보이는 느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 상암중학교 : 넥타이나 리본이 없다. 동복은 전체적으로 갈색 계열이다. 똥인줄 여자 동복은 갈색계열의 체크무늬 치마, 흰 블라우스, 갈색 니트조끼, 갈색마이고 남자 동복은 치마 대신 갈색 바지가 있고 나머지는 똑같다. 하복은 흰색과 회색이 조화가 된다. 여자 하복은 흰 세일러 모양의 블라우스와 회색치마가 있다. 대부분 학생들은 하복 착용 기간인데 쌀쌀할 때 학교 가디건과 같이 입는다. 은근히 잘어울린다 남자 하복은 반팔 와이셔츠에 회색 바지가 끝이다. 생활복은 노란색 셔츠에다가 남색 반바지를 입는다. 체육복은 2016학년 기준 1학년은 초록색메뚜기라 불림, 2학년은 연회색, 3학년은 하늘색인데 들리는 얘기로는 하늘색이 제일 이쁘다칸다. 부럽다

  • 서라벌고등학교 : 앙드레 김이 디자인했다는 말이 있다. 채택시엔 미래 지향적이었다고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시기가 1986년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저 구릴뿐. 동복은 갈색마의, 베이지니트, 와인 넥타이에 고동색바지라는 흔한 디자인이지만 인민복 하복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서라벌고등학교가 이사해서 위치한 서울 노원구 출신 사람들은 서라벌 교복을 바퀴벌레라 지칭하기도 한다. 상하의 색 모두 갈색 계통이고 넥타이도 마의때문에 갈색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서문여자중ㆍ고등학교 : 동복과 하복 모두 나쁘지는 않다. 동복은 자켓+조끼+가디건+블라우스(폴라티)+치마(바지)+넥타이(리본)으로 이루어져있다. 고등학교는 넥타이, 중학교는 끈 리본미역을 단다. 자켓, 조끼, 가디건, 치마 전부 기본적으로 남색이다! 남색 위에 체크 무늬가 있기는 해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결론적으로는 시금치색 13년도 서문여중 입학생까지는 블라우스에 소위 물미역이라고 불리는 레이스가 있었지만, 14년도 입학생부터 사라졌다. 하복 같은 경우, 고등학교는 블라우스+회색 리본+회색 치마, 중학교는 블라우스(브이넥, 파란 장식)+파란색 치마를 입는다. 조금 특별한 점은 중고등학교 모두 주변 학교와는 다르게 필수로 학생용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점. 학교 지정 양말도 있다.

  • 서울고등학교 : 하복은 죄수복과 같다 카더라. 사실 죄수복 보다는 후술할 유신고와 비슷한 구식 군복같기도 하다. 재학생들이 자학할 때나 주변 학교 학생들로 부터 불리울 때 인민군이라 불린다.[2] 이 하복은 서울고가 개교됐을 시절부터 쓰던 것인데, 91년도 입학식 당시 전단지에 보면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출진하던 선배들의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혹시라도 또 한번의 전쟁이 일어나면 교복을 입은 채로 전선에 나가기 위한 색상과 디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전쟁이 나면 저 교복을 입고 전선에 나가겠다기보다는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선배들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과 기상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는 측면이 더 강하다. 생활복이 도입되었으나 호불호는 갈리는 듯. 동복 디자인은 평범하다. 그리고 어느새 교복을 입은 학생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 선덕중학교 : 동복은 흰 와이셔츠에 남색 조끼, 곤색 가디건에 여학생용 회색 스커트/남학생용 회색 바지다. 마이는 검정에 가까운 곤색이며 가디건도 곤색이다. 넥타이는 없고 무난하다. 그런데 생활복 상의가 탁한 연두색이다(...) 마이는 짧지만 조끼가 길다.

  • 선일여자고등학교 : 동복은 흰 색 와이셔츠에 회색 치마, 회색 조끼, 회색 마이로 구성. 심지어 와이셔츠에는 레이스(...)가 달려있다. 가디건은 무난한 검은 색. 재학생들은 미역같다고 표현. 하복은 모눈종이같은 와이셔츠+치마가 기본이지만 생활복과 반바지를 입는 경우가 더 많다. 특이한 점은 매주 금요일과 특정한 날(영하 아래로 온도가 내려가는 추운 날 등)은 사복이 허용 되는 것. 보통 트레이닝 복 등의 편한 옷을 입고 온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 수록) 체육복은 형광 하늘색과 흰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캔디바라고 불린다.

  • 선일이비지니스고등학교 :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온 교복이 이 학교 교복이다. 체크무늬 치마+흰 색 와이셔츠+진회색 조끼+리본+베이지색 마이가 동복. 가디건은 연한 베이지 색. 하복은 흰 색 와이셔츠에 체크무늬 치마. (동복과는 디자인이 다르다.)

  • 성내중학교 : 동복은 무난하나 하복이 청소부로 악명높다. 남녀 공통으로 바지가 탁한 진하늘색이기 때문.

  • 송곡여자고등학교 : 동복과 하복 모두 주위 학교에 비해 양호한편. 동복은 진회색 스커트+하늘색 와이셔츠+회색 조끼+남색 마이+검/분 넥타이 인데 주변학교에 비해 마이가 길어서 간지난다...(...) 활동성은 최악 하복은 회색 스커트+분홍색 셔츠+검/분 리본 갖춰입으면 괜찮지만 리본이 없으면 심하게 밋밋하다. 활동성이 정말 최악이라 생활복을 입는 학생이 많다. 전 교복이 매우 괴상한 것으로 유명하다. 일대에선 수박으로 불릴 정도. 붉은색 마이+초록체크치마 그럴만하다 참고로 춘추복은 위의 동복에서 마이 대신 동일한 색깔의 카디건을 입는다.

  • 송례중학교 : 넥타이나 리본은 없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사서 하고 다니는 학생들은 다 하고 다닌다. (잘못 걸리면 뺏긴다.) 동복은 전체적으로 밝은 색. 옅은 황토색 조끼와 하얀 블라우스 혹은 셔츠다. 바지와 치마는 회색. 문현고와 상당히 비슷하다. 여자 블라우스 목부분에 특이한 레이스(...?)가 달려 있어서 불만이 많았다. 마이는 어깨뽕 때문에 개교했던 2014년부터 꾸준히 욕먹고 있다. 매우 어정쩡한 길이이다. 마이를 입으면 동복이고 안 입으면 춘추복이다. 남색인 가디건도 있으나 무조건 구매할 필요는 없다. (다만 사두면 좋다.) 원래는 마이까지 입고 그 위에 잠바 등 사복을 입어야 했으나 학생들의 지속적인 투쟁과 선생님들의 건의로 춘추복만 입으면 그 위에 후드티도 입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신기하게도 마이와 교복 치마와 바지가 방수이다. 하복은 여자 남자 공용으로 생활복이 즉 교복이다. 남색 상의에 좀 짙은 황토색 하의로, 이 하의도 방수다. 그러나 여학생들에게는 하의가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어 대부분 체육복 반바지와 레이어드해서 입는다. 체육복은 2016년 기준 1학년은 연두색, 2학년은 파란색, 3학년은 노란색이다. 각각 시금치, 스머프, 병아리라고 불린다. (3학년은 1회 입학생으로 3년 내내 병아리로 살고 있다. 만년 병아리.) 원래의 하복 체육복 상의는 학년별 색에 팔만 까만색 반팔이었으나, 속옷이나 런닝이 비치기 때문에 1학년들부터는 회색에 팔과 허리에 학년별 줄만 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모두가 원래 디자인이 낫다고 말한다. 하의는 무릎 위까지만 오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서 많은 학생들이 접어서 입고 다닌다.

  • 송파중학교 : 날이 더워지면 별다른 규정없이 기존 동복에서 마이와 조끼 순서대로 벗어도 문제없다. 남학생용 동복의 경우 회색빛 바지와 하늘색 와이셔츠에 회색빛 조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두운 체크무늬 마이의 구성으로 칙칙하기 짝이 없다. 하복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회색빛 긴바지와 스트라이프 반팔셔츠로 구성되어 있다. 여학생용 동복의 경우 곤색 치마에 흰색 와이셔츠, 빨간색체크무늬 조끼마이의 구성으로 남자 교복보다는 나은 상황. 그리고 남자용 조끼바지 역시 착용이 가능하다. 하복은 세일러복 형식으로 되어있다. 꽤나 예쁘다. 생활복이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송파중은 하복이지"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였으나 지금은 생활복이 생기면서.. 여자도 남자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남여공용 남색 가디건은 입고싶은 사람만 입는다. 요즘에는 학교에서 하복보다 생활복을 장려중이다.이전에는 와이셔츠 하복을 입었지만 이외에도 남녀 모두 곤색 반팔, 곤색 반바지의 생활복을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생활복이 훨씬 더 활동하기 편리하기도 하다. 원래 상의가 그전까지는 하얀색이었으나 2015학년도부터 검은색에 가까운 곤색으로 바뀌었다. 체육복의 경우 2009, 2012, 2015년 입학생은 파란색, 2010, 2013, 2016년 입학자는 형광연두색, 2011, 2014, 2017년 입학자들은 주황색의 체육복을 입는다. 즉, 색이 번갈아가며 사용된다. 집업 형식으로 되어있어 아주 편하다. 긴팔과 짧은팔 모두 있으며, 학교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이무늬가 특이한 학교로 유명하다.

  • 신현중학교 : 스님/비구니 동복 마의를 제외한 모든 옷이 무채색이라 무난 칙칙 하다. 여자 한정으로 마이가 배꼽까지 밖에 안오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 춥다 하복 스커트 무늬가 특이하다. 멀리서 보면 걍 회색

  • 압구정고등학교 : 여자 하복이 분홍색 체크무늬의 치마와 리본으로 광고에서 나올 법한 교복이다. 남자하복은 비교적 평범한 편. 동복의 경우 남녀공통 남색 마이, 와인색 니트, 회색 하의로 이루어져 있다. 와이셔츠가 약간 분홍빛을 띠는게 특징. 근방에서 예쁜 교복으로 유명하다.

  • 염경중학교 : 남학생은 와이셔츠와 연귤색(...) 정장바지를 기본으로 입고 춘추복에 조끼를, 동복에는 조끼와 가디건을 추가한다. 조끼와 가디건의 색은 남색. 여학생은 치마라는 점이 다르다. 연귤색에 연갈색체크.
옆 학교는 넥타이가 있어서 학생들이 부러워한다

  • 영파여자고등학교 : 풍납중과 비슷한 마이에 소매 끝에 흰색 선이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회색에 치마 체크무늬가 주황색이며 넥타이가 학년별로 돌아가는데 녹색 넥타이가 거의 형광색이라 현란하기 그지없다. 하복 리본도 넥타이 색을 따라간다. 특이점은 영파여중은 동복이 민무늬 치마에 하복이 체크무늬인데 여고는 반대라는 점. 노린건가?

  • 예일여중, 예일여고, 예일디자인고 : 모두 디자인이 똑같다. 색상은 짙은 빨간색이다. 재학생들이나 주변 학교 학생들은 팥죽색이라고 표현한다 다만 예일여고와 예디고는 2015년부터 교복이 바뀌었다. 예일여고의 새 동복은 가는 베이지색 줄무늬가 있는 와이셔츠와 오트밀색 조끼, 검은색+회색+버리지 못한 팥죽색이 적절히 조합된 치마와 기존 교복보다 조금 진해진 팥죽색 마이, 학교 마크가 금장으로 달린 리본 향태의 팥죽색 넥타이. 하복은 얇은 리본을 매는 세라복 형태이며 베이지 바탕에 버리지 못한2 팥죽색 체크무늬가 들어간 카라와 치마다.

  • 원촌중학교 : 남학생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남색 정장 바지, 여학생은 하늘색 블라우스에 남색 치마를 기본으로 한다. 남자와 여자 모두 남색 니트 조끼와 가디건과 밝은 회색 마이를 입는다. 여자 마이에는 깃이 없다(...). 남학생은 넥타이, 여학생은 리본 또는 넥타이가 있으며 남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다. 1학년 1학기 이후 여학생들의 리본은 서랍장 안에 방치된다 카더라 여름에는 회색 카라티를 기본으로 한 생활복이 있다. 남학생은 남색 반바지, 여학생은 남색 치마바지를 입는다. 남학생은 마이까지 다 입고 단정히 서 있으면 그냥 양복 입은 것처럼 보인다.

  • 월촌중학교 : 동복 기준으로 시금치 마이는 짙은 녹색에 단추 4개의 더블코트 형태다. 하의는 짙은 녹색의 체크무늬 형태다. 재질은 울과 폴리에스테르의 혼합이고 안감은 폴리에스테르 100%로 땀이 존나 잘 찬다. 재질이 재질인지라 마이는 흔히 부직포라 불리고 마이를 입은 상태로 팔을 위로 들어 올라다가는 북하는 소리와 함께 마이가 터질 수 있다. 마이와 하의는 모두 짙은 녹색이라 흔히 시금치라고 불린다. 통풍이 안되 존나 불편하고 색상이 쓰레기라고 원성이 자자하다. 다만 하의는 상의가 흰색 와이셔츠이고 하의는 남색으로 평범하다. 2011년부터 생활복이 도입되어 반바지가 등장했다.

  •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 버버리 체크무늬 치마와 리본, 검정색 마이, 밤색 가디건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2014년 현재, 전국에 비슷한 디자인이 여러 곳 있지만 처음 나온 2006년에는 일대 학교 여학생들에게 부러움을 갖게 만들었던 교복. 메뚜기 교복인 같은 재단 잠실여고 학생들이 더욱 부러워했다. (다행히 잠실여고는 2009년 새 교복으로 교체했다.) 하복은 체크무늬 치마와 타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

  • 잠실여자고등학교 : 2009년부터 새로운 교복으로 교체되었는데, 동네 사람들 모두가 특유의 색감 때문에 '비둘기'라 부른다. 회보라색 자켓에 흰 블라우스, 하늘색 니트조끼와 검정-하늘색 배색의 체크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하복은 밤색 계열로 무난한 편에 속하나 '참새'라고 불린다는 점.

  • 중경고등학교 : 여학생 동복과 남학생 하복은 1990년대 당시 재학생이 디자인한 교복이었다. 다만 그 디자인이 워낙 좋아서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교복으로 와전되었을 정도라고...#

  • 중동고 : 원래는 베이지색 바지에 남색 계열의 마이로 준수한 수준이었지만 2012년 신입생(108기)부터 상하의 모두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학교 내에서는 깡패,상복이라고 불린다고(...). 여기서 교복을 비교할 수 있다.

  • 중앙고등학교 : 마의 황토색 차이나칼라개화기 조끼와 가디건, 바지는 갈색. 생활복도 황토색이며 칼라색으로 학년을 구분한다.

  • 청담고등학교 : 마이는 남자가 남색, 여자가 자주색이다. 조끼와 하의는 모두 회색.

  • 풍납중학교 : 여자 동복이 핑크색 줄무늬 셔츠를 빼고 전부 회색이다. 심지어 마이는 소위 부직포라고 불리는 소재라 심히 칙칙하다. 먼지가 붙으면 찾기 힘든 수준(...) 하복은 치마 가운데에 박스 플리츠가 하나 있는 치마에 윙칼라. 마찬가지로 셔츠 빼고 회색이다. 남자 교복은 셔츠가 체크무늬. 하복 생활복은 남녀 공통으로 연분홍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가장 안습인 점은 바로 옆의 풍성중학교와 가까운 영파여중고는 교복이 괜찮은 수준을 넘어 예쁘다는 것. 특히 영파여중은 최근에 교복을 바꿨다. 3학년 2학기가 되면 여학생의 반 이상이 남학생 니트조끼와 풍성중 넥타이를 구비하게 된다 카더라


  • 한영고등학교, 한영중학교 : 한영중학교와 한영고등학교의 교복이 매우 유사하다. 한영중에서 한영고가면 똑같은 교복을 또 산다
한영고등학교의 동복은 (남학생) 남색 자켓과 회색 바지로 무난한 편이고 (여학생) 짙은 초록색 자켓과 회색 치마다. 시금치같다 조끼 가로선의 색과 넥타이의 색으로 학년을 구분한다. (초록색, 와인색, 남색) 한영중학교의 교복은 한영고등학교의 교복에서 여학생 자켓이 팥죽색으로 변한 것과 조끼가 그냥 회색이라는 것이다. 여기도 넥타이로 학년을 구분한다. 하복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한영중학교 남자 하복이 충격적이다. 현재는 한영중학교 하복이 대체로 생활복에 반바지로 통일된 것 같으나 이전에는 남학생 하복이 파란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흰색 반팔 와이셔츠에 쨍한 파란색 긴 바지였다.

  • 혜원여자고등학교 : 청멜빵원피스다. 나만 에반게리온 생각나나? 가녀리고 마른 사람이 입으면 여신미를 뽐낼 수 있는 디자인이었다. 하지만 내가 입으면 임부복 동복도 외국의 유명 사립학교를 연상시키는 네이비 계통의 멋있는 교복이었지만 요즘은 갈색의 그저그런 교복으로 바뀌어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동창회에서는 개교 50주년를 맞아 교복 복구를 요청하고 있다.

  • 홍익여중&홍익여고 : 같은 재단 소속인데도 불구하고 디자인, 색깔 모두 다르다. 홍익여중은 황갈색의 체크무늬 치마와 조끼, 마의로 되어있는데 살짝 줄여입으면 예쁘다는 소문이 주변에 퍼져있을 정도로 디자인이 예쁘다. 하복과 체육복 색깔이 이상한건 함정. 위키러의 친구 모씨의 말에 따르면 물에 데친 시금치색이라고...... 홍익여고는 초록색 조끼+치마에 하얀 와이셔츠인데, 와이셔츠 디자인이 두 종류다. 리본이 달려있는것과 안달려있는것. 사실은 홍익여중 체육복 색깔을 복붙했다고 카더라

  • 휘문중학교휘문고등학교 : 전두환 정권 때 교복이 없어진 이후 2000년대까지 꿋꿋이 사복을 유지하였으나 2002년 학부모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3][4][5] 2003년 입학생부터 교복을 입히기 시작했다. 이 때 마지막 사복 세대인 2, 3학년들도 희망자에 한해 입을 수 있었는데, 교복을 입어보지 않은 휘문중학교 출신들이 많이 입었다.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옆 학교인 경기고등학교랑 같은 교복디자인에 조끼와 넥타이만 달라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 넥타이는 꿀벌(휘문고 한정. 휘문중은 노란색 대신 빨간색이다.) , 해리포터 넥타이로 불린다.

2.2. 부산광역시[편집]


  • 남구 예문여자고등학교 : 교복 치마가 부산에서 드물게 멜빵치마다. 에반게리온에 나온 그것에서 색깔만 어두운색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하복의 경우는 멜빵치마가 아니지만, 하복도 하복대로 상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 부산진구 가야고등학교 : 생활 한복이 교복이다. 가야고등학교 학생이 교복을 입은 채로 심하게 튜닝한 엑시브 오토바이를 타고 서면 거리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이는 모습을 보면 충격과 공포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2015년 부터는 일반적인 디자인의 교복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인근 대학교인 동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가 디자인을 담당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드라마 상속자들의 교복의 판박이.#

  • 부산진구 부산국제중고등학교 : 이쪽은 부산에서 드물게 여학생 교복은 동복 까지도 세일러복이며, 남학생 교복은 가쿠란이다. 부산에서 세일러복과 가쿠란이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학교이기도 하며, 전국적으로도 세일러복과 가쿠란이 공존하는 학교는 그 수가 매우 적다. 사실 개교 당초에는 블레이져 형태의 교복을 썼다가# 2000년대 초반에 세일러복과 가쿠란으로 회귀(?)한 매우 드문 케이스이기도 하다. 부산 국제고등학교의 경우는 부산시내의 고등학교 중에서 여학생 교복으로 동복까지도 세일러복을 쓰는 유일무이한 학교다.

  • 부산진구 성모여자고등학교 : 부산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매우 독보적인 비쥬얼인데 전체적으로 붉은색에 점퍼스커트와 볼레로의 조합이 매우 인상적이지만, 최근에는 점퍼스커트 대신에 일반적인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다니는듯. 1964년 이래로 50년 넘게 사용한 상당히 유명하고 유서깊은 교복이지만 호불호가 꽤나 갈리기도 하며, 응답하라 1997에서 마성의 다라이로 언급되거나, 세 얼간이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운 10대 교복으로 나올 정도의 유명세를 자랑한다. 같은 성모학원 계열 데레사여고의 보라색 교복이나, 지산고등학교의 고동 바퀴벌레색 교복도 꽤나 유명하지만...

  • 동래구 동래고등학교 : 올 블랙 교복. (참고로 여기엔 똥파리 금색 벌 모양 배지를 의무적으로 달고 다녀야한다!) 하지만 학군내의 고등학교 남자교복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더블 버튼 블레이져 라서 어찌보면 나름 멋있다. 마이 원단이 번쩍거려 수트 같기도 하다.

  • 북구 만덕중학교 : 동복이 올 블랙 교복이다. 거기다 넥타이는 빨간색이다. 붉은색의 항렬 다만 하복은 흰색 셔츠에 회색 긴바지/치마다 생활하복이 들어오면서 하복이 옛말이 되었다 근데 정작 생활하복도 올 블랙이다 근데 여기 남녀 공학(!)이다. 학생들도 이게 교복인지 양복인지 구분이 안갈정도. 심지어 몇 학생들은 이거 장례식때 입고가는 거냐고 의문이 든다.

  • 북구 만덕고등학교 : 여기도 동복이 올 블랙 교복이다. 동복 바지는 위의 만덕중 교복과 뭐가 다른지 의심 들 정도로 똑같다. 다만 여기는 넥타이가 검은색이다! 그렇다고 달라지는건 없다

  • 동래구 동인고등학교 : 누런위장복 할아버지 양복 같은 교복.[6][7][8]

  • 동래구 사직여고 : 동복은 검정색 마이, 가디건, 조끼와 회색 치마로 구성되며, 목에는 넥타이 대신 와이셔츠에 탈착가능한 리본을 다는 것이 원칙이다.[9] 하복은 레이스(...)[10][11]가 달린 상의에 남색 치마였지만 2016년 기준 하복 디자인이 개편되며 상의는 칼라부분이 회색 체크무늬로 바뀌었고 팔의 끝부분에는 검정색 띠가 새로 생겼다. 치마는 남색에서 검정치마로 바뀌었다.[12] 하복 디자인이 개편되며 생활복도 추가되었다. 2,3학년들이 부러워했다 카더라

  • 동래구 학산여고, 혜화여고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에 제정된 구형교복 천국인 해당 학군 내에서 드물게 신형교복을 쓰는 학산여고나 혜화여고는 특유의 세련된 비쥬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학산여고의 교복은 2007년에 도입되었을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을 정도.# 혜화여고의 교복도 한국의 학교로써는 매우 드물게 스웨터까지 갖추고있으며, # 당초에는 전용 하이삭스와 구두까지 세트로 하려고 했지만 하이삭스나 구두 규정은 얼마 안가서 삭제된것으로 보인다.[13] 학산여고 혜화여고 모두 교복 치마 주름이 양면으로 있다는 점도 독특하다.

  • 동래구 유락여자중학교 : 이주변 초등학교에서는 시금치로 유명하다는 교복이다. (중학교안에서는 더 심함.) 동복은 체크무늬 넥타이와 치마, 남색니트조끼와 부직포같은 초록색외투로 시금치같은 자아를 뽐낸다. 하복은 하늘색 가로줄무늬 카라에 남색치마에다 세라복 비슷하다.

  • 금정구 남산고등학교 : 원래 남자고등학교로 설립되었다가 중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케이스라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교복이 지정된 시기가 다르다보니 아래의 브니엘예술중의 과거 사례 처럼 같은 학교 교복이 맞나 싶을 정도로 판이하게 다르다. 남학생은 감색 블레이져, 진한 회색 바지, 감색 넥타이의 매우 평범한 교복이지만, 여학생은 검은색 블레이져와 치마, 조끼에 빨간색 넥타이 인데 오히려 아래의 내성고등학교 남학생 교복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하복도 남학생은 감색 계통의 바지에 상의의 옷깃도 감색인데, 여학생은 아무런 장식이 없는 흰색 상의에 검은색 치마로 역시나 판이하게 다르다.

  • 금정구 내성고등학교 : 빨간 넥타이가 있는 검은색의 블레이져 형태 교복으로 금정구의 일반계 고등학교 남자 교복 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준수하다.

  • 금정구 대진정보통신고등학교 : 원래는 그냥 저냥인 무난한 디자인의 교복을 썼지만, 2016년 부터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을 기념하여 수도권 소재 형제학교와 비슷한 상당히 근사한 교복으로 바꾼다고 한다. 남학생 교복은 검은색 양복풍의 디자인이고, 여학생 교복은 비슷한 보라색 블레이져, 핑크색 조끼, 리본과 타탄패턴 치마로 변경예정인데 서울 대진여고와 색깔은 미묘하게 다르지만 패턴은 거의 비슷하다.

  • 금정구 부산경호고등학교 : 가쿠란 형식의 교복인데 비교적 가쿠란의 원형에 가장 가까운 형태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여학생 교복도 가쿠란 형식의 상의에 치마 조합이다.

  • 금정구 브니엘 계열 일반계 고교 : 전국적으로 봐도 매우 아스트랄한 디자인 센스를 자랑하는데, 바지를 입고 다니지 않는것으로 오해한 어느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을 정도의 베이지색 바지와 남색 상의, 붉은색 가디건으로 일명 죠스바로 통하는 브니엘고와, 상하의가 원색톤의 초록색이라 일명 시금치로 통하는 브니엘여고가 대표적이다. 브니엘고의 죠스바 교복은 1986년에 교복이 부활하면서 처음으로 재등장한 교복 중에 하나였다고 자랑할 정도이며 해당 학군내에서는 가장 유서깊은(...) 교복을 쓰고 있다. 브니엘여고 시금치 교복 또한 1980년대 후반 부터 쓰인 것으로 이미 25년을 훌쩍 넘긴 학군내에서 가장 유서깊은(...) 교복이다. 이 재단 학교 출신의 어느 유명인은 남학생 교복 상의가 PC-9801 시절의 어느 유명 에로게 같다고 평하였다.#

  • 금정구 브니엘예술중학교 : 브니엘예술중의 남학생 교복은 1998년에 폐교된 전신학교인 브니엘중학교가 1980년에 도입한 파란 와이셔츠, 빨간 넥타이가 있는 감색의 초기 블레이져 교복을 1996년 개교 당시에 계승하여 2006년 까지 근 26년간 썼는데 너무 오래된 디자인이라 평판이 썩 좋지는 못했다. 특히 남학생 하복은 1970년대 브니엘중의 시퍼런 하복을 약간 수정한 수준.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여학생 교복은 브니엘중학교의 것을 계승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 디자인해서 같은 학교가 맞나 싶을 정도로 판이하게 달랐는데 1996년(디자인은 1995년에 공개)부터 2006년까지 쓴 여학생 교복은 부산 지역 교복 최초로 금색 파이핑 라인이 들어간 블레이저,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 모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중학교를 연상케 하는 체크무늬 치마, 파스텔톤의 하늘색 니트조끼와 가디건이 특징으로 당시로써는 만화, 애니메이션, 미연시에서나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디자인이 교복에 대한 통념을 뒤엎을 정도로 상당히 파격적이었고 심지어 교복이 아닌 코스프레 의상(...)으로 오인되기도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재단이 변경되면서 2007년부터 새 이사장의 마음에 안들었는지 적/청 무늬의 리본이나 넥타이가 특징적인 검은색 양복풍의 무난하고 준수한 현행 교복으로 나란히 바뀌었다.

  • 금정구 브니엘예술고등학교 : 부산에서 교복 바꾸는 주기가 가장 짧은 편에 속한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쓴 1대 교복은 에히메현 마츠야마시의 사이비(済美)고등학교나 오사카부 오기마치 종합고등학교와 비슷한 붉은색 스웨터나 애니마스, 밀리마스아마미 하루카가 입고 나왔던것과 같은 붉은색 니트 조끼가 선택사양으로 있는 등 일본 고등학교풍[14]의 예쁜 디자인이 상당히 호평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재단이 바뀌면서 새 이사장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지 이쪽도 2009년에 난데없이 아스트랄한 디자인으로 바꿔버렸다. 하지만 아스트랄한 디자인 센스의 2대 교복은 도입 당시에도 반발이 있었던데다가 이전에 쓰던것에 비하면 실용성, 디자인적인 평판이 좋지 못해서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2014년부터는 브니엘예술중과 거의 같지만 리본, 넥타이가 적/황 무늬라는 차이가 있는 3대 교복으로 난데없이 바꿔버렸다.[15] 바뀐 여학생 하복의 경우는 남산고등학교 여학생 하복과 거의 비슷하다.

  • 금정구 부산예술중고등학교 : 교복이 매우 예쁘기로 소문이 나있어서 주변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 여학생 교복이 매우 예쁜데 전체적으로 검정색 계통 색상의 블레이져와 치마, 조끼, 가디건에 큐빅이 박힌 흰색 리본이 있으며 금정구 학교 중에서는 최초로 리본을 도입했다. 그리고 치마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인 앞뒤로 주름이 있는 박스 플리츠 스커트 형식이다.[16] 하복은 춘추복에서 소매만 반팔로만 바꾼 형태다. 부산예술중학교의 여학생 교복은 붉은색 계통의 타탄 패턴의 치마와 넥타이, 회색 조끼, 검은색에 가까운 블레이져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마와 넥타이의 타탄 패턴이 상당히 예쁘다. 형제학교인 동래여중과 함께 금정구의 학교 중에서는 거의 최초로 패턴이 있는 넥타이를 도입한 케이스.[17]

  • 북구 성도고등학교 : 동복은 가쿠란 형태지만, 단추가 노출되어 있지 않고 안쪽으로 수납되어 있어서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12년 기준으로 전학년의 하복이 핑크색(?!)이다. (이 학교는 남고(!)다.) 그리고 반팔과 반바지다. 다만 실제로 보면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 체육복 같아서 그렇지...

  • 동구 경남여자중학교 : 춘추복이나 동복의 경우는 2016년 기준으로 국내에 얼마 남지 않은 앞여밈이 없는 정통 세일러복을 교복으로 쓰고 있다. 부산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시절인 1927년부터 사용되면서 무려 90년(!) 가까이 이어져 내려온 교복으로 아마도 부산에서 가장 장수한 교복으로 보인다.[18] 하지만 비슷한 형태의 교복을 쓰는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와는 달리 약간 휑한 디테일로 호불호가 매우 갈리며,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언제부터인가 동복의 스카프가 없어진게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그 덕택에 교복을 바꿔달라는 말이 꽤나 있었으나 받아들여질리가 만무했으나, 하복만은 2014년 부터는 굉장히 오랜만에 티셔츠 형태의 생활복으로 변경되었고, 동복/춘추복은 앞으로도 바뀔 일이 없어 보인다. 그 외에도 부산 국제중고등학교와 교복이 비슷해서 서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는듯...[19]

  • 동구 부산국제영화고등학교 : 금정구의 부산경호고등학교 처럼 이쪽도 가쿠란을 쓰고 있으며 여학생 교복도 가쿠란에 치마 조합이다. 다만 부산경호고등학교의 가쿠란 교복이 검은색의 오리지날에 가까운 형태라면 이쪽은 진한 감색 계통의 색상이다. 200M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인접한 세일러복을 교복으로 쓰는 경남여자중학교가 인접하고 있다보니 고관로에서는 세일러복 차림의 경남여자중학교 여학생들과 가쿠란 차림의 국제영화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한국에서 세일러복과 가쿠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 영도구 신선중학교 : 하복 상의가 남여불문 전부 핑크색이다. 이보시오 교장 선생님 연분홍에 가깝긴 하지만 분홍색이라는 색감 때문에 남학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춘추복과 동복은 멀쩡하다.

  • 서구 부산관광고등학교 : 넥타이 색이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여학생들은 넥타이가 아니라 스카프을 착용한다. 의외로 학생들은 불만이 없는듯하다.


  • 사상구 삼락중학교 : 하복 상의의 파란색 줄무늬가 마치 죄수복을 연상시킨다 하여 인근에선(그리고 자신들도) 죄수복이라 부른다 카더라.

  • 사하구 부산삼성여고 : 춘추복, 하복, 동복 총 3가지가 존재한다. 춘추복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보통은 동복에서 마이를 빼면 춘추복이지만 이쪽은 아예 색깔이 다르다. 춘추복은 조끼(니트도 허용된다. 니트는 곤색.), 치마 모두 조금 진한 회색이고, 동복은 마이, 치마가 곤색이다.

  • 연제구 이사벨 계열 학교 : 같은 개신교 미션스쿨이자, 한때 라이벌이었던 브니엘 계열 학교의 아스트랄한 교복과 비교하면 교복 디자인이 무난하다. 이사벨 중학교 교복은 전체적으로 초록색이지만, 색상이 어두운톤의 진한색이라 원색톤의 초록색인 브니엘 여고와 비교하면 아스트랄한 느낌은 없으며 남구 동천고등학교 교복과 거의 똑같다. 하지만 시금치라는 별명이 있다 이사벨중학교는 2016년부터 하복을 생활복으로 바꾸는것을 검토하였으나 일단은 보류되었다.

  • 중구 남성여자고등학교 : 1960~1970년대 스타일의 교복(일명 후레아 교복)을 사용하고 있다.[20] 그렇다고 개교때 부터 계속 쓴 교복은 아니고, 학생복장 자율화의 실패로 교복이 부활한 시점부터 2003년 까지는 초록색에 가까운 색상의 블레이져 형태 주름치마 교복을 썼다가 2004년에 지금의 앤틱한 교복으로 바꾸었는데 어찌보면 원상복귀인셈. 이웃한 동구의 경남여중 세일러복 교복이나 부산국제영화고등학교 가쿠란 교복과 함께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남성여자고등학교는 학교 건물도 고전적인 느낌을 주다 보니 보고 있으면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멜로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 해운대구 부흥고등학교 : 검은색 블레이저+만다린 칼라(남자 한정, 여자도 넥타이는 없다)라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기괴한 조합이 특징. 덕분에 정장형 교복임에도 불구하고 넥타이가 없다(...).[21]


  • 선원 양성 고등학교인 부산해사고와 인천해사고는 학교 성격상 선원복을 교복으로 입는다. 정복은 해군 간부 정복이랑 비슷하게 생겨 엄청난 간지폭풍을 자랑한다. 평상시 근무복은 해군 근무복과 비슷하게 생긴 베이지색 작업복. 하정복의 경우 흰색이라 속옷이 비칠 염려가 있어 속옷까지 흰색을 입어야 하는 고충이 있다고(...)

  • 서구 부산대신중학교 : 춘추복과 동복은 남색 블레이져, 흰 셔츠, 챠콜색 조끼와 남색의 바지로 무난한 편이지만, 하복을 보는순간 경남고등학교 하복의 하위평준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상의는 하늘색이고 하의는 짙은 하늘색이어서, 택시기사복[22], 또는 죄수복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냥 경남고등학교 교복에서 물빠진상태라고 보면된다.

2.3. 대구광역시[편집]


  • 수성구 정화중학교 : 하복이 자줏빛이 도는 핑크색 상의에 회색 바지라는 기괴한 센스를 자랑한다. 여학생은 조금 좋아하는 자들도 있는 것 같지만 남학생 입장에서는 이뭐병. 여학생의 경우 공장 유니폼 같다고 까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춘추복, 동복이 낫다. 흰색 와이셔츠, 어두운 초록색 바탕에 분홍다이아몬드가 그려진 조끼, 여학생의 경우는 치마가 자주색이다. 체육복도 도찐개찐이라 하복은 칼라가 달린 폴로티셔츠(땀이 더럽게 많이 찬다)에 분홍색 선이 그려진 밝은 회색 반바지, 동복은 초록색에 어께부분에 체스판 무늬. 이쯤 되면 답이 없다 교장선생 말로는 유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맡겼다고 하는데 아무도 안믿는다. 2015년부터 신입생들은 새 교복을 입는데, 여학생 교복만 서술하자면 치마는 주름이 너무 많아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거나 뛰기라도 하면 다 들춰질 것만 같고, 상의는 흰색 바탕에 얇은 회색 줄무늬가 있으며, 빨간색 리본이 달려 있다.[23] 남학생 교복은 인근의 경북고 교복과 매우 비슷하나 넥타이가 없다. 동복은 니트, 치마 전부 회색이라 마이를 입지 않으면 흡사 비둘기같다(...)

  • 정화여자고등학교 : 상기한 정화중학교와 같은 재단의 학교로 운동장과 급식실 등 일부 부지 및 시설을 공유한다. 교복에 관련해서는 주변의 타 여고 학생들에게 연민의 시선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복 상의는 회색 칼라가 달린 흰색 블라우스에 같은 색의 치마. 문제는 상의의 단추가 두개뿐이다. 사실 네개가 정사각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잠글 수 있는 게 두개. 대부의 학생들에게 완벽한 일자 라인을 선사한다.. 조금이라도 볼륨있는 몸매라면 그쪽만 꽉 끼어서 보기 부담스럽다. 그나마 슬렌더한 체형의 학생들만이 준수하게 소화 가능. 하도 불만이 많아서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단추가 가운데 배열에 개수도 늘었다(...)[24][25] 그런데 재질이 바뀌지 않아서 (일반적인 교복들보다 얇다) 이전과는 정반대로 몸매를 (나쁜의미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게다가 디자인을 대충했는지 단추를 끝까지 채우면 굉장히 답답할 것 같은데 보기에는 허전하다. 그런데 또 다 안 채우면 더 이상하다. 이전교복 마지막 착용세대인 2015년 현재 3학년생들은 후배들에게 동정을 표하는 중. 도찐개찐 차라리 교복치마에 생활복을 넣어서 입는것을 추천한다. 2016년 기준 3학년은 검은색, 1~2학년은 남색 생활복을 입는데, 칼라와 팔 소매쪽에 흰색 줄이 가늘게 2개 들어가 있고 단추가 2개이며, 앞주머니에 학교 로고가 찍혀있다. 자기 원래 옷 사이즈보다 한두사이즈 더 크게 사서 치마안에 넣어 입으면 비율도 좋아보이고 교복 상의를 입는거보다 훨씬 예쁘다. 참고로 가디건을 하복위에 입을 수 있는데, 교칙상으로는 단추가 있어야 하며 검은색과 남색만 허용된다. 동복은 마이, 니트조끼,치마 모두 쥐색으로 불리는 진회색. 마이 단추를 잠그고 다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1학년에 한명 있던데 그랬다간 나 홀로 70년대로 워프.. 칼라와 단추 위치 등이 매우 촌스럽다. 그래도 2015년 기준 교칙 위반이지만 춘추복 위에 가디건을 입으면 꽤나 예쁘다! 2016년 기준으로 교칙이 달라져서 춘추복에 가디건을 입어도 된다는 소문이 있으니 확인바람. 한편, 치마 주름이 독특한 편이다. 교복의 전체적인 소재가 정장 소재라서 무겁기도 한데다가 규정상 치마 길이는 굉장히 길어져서 유독 치마가 무겁기도 하다. 그래도 다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학교 내에서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 하지만 수성구청쪽으로 가면 대구여고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서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가끔 시무룩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춘추복+가디건 또는 생활복+동복치마+가디건 조합을 제일 좋아한다. 하복치마는 진짜 별론거같다...

  • 대구여자고등학교 : 수성구 소재 학교들 중 그나마 교복이 가장 예쁘다고 평가받는다. 다른 학교들과 달리 조끼가 없고 대신 춘추복이 흰색 가디건에 타탄 체크 패턴의 치마다. 동복은 앞과 같은 치마와 가디건과 남색의 마이를 껴입는다. 저 가디건이 타 학교 여학생들의 부러움의 대상. 다만 하복은 일명 모눈종이(...) 흰 바탕에 자잘한 하늘색 격자무늬가 가득하다. 가슴 밑둘레에 천을 덧대어 선을 만들어놨는데 이게 또 미묘하다. 치마는 무난한 남색.

  • 남구 대구고등학교 : 하복이 상하의 모두 짙은 하늘색에, 주머니 2개가 가슴에 달린 영락없는 공장 유니폼이다. 진실 혹은 거짓에서 한 연예인이 "저런 교복은 있을 수가 없다."며 거짓을 선택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그래서인지 2012년도에 교복 하복이 바뀌었다.

  • 정화중 인근의 경신고등학교도 맛이간 센스를 자랑하는데, 동복 자켓이 암적색이다. 재단의 높으신 분들은 미츠루기 레이지의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생각했겠지만 자켓이 엉덩이 골반에서 딱 끊기는 구조라 현실은 그냥 군고구마. 하복은 흰색/하늘색 세로줄무늬 죄수복 디자인이지만 줄의 굵기가 얇아 멀리서 보면 그냥 옅은 하늘색으로 보이는게 그나마 다행.

  • 시지중학교 : 하복이 남자건 여자건 둘다 칙칙한 파란색이라 굉장히 튄다.

  • 대륜고등학교 : 조끼나 가디건이 없다. 때문에 학생들은 환절기에 아침, 저녁으론 얼어죽고 낮에는 쩌죽는 여러모로 슬픈 생활을 하고 졸업한다. 또한 선배들이 학교를 떠나는 기념으로 남긴 유산인 기이한 바둑판 디자인이 일품이다.

  • 오성고등학교 : 죄수복 디자인의 하복과 부직포 재질의 동복 마이와 단추에 새겨진 오망성으로 별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 경북예술고등학교 : 남자교복은 무난한 편인데 여자하복이 한껏 깨는 디자인이다. 구형 70년대 여자교복에 색깔만 시퍼런 색으로 바꿨다. 굉장히 선명한 파란색이라서 굉장히 눈에 띈다. 스머프 동복치마는 무릎 및 10cm 주름치마. 세탁소에 맡겼더니 다시는 오지 말라는 소리도

  • 시지고등학교 : 남자교복이 가쿠란이다.

  • 덕원고등학교 : 남자교복이 희한한데 색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비슷비슷한 대구의 교복 가운데서도 꽤나 튀는 스타일로 칼라가 인민복 같은 인상을 주는데다가 단추도 안쪽으로 수납되어 있다.

  • 경일여자고등학교 : 보수적인 디자인이 주류인 대구에서 유독 커다란 남색 줄무늬 리본이 눈에 띈다. 하지만 2015년부터 바뀐 교복에 대해 설명하자면 흡사 수녀복. 블라우스나 와이셔츠를 입지 않는 대신 회색 카라의 흰색 생활복을 입고 그 위에 회색 원피스를 입는다. 동복은 교복재킷 대신 코트를 입는데 무릎까지 오는 짙은 회색에다가 재질도 안습.

  • 대구혜화여자고등학교 : 춘추복 조끼와 치마 모두 초록색 기조의 타탄 체크다. 춘추복은 미묘하지만 동복은 (마이는 짙은 무채색이다) 의외로 상당히 예쁘다. 정신 사나운 체크무늬의 스커트와 조끼가 단색의 심플한 마이와 잘 어울린다.


  • 대구 영송여자고등학교 : 동복치마는 밝은 베이지/남색체크에 자주색 마이다. 동복은 칠곡내에서는 제법 예쁜축이나, 하복 넥타이는 천이 모자랐는지 대각선으로 잘려있다.

  • 대구 운암고등학교 : 하복의 경우 여자 치마가 매우짧다는 점만 제외하면 근처의 대구강북중학교 와 판박이다. 동복의 경우 이뭐병.. 마치 데친 시금치의 그것과 비슷한 색깔의 마이다.

  • 대구 강북중학교 : 하복의 경우 평범한 흰색 와이셔츠에 회색 주름치마다. 동복은 진한 회색 체크치마에 남색 조끼, 흰 와이셔츠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양장조끼를 입어야 한다...만, 2012년도에 본교 중3여학생들의 희생으로 불편하고 불어나버린 뱃살을 숨기기 쉬운 니트조끼로 바뀌었다. 마이의 경우는 다른학교처럼 얇고 매끌한 재질이 아닌 털복숭이 고릴라스타일의 두꺼워서 팔이 안올라가는운 마이인데, 문제는 이게 털로만 이뤄져서 공기가 술술 통한다. 겨울에는 외투 없이는 차마 버틸수가 없는데, 문제는 교칙상으로는 마이 위에 입어야한다는것. 때문에 가뜩이나 마이에 봉인당한 팔을 거의 움직일수가 없다! 심지어는 두꺼운 마이때문에 외투에 들어가지 않는경우도 허다하다...

  • 대구 동평중학교 : 동복 마이는 남녀구분없는 칙칙한 자주색. 영송여자고등학교랑은 미묘하게 다른, 더 칙칙한 색이다. 그러나 이 마이만 벗으면 제법 예쁜편이다... 만 역시 문제는 하복이다. 여자하복의 경우는 밝은 파랑색의 치마에, 블라우스에는 파랑색 끈이 있다. 후드티처럼 불쑥 튀어나와 신입생들에게는 충공깽을 선사한다.

  • 대구 현풍고등학교 : 동복의 경우 남녀 모두 아래위 검은색, 하복의 경우 흰 상의에 회색 카라, 회색 하의로 지나치게 무난한 디자인이었으나 2010년 새롭게 바뀌었다. 동복은 검은색 블레이저와 하의, 모래색 니트 조끼와 카디건,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와인과 골드 패턴의 넥타이와 리본으로 구성되었고 꽤 예쁘다.# 하복은 하얀색 카라의 검은색 상의와 짙은 회색 하의로 바뀌었는데, 여자 하복이 옆동네의 대구 상인고등학교와 비슷하지만 현풍고 교복이 더 예쁘다.

  • 효성여자고등학교 : 동복의 경우 검은색 마이, 조끼, A라인 주름치마에 넥타이는 빨간색 계열이다. 셔츠는 연분홍색인데 중학교에서 입었던 흰 셔츠를 입거나 해도 딱히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마이, 조끼 모두 부직포(...) 재질이나 니트가 아닌 면 재질이다. 따라서 세탁하기에는 편리하나 어차피 패딩 입고 다니지만 겨울에는 좀 춥다는 단점이 있다. 치마가 매우 펄럭거린다. 계단에서 내려오거나 할 때 밑에서 바람이 세게 불면 누구나 마릴린 먼로가 될 수 있다. 하복의 경우는 좀 많이 튀는데.. 흰 셔츠에 파란색 치마다. 셔츠는 가슴 께에 이름이 박힌 것과 학교 로고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정말 말 그대로 흰색 그 자체이다. 카라가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그냥 흰색 면으로 되어있다. 치마는 말그대로 그냥 파란색이다. 인근 중학교 여학생들이 효고에 오기 싫어하는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이 파란 하복 치마다. 포카리스웨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래 치마는 주름이 없는 H라인 스커트였다. (입기 정말 불편하다.) 그런데 2015년부터 학교 측에서 교복 공동구매를 추진했는데, 학교 측에서 공동구매를 맡긴 회사에서 나온 치마는 길이가 무릎을 완전히 덮고 천에 힘이 없어서(...) 말그대로 월남치마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이전까지는 학생들이 메이저 교복 브랜드에서 교복을 구입해서 그 브랜드들의 디자인대로 치마도 짧은 편이었고 (치마를 다 늘려도 무릎을 덮지 않는다) 옷의 라인도 살아있었는데, 학교에서 이름 없는 브랜드에 공동구매를 맡긴 건지 2015년부터는 교복이 60년대 스타일로 회귀했다... 2016년 현재 3학년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교복을 구매한 마지막 세대인데, 자주 밑 학년들의 교복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얘기를 하곤 한다. 이러나 저러나 효고의 파란색 하복 치마는 (물론 멋은 없지만) 학교 전통의 상징이다. 2015년부터 상의뿐이지만 생활복이 생겼다. 남색에 옷 매무새 부분은 흰색으로 되어있다. 왼쪽 가슴 부근에 주머니가 달려 있는데, 주머니 윗부분의 흰색 천 위에 Hyo-sung 이라고 적혀있다.

2.4. 인천광역시[편집]


인천지역 교복이 막장인 경우가 많은데, 자주색 교복이 상당히 많다. 시발할 팥죽 쑥색 아닌 게 어디야 가톨릭 계열 미션스쿨은 교복이 자주색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인천의 가톨릭 계열 미션스쿨로 인천대건고등학교, 박문여자고등학교, 박문중학교, 인천박문초등학교 모두 자주색 교복이다. 전혀 아니다!! 박문중 다니는데 남색인데? 검은색아니었냐? 3년다니면서 몰랐네 박문여고 자주색 아닌데?! 부평구 일대의 여중과 여고는 공립이면서 자주색이 판을 친다.
일반적인 회색 or 남색 계열의 교복이 많지만, 일부 교복에 한해서 초등학생용 반바지 교복도 있고, 연두색 와이셔츠(연수고 연두고), 분홍색 와이셔츠(인천중)같은 것도 있다. 북부지역은 공학이 많아 문제가 없지만, 남부지역은 공학이 없어 아스트랄한 전개가 펼쳐진다. 남학교에서 줄무늬 교복을 많이 볼 수 있다. 줄무늬는 어떻게 입어도 범생이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위의 마치 지옥에서 직수입한 디자인의 교복을 입는 듯한 서술과는 다르게, 비교적 최근에 생긴 연수구 송도 신도시의 학교들(신송중/고, 해송중/고, 신정중 등)이나 특목고들(하늘고 교복에 패딩도 있다. 진짜로., 포스코고, 미추홀외고, 인천외고)의 교복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되었다. (인천과학고의 경우 교복이 있기는 하지만 입학식 등의 공식 행사가 있을 때 말고는 교복을 입지 않는다.) 특히 해송중의 교복같은 경우에는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왔을 정도. (조끼와 가디건 한정이었지만.)


  • 간재울중학교 : 파란색 얇은 줄무늬로 도배된 외이셔츠를 제외하면 치마, 마이, 조끼, 넥타이 모두 검은색이다. 장례식장에 입고 가기 좋겠네 동복 치마에는 앞쪽에 주름이 4개가 있지만 하복 치마에는 주름이 없다. 여자 하복이 닥터스 드라마에 출연. 주머니 옆에 마크만 빼면 간재울중 교복과 일치한다.

  • 구산중학교 : 동복은 블레이저로 검은색에 가까운 남색 마이에 남색 니트조끼, 회색 바지or치마와 넥타이. 넥타이는 2012년부터 줄무늬가 생겼는데 색깔로 학년을 구분한다. 그전까지 착용하던 심플한 검은 넥타이가 훨씬 간지나서 그걸 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지만 걸리면 압수당한다. 줄무늬 왜 넣은 거지 예전에는 여학생용으로 치마와 같은 원단의 조끼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참고로 여학생이 교복점에서 따로 바지 교복을 맞출 때는 치마 원단이 아니고 마이 원단으로 맞춰 준다.
하복은 흰색 셔츠에 파란 줄무늬, 남색 바지or치마. 이 줄무늬는 남학생용과 여학생용이 다른데, 남자 건 그렇다 쳐도 여자 건 초등 수학책 부록의 모눈종이 그 자체(...). 레알 모눈종이로 교복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 동산고등학교 : 가쿠란 형태의 교복이다. 하지만 2016년 입학생부터 바뀐 교복을 입게 된다. 형태는 블레이저. 교장선생님이 부러우면 새로 맞춰도 좋다 하셨다. 근데 누가 살지는 의문

  • 동인천고등학교 : 동복 마이가 쑥색이다(...) 게다가 부직포 다행이 바지는 무난한 검은색. 동복 와이셔츠는 흰색이며 넥타이는 마이와 같은 쑥색이다. 하복 와이셔츠는 하늘색, 흰색 세로 줄무늬가 촘촘하게 나있다. 하복 바지는 진남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나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동복 같아 보여서 바지 찢어지면 동복 입고 온다 카더라. 생활복은 없어진 상태. 학년별로 교복이나 넥타이의 마크가 흰색, 노랑, 파랑으로 다르다.

  • 마전중학교 : 하복이 파란색 세일러이다. 흰색 카라와 파란색 줄 두 개가 포인트며 파란색 체크 치마와 넥타이가 달려있다.

  • 박문중학교[26] : 82년-83년 춘추복이 Fate/stay night세이버가 입는 사복과 같은 디자인이다.

  • 부개여자고등학교 : 동복은 깔끔한 검은색 기조의 블레이저...이나 넥타이가 영 아니다. 일명 나방(...). 하복은 생활복으로 짙은 남색 칼라의 흰색 상의, 같은 남색의 일반적인 치마이다.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편.

  • 부광여자고등학교 : 동복은 전체적으로 보라색이다. 남색 마이or보라색 카디건에 같은 보라색 니트조끼, 흰 와이셔츠, 보라색 체크무늬 치마와 치마와 같은 원단의 리본. 다소 촌스러운 면도 있지만 하복보다는 훨씬 양호하다. 하복은 걸스카우트를 방불케 하는(...) 연노랑 상의에 펑퍼짐한 쑥색 치마. 모자랑 스카프만 있으면 완벽해 헐렁해서 핏이 하나도 안 산다. 게다가 하복 치마가 동복 치마보다 길다. 동복은 무릎까지도 안 오는데 하복은 무릎 밑까지 내려간다. 그런데 어차피 다 줄이잖아 겨울엔 얼어 죽으란 건가 개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 북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 동복은 감색 계열 마이, 니트조끼에 주황색 넥타이. 하의는 베이지색 바지와 체크 주름치마라는 실제로 보면 꽤 무난한 조합이지만 여학생용 하복이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회색 리본 달린 연분홍색 더블버튼 세일러복이다. 거기다 남학생용 하복도 세트로 연분홍색이다. 인스티즈 게시글. 7번째 참조.

  • 불로중학교 : 동복 마이가 검정고무신 교복 같다. 단체 조회 때 운동장에 다 모여있으면 검정고무신 보는 느낌이 톡톡히 난다.
생활하복은 대추색이라 별명이 대추밭. 게다가 학교 마크는 무려 야광(...)인지라 생활하복을 디자인한 사람은 전교생의 증오를 받는다. 야밤에 돌아다니며 학교를 홍보하라는 취지가 엿보인다
체육복 줄무늬 색깔로 학년을 구분한다. 노란색 줄무늬의 경우엔 이소룡처럼 보이기 십상이다.
  • 서곶중학교 : 하얀색 와이셔츠와 와인색 넥타이를 제외하면 모두 초록색이다. 교복의 색깔 탓인지 인천 서구 내에서 시금치교복으로 유명하다. 생활복 하의가 초록색이라서 불쌍해라 동복을 초록색으로 도배를 해놓고 이제는 생활복까지.. 여름에는 생활복 상의+하복 치마 패션으로 다니는 여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 옥련중학교 : 마이부터가 더러운 팥죽색이다. 외국인이 보자마자 말을 잃을 정도의 마법의 색이다. 바지는 회색빛이 살짝 감도는 검정이지만 8개월만 지나면 번들거리면서 회색이 되어버린다(...) 넥타이도 피똥색이고 그나마 봐줄 만 했던건 질감이 좀 까칠한 하늘색 셔츠와 이름이랑 중학교 마크 박혀져있는 니트조끼뿐이다. 이 둘은 자수랑 마크 그리고 이름만 때면 일상복으로도 써줄 만 하다. 일반적으로 상위학년들이 교복처럼 입는 형태는, 셔츠 안에 티셔츠 입고 밖에 아무것도 안 입는다 (?) - PROFIT! 정도.

  • 인천논현고등학교 : 동복과 하복 모두 무난한 편이다. 동복은 회색 치마와 마이, 베이지색 조끼와 주황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넥타이를 착용한다.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카더라 하복은 하얀색 와이셔츠에 남색 치마로,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만족도가 높다.

  • 인천동방중학교 : 하복이 같은 지역 학교들에 비해 가히 충격적이다. 여학생의 경우 와이셔츠, 칼라, 넥타이, 치마 전부 핑크색이다! 게다가 와이셔츠는 교복 업체별로 핑크색의 농도가 다르다 남학생의 와이셔츠 역시 핑크빛(...), 바지는 남색이다. 동복은 남녀 모두 무난한 밤색/고동색 계열이다. 그래도 핑크색 도는 와이셔츠는 똑같다 생활복이 있긴 하지만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더러 학생들의 선호도에 비해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그다지 보편화되지 않았다.

  • 인천디자인고등학교 : 검은색 동복 마이, 단추가 달린 남색의 조끼와 검은색 민무늬 넥타이가 있다. 와이셔츠는 남자는 하늘색, 여자는 분홍색으로 되어있다. 하복은 남녀 둘 다 단추가 달린 흰색 윗도리에 남색 바지와 치마이다. 마이와 조끼의 단추에는 학교 마크가 그려져있다. 여담으로 동복 마이 소매에 달린 단추의 용도는 불명이다.(...) 뭐긴 뭐야 장식이지

  • 인천백석중학교 : 회색 조끼에 빨간 줄무늬 치마, 백석중 로고가 박힌 남색 마이에다가 하얀색 와이셔츠, 마지막으로 와인색 넥타이를 맨다. 남학생 바지는 회색이다. 서곶중과 넥타이 색이 똑같다 생활복은 상의하의 모두 올블랙. 옆학교인 간재울중학교와 다르게 교복 치마 주름을 박고 다니는 여학생이 별로 없다. 아 치마 디자인이 같구나

  • 인천예술고등학교 : 동복은 무난하게 예쁘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하복이 좀 구리다. 동복은 하얀 셔츠에 버건디색 넥타이, 검은 니트 조끼에 검은 마이 + 검은 치마나 바지가 풀세트. 마이 대신 같은 색의 가디건을 입어도 괜찮다. 여학생이 교복바지를 입어도 된다. 동복 마이에 큼지막하게 달린 금색의 단추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여학생 하복은 완만한 회색 세일러카라에 회색 치마. 싸구려 같아 보이는 비주얼이라 대부분 구리다는 평이다(...) 남학생 하복은 셔츠가 파랗다. 생활복은 남색 상의. 생활복 하의는 없다. 사실 인천예고의 경우는 교복 규정이 상당히 자유로워서, 아침에 등교할 때만 제대로 입고 있으면 학교 내에서는 체육복과 생활복, 위에 입을 수 있는 사복 등 어떤 것으로 갈아입어도 거의 단속하지 않는다. 교복 스트레스가 훨씬 덜한 편.

  • 인천포스코고등학교 : 2015년에 개교한 학교답게 하늘색 셔츠에 남색 조끼/마의, 회색 바지/치마로 이루어진 세련된 교복이다. 하복은 흰색 셔츠에 남색 바지/치마. 교복 외에도 생활복이 후드티, 맨투맨, 후드집업, 야구잠바 등 다양하게 있고 혼용도 허용하여 복장은 많이 자유로운 편.

  • 제일고등학교 : 원래는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검은색 계통의 교복이었으나 2011년부터 교복이 바뀌었는데 황토색 계열의 세련된 교복이다. 마지막으로 구 교복을 입었던 학생들(2013년도 졸업생)은 우리는 뭔 장례식복장이고 후배들은 명문사립고 복장이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27]

  • 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 빨간색 마의에 데님블루계열 회색 치마. 다만 이 교복은 죠니 라이덴 여고라 상당히 교복이 예쁜 편이므로 붉은색 교복에 대해 회의심을 사라지게 하는 편이다.

  • 인천가좌여자중학교 : 여중치고는 교복 색상이 전체적으로 남색이다. 동복의 체크무늬가 심각하게 촌스럽다. 하복 생활복은 특별한 무늬나 포인트 없이 전부 남색 깔맞춤이다. 그냥 정말 무난함의 그 자체이다. 세련됨과 무난함, 촌스러움의 그 사이 어딘가를 걷고 있는 교복이다. 근처 모 남자중학교와 색상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특이한 점은 교복에 흔히들 그려져있는 학교 상징마크가 뱃지라서 탈착이 가능하다. 명찰 또한 뱃지처럼 탈착이 가능하다.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타이' 라는 것이 있는데 넥타이나 나비리본과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복은 흰 반팔 블라우스 + 노란색하얀색 체크 무늬 남색 치마 + 타이
하복 생활복은 남색 카라티 + 남색 5부 바지
동복은 흰 블라우스 + 어두운 청록색의 체크무늬 치마 또는 남색 바지 + 치마와 같은 무늬의 조끼 또는 남색 니트조끼 + 남색 마이

2.5. 광주광역시[편집]


  • 광주를 비롯한 일부 지방에서는(교육부 방침 상으로는 전국이지만) 여학생들에게 교복치마 대신 교복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고 있다. 그 외 지역에도 선택권은 없지만 특별한 사유(ex. 다리에 심한 흉터 등이 있을 경우)가 있는 학생에 한해 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하는 학교도 있다. 다행히(?) 남학생들에게 치마를 입을 수 있게 해줬다는 이야기는 아직 들리지 않는다. 교복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나 색 선정이 영 아닌 경우가 대다수.

  • 특이하게도 중1 한정으로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하복부터 입는다. 즉, 3~4월달은 사복을 입고 5월부터는 다른 지역처럼 하복을 입다가 춘추복은 대게 9월부터 입는다. 다른 지역도 비슷한 방식이라면 추가바람.

  • 살레시오초등학교 : 교복을 입는 초등학교. 수녀복을 닮은 교복의 디자인이 정말 귀엽고 깔끔하다. 삼삼오오 모여서 걸어가는 학생들을 보면 마음의 평화가 느껴질 정도...는 구라고 이쪽도 은근히 디자인이 폭망이라 빨간색 손수건만 목에 걸치면 북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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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동성중학교 : 동복한정으로 갈색의 향연. 진갈색 블레이저에 갈색 넥타이, 연갈색 니트 조끼에 청바지 느낌의 베이지색 바지라는 어이없는 조합을 자랑하며 마지막으로는 하얀색 단추가 달린 우중충한 회색빛 와이셔츠가 장식해준다. 블레이저의 단추색이 뜬금없게도 녹두색이며 겉은 번쩍거리는 금색으로 되어있다. 세탁시 블레이저의 진갈색이 점점 빠져나가서 3학년 무렵에는 무척이나 비루해보이는 카키색으로 변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게 그나마 2009년 신입생때부터 교체된거다. 교체되기전에는 하복으로 오목을 두었다고 하더라.
  • 광주동성고등학교 : 동복이 가쿠란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기철이라고 불리는 중.
  • 대광여자고등학교 : 마이와 치마 모두 블루스크린을 떠올리게하는 파란색으로 일반인 사이에 서있으면 엄청나게 눈에 튄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극악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별명은 스머프. 근데 그걸 또 예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긴 하다 게다가 같은 재단의 서진여자고등학교와 나란히 붙어있기 때문에 등하교길에 자연스럽게 일반적인 교복 배색을 하고 있는 서진여고 학생들과 섞여 등하교하게 되어 더 눈에 틘다. 하복은 연핑크 세일러복으로 회색(...) 리본이 포인트이며 치마는 주름 없는 회색 플레어스커트.

  • 상일여자고등학교 : 춘추복 니트 조끼가 채도가 높은 주황색. 일명 당근색이다. 거기에 (긴)치마는 연회색이라 니트 조끼가 더 밝아보인다. 인근 중학교에서 주황괴물로 불린적이 있다카더라. 뿡뿡이도 있다.

  • 문성중학교 : 곰팡이빛 회색을 자랑하는 색선정에 질감마저도 곁에서 볼때 곰팡이가 핀 빵같아 보인다. 단색이 아니라 명도와 채도가 다른 회색 실들을 섞어 그라데이션까지 만들었기에 한층 더 곰팡이다운 색깔을 연출해준다. 심지어 햇빛에 색이 점점 바래면서 더욱더 곰팡이스러워진다. 그리고 질감도 영락없는 곰팡이.

  • 숭의중학교 : 죄수를 연상시키는 하늘색 하복이다. 이쪽은 교복바지는 짙은 하늘색, 교복상의의 색도 짙은 하늘색이다. 게다가 땀이 전혀 안빠진다. 그리고 이렇게 모인 단점들 때문에 선선한 봄 날씨여도 겨땀이 눈에 띈다.

  • 광주제일고등학교 : 가장 무난한 교복이다. 동복은 흰색 와이셔츠와 검정색 바지 그리고 마이는 특이하게 단추가 4개이다. 하복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흰색에 파란색 계열의 줄무늬가있는 와이셔츠와 함께 검정색 바지를 입는다. 여름에는 일반 카라티같은 생활복과 검정색 반바지인 생활복을 입는것도 허용한다.

  • 주월중학교 : 교복마이에 초록색 바둑판을 연상시키는 전통적인 촌스러운 교복이다.항상 학원에 모인 중학생들이 바둑판 마이라고 놀린다 하복은 하얀색 와이셔츠에 파란 세로 줄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잠옷을 연상시키며 동복은 예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하복 예쁘닥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진남중학교 : X색 마이와 X색 바지로 정말 X같은 교복이다. 좋게말하면 초코색?

  •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 하복은 남자는 흰 와이셔츠에 베이지색 바지, 여자는 베이지색 세일러복인데, 치마 주름이 반쪽밖에 없는 노답괴상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어쩌피 다들 주름 박는다 동복은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의 무난한 교복...인데 2015년 1학년 기준으로 넥타이가 붉은색이다(!) 여학생 교복의 경우 상의든 하의든 짧은 편이라 불편할 수 있으니 남학생 교복상의와 바지는 (기회가 되면) 사두도록 하자. 하지만 다들 체육복이나 사복입고다닌다
  • 신용중학교 : 여학생 하복은 하안 블라우스에 회색 치마다. 남학생 하복은 회색 바지에 회색빛의 세로 줄무늬가 들어가있는 셔츠로 이루어져있다. 동복 디자인은 추가바람. 그거 내가 디자인해놓고 안입는다

*장덕중학교 : 먼저 하복 바지는 회색, 여자 하복 셔츠 카라는 세라복을 따라하려다가 만(...) 애매한 생김새이다. 시멘트 범벅인 하복과는 다르게 동복은 확실히 봐줄만한 걸 넘어서 예쁜 디자인. 검은색 마이와 바지, 셔츠는 흰 색. 치마는 무난한 체크무늬에 앞쪽에만 주름이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박아서 입는다.학교에서도 1학년 때에 잠깐 잡다가 만다. 동복 넥타이는 벽돌색과 노란색, 남색이 들어가 있다. 체육복은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세 가지 색을 돌려막기 한다. 명찰은 파랑색, 노란색, 초록색. 2017년부터 생활복이 추가되기로 결정되었다. 진심으로 동복 입으려고 오는 학교

2.6. 대전광역시[편집]


  • 서구 갑천중학교 : 여자 동복은 원피스 형태다. 색깔은 팥죽색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스코틀랜드인'으로 불린다. 처음 입학한 학생들은 심한 거부감과 컬쳐쇼크를 느끼나, 1년가량 지나면 그 편안함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쪽팔림은 여전하다 과거 신일여중 동복도 원피스 형태였으나(상당히 비슷했다...) 신일여중은 결국 교복을 변경하였다.

  • 서구 탄방중학교 : 체육복이 남자는 파란색 파워에이드, 여자는 오렌지 환타의 색상과 몹시 유사하다. 특히 동복 체육복의 핏은 충격적이다. 이건 개정을 거친 것이라는 게 함정. 약 10년 전에는 살색이었다.[28] 남학생 하복이 옆의 충남고등학교의 하복과 매우 비슷해서, 충남고 학생들의 잘못이 탄방중 책임으로 돌아올 뻔 한 적도 몇 번 있었기에 바뀐다는 말이 있었으나 아직 그대로다.

  • 서구 대신중학교 : 검은색 동복과 하늘색 하복으로 구성되어있다. 동복은 색과 교복의 재질(모직)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쥐 교복으로 불린다. 하복은 몇 년 전까지 파란색이였다가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얼마전에는 생활복도 추가되어 입고다닌다. 하의는 진한 남색 상의는 연한 파랑으로 구성되어있다.

  • 유성구 봉명중학교 : 검은색 더워보이는 어깨깡패 동복과 베이지색의 춘추복, 흰 와이셔츠 형태의 하복과 카라에 흰색+하늘색 줄무늬가 있는 진한 파랑색 생활복, 검은색 변함없는 바지와 체크무늬 치마로 구성 되어있다. 참고로 생활복+체육복 바지가 된다. 벨트 착용은 자유. 명찰의 배경색은 2016년 기준으로 노은고등학교와 같다.

  • 유성중학교 : 동복은 하얀 와이셔츠에 옽은 검멍색의 조끼, 회색 마이 꽤 두껍다 춘추복은 마이만 벗으면 된다. 하복은 하얀색이고 생활복은 회색이다. 명찰은 1학년은 파랑에 노랑, 2학년은 노랑에 검정, 3학년은 초록색이다. 생활복+체육복바지는 안된다. 벨트는 원래 차는게 맞는데 안차는 에들도 많다(...)

  • 중구 대성고등학교 : 생활복은 연자주색이다. 솔직히 팥죽색과 유사하다.

  • 중구 청란여자고등학교 : 하복.동복 모두 초록색이다. 동복은 초록마이+초록조끼+초록색 체크무늬 주름치마. 하복은 흰 블라우스에 초록 체크 카라+카라와 같은 무늬의 주름치마. 심지어 치마 주름이 심각하게 많기 때문에[29] 바람이 불면 열기구처럼 붕 뜬다 본격 판치라 이 때문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맞으면 속옷이 보이는 바람에 벌을 받지 않고 넘어갔다' 는 일화가 있다. 이 디자인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데, 실제로 교복이 바뀌는 학교가 흔치 않다. 어쨌든 청란여고의 이러한 교복은 가뜩이나 대전에서 가장 공부 못하는학교, 대전에서 가장 대학 못 보내는 학교, 대전에서 가장 인기 없는 학교, 청란여고 배정 받으면 차라리 자퇴하라는 소리 듣는 청란여고의 인기를 더욱 떨어지게 만들고 있다.

  • 중구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하복은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바지, 동복은 남색 와이셔츠에 검은색조끼, 황토색 바지다. 3년정도 전만 해도 위아래 모두 초록빛 푸른색으로 푸른곰팡이라고 불렸다카더라

  • 유성구 노은고등학교 : 남자용 동복의 외투가 특이하게도 차이나칼라가 적용된 형태다. 게다가 모직 재질이 아니다. 단추를 모두 잠그면 마치 70년대 고등학생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난다! 반면 여자용 동복의 외투는 타 학교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며 모직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남학생들은 동복 외투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방한기능이 떨어진다고 불평한다. 남자용 외투와 바지, 그리고 니트 재질의 조끼는 모두 짙은 회색이며 셔츠는 흰색이다. 여자용 외투와 니트 재질의 조끼 역시 남자용과 마찬가지로 짙은 회색이고, 셔츠는 흰색, 치마는 짙은 회색 바탕에 체크무늬가 있는 형태다. 남자용 하복은 파란색 줄무늬가 있는 셔츠와 남색 바지로 구성되어 있고, 여자용 하복은 무늬가 없는 흰색 셔츠에 무늬가 없는 짙은 회색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2013학년도부터 생활복이 추가되었는데, 아무래도 여자용 교복의 활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학생들은 주로 생활복을 착용한다. 따라서 하복을 입는 여학생은 별로 없고 생활복+치마 혹은 생활복+체육복으로 여름을 보낸다. 반면 남학생들은 교복을 입는 비율과 생활복을 입는 비율이 비슷하다. 참고로 2012학년도에 자율형공립고로 선정되면서 2012학년도 입학생들부터 교복에 한자로 된 명찰을 달게 되었다! 그래서 수학여행때 제주도에서 중국인으로 오해를 산 적도 있었다고 명찰의 배경색은 학년마다 모두 다르며, 2014학년도 기준 3학년은 흰색, 2학년은 노란색, 1학년은 하늘색이다.

  • 대덕구 송촌중학교 : 여학생 동복의 경우 바지 착용이 의무이고 동복 치마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하복은 치마지만 생활복 상의가 생긴 뒤 같은 색상의 남색 반바지가 생겨 1년 내내 바지만 입는 학생도 생겼다.

  • 동구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 일반과의 경우 동복은 검은색 바지, 약간 누리끼리한아니다! 옅은 베이지색이다! 와이셔츠, 넥타이는 검은색과 얇은 노란색이 대각선 줄무늬로 되어있고 갈색 조끼에 동복은 어두운 황토색에 카라가 화려하게(?) 접혀있다. 하복은 흰색 와이셔츠를 입을경우에는 그나마 정상이지만 갈색 와이셔츠를 입으면 위아래 갈색으로 별명이 찜질복에 페이스북 못생긴 교복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더운날씨+찜질복은 완벽한 호환이다(…) 군특성화과의 경우 동복은 일반과와 같은 검은색 바지, 와이셔츠의 경우 완전한 흰색이며 바지에 넣어서 배바지로 하고 다녀야한다.[30] 넥타이는 일반과와 같고 조끼가 없다. 동복은 바지와 비슷한색인 남색 더블수트다. 하복은 일반과 바지와 재질은 같지만 동복과 색깔이 같고 와이셔츠는 일반과와 다르게 카라가 목까지 툭 덮는 흰색 와이셔츠밖에 없다. 그리고 군특성화는 어깨에 인장이 붙어있다.[31] 명찰은 2016년 현재 1학년 흰색, 2학년 연두색, 3학년 금색이고 군특은 지금 2학년과 일부 3학년같이 경찰명찰처럼 남색 배경에 한글이름과 영어성씨가 같이 있었지만 지금 1학년과 일부 3학년의 명찰은 대폭 얇아진 파란색 명찰에 색깔구분이 들어가있다. 지금 2, 3학년 군특이 졸업하면 더이상 볼수없는 교복이 된다. 여담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군특성화고의 교복은 이학교의 군특성화교복으로 바뀌었다.

  • 중구 충남여자중학교 : 동복은 흰색 와이셔츠에 치마와 같은 패턴의 단추조끼, 체크무늬 치마(앞쪽에만 주름이 있다), 남색 자켓이다. 넥타이는 두 가지 색이 있는데 자주색이 동복, 남색이 춘추복이다.
하복은 흰색 와이셔츠, 남색 체크무늬 치마(체크 참 좋아한다...)로 동복치마와 형태가 같다. 참고로 생활복이 있는데 회색이다. 의외로 땀은 안비치는 편.
동복 체육복 상의는 맨투맨 형식으로 상하의 모두 다 파란색으로, 체육대회때 스머프들이 대거 출몰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고한다.

2.7. 울산광역시[편집]


  • 남구 삼일여자고등학교 : 동복 마이가 메뚜기색깔과 정말 흡사하다. 남구에서도 꽤나 유명한 교복이며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별명이 오죽하면 메뚜기의 후예들이었다고. 다행히 20년간 유지해온 이 독특한(?) 메뚜기교복은 선생님의 자녀성적 비리로 인한 학교 이미지 실추로 2014년 신입생들부터 바뀐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바뀌는 교복 또한 만만치 않은 게 상속자들의 교복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2013년 현재 고1 여고생들은 마지막 메뚜기의 후예로 남았다고 하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 남구 신정중학교 : 여자 하복 디자인이 연한 청색에 보이지 않는 진한 청색 세로 줄무늬 상의에 진한 청색 A자치마다. 상의 마감 처리가 전부 치마와 같은천으로 띠처리. 청수부 아줌마(...)라면서 은근히 까인다. 남여 하복 상의 디자인이 이게 도대체 와이셔츠류인지 넥타이 없는 세라복인지 요상한 디자인으로 되있다. 여자 하복 상의 소매가 내의보다 짧은게 지적되기도 하는데 80%는 안에 입는 티가 삐져나온다 최근에는 A→H치마와 함께 고쳐지는듯. 동복은 주변 중학교보단 괜찮다는 평.

  • 북구 호계고등학교 : 여자 하복이 흑백 세라복 비슷한 디자인이다. 세라복을 연상시키는 하얀 상의와 흑백 체크무늬 치마와 리본이 있다. 예쁘지만 무진장 불편하다. 비슷한 하복으론 좀 떨어진 근처 농소중학교 여자 하복이 있다. 호계고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인데 색상만 빨강과 검정이다.

  • 남구 삼호중학교 : 2014년부터 교복 디자인이 새로 채택되었다. 동복은 전체적으로 컬러풀한 편. 남녀 둘 다 흰색 와이셔츠, 검은색 마이, 빨간색 넥타이, 초록색 조끼, 베이지색 하의. 여자 교복의 경우 치마에 체크무늬도 추가. 이 치마가 특이한 게, 2-3개 정도의 주름만 있는 타학교와는 달리 주름이 아주 많다. 앞, 옆, 뒤 구분 없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퍼진 듯한 인상을 준다. 당연히 바람이 불면 확 올라가 버리기 십상이라 불만이 많다. 또, 마이가 매우 매우(!) 두껍다. 이유는 소재가 울이기 때문. (은 개뿔 실제 겨울에는 제대로 활용도 안한다.) 하복도 바뀌었다. 생활 하복으로 바뀌었는데, 테니스 복(?) 같은 남색 상의에 베이지색 하의. 여자의 경우 치마바지로 제작되었다.


2.8. 세종특별자치시[편집]


생긴지 얼마 안되어 항목이 추가되있지 않다. 특히 2014-15년에 개교한 아름고, 종촌고, 양지고, 도담고, 고운고 등 여러가지 항목이 모자르다. 또한 조치원이나 주변지역에 있는 학교의 교복을 추가바람.

  • 한솔중학교한솥과는 다르다! 한솥과는! : 드림하이교복(처럼 보이지만 막상보면 아니다)을 선택한걸로 알려져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와이셔츠가 분홍빛이고, 생각보다 마이가 예쁘다. 그러나 마이에서 일어나는 보풀이 매우 아스트랄하다. 한번 방에 던져놓거나, 벽에 스치거나 기댄다면 높은 확률로 보풀이 일어나게 된다. 여학생들은 일반넥타이가 아닌 나비넥타이를 맨다. 또한 하복과 생활복의 구분이 없으며, 하복 하의는 반바지다. 그래서 여름에 꽤 쾌적하다. 동복체육복은 노란색 줄무니에 검은색 바탕, 학교내에서는 꿀벌복으로 불리며 아디다스 져지마냥 옆에 3줄이 그어져 있다. 여름 체육복은 딱 어렸을때 다녔던 태권도장 '겨울'활동복에서 팔 부분만 잘라낸 모습이다.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에서 한솔중 교복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한솔고등학교 : 한솔중 교복과 비슷한데, 형태만 비슷하지 막상 보면 많이 다르다. 우선 한솔중학교와 다르게 와이셔츠는 흰색이며, 조끼는 황토색이 아닌 검은색이고 마이도 한층 더 어두워졌다. 또한 하복과 생활복(체육복)의 구분이 있다. 남자하복은 하얀색 반팔 와이셔츠 배경에 소매 밑단은 하늘색이며, 카라 아래 20cm(단추부분) 정도는 하늘색 체크무니가 되어있다. 여자 하복 상의는 전체가 연한 분홍색이다.상의에 분홍색 리본끈이 달려있다. 하의는 하늘색과 분홍색 체크무늬 치마.간호사복같은 연분홍색을 연상하면 된다... 여학생들 대부분 하복을 싫어한다. 이게 투표로 뽑힌게 흠좀무. 체육복은 험멜에서 제작하여 옆에 화살표모양이 박혀있다. 하지만 판매는 체육사에서 하는게 함정 그러나 하복 체육복 상의는 그런거(화살표 마크)가 없다... 동복 체육복은 긴팔, 긴바지다. 당연한거 아닌가 하복 체육복과 생활복은 겸용이며 가슴부분에 두께 15cm정도 선(남학생은 푸른색, 여학생은 분홍색)이 그어져있다. 특이하게 학교 마크가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 있다. 아무래도 체육사에 문제가 있는게 틀림없다 2015년 현재 1학년 체육복 색깔은 푸른색+검정색, 2학년 체육복 색깔은 하양색+주황색, 3학년 체육복 색깔은 검정색+주황색이다. 명찰은 2015년 현재 1학년 푸른색, 2학년 흰색, 3학년 노란색 바탕.

  • 아름중학교 : 춘추복,하복의 디자인이 한솔중학교와 비슷하다. 다만 춘추복의 경우, 마이는 검은색. 치마는 갈색~연갈색계열의 체크무늬이고, 바지 역시 갈색이다. 마이를 입었을때와 안입었을때의 전체적 느낌이 많이 다르다. 하복 상의는 와인색, 하의는 검은색. 한솔중과 색을 빼면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다.

  • 종촌고등학교 : 와이셔츠는 흰색에 남색 조끼를 입는다. 남색조끼에 흰색 선으로 테두리를 따라 그어져있다. 굵기는 꽤 굵은 편이다. 치마는 남색의 치마인데 앞부분에 2개의 주름이 있고 뒤에는 주름이 없다. 무늬는 회색의 굵은 선 3개가 체크무늬로 일정하게 그어져있는데, 얇은 선이 체크의 중간중간을 가로지르는 무늬인 것이 멀리서 보았을 때 다소 체크무늬의 간격이 좁아 보여 복잡해보인다. 바지 역시 남색이다. 넥타이의 경우는 두루고등학교와 비슷한 무늬인데, 역시 남색이다. 남색에 옅은 색의 빗금무늬를 갖고있는데 이 빗금무늬 안에도 빨간색 얇은 선들이 라인을 따라 함께하고 있다. 다른학교와 마찬가지로 여기까지가 춘추복이다. 동복은 여기에 회색 자켓을 입으면 되는데 왼쪽 가슴에 학교마크가 붙어있다.

추가바람


2.9. 경기도[편집]


  • 수원 유신고등학교 : 하복이 공히 메뚜기 올리브 풍 녹색인데,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노선 색상과 유사하다. 설상가상으로 녹색 상의의 칼라(옷깃)는 어찌된 영문인지 흰색이라는 기괴한 센스가 돋보인다. 참조 관련 영상자료를 보면 하복이 최초 제정된 시점인 70년대에는 나름 최신패션이였던듯 하다.[32] 참조 80년대 제품의 경우 흰색 칼라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이것만 따로 세탁했다. (칼라에 때가 잘 타기 때문인데, 나름 실용성을 고려한 것이다.) 동복은 회색 혼방 바지에 남색 블레이저와 흰색 폴라티다. 하복은 악명이 높지만 동복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 수원 삼일중학교 : 동복 폴라티는 붉은색이었다. 여기에 군청색 블레이저가 조합되면 뭐라 말할 수 없는 아스트랄한 색조합이 펼쳐졌다. 아쉽게도(?) 2000년을 전후하여 폴라티 색상이 회색으로 변경됨에 따라 현재는 볼 수 없는 패션이다.

  • 수원상촌중학교 : 동복 마의는 회색,학교에서 추울때 꼭 마의를 입고 그래도 추우면 그때 사복을 입을 수 있다.춘추복은 검은조끼 + 긴 바지(여자일 경우에는 짧은 치마).하복은 휜색 반팔티 + 체육복 하복 바지다. 옜날에는 세로로 가느다란 빨간줄야구복이 있는 반팔 와이셔츠였다.

  • 수원 효원고등학교 : 동복 조끼가 남녀공통으로 붉은 와인색인데 남자 바지는 남색이고(!) 여자 치마는 퍼런 체크무늬다. 태극? 더욱 괴상한 사실은 남자 마이무늬가 여자 치마 무늬와 같다!! 여자 마이는 다행히도 회색이다...


  • 수원 칠보중학교 : 생활 한복이엿지만 현재는 생활한복 꼬리표를 때어냇다. 학생들의 증언으로는 지나가던 사람들이 '코스프레 하나요?'라고 물어봤다 카더라. 심지어 이 학교는 교가마저 국악이다!

  • 수원 창현고 : 동복 자켓이 자잘한 흑백 모자이크+체크 무늬다. 정신사납다고 수능장에 못입고 간다는 카더라가 있다. 하복은 흰색 상의에 여기까지는 그럭저럭이지만 살색 하의... 여기서 좌절하게 된다.

  • 수원 수일여중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입었던 체크무늬 교복. 2013년부터 바뀌었다. 본 교복은 자주색과 회색이 섞인 교복. 선배들이 1학년들 교복보고 질투했다던 카더라가 있었다.

  • 수원 매향중학교 : 여중일 시절 동복이 자주색이었다. 2010년도 남녀공학으로 바뀐 이후엔 상당히 세련된 모양으로 바뀌었다.

  • 수원 명인중학교 : 남색 넥타이, 남색 마이, 남색 니트조끼, 남색 체육복. 더군다나 치마와 바지도 남색이다. 엄마들은 때 안 타는 색이라고 좋아하신다. 남색이 아닌 것은 그저 셔츠 뿐...허나 셔츠도 하얀 바탕에 얇은 파란 세로 줄무늬로 인하여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죄수복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카라도 남색이다. 깔맞춤 하복도 똑같은 셔츠다. 이런 망할? 근데 생활복은 하얀 바탕에 카라는 밝은 갈색 체크다. 다 남색인데 왜 하필 생활복만 이런 거냐. 파란 체크라면 몰라도

  • 성남시 수내중학교 : 남자 동복 와이셔츠는 붉은색이다. 이 때문에 춘추복 시즌에는 등교시에 붉은 물결이 이는 진풍경(?)이 보여지기도 한다. 이 교복이 정해진거엔 슬픈 전설이 있는데, 개교 초기에 교복을 정하려고 학교 남학생들에게 시안을 입히고 학부모들이 고르게 했는데, 붉은색 교복을 당시 교내에서 가장 잘생긴 남학생이 입어서 붉은색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근데 우리는 얼굴이 안돼잖아? 안될거야 아마

  • 성남시 양영중학교 : 흰 와이셔츠에 회색 세로 줄무늬가 있다. 날씬해보이는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장점이있다. 개구라 치마와 바지는 회색으로 통일. 하복이 동복보다 조금 밝은 회색이다. 남녀모두 넥타이를 착용하며 조끼와 넥타이는 남색.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타일이다. 처음 이 학교 교복을 받아든 학생들은 왠지 줄무늬를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이 인다 카더라 나만 그런건가 그래도 나중엔 다 잘 줄여 입고 다닌다.

  • 성남시 계원예술고등학교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교복이라 생각함. 물론 기본 얼굴은 돼야 예쁘다 치마를 약간 줄이면 참 예쁘겠다만 학교 규정도 빡세고 선후배간의 군기도 빡세서 (특히 무용과) 치마가 아주 길다. 덜 빡센 미술과 애들은 그나마 짧다. 그래봤자 길다. 땡땡이 리본이 특징이자 인근 중학생들의 로망이다. 정작 재학생들은 뜯어 발겨 버리고 싶어 한다 카더라.

  • 가평군 청심국제궁학교 : 기본적으로는 상, 하의와 남, 여에 따른 리본&넥타이와 조끼가 있다. 그 밖에 학교에서 상주하다보니 생활복도 하복 티셔츠 3가지와 동복 두가지가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마의와 치마인데 치마는 테니스도 아니고 H라인도 아닌 해괘한 형태를 띄고 있다. 또한 치마의 길이가 원체 길어 허리에 치마 윗단을 맟출 시 치마가 무릎을 완전히 덮는다.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치마를 배꼽 부근까지 올려 입으나 그 해괘한 핏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마의로 말하자면 팔에 색동이 화려하게 들어가 있다. 여학생 마의는 매우 짧게 나와서 그 특유의 해괘한 핏을 완성한다. 입고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자교복은 평범한 와이셔츠+넥타이+조끼다. 바지가 길어서 마치 푸대자루를 끼우고 다니는 것 같은 남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 고양시 오마중학교 : 남녀 따로 동복 넥타이가 있으나 남학생들은 거의 착용하지 않는다. 동복 바지와 조끼는 회색, 동복 치마는 체크무늬, 동복 마이와 하복 생활복, 반바지, 치마는 남색이다. 하복은 흰색. 그런데 문제는 이 하복이 안쪽이 다 비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왔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여름에 남,여 둘 다 반바지를 착용할 수 있는데, 이게 또 디자인이 잘 되어 있다. 동/하복 불문 교복 디자인은 무난한 편. 특히 체크무늬 깃에 남색 바탕으로 된 생활복의 디자인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꽤 호평이다. 덕분에 학생들이 옆 신일중학교 학생들의 생활복 디자인을 보며 비웃는 일도 종종 있다(...).

  • 고양시 신일중학교 : 동복 디자인은 오마중학교와 유사하다. 단 바지가 곤색이고, 자켓이 부직포 재질. 조끼와 가디건도 있다. (둘 다 구매 추천. 특히 가디건은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잘 입고다닌다.) 하복 교복은 하늘색 얇은 줄이 세로로 들어간 바지에 흰색+하늘색 줄무늬의 상의 조합이며, 꽤나 괜찮....으나 생활복이 문제다. 과거에는 흰색 생활복이 존재하였으나, 여러 이유로 연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일단은 연보라색이라고 하기는 한데... 연보라는커녕 분홍색으로 보인다는 게 문제. 덕분에 옆 오마중 학생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여기저기에서 불만이 많았지만, 지금은 잘만 입고 다니는 모양이다. 이 글을 수정하고있는 필자는 바뀐 생활복도 잘 입고 다녔다 사실 오마중 체육복은 또 아예 노란색이라 둘이 서로 '니네 체육복은 왜 그러냐' '그러는 니네 생활복은' 하고 서로 까댄다


  • 고양시 한수중학교 : 동복 와이셔츠가 분홍색이다!!! 물론 완전 핫핑크는 아니고 분홍빛이 도는 흰색 정도. 그래도 다른 교복과 비교해 보면 꽤 충공깽스럽다. 조끼와 바지는 모두 남색. 하복 생활복은 오마중학교와 거의 유사해서 멀리서 얼핏 보면 구분이 힘든데,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면 디자인이 묘하게 다르다. 개교 시절 교장선생님께서 체크무늬를 좋아하셨는지, 동복 자켓과 하복 바지체크무늬다! 그런데 2016년 신입생 부터 동복 바지는 회색으로, 조끼는 베이지색으로, 자켓은 검정색의 민무늬로 교복이 개정되었다. 이 학교는 체육복 또한 유명한데, 학년에 따라 고구마자주색, 오이초록색, 가지남색의 위 아래 통일 색상에, 상의 가슴팍 밑 부분에는 궁서체로 '한수중'이라 써 있다. 2015년에 체육복 개정에 대한 말이 있었는데, 2016년 현재는 바뀌지 않았다.

  • 고양시 성사중학교 : 서울에 있는 성사중 아니다 여긴 고양이다 넥타이가 없다. 카라는 남자 체크무늬, 여자는 그냥 화이트. 여자도 교복이 바지가 있다. 겨울에는 남녀 모두 무조건 바지를 입어야한다. 여름에는 남자 긴바지, 여자 스커트인데 옵션으로 반바지를 입을 수 있다. 여기 어디지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일산도 아니고 원당에 있으니 동복은 빨간색 체크무늬에다 회색 바지다. 남자 하복은 생활복에다 곤색 바지, 여자는 생활복에 파란 체크무늬 스커트다. 반바지는 남녀공통 곤색이다.

  • 광명시 광명북중학교 : 여자 교복 마이는 빨간색으로 별명이 고추장이다.

  • 광명시 철산중학교 : 마이가 초록색이어서 시금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광명시 진성고등학교 : 시간이 멈춘곳. 고교 평준화에도 불구하고 학교위상, 전통(?)을 지킨다며 강제기숙사, 두발검사, 교복은 70년대를 생각나게 하는 복고풍 교복이 있다. 참조1 이 학교학생들은 옷을 살시간이 없어 교복입고 놀러다닌다 카더라(...)

  • 용인시 풍덕고등학교 : 남학생 동복은 가쿠란이며, 셔츠도 칼라가 올라간 셔츠다. 여학생 교복과 달리 넥타이도 없다.

  • 용인시 홍천고등학교 : 체육복이 아디다스의 파이어버드 트랙슈트와 아주 유사해 삼선을 그대로 사용하고아디다스한테 고소미 안 먹나? 가슴 부위에는 아디다스 로고 대신 교표가 자리잡고 있다.

  • 용인시 태성고등학교 : 동복이나 춘추복[33]은 준수한데, 하복은 두부공장 작업복이라 불릴 정도로 용인 구시가지 지역 학교에서 교복이 가장 구린 걸로 유명하다. 와이셔츠가 하늘색+옷깃 부분이 진하늘색, 바지는 와이셔츠 옷깃 부분과 같은 진하늘색에다 은은한 세로줄무늬(...)가 있다. 학생들은 꾸준히 하복 변경, 하다못해 와이셔츠 색깔만이라도 바뀌길 바라고 있지만 워낙에 학생들의 건의가 잘 씹히는 학교라 대부분 포기상태다(...). 졸업생들은 저 하복만 보면 진저리를 친다(...). 였는데 2013년에 설문조사를 시작하더니 2014년부터 상의는 싸그리 갈아엎어졌다. 흰색 민무늬에 녹색 체크무늬 칼라로 변경. 생활복 역시 추가되었으며 생김새는 와이셔츠가 아닌 티셔츠란 걸 빼면 똑같다. 아쉽게도 하의는 구려터진 색은 그대로(...). 줄무늬 유무는 추가바람. 건의 씹어대던 교장도 갈렸겠다 눈치 안보고 바꾼듯.

  • 용인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앙드레 김의 작품이다.[34] 이 교복은 올 화이트…는 훼이크고 남색 바탕에 가장자리에 밝은 주황색 포인트 라인이 들어간 리본모양 칼라를 달아 꽤 예쁘다고 정평이 났다. 하지만 내구도 때문에 재학생들은 묘하게 맘에 안 들어 하는 듯. 게다가 이 학교는 교복이 하복 2벌, 동복 2벌로 합치면 무려 4벌이다. 오리엔탈, 사파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교복이 존재하며, 요일마다 드레스코드가 달라서 매일 다르게 입는다고. 덕분에 학기 초 교복 배부 시에 애로사항이 많다. 특히 하복 사파리 교복이 상당히 특이한데, 황토색이라서 동물원 사파리의 사육사 유니폼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하복 하나는 사육사, 다른 하나는 은행원 에버랜드에 입고가면 사람들이 코알라가 어딨냐고 물어본다

  • 이천시 이현고등학교 : 하복은 하늘색 반팔셔츠(여학생은 리본형 넥타이) 와 남색 바지, 남색 치마" 동복은 하얀색 셔츠와 회색,흰색 혼합의 아가일 니트조끼, 남색 넥타이와 바지 (여학생은 치마) 그리고 검은색에 금티가 있는 교복이다.[35] 막 부들부들한 두꺼운 옷감 부직포는 아닌데... 마이다.

  • 군포시 용호고등학교 : 주황색 반팔 티셔츠에 남자는 반바지 여자는 치마바지가 하복이다. 전대 교장이 학교 알리려는 이유도 있고 눈에 잘 띄는 색으로 교복을 만들어 학생 감시(!!!)를 쉽게 하려고[36] 그렇게 지정됐고 실제로 중부일보라는 지역신문에 기재되고 인터넷신문에도 뜬 적이 있다. 그리고 그 교복 나눠주던 날 학교 방송에는 DJ DOC의 DOC와 함께 춤을 이라는 노래만 틀어줘서 학생들의 불만을 샀다. 1년 내내 틈만 나면 틀었다 지금은 반바지, 긴 바지 선택이다. 그런데 하필 색상이 주황색이라...

  • 군포시 당동중학교 : 하복 상의가 민트색이다. 위에 서술한 용호고등학교와 당동중학교가 매우 가까워서 용호고 학생과 당동중 학생이 동시에 등교하는 모습을 보면 오렌지와 민트의 행진(...)

  • 군포시 군포고등학교 : 동복은 드레스셔츠, 베스트, 카디건, 넥타이, 재킷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재킷은 바위색에 어깨 부분에 고동색이 있고 카라에 코르사주 구멍으로 추정되는 추가부위가 있다. 카디건은 고동색. 베스트는 모래색. 넥타이도 고동색. 드레스셔츠는 약간 모래색이 은은하게 도는 흰색이다. 치마/바지는 고동색.여자도 바지를 입을 수 있다. 2D쪽으로는 토키와다이 중학교 랑 조금 닮았다. 베스트만 현실에서는... 여기랑 판박이다. 실제로 그 사건때도 군포고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 하복은 과거엔 흰색 하복이 있었지만 현재는 하복입는 세대가 다 졸업하고 생활복을 입는다. 상의는 자주색에 하의는 모래색이다. 긴바지/반바지 선택 가능.

  • 군포 흥진고등학교, 군포 수리고등학교 : 춘추복, 하복이 거의 일치한다. 춘추복의 차이점은 와이셔츠와 치마 주름 뿐인데, 흥진고는 와이셔츠가 백색이고 수리고는 백색 배경에 완전 연한 하늘색 줄무늬가 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구분이 힘들다. 치마 주름 또한 흥진고는 2~3개, 수리고는 1개라 멀리서 보면 구분이 힘들다. 하복은 차이점이 소매, 카라 원단 색과 위에서 서술한 치마 주름이다. 흥진고는 황토색 배경에 체크무늬 원단, 수리고는 하늘색 배경에 체크무늬 원단이다. 치마 주름은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다. 따라서 멀리서 보면 또 구분이 힘들다. 참고로 두 학교의 하복은 같은 시에 있는 산본공업고등학교, 옆 안양시에 있는 경기도글로벌통상고등학교, 평촌경영고 등과 매우 흡사하다.

  • 평택 한국관광고 : 호텔리어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남학생은 가쿠란, 여학생은 붉은빛 코트 같은 것을 입는다. 조끼는 흔한 니트 형태가 아닌 단추식.

  • 평택 기계공고(평택 마이스터고) : 동복은 가쿠란, 하복은 선원복 같은 느낌의 교복인데 남초현상이 극심하여 여자 교복이 아예 없다! 마이부터 바지까지 모두 남학생 교복을 입기 때문에 가슴은 눌리고 어깨는 남는다고... 그래도 치마 입을 학생은 다른 학교 교복 치마를 사서라도 입는다. 복장규정이 남장여자 선생님들도 아무 말 하지 않는 듯하다. 어깨에 견장이 있어 교복보다는 해군 간부 정복에 가까운 디자인이다.참조1참조2

  • 평택 신한중 : 하복은 원래 죄수복이 생각나는 묘한 파란색이었으나, 이게 맘에 안들었는지 똥색(...)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신한중 동복 및 춘추복과 같은 재단 소재의 신한고등학교 교복은 여자 마이를 제외하고 전부 짙은 남색으로 같다. 이 때문에 동복치마/바지와 하복치마/바지가 아예 구분이 안 가기 때문에 간절기에 위는 춘추복 아래는 하복(또는 그 반대)식으로 입는 학생들이 많다. 학생부 선생님들도 만져보지 않은 이상 구분 못 한다. 참고로 학교재단이 속옷회사인 BYC이며, 교복 디자인을 BYC 디자이너들이 했다. 또한 고등학교 남자 마이는 더블버튼형식의 마이다.

  • 평택 여중, 여고 : 와이셔츠는 특이하게 카라 부분이 스카프 모양으로 되어있다. 착용법은 양쪽 깃 부분을 가운데 구멍(?)에다 교차시키는 것이다. 북한교복(...)이라 부른다 카더라

  • 평택 이충고 : 조끼가 니트식이다 하복은 카라부분이 체크무늬고 대부분 학생들이 하복바지대신 동복바지를 입는다.
참고로 넥타이는 그냥 정장넥타이 길거리보면 이충고 넥타이랑 똑같은 넥타이가 많다.ㅎㄷㄷ여담으로 나루고 교복이랑 똑같다. 흐익

  • 평택 한광여자고등학교 : 하복은 지나치게 심플한 흰 와이셔츠와 회색빛깔의 치마(규정이 무릎 밑이라 특유의 치마길이도 한 몫을 한다)가 개화기 시대의 한복 복장을 떠올리게 한다 하여 유관순 교복이라 불린다. 2012년도 체육대회 계주서 3학년 모 반 학생은 하복에 태극기를 들고 펄럭이며 달렸다고 한다. 그때의 임팩트는 역대급

  • 평택중학교 : 동복은 하늘색 셔츠에 남색 조끼, 진한 청록색 마이에 회색 바지다. 하복은 회색 좀 들어간 하늘색에 남색 바지. 지나치게 무난하다

  • 양주시 덕정고등학교 : 하복생활복 바지는 일반적인 반바지이다. 착용감도 편하고 사복하고 크게 구별되지 않는 디자인 때문에 호평을 받고있다.

  • 양주시 덕계고등학교 : 남자 동복은 은갈치라고 별명이 지어졌다. 왜냐하면 위아래가 모두 은색이다...

  •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 다 괜찮은데 남자 하복이 문제이다. 하늘색 바지에 하늘색 줄무늬 셔츠로 구성되어 정말 영락없이 죄수복이다. 심지어 명찰도 하얀색 바탕에 하늘색 글씨로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언뜻 보면 교복같이 안 보인다. 이런 이상한 디자인이 교복밖에 더 있겠냐만은 여자 하복은 짙은 남색 치마와 흰색 블라우스로 되어 있어 같은 학교 교복인지 누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재학생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는 디자인이지만 "나만 이런걸 입을 순 없지!" 하는 심리와 함께 교복 디자인 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에 자리매김해와서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았으나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교복이 전면 바뀐다.

  • 남양주시 와부고등학교 : 바지 색이 옅은 갈색인데 미묘하게 살색과 비슷한 나머지 멀리서 보면 바지를 벗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이천시 한국도예고등학교 : 하복은 생활복의 경우 남녀공용 회색 반바지+곤색,하늘색(현재 1학년의 경우 흰색), 그냥 하복 교복일 경우엔 흰색 반팔 블라우스, 회색 치마 or 바지. 동복은 그럭저럭 괜찮다. 정작 학생들이 교복을 잘 안 입지...

  • 안성시 가온고등학교 : 검은색 블레이저에 검은색 조끼에 검은색 치마에 넥타이다. 이렇게 들으면 무난의 극치지만 막상 실물을 보면 마이의 단추 부분이 독특하고 넥타이가 하얀색 바탕에 사선무늬라 꽤 예쁘다. (여자는 리본형) 하복은 생활복인데 이것도 무난하니 예쁘다.

  • 안성시 경기창조고등학교 : 안성 평택 통틀어 가장 눈에 띈다. 기본적으로 체육복을 제외하면 모두 갈색 계열이며, 마이에 견장, 팔꿈치의 가죽 장식이 달려 마치 퍼레이드 의상같은 모양새를 띄기 때문(...). 게다가 남학생용 마이는 중앙 6개, 하단 주머니 2개, 견장 2개, 총 10개 씩이나 나무 버튼을 주렁 주렁 달고 있으며, 여학생이 착용하는 치마에도 단추가 달려 있다. 특히 색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띈다.

  • 안산시 선일중학교 : 교복 별명이 녹색어머니회다(...). 와이셔츠를 제외한 모든 복장의 색깔이 청록색이기 때문이다.

  • 과천시 과천문원중학교 : 교복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이 학교 체육복은 완벽한 자주색(...)이다. 같은 동네의 과천중학교의 체육복은 해마다 줄무늬 색이 달라지기는 해도 나쁘지 않아서 비교된다. 근처 사는 사람들에게는 고구마체육복으로 불리우고 있다(...) 더 중요한건 이게 바꾼거란다

  • 안양시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 교복의 종류가 매우 많다. 동복과 춘추복의 경우 넥타이 or 리본, 니트조끼 or 원단조끼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디건도 있다. 선배들의 강력한 지지로 교복은 90년대부터 큰 변동이 없지만 그래도 교복이 비교적 무난하면서도 예쁜 편에 속하여 후배들의 불만도 딱히 없어보인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주름치마(주름이 40개가 넘어간다...)로 바람이 불면 전교생이 마릴린 먼로가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입으면 따뜻하고 편하다. 하복의 경우는 무려 연분홍색 세일러복(...)[37]인데, 마치 2D에서 튀어나온 듯한 퓨어함 하복 역시 넥타이 or 리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교복 디자인이 2개로 나뉘어 있다. 참고로 하복 치마 또한 주름치마다. (동복보다는 주름이 적다.) 학교가 주름치마 덕후

  • 안양시 근명중학교 : 동복은 마이와 니트조끼가 모두 어두운 초록색이고, 마이의 카라와 니트조끼 겉부분에 빨간색 테가 둘러져있다. 여학생은 끈으로 된 리본, 남학생은 넥타이를 매는데 이 리본과 넥타이의 색상이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여있다. 교복을 제대로 입을경우 영락없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다.(...) 동복과 하복 블라우스 카라가 여학생의 경우 모두 차이나 카라다. 하복은 차이나 카라와 수많은 파란색 세로줄무늬 때문에 알바생처럼 보이기도 한다. 카라의 단추를 전부 잠근다면 목이 은근하게 조이는 느낌을 맛볼수 있다.

  • 안양시 범계중학교 : 단추 하나에도 집요하게 교표를 새겨 놓았다. 같은 학교 교복임에도 불구하고 IVY Club과 스쿨룩스가 만든 마이의 색깔이 다르다 (!!)충공깽 과거 학교 건물 안에서 외투를 못 입엇었다. 동복의 활동성은 거의 동안구 모든 학교들 중에서 최악인데[38] 비해 하복과 생활복은 하의 체육복을 허용해 평가가 매우 좋아 9월 말~10월 초까지도 입는다. 하복은 남학생의 경우 흰색+회색 스트라이프 셔츠, 여학생은 흰색 블라우스. 생활복은 이 동네 중학교들 유행(?) 보라색, 체육복은 하복은 흰색+군청색[39]+학년별로 다른 줄 색깔. 동복은 배경이 회색이다. 여담으로, 체육복입고 등하교하다 걸리면 깜지+선생님 훈계. 후문은 이상하게 안잡는다. 후문에서 복장불량 걸리는게 매우 재수없는 일이라 할 만큼.

  • 안양시 인덕원고등학교 : 안양시 내에서 교복이 이쁜 것으로 꽤 유명하고, 심지어 순전히 교복 때문에 이름난 꼴통(...)인 이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안양시 안양고등학교 : 안양시 내에서 교복이 촌스럽기로(...) 유명하다. 특유의 녹색 체크무늬 자켓 때문에 다른학교와 확실하게 구별되는 장점(?)이 있다. 안양고 교복 참고.

  • 안양시 양명고등학교 : 동복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명찰은 자켓과 같은 짙은 남색이며 학년 구분은 명찰이 아닌 교포 색깔로 구분한다. 각각 노란색/초록색/흰색이 있다. 하복은 바지 남색 셔츠 짙은 하늘색으로 멀리서 보면 택시기사처럼 보인다...

  • 의왕시 우성고등학교 : 하복이 민트색이다. 와이셔츠는 아니고 카라티와 같은 생활복인데, 전체적으로 민트색을 띠고 있으며 목의 카라부분과 왼가슴편의 교표가 진분홍색으로 되어있다. 베스킨라빈스 알바생 그나마 다행이도 치마와 바지는 회색이다. 덧붙여서 춘추복으로 입는 카디건 역시 진분홍색이다. 자세한 설명은 우성고 교복 참고.

  • 시흥시 소래고등학교 : 남학생 춘추복은 흰 와이셔츠에 일반 남색 타이와 남색정장바지이며 동복은 그위에 남색 정장자켓을 입는 것이다. 무난한 편. 여학생 춘추복은 흰 블라우스에 남색 타이, 다만 조끼가 원단조끼와 남색 니트조끼로 나뉘며 선택가능(중복허용) 하다. 치마와 원단 조끼는 둘다 짙은 초록색과 남색 체크무늬에 가느다랗게 중간중간 빨간 줄이 그어져 있다. 춘추복 치마에는 주름이 많은 편.(그래서 바람 불면 주옥이다.) 하복은 하얀색 생활복에 회색 하의 이다. 다만 여학생 치마가 앞에만 주름이 중간에 2~3개 정도 있다. 여학생은 치마와 바지 선택가능하다.

2.10. 강원도[편집]


  •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 : 한복이다. 이 한복도 생활한복과 예복으로 나뉘는데, 평상시에는 생활한복을 입다가,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나, 버스 타고 귀가할 때, 월요일에 전 학년이 모여서 조회를 할 때는 예복을 입는다. 이때는 저고리, 조끼, 두루마기, 바지 등을 다 껴입고 와야 한다! 거기에 겨울에는 더 껴입어서 으앙

  • 강릉시 강원예술고등학교 : 예술학교인 만큼 교복이 전체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띠는 디자인으로 꽤 멋지다. 여학생 동복은 흰 와이셔츠와 검은색 조끼, 검은색 주름치마, 검은색 자켓과 검은색 가디건이며 넥타이는 없는데 가디건의 경우 자켓을 입기엔 더운 봄가을에 사용하는 듯하다. 하복은 검은색 반팔 블라우스에 검은 플레어스커트. 남학생 동복은 흰 와이셔츠와 목이 깊은 검은색 조끼, 빨간 넥타이, 검은색 바지. 남학생 하복은 검은 반팔 와이셔츠에 검은 긴 바지(!)다. 별 게 다 블랙

  • 춘천시 강원중학교, 강원고등학교 : 야구잠바 스타일이라 편하긴 한데, 강원중학교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주로 사용되어서 케찹+머스타드라며 까인다(...). 강원고등학교는 빨간색+회색이다. 교복 상의티는 동,하복이 있는데 동복은 카라가 있고 긴팔티이다. 하복은 반팔티에 카라는 없고 심장쪽엔 k 자가 붙여져 있다. 색은 강원중학교는 빨간색이고 강원고등학교는 회색이다. 그리고 바지는 자유복(!!!!)이다 물론 츄리닝은 안 되지만 그게 어딘가.

  • 춘천고등학교 : 동복은 빨간색+남색 줄무니의 외투와 횐색 와이셔츠, 까만색 가디건, 그리고 베이지색 바지다. 하복은 초록색 와이셔츠+초록색 바지... 메뚜기

* 묵호고등학교 : 베이지를 베이스로 한 꽤나 따뜻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교복이다. 남학생 동복은 갈색 자켓과 바지, 약간 노란빛이 도는 와이셔츠와 조끼, 갈색 넥타이고 여학생 동복은 자켓과 와이셔츠, 조끼, 넥타이는 동일하나 치마의 원단은 검은 바탕에 흰 체크무늬 스커트. 하복의 경우 남학생은 섬은 세로줄이 쳐진 하얀 반팔 와이셔츠에 검은색 바지, 여학생은 민무늬 흰 반팔 와이셔츠에 동복과 비슷한 치마를 입는다.

  • 원주중학교 : 하복은 남색의 반팔과 연갈색의 반바지, 동복은 베이지색 와이셔츠와 검은색에 가까운 남색 조끼, 연회색 바지와 마이다. 교복 중에 마이가 가장 말이 많은데, 그 이유로는 전체적으로 칙칙해보이는 색 배치와, 안 어울리는 체크무늬 등을 꼽을 수 있겠다.

  • 묵호여자중학교 : 동복은 남색의 마이와 남색의 니트조끼, 춘추복은 동복에서 마이만 벗거나 학생에 따라 치마와 같은 원단 체크무늬의 단추조끼를 입기도 한다.동복과 춘추복 공용 치마의 경우 앞쪽에 6개의 주름이 있는, 검은 바탕에 붉은색 위주의 체크무늬다. 바람 부는 날에는 시뻘건 해파리같아 보인다 하복은 세일러복을 닮았는데 짝퉁 등으로 내려오는 칼라가 원조보다는 짧아 날개뼈에서 그치는 편이고 치마는 동복보다 조금 짧게 나오는 편. 칼라가 짧아서 세우면 마왕이다 리본이 특이한데 보통 세일러복과 달리 하얀 포춘쿠키 형태로 박음질한 리본을 단추로 매다는 식. 역시 짝퉁 하복 리본은 교복점에 따라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일부 매장에서는 리본의 양쪽을 모두 단추로 매달아 고정해야 하고 또다른 매장에서는 한쪽이 고정되어있고 한쪽만 탈부착하는 경우로 있다. 또 일부 매장에서는 그딴 거 없고 그냥 블라우스의 멱살(...)에 콱 박아버린다. 덕에 그 매장에서 옷을 구입한 학생 일부는 칼라와 자연스레 이어져야 할 리본이 덜렁덜렁 따로 논다.

  • 동해중학교 : 교복이 꽤 화려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 모양. 남학생 동복의 경우 와이셔츠는 흰 바탕에 검은 세로줄, 넥타이는 검은 바탕에 흰색과 빨간색의 체크무늬다. 흰 니트조끼에 검은 바지와 검은색 마이를 입으며 하복의 경우 갈색 바지에 반팔 흰 와이셔츠를 입는다. 여학생 동복의 경우 엷은 세로줄이 있는 연분홍색 와이셔츠에 같은 니트조끼를 입는다. 넥타이는 여학생의 경우 두 가지(리본 넥타이, 보통 넥타이)이다. 그야 남학생이 화려한 리본넥타이를 쓰면 그리 어울리진 않으니까 치마가 넥타이와 같은 검은 바탕에 빨갛고 하얀 체크무늬라 꽤 예뻐 보이며 검은색 마이도 입는다. 하복의 경우 치마와 블라우스는 흰 반팔이다. 가슴엔 리본을 단다. 하복은 남자여자 모두 칼라, 치마, 리본의 원단이 모두 연갈색 체크무늬다.
남녀의 원단 무늬가 동복하복 둘 다 같고, 나름 예쁜 디자인이라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은 심각하지 않은 모양.

2.11. 충청북도[편집]


어째 청주시밖에 없다
  •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 마이와 하복바지의 체크무늬가 똑같아 만약 동복+하복바지를 입는다면 온몸이 체크체크해진다(...). 물론 색깔도 사실 몇년 전에 학생들이 교복을 바꾸자고 교장실에 건의해서 바꾸기 전까지 갔으나 교복 디자인 공모전에 아무도 참여를 안해서(...) 취소되었다.

  • 청주시 남성중학교 : 하복이 파랑색 계열 옷인데 촌스럽기까지하며 이마트 청소부옷이랑 똑같아 소송까지 걸렸지만 승소했다. 이걸 왜 이겨... 2015년에 바뀐다고 한다.

  • 청주시 서원중학교 : 동복은 남자는 검은색 정장, 여자는 자주색 정장으로 모두 그럭저럭한 편이나 남자하복의 상태가... 심히 답이 없다. 중2병 걸린 셔츠 카라에 바지는 프르른 말그대로의 하늘색(...). 때문에 남학생들은 자신들 하복을 죄수복이라 부르고 여학생들은 동복을 팥죽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남학생 여학생모두 동복 체육복을 시금치(상하의 모두 초록색이다!), 또는 둘리 라고 부른다. 30대 중후반의 학부모등의 어른들에게서 자신도 그 교복을 입었다는 증언을 들을 수 있다.

  • 청주시 수곡중학교 : 동복 교복은 마음의 소리에 등장한 바 있는 초록색 '수세미' 마이다. 보통 부직포라 카더라 비야하는 말로는 이끼라고도 한다(...)

  • 청주시 청주기계공고 : 위의 중학교 업그레이드 판 이번엔 동복 상하의가 초록색이다. 그래도 부직포에 벗어났다

  • 청주시 충북예술고등학교 : 음악과가 반 이상인 점을 감안해서 서술하면 예술고의 특성을 살리려고 무대의상스럽게 만들려고 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마이 카라가 없다. 마치 조끼같은 느낌. 마이랑 치마, 바지 조끼까지 위아래로 짙은 네이비색이다. 단추는 30대 중반 아주머니들이 선호하는 2X2의 큼직한 금색 단추. 아마 어른들이 볼때는 이쁘다 하지만 학생들은 불만투성이인 전형적인 교복. 아마 청주시에서 가장 심플한 교복으로 손가락에 꼽힐 듯 하다.

  • 청주시 청주여자고등학교 : 원래는 동복은 흰 와이셔츠에 오묘한 체크에 멀리서보면 회색처럼 보이는 스커트에 같은무늬의 체크 단추조끼, 곤색 마이, 곤색넥타이가 었으나 춘추복을 입을시엔 마이를 제외한 조끼, 와이셔츠, 스커트만 입도록 되어있어서 깔맞춤 무늬덕에 매우 쪽팔리고 촌스러운 복장이 되므로 학생들도 학부모 들도 맘에 들지 않았는지 2013년 부터 조끼를 곤색의 니트조끼로 바꿔서 동복은 단정하고 예쁜 교복이 되었다. 만족도도 꽤 높고 니트조끼로 입고싶은 2,3 학년 생들은 니트조끼를 사서 입어도 되도록 허락했다. 조끼가 바뀔 당시에 모 교복업체에서 이월상품 구입시 구 조끼를 주었는데, 준게 아까워서 니트조끼가 아닌 구 조끼를 입고다니는 학생도 꽤 많았다. 대체 왜 입지 지금은 교복을 물려받거나 중고로 사지않는이상 구하긴 어려워서 잘 볼수없다. 그리고 구려서 문제는 하복인데, 흰 반팔 블라우스에 청색 계열의 회색깔 대체 이게 무슨색이야 치마다. 궁금하다면야 이 링크로... 이 치마 색깔이 정말 오묘한데, 같은 청주에 있는 청주여자교도소의 죄수복의 색깔과 비슷하다 하여 죄수복이라고 불린다. 지금은 리모델링을 했지만, 리모델링 전에는 급식실 창문이 쇠창살로 되어있어서 겉에서보면 진짜 죄수들 같았다. (참고로 청주여자고등학교 후문쪽 길이 급식실 창문이 밖에 보이는 구조다. 현재는 리모델링으로 창문을 조그맣게 처리해 겉에서 안쪽이 보이지않는다.) 밥받는 죄수들. 건너편에 있는 떡볶이집을 바라보면서 글썽거리면 100%다 주름이 없는 치마에 늘어나지 않는 재질의 블라우스 상 하복이 워낙 불편하고 말이 많아 2014년부터 생활복을 들였는데, 이때 생활복을 직접 본교의 학생들이 디자인한 시안들을 투표로 결정했다. 오오 청여고 오오 시안들중에 상의가 검은색인 시안들은 전부 탈락시켰는데, 아무래도 햇빛을 흡수하는 특징 때문일듯. 검은색은 탈락시켰다고 간지가 안난다며 말이 많았는데 검은색의 빛 흡수를 고려해 제외시킨 선생님들의 의견은 하늘 중천에 걸린 뜨거운 햇빛을 생각하면 현명한 제재다. 검은색이 아니여서 싫다는 반론들은 이러한 특징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디자인적인 면으로 판단하는 학생들이 내놓은 의견들인지라 싸그리 무시당했다. 잘했다 청여고 4개의 시안이 있었는데 목부분이 지퍼로 처리되어있어 위로올리면 목을 감쌀수있고 밑으로 내리면 카라처럼 펼수있는 곤색카라세일러생활복!!가 달린 흰 기능성 반팔티에 CGHS(청주 여자 고등학교: Chung-ju Girl's High School)라는 흰 자수가 새겨진 곤색 반바지가 채택되었다. 물론 생활복은 필수가 아니고, 사고 싶은 사람은 사고 하복 입는 사람은 하복 입는다. 청주여고는 특별히 정해진 여름용 체육복이 없기때문에, 대부분 생활복은 사는편. 물론 체육복으로 등교하면 벌점먹고 오리걸음이지만 생활복으로는 등교도 가능하다. 참고로 규정은 2015년도 전엔 치마 무릎위 3cm 였지만 2015년 후로는 무릎을 전부 가리는형태의 규정으로 바뀌었다. 월남치마

  • 청주시 충북여자중학교 : 동복은 갈색 계열의 체크무늬 치마+검은 니트조끼+마이. 하복은 세일러복과 비슷하게 생긴 분홍색과 붉은색 조합의 체크무늬... 였지만 2015년부터 보라색(...) 생활복으로 바뀌었다.

  • 청주시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 동복은 하얀 와이셔츠에 곤색 치마,넥타이,니트. 2013년까지는 여학생들이 니트나 마이와 동일한 무늬의 조끼 둘 중 선택해 입을 수 있었지만 2014년부터 니트로 통일했다. 교복 마이가 수박색 체크무늬. 마이만 없으면 정상적이다 하복은 치마와 카라가 초록, 남색, 하늘색이 섞여있는 체크무늬. (심지어 예쁜 체크도 아니다.) 2~30년동안 변하지 않은 교복이라 마이 재질이 상당히 얇다고 한다.


2.12. 충청남도[편집]


천안이랑 아산밖에 없다(...)
  • 천안시 복자여자고등학교 : 붉은색붉은 돼지이다. 가톨릭 계열 미션스쿨이기 때문인데(이는 광역시 인천 쪽 참조), 학교 측에서는 자주색이라고 하나 누가 봐도 그저 빨갛기만 하다.한때 특이한 교복 때문에 학생들이 붉은돼지로 불렸다고...하복은 그래도 멀쩡한 편이지만 동복의 경우 와이셔츠를 제외하곤 전부 붉은색이다. 참고로 같은 재단 소재인 복자여자중학교의 교복은 원래 푸른색이었으나, 2013학년도 입학생들부터 색상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 아산시 충남삼성고등학교 : 교복이 총 4가지다. 동복 정장은 남색 양복이며, 생활복은 회색 바지에 추가로 코트가 있다, 코트가 마치 망토처럼 생겼다. 하복 정장은 검은색 바지에 흰 줄무늬 셔츠를 입으며, 생활복은 회색 셔츠를 입는다. 다만 전체적으로 불편하고 무겁다고. 동복 생활복 코트는 무겁기만 하고 방한이 하나도 안된다는 재학생의 증언이 있다.
  • 아산시 충남외국어고등학교 : 하복은 모 농구만화 또는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와 같은 디자인이다. 문제의 농구만화가 한창 유행이었을 때 짹쨱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하복에 흰색 마의가 있다. 김칫국물이라도 튀기면... 치마 안에 블라우스를 넣어 입고 멜빵을 메는 디자인인데 급식을 많이 먹으면 멜빵 단추가 날아간다. 그리고 동복은...충공깽의 핑크 벨벳이다. 설명하는것 보다 링크들어가서 보는게 빠를듯.http://blog.naver.com/ksyoung2776/220479345839 세얼간이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심지어 2위 학교에서 홍보용으로 해당 영상을 줄기차게 틀어대고 있다. 그걸 왜 틀어 일본 NHK R의 법칙에서 해당 학교로 교복취재를 왔었다. 2015년 들어 학생회에서 생활복을 도입했다. 흰 카라티에 남색 반바지. 선생님들만 하복 예뻤는데 애들이 안입어준다고 불만인듯.

  • 천안동중학교 : 갈색 디자인 때문에 천안똥중이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2015년 교복통폐합 과정에 포함되면서 동중 교복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천안여자고등학교 : 넥타이 치마 등 전체적으로 남색의 교복 치마는 에이치형. 춘추복은 니트와 조끼 두 종류가 있다.

2.13. 전라북도[편집]


  • 군산시
    • 동산중학교 : 동복은 남녀 공통으로 빨간 넥타이와 아이보리색 조끼가 있으며, 여학생은 빨강&검정 체크무늬 치마, 남학생은 그냥 검은 바지다. 나름 예뻐서 다른 중학교의 회색 동복들을 보다가 이 곳 교복을 보면 비교된다 카더라. 생활복의 경우 여자 흰색, 남자 하늘색 셔츠가 있으며, 남녀공용 반바지도 있다. 반면 그냥 하복은 세일러복(…)이라서 왠만하면 생활복을 입는다.

  • 남원시
    • 남원고등학교 : 하늘색 와이셔츠에 검은조끼+ 검은 넥타이로 평범한 교복. 밤에 잘 안 보인다 진짜로
    • 남원여자고등학교 : 빨간색 체크치마가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빨갛다. 곤색인 마이와 니트는 제외. 이마저도 마이의 주머니와 목깃에 빨간 체크로 포인트를(...) 더했다. 넥타이도 빨갛다. 꽤나 예쁜 교복으로 호평을 받으나 하복은 그저그런 흰 셔츠에 회색치마.
    • 용북중학교 : 체크무늬에 하늘색 와이셔츠와 검은색 조끼와 넥타이로 무난한 편이지만 마이가 재학생들 사이에서 부직포라며 욕을 상당히 들어먹었었으나...
15년 기준 신입생들부터 신형교복을 적용 중이다.
  • 하늘중학교 : 나쁜 의미로 남원에서는 유명하다. 마이가 시금치라는 별명이 있다. 굳이 따지자면 시금치보다는 매생이에 가까운 색이다. 넥타이가 없어서 왠지 모르게 구성이 부실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는 듯. 최근 부직포였던 마이가 면 소재로 바꼈는데, 특히 남자 마이가 조선 인민군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하나 더 붙었다. 여러모로 안습. 남자 하복 바지가 교복 치마와 같은 기묘한 체크무늬라 처음 남자 하복바지를 보는 사람은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참고로 동복 바지는 평범한 회색바지다. 그대신 위의 셔츠가 죄수복이다.그런데 하복이 생활복으로 통일되면서 남녀모두 회색 5부바지에 검은색 카라티로 바뀌었다.


  • 전주시 전주에 위키러 많이 사나보다
    • 한국전통문화고 : 재킷에 여학생은 매화, 남학생은 소나무가 그려져 있다. 근데 저 매화가 벚꽃이 아니냐며 일색 논란이 있었다. 지못미
    •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 교복이 아예 세라복이다! 리본과 주름치마 그대로. 나름 컴플렉스라고.
    • 전주여자고등학교 : 이 학교도 경기여자고등학교처럼 1970년대 스타일의 교복을 고수하고 있다.
    • 효문여자중학교 : 과거에 투하트러키☆스타 료오학원의 것과 흡사한 빨간색 바탕에 두줄무늬가 있는 치마의 하복을 쓴 적이 있었으나, 워낙 튀는 색상으로 인하여 얼마 못가고 러키☆스타 료오학원 하복 같은 파란색 바탕의 두줄무늬가 있는 치마의 하복으로 바꿨다가 그것도 워낙 튀었던 나머지, 지금은 그냥 무난한 형태의 하복으로 바꿔버렸다. 교장님??
    • 영생고등학교 : 과거의 동복은 소위 버스기사로 불리는 하늘색 셔츠 + 남색 넥타이였다. 지금은 녹색과 남색이 어울려 바뀌었는데 문제는 넥타이가 녹색과 남색 사선 줄무늬다.
    • 호남제일고등학교 : 과거의 동복은 전주시 시내는 물론 전국구급으로 보라돌이라 불릴 정도로 와이셔츠 빼고 전부 보라색이었다. 현재 교복에선 보라색이 완전히 사라졌다.
    • 전주중학교 : 동복이 매우 칙칙하다(...) 여학생의 경우 남색 치마, 남색 니트, 남색 마이... 신입 몇몇은 체크무늬 조끼다. 체크무늬 조끼는 단추가 달려있고 매우 빡빡하다. 잘때 복부를 압박해서 아프다. 남학생 쪽도 별로다. 회색 바지에 넥타이에 회색 조끼에... 학교 학생들은 김이라고 부른다. 하복은 남녀 공통 하늘색 상의에 회색 치마 or 바지 or 반바지. 여학생은 세라복도 있다. 만세!
    • 전라고등학교 : 동복은 새까만 색이지만 양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고구마색의 넥타이가 조화를 이루어 이름표만 떼면 어디서 입어도 꿀리지 않을 비주얼을 자랑한다. 반면 하복은 전라고의 전통을 이어받아 엄청 구리다. 학교 초창기때부터 고수되어온 디자인이며 70년대 영화에서 나오는 교복과 비슷하다. 중간에 생활복이 잠깐 끼어들긴 했지만 교장이 금지시켰다. 두발규정이 완화되진 않았을 땐 이걸 입은 전라고생들은 깡패같았다고...
  • 전주솔내고 : 전주의 여고들중 예쁜 교복으로 치면 top 3안에는 반드시 든다. 하복의 경우 하늘색 체크치마와 흰 상의, 동복의 경우에는 통칭 소나무로, 흰 와이셔츠, 진녹색 마이와 넥타이, 상아색의 가디건, 혹은 연갈색의 조끼, 연갈색의 치마로 이루어져있어 소나무를 연상케 해 소나무로 알려졌지만... 진짜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알려지고 말았다. 어쩐지 교복을 볼때마다 나무가 떠오르더라.

2.14. 전라남도[편집]



  • 보성군
    • 보성읍 다향고등학교 : 하복 셔츠가 남녀 공통으로 분홍색이다. 춘추복 셔츠는 하얀색-하늘색 세로줄무늬(...).
    • 보성읍 보성중학교 : 하복 셔츠가 다향고 춘추복이랑 같은 무늬를 쓴다. 덤으로 동복 바지는 똥색.
    • 보성읍 보성고등학교 : 동복은 남자가 하늘색 셔츠+넥타이[40]+고동색 니트조끼+쥐색 마이+쥐색 바지, 여자가 분홍색 블라우스+넥타이[41]+회색 니트조끼+쥐색 마이+회색 치마 or 바지다. 하복은 남자가 하늘색 셔츠+남색 바지, 여자가 하늘색 블라우스+리본[42]+체크치마[43] or 남색 바지. 거기에 하복 상의로 남색 생활복을 입을 수도 있다. 근데 별로 안 시원하다 특이점이라면 치마가 흔히 볼 수 있는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타이트 스커트 형태고, 마이에는 교표가 붙어있다. 글로만 써 놓으니 잘 상상이 안 되겠지만 직접 보성에 가서 보면 시골 군 단위 학교 치고는 디자인이 매우 고급지다. 2013년 입학생부터 지정된 교복인데, 당시 중학생이었던 어느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학교측에서 소정의 로열티까지 줬다고. 체육복은 별다른 규정 없이 그냥 활동하기 편한 아무 옷이나 입으면 된다. 교복은 보성매일시장 앞 교복집이나 엘X트 장흥점에서 구입 가능. 여담으로 매일시장 앞 교복집은 원래 맞춤복을 했었는데 무슨 협동조합 간판을 단 뒤로는 엘X트에서 만든 기성복을 팔고 있다. 사실 맞춤복이라고 해도 그렇게 잘 만든 편은 아니었다(...)
    • 벌교읍 벌교고등학교 : 하복의 흰셔츠+회색하의+색깔있는 부직포제 이름표[44]의 조합이 뭔가... 시원하다 못해서 창백하다.
  • 여수시
    • 여천고등학교 : 춘추복 및 동복은 짙은 남색 체크 무늬 상의에 흰셔츠, 밝은 회색의 조끼 및 바지로 준수한 편인데 문제는 하복. 짙은 남색 바지에 하늘색 옷으로 전형적인 '공돌이' 작업복이다. 게다가 여수에 공단이 있어 하복을 입고 길가에 서있으면, 공단 차량이 멈춰선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
  • 장성군
    • 삼계면 삼계고등학교 : 부사관과가 있어서 그런지 동복이 육군 정복 느낌이 나고, 모자도 있다. 남자는 베레모, 여자는 여군용 정모 디자인이다. 색깔은 회색.사진
  • 순천시
    • 순천왕의중학교 : 하복은 세일러문 교복. 남자 상의는 하얀색 + 분홍색, 하의는 회색. 여자 상의는 하얀색 + 분홍색, 하의는 회색 + 분홍색.

2.15. 경상북도[편집]


  • 경산시 사동고등학교 : 하복의 목 부분이 파란 체크무늬로 되어있으며, 명찰이 달려있는 부분의 바로 아래 주머니의 윗부분이 검은색이고, 중간 부분은 파란 체크무늬가 있다. 제일 밑의 똑딱이 단추를 제외한 단추들은 테두리 부분이 검은색인 흰색 단추이다. 여자 하복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검정 리본이 달려있다. 조끼는 황토색이며 팔 부분과 목 부분은 자줏빛에 가까운 빨강으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에 마름모가 6개 있는데 가운데 마름모는 자줏빛 도는 빨간색이고 왼쪽, 오른쪽 마름모는 검은색이다. 넥타이도 자줏빛 도는 빨강이며 넥타이는 삼성현중과 색깔이 비슷하다. 동복 마이는 회색이며 무늬가 있고, 목 부분과 주머니 윗부분은 황토색에 가깝다. 치마 자체가 매우 짧아서 한 치수 더 큰 걸 사서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솔직히 조끼 색이 별로다 경산여고 교복이 더 낫다 카더라
  • 경주시 월성중학교 : 각 학년마다 넥타이의 색상이 다르다. 빨간색,검은색,초록색의 순서로 돌아가는데 초록색은 영........ 좋지 않다. 현재 2016년 기준으로 1학년은 빨간색, 2학년은 초록색, 3학년은 검정색.필자는 넥타이가 초록색이라 좀 짜증난다. 그리고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때 눈에 띠는 차이점은 바로 교복 바지가 없다. 대신 동복과 춘추복에는 청바지, 하복에는 남색 반바지를 입는다.

  • 구미시 구미전자공고 : 하복은 남녀모두 하의가 황토색이며, 상의는 흰 와이셔츠다.[45] 동복은 남녀모두 하의가 검정색이며[46] 분홍색 난방과 빨간색 넥타이에 남색 니트위에 빨간색 마이고추장 2년정도 묵은 전통고추장 색을 생각하면 편하다을 입는다.

  • 구미시 금오공고 : 하계교복이 장교 근무복으로 봐도 이상할거 없는 교복이다.

  • 구미시 형곡중학교 : 하복은 흰 바탕에 세로로 검은색 얇은 줄무늬가 있는 와이셔츠죄수복에 회색 스님바지와 치마이며, 동복은 분홍색 와이셔츠게이셔츠에 파란색 계열의알수없는 무늬인 넥타이, 치마는 넥타이와 같은 패턴이며 바지는 검정색젖은 스님바지이다.

  • 구미시 선주고등학교 : 하복은 남녀 모두 상의가 분홍색이다. 동복은 BoA가 입고 광고를 찍었으며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어서 관심을 끌었었다.

  • 구미시 구미여자고등학교 : 동복은 치마, 조끼, 재킷이 모두 같은 회색이다. 재킷 재질은 '부직포'라고 부르는 두꺼운 것이 아니라 얇은 재질이어서 춥긴 하지만 중학교 때 부직포를 입었던 학생들은 얇은 재질을 더 선호하는 듯. 블라우스는 흰색인데 카라가 매우 넓다. 예전엔 어깨를 다 덮을 정도였지만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재킷엔 카라가 없고 블라우스 카라를 재킷 밖으로 빼내어 입는데 재킷 단추가 목 바로 밑까지 있는 기괴하기 짝이 없는 디자인이다. 별명은 비듬받침, 변기커버 등등... 짙은 파란색 바탕에 하얀 물방울 무늬가 있는 리본이 있다. 하복은 하얀 블라우스에 동복과 비슷한 회색 치마인데 특이한 점은 주름이 같은 방향으로 여섯개나 된다는 것이다. 명찰은 2015년 현재 3학년이 초록색, 2학년이 파란색, 1학년이 빨간색을 쓰고 있다.

  • 구미시 상모중 : 하복은 남녀 모두 하얀 셔츠에 회색 바지. 아무런 특징도 없는 그저 그런 교복이다. 동복 셔츠는 하늘색. 겨땀이라도 나면... 망했어요 남자는 짙은 파란색 바탕에 하늘색 사선 줄무늬가 있는 넥타이를, 여자는 어두운 빨간색 넥타이를 하는데 남학생 넥타이가 좀 더 길다. 여학생은 조끼 남학생은 니트였는데 2011년부터는 여학생도 니트나 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또 어떤지 모름. 남학생은 부직포 재킷, 여학생은 얇은 재킷을 입는다. 치마는 왼쪽에만 주름이 딱 한 개 있다. 치마, 바지, 재킷은 모두 검은색.

  • 김천시 석천중 : 과거의 교복(2000년대 중말기까지 사용)은 빨간색이였다. 그래서 별명이 불나방(...)이였다고. 최근엔 다행히 퀄이 나아졌다.

  • 안동시 안동여자고등학교 : 블라우스를 제외한 모든 옷이 파란색이다. 하복의 경우 흰 반팔 상의에 파란 리본, 파란 치마로 청량감이 느껴지지만, 동복은 흰 블라우스에 넥타이, 조끼, 자켓, 치마가 모두 파란색으로 스머프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스머프는 한 때 안동여고의 교복 혹은 재학생의 별명이기도 했다고 한다.


  • 포항시 대도중학교 : 상복은 검정색 계열이고 하복은 하늘색 계열이다. 바지는 상복은 진한회색 하복은 회색이다. 옛날엔 갈색똥색 이였다 카는데 모르겠다... 옷에 대해 잘 몰라서 정말 미안하다!

  • 포항시 대동고등학교 : 동복은 초록색마이베이스가 초록색이지 여러가지 색으로 줄이많이나있다 뭔색인지도 못알아보는 경우가 다반사 와이셔츠는 하늘색이다 바지는 갈색 넥타이는 검은색 초록색마이+갈색바지 때문에 나무에붙으면 모른다 하복은 하늘색 반팔셔츠에 진한파란색 체크바지이다 흡사 죄수복

  • 포항시 포항제철중학교,포항제철 고등학교 : 공통적으로 동복은 남색계열 하복은 포항제철고같은 경우 남학생 한정으로 상의가 하늘색 셔츠고 나머지는 흰색 블라우스나 셔츠에 남색 바지다. 생활복이 따로 있으며 남색 반바지에 상의 또한 파란색 계열이다.

  • 포항시 환호여자중학교 : 동복은 붉은색계열이고 하복은 녹색계열이다. 재킷은 회색이라는데 짙어서 검은색 느낌이고 조끼같은 경우엔 옅은 회색. 치마는 빨간색 체크무늬, 하복은 녹색 + 빨간색 체크무늬이다. 하복 블라우스가 세일러형 칼라에 뒤 라운드 형이다. 처음 보면 옛날 교복 느낌이 든다


  • 문경시 가은중학교 : 동복은 남녀 모두 갈색 계열이다. 남학생은 약간 노란끼가 있는 블라우스 + 갈색 바지 + 다이아몬드 무늬가 있는 갈색 조끼(남녀 공용) + 비스듬하게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갈색 넥타이 이며, 여학생은 하얀 블라우스 + 체크무늬가 있는 갈색 주름치마 + 다이아몬드 무늬가 있는 갈색 조끼(남녀 공용) + 치마와 같은 무늬가 있는 리본넥타이 이다. 마이는 남녀 모두 갈색인데 남학생용과 여학생용의 디자인이 조금 차이가 난다. (마이를 입으면 겨땀이 난다(...)) 하복 남학생은 파란색 계열인데 어깨 뒷쪽에 파란 체크무늬가 있고 푸른색이 조금 섞인 하얀색 블라우스 + 파란색 계열의 바지 이며, 여학생은 조금 노란끼가 있는 블라우스 + 베이지색이며 체크무늬가 있고 앞쪽에만 주름이 있는 치마(진짜 정말로 하복치마 별로라고 생각한다.) + 단추로 블라우스에 달 수 있는 짧은 넥타이 이다. 체육복 동복은 남색에 하얀 줄이 있고, 하복은 남색이다. (여름엔 거의 체육복을 입고 산다.)

2.16. 경상남도[편집]


  • 창원시 대암고등학교 : 하복이 남녀 공통으로 분홍색이다. 여학생 하복은 리본달린 세일러복 형태였고, 남학생 하복은 색깔만 분홍색이지 레이아웃은 일반적인 남학생 하복이었다. 2016년 신입생부터 남녀 공통으로 반팔 티셔츠(레이아웃 유지)로 교체됬다.

  • 창원시 경일학원 소속 학교 : 여고인 경일여자고등학교는 동복이 가쿠란 상의에 치마, 하복이 반팔 하쿠란 상의에 치마다. 이사장이 가쿠란 덕후 같은 재단의 남고인 경일고등학교는 상, 하의 모두 초록색에 하복 바지까지 초록색이었으나 2011년 입학생부터 정상적으로바뀌었다.

  • 창원시 남산중학교 : 의도는 황금색이었으나 현실은 똥색이라는 소문이 퍼져 인근 학생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기준으로 검은색으로 바뀐 상태.

  • 창원시 삼정자중학교 : 동복은 어두운 갈색톤의 무난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하복은 핑크색 세일러복이라서 여학생들의 원성을 듣고있다. 정작 남학생 하복도 핑크색인데 당사자들은 별 반응 없이 그냥 입고 다닌다 공부만 하는 놈들이라 그렇다

  • 창원시 마산무학여중 : 여학생 교복 상의는 검은색 블레이저에 검은색과 분홍색 계열의 치마와 리본을 달고 다닌다. 리본의 경우 크기가 큰 편이라(...) 촌스러워 보인다.

  • 창원시 명서중학교 : 동복의 먼지가 앉아도 절대 눈으로 알 수 없는 회색 마이가 인상적. 여학생의 경우 조끼와 치마가 녹색 체크 무늬.

  • 창원시 성지여자고등학교 : 하복에 하늘색 스카프가 달려있다. 전국에서 제일 예쁜 하복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정작 입고 다니는 학생들의 반응은...

  • 창원시 마산여자고등학교 : 후술할 의신여중의 업그레이드 시금치(...). 동복의 상하의 색이 의신여중보다 조금 밝은 초록색인데다 과거 안습했던 치마, 머리 길이 규정때문에 엄청난 촌티를 자랑했었지만 요즘은 규정이 그나마 나아진 편이다.

  • 창원시 마산의신여자중학교 : 동복은 연분홍 줄무늬 셔츠와 초록색 체크무늬 조끼와 치마, 초록색 마이라서 별명이 시금치이다. 셔츠가 분홍색이라 시금치 뿌리부분 표현까지 퍼펙트 하복은 하얀 셔츠 위 검고 둥근 옷깃, 검은 날개가 달려있는 상의와 검은 치마. 지나가던 이에 의하면 옛날 느낌이 심하게 난다(...)고 한다.

  • 창원시 마산양덕중학교 : 동복이 남색인데 그 형태와 색깔이 딱 어느 왕국의 아기돼지가 걸치고있는 그것이다. 게다가 교복 바뀐다는 소리를 6년 동안 들은 것 같은데 아직도 그대로다(...)

  • 창원시 창원과학고등학교 : 드라마 공부의 신에 나오는 병문고등학교 교복과 똑같이 생겼다. 하복은 없고 춘추복 위에 블레이저 형태의 마이를 입으면 동복이다.[47] 와이셔츠에 황금색 넥타이 또는 리본을 매고 그 위에 회색 니트조끼를 입으며, 마이는 블레이저 형태에 검은색인데 깃부터 아래쪽 가장자리까지 노란색과 연두색 줄무늬가 있다. 바지는 회색이고 치마는 연두색과 분홍색이 섞인 체크무늬다.

  • 창원시 합포중학교 : 하복은 속칭 시금치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아시는 선배분이 있으면 추가바람. 동복은 와이셔츠 위에 자주색 마이,평범한 파란색 치마이다.동복은 태극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사실 검붉은 색이라서 잘 모르겠다(...)#[48] 남학생은 검은 니트에 네크라인 부분에 하얀 줄이 있고 그 위에 마이를 입는 평범한 교복. 무난한 교복이라 다른학교들처럼교복에 불만은 없는 편. 추가로 더 설명하자면 단추에 주머니 부분과 똑같은 합포중 마크가 새겨져 있다. 여학생 상의는 붉은색에 하의는 푸른색 계열, 남학생 교복은 검은색으로 통일되었다는 점이 토라도라의 교복을 연상시키기도(...) 현실은 시궁창

  • 진주시 진주여자고등학교 : 동복은 카라 없는 검은색 마이에 조끼는 검은색이다. 치마는 마찬가지로 검은색이다. 동복과 춘추복을 입을 때는 단초롱(이라는 건 진주여고 들어와서 처음 들어봤다는 건 안 비밀.)을 달아야한다. (뱃지는 교칙상 달아야 되기는 하지만 안 다는 애들이 더 많다는 불편한 진실. 1학년은 빨간색 뱃지, 2학년은 초록색 뱃지, 3학년은 검은색 뱃지다. 이거 뜻이 처음에는 꽃을 피우고, 2번째는 잎을 피우고, 3번째는 시든다는 뜻으로 알고있다. 3학년은 왜 디스인가..)
본래 춘추복이 있었으나, 거의 안 입는 추세이고, 동복에서 마이를 벗는 것으로 춘추복을 대신한다. 하복은 카라가 있고, 카라에 검은색 줄이 있다. 치마는 동복과 차이가 담의 두께 외에는 거의 없을 정도로 유사하다. 생활복이 있는데, 주로 여름에 입고, 체육복을 대 신한다. (솔직히 여름 체육복 상의는 너무 촌스럽다..) 하복 대신 생활복을 입어도 되기에 하복이 없는 사람도 있다. 진주여고에는 예전에는 하늘 색 손에 들고 다니는 가방을 필수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아무도 안 들고 다닌다. (전통이란, 깨기 위해 있는 건가?)

  • 진주시 삼현여자고등학교 : 생활 한복이며 가방이 따로 지정돼 있다.

  • 진주시 진주여자중학교 : 색 선정이 구리다. 하복은 치마의 색선정이 흐리멍텅한 체크무늬 초록색이라(물론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다.) 시금치라 불리고 특히 동복은 겉옷, 니트, 조끼, 치마가 모두 그냥 검붉은색이라 별명이 팥죽이다.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 2015년도부터 교복 디자인을 투표해서 바꾼다고 한다. 그리고 투표자는 내년에 바뀐 교복을 입어보지도 못할 분노에 찬 학생들이다 그리고 이번에 바뀌는 여름체육복의 색조합은 차라리 팥죽을 입고 다니는게 더 나을 정도로 충공깽을 선사한다

  • 진주시 명신고등학교 : 하복은 흰 셔츠에 검은긴바지, 동복은 줄무니셔츠에 넥타이 니트조끼 통풍이잘되는 검은바지 그리고 마이 단추부분이 제복처럼 생겼다. 2013년 개교 30년만에 교복이 생겼으며 원래 남녀공학을 위한 디자인이였다고 한다. 이거랑 닮았다.


  • 김해시 장유고등학교 : 하복은 인근의 월산중학교 교복과 색만 다르고[49] 디자인이 비슷하다. 동복은 상하의 남색으로 마의가 가쿠란이다. 남학생의 경우 춘추복에 조끼 없이 와이셔츠만 있으나, 학생들이 자율로 니트조끼를 입곤한다.[50]

  • 김해시 진례중학교 : 2000년대 중후반까지 하복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흰색 셔츠/블라우스와 회색 바지/치마, 동복은 남학생이 검은색 마이&조끼와 바지, 흰색 셔츠였고 여학생은 갈색 마이와 흰색 블라우스, 갈색/검은색 체크무늬 조끼&치마였으나 2010년대 초반부터 여학생 마이의 색깔이 자주색 계열로 변경되었다. 변경되기 전 진례중학교의 여학생 동복 마이의 색깔이 똥색에 가까운 갈색이어서 여학생들에게 악평을 받았다.


  • 양산시 효암고등학교 : 동복은 전체가 군청색의 단일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흰 와이셔츠와 붉은 색 그리고 군청색의 넥타이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다. 일단 꽤나 무난한 정도, 다만 칙칙해 보일 수도 있다. 솔직히 교복보다는 체육복이 굉장한 편

  • 양산시 서창고등학교 : 블레이저는 검은 색으로 칼라에 짙은 베이지색의 선이 들어가있고 니트는 각 교복점에 따라 다르지만 종합하자면 우유빛이다. 와이셔츠는 흰색바탕에 꽤 촘촘하게 짙은 베이지색의 세로 줄무니가 있다. 그리고 바지는 마찬가지로 각 교복점에 따라 색상이 조금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짙은 베이지 색으로 이루워져있다. 교복자체의 디자인은 좋은 편이여서 학생들에게 평은 좋다. 그리고 바지 통의 제한이 좀 관대하다. 하복은 하늘색 바탕에 흰색 가느다란 흰색 세로 줄무늬이며 칼라와 소매는 흰색이다. 그리고 바지는 군청이다.

  • 양산시 서창중학교 : 블레이저는 검은색에 검붉은색으로 테가 있다(여자 기준) 넥타이랑 치마는 빨강 검정 하양 체크무늬. 말그대로 캐릭캐릭체인지 하복은 세일러복

  • 양산시 보광고등학교 : 부산예술고등학교[51]와 비슷한 검은색 블레이저 교복을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부산예술고등학교로 오인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듯... 차이점이라면 여학생 치마가 플레어 형태라는것과, 하복의 경우 여학생 하복의 상의 재질이 다르다는것. 하지만 부산예술고등학교와는 달리 학생들이 큐빅이 박힌 리본이나 검은 넥타이를 거의 메고 다니지 않는듯 하다.

  • 남해군 남해고등학교 : 2012년부터 교복이 바뀌었다. 여학생 교복은 베이지색 자켓에 아이보리색 니트조끼, 붉은색에 체크무늬가 있는 치마(주름이 오른쪽에만 있다), 치마와 같은 소재의 리본이 있다. 남학생 교복은 자켓과 조끼는 여학생 교복과 동일하며 고동색의 바지, 자주색의 넥타이가 있다. 여학생도 바지, 넥타이를 착용할 수 있다.

* 거제시 고현중학교 : 진한 네이비느낌나는 검은색 자켓이 핑크 그레이 네이비가 섞인 조끼, 진한네이비 남학생바지와 진한네이비 체크무늬 치마가 특징.
특이사항으로 거제해성중학교와 조끼가 같다.
차이점이라고는 하의와 마의색

2.17. 제주특별자치도[편집]


  • 제주시 제주제일고등학교 : 동복과 하복이 올 블랙이다.
  • 제주시 대기고등학교 : 동복이 회색 차이나칼라 교복이며 마이 안에는 후드티나 터틀넥을 제외하고 허용. 하복 하의는 동복애 비해 밝은 회색바지이고 상의는 옥색 차이나칼라 반팔셔츠다. 추가바람
  • 제주시 오현중학교 : 동복은 검은 체크무늬마이에 검은바지이고, 하복의 상의는 연두색 체크무늬에 바지는 동복과 같다.
  •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 동복은 초록색 더블단추 마이에 같은색의 바지이고 하복의 상의는 흰색 바지는 동복과 비슷하다.
  • 제주시 한림고등학교 : 동복은 검정색. 셔츠가 하늘색이다. 조끼는 화이트라인이 있는 회색. 하복에서는 세로로 회색 줄무늬가 나있는 셔츠에 회색 하의. 하복 치마는 주름이 없다.
  • 제주시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 동복은 위 감귤색(...)에 바지는 그냥 남색이다. 하복은 위는 하양,하늘색 체크무늬에 바지는 남색이다. (체육복은 아디다스와 닮았다...)
  • 제주시 제주과학고등학교 : 자율복이라 교복이 없다!
  • 서귀포시 서귀중앙여자중학교 : 교복치마가 고구마껍질로 유명하다. 나머지는 무난한편.
  • 서귀포시 서귀포여자중학교 : 체크무늬 치마에 평범한 마의로 서귀포에서 그나마 예쁜 교복이다.
  • 서귀포시 대신중학교 : 남녀공학이다. 교복은 예쁘다. 그러니까 어떻게 예쁘냐고!

3. 해외[편집]


사실상 교복을 입는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더 많으며 역사적으로 교복을 단 한번도 채택한 적이 없던 나라들은 캐나다 등 북미와 유럽 대륙 국가(EU+EFTA)[52]들 뿐이라 볼 수 있다.[53] 다만 1950년대까지는 정해진 교복이 없되 정장차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1. 일본[편집]


파일:attachment/rissho_chukou.jpg
릿쇼대학 부속 중, 고교 교복


파일:attachment/tokushima_seihuku.jpg
도쿠시마 소재 모 고등학교 교복
오른쪽 남학생이 상대적으로 땅딸막해보이지만 신경쓰지 말자

한국 이상으로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전체적으로 얇은 소재에 통이 넓은 형태가 많다. 다만 학교 나름대로 학생 취향을 생각해서 만드는지 교복 모양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 의외로 만화에 나오는 것 같은 비현실적인 교복도 없지는 않다. 물론 지방의 공립학교들은 우중충한 색감에다가 특유의 펑퍼짐함 까지 겹쳐서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의 한국 교복을 연상시킬 정도로 심히 안습한 곳도 종종 있다. 일본의 교복이라하면 가쿠란세라복이라는 인상이 있지만, 근래에는 블레이저가디건의 형태가 더 많아지는 등 다양하다.

일본의 의복문화가 아직 유니폼을 중시하는 면이 있고, 때문에 아직도 몇몇 학교는 밖에 돌아다닐 때 교복을 입는 것을 교칙으로 권장하거나 요구하기도 한다.

한국처럼 중,고등학교가 평준화 체제가 아닌데다가 한국만큼 진학열이 높지 않은지라 교복 디자인이 진학교의 판단 기준이 되기도 하며, 각 교의 교복을 소개한 카탈로그가 만들어질 정도로 교복에 심취한 사회. 간혹 도가 지나친 경우에는 다른 학교 교복을 수집해서 개수, 평상복으로 입는 사람도 있는데, 일부 유명 명문학교 교복의 경우에는 이런 사람들이나 수집가(…)에게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기도 한다.

상하의뿐만 아니라 양말, 신발, 실내화, 가방 등도 교복으로 지정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파일:attachment/교복/예시/haruta4514.jpg
특히 신발의 경우 여학생은 거의 검정색이나 갈색의 학생용 구두[54]를 신는다. 로퍼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교복 입은 여학생을 묘사할 때 높은 확률로 이 구두를 신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어딜가나 예외가 있듯이 일본에도 의외로 운동화를 신고 다녀도 되는 학교도 종종 있고, 양말도 한국처럼 자유 선택으로 한 학교들도 소수 존재하는데, 이런 학교들의 경우는 가방 까지도 백팩을 메고 다니게 허용하면 본의 아니게 한국 학생과 매우 흡사하게 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한번 보자 한국이 아닙니다

일본의 학생들은 교복을 짧게 줄여 입는다는 인상이 있지만, 사실 짧은 것은 여학생의 치마 뿐이고 남녀 모두 오히려 길고 펑퍼짐하게 입고 싶어하는 특성이 있다(물론 지역차는 있다[55] 안그래도 기본적으로 펑퍼짐한 편인데 거기서 더 크게 입다보니 뭔가 전체적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형상이 되기도 한다(…)) 짧고 꽉 조이게 입고 싶어하는 한국의 학생들과는 상반되는 모습. 그런데 요즘은 긴 치마나 헐렁한 교복은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고, 그냥 학교 교복이 그렇게 생겨서 그대로 입고 다니는 것 뿐이지 한국 중고교생들의 딱 맞는 핏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기는 한다.[56] 의외로 오사카 지방은 여학생 교복 치마 길이가 매우 길어서 일본 내에서도 정평이 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지금의 한국 학교에서도 저정도 치마 길이를 찾아보는것은 매우 힘들 지경. ##

일본의 남자아이들이 반바지를 입는 풍습도 원래는 유치원복과 사립 초등학교 교복 때문에 생긴 것이다.


3.2. 중국[편집]


대륙의 기상 시리즈에서 보는 것처럼, 중국은 중고등학교 교복이 추리닝처럼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에서도 교복을 입는데, 붉은 목도리에 셔츠를 입는, 전형적인 소년선봉단 단원복이다.

한류열풍이 불면서 중국에도 한국식 교복이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학부모들이 한국식 교복은 연애를 조장한다며 반대했다고 한다(...). 두발 규제는 한국 못지않게 엄격하여, 남학생은 빠박이고 여학생도 단발이 대세다. 애초 중국 자체가 나라가 좀 보수적인 편이다.

이 문단은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도 출연했다!


3.3. 대만[편집]


대만 교복은 대만 문화의 특성상 대륙 중국과 달리 일본 교복 스타일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90년대까지만 해도 주로 국민복과 개량형 치파오을 입었다.

본토 중화민국 시절에는 민국여학생장(民國女學生裝)이라는 하늘색 치파오 상의와 진한 남색[57] 드레스의 혼합 형태의 교복이 있었다. 왜 중국은 이 좋은 걸 버리고 인민복 따위를... 현재는 행사용으로나 쓰이는 정도.

3.4. 홍콩[편집]


영국식에 일본식이 퓨전된 각종 특이한 교복들을 볼 수 있다.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영국이나 미국의 사립학교들 교복을 연상케 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환 후에는 대만처럼 일본식을 좀 따라가는 경향도 보인다.

남자교복은 겉으론 한국과 차이가 없다. 물론 두발규제가 한국이나 중국처럼 빡빡한 편은 아니라서 나름 컬러풀하고 느낌이 좀 다르다.

여자교복은 투피스 형은 보기 힘들고 대부분 원피스며 차이나 드레스 퓨전 교복도 여럿 있다.


3.5. 태국[편집]


파일:attachment/ryqhr_1.jpg
태국 10대 중반쯤 되는 여자아이의 교복. 착한 위키니트는 자료 빼고는 모자이크 합니다!

기사 내용 일본 언론 측에서는 태국 교복은 섹시하고 중국 교복은 디자인이 구리다며 비하했는데덤으로 제일 아름다운 교복은 일본 교복 잡았다 요놈!, 기사의 자료 사진이 심각하게 왜곡된 교복이다. 애초에 일본판 위클리 월드 뉴스인 로켓 뉴스24를 출처로 제시하고 있다.[58][59]

덧붙여, 태국의 교복은 어느 학교에 가도 똑같은 디자인의 교복이고 대학생도 교복을 입는다. 위 기사의 섹시한 교복을 입는 태국 학생은 대학생이다. 초중고 남학생들은 파란 반바지를 입고 여학생들은 파란 주름치마를 입는데 일단 아청아청할만 한 일은 없다. 단 대학생들이 입는 교복은 깔끔한 하얀색 와이셔츠/블라우스에 짙은 검은색 바지/치마인데, 특히 여대생 교복은 개조 여하에 따라 비주얼이 달라진다. 하지만 남자 대학생은 사복을 입는게 보통이다. FM을 따지면 인터넷 상의 사진들과는 달리 발목까지 내려오는 월남치마 스타일이지만 그렇게 입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심지어 대학교 졸업식[60]이나 무슬림 학생들도 그렇겐 안 입는다. 아무튼 괜히 태국 교복에 대한 환상은 버리자. 중고딩까지는 규제가 심하다. 한국보다 더.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 보면 백이면 백 치마가 무릎까지 간다. 마찬가지로 머리 모양도 초등학교 여학생들은 거의 100% 어깨에 닿지 않는 단발머리, 중학생(머똔) 일경우 땋은머리, 고등학생일 경우(머 쁠라이) 포니테일이 많다. 보통 땋은 머리나 묶은머리에 학교를 상징하는 끈으로 리본을 만들어 다시 묶는다. 미성년자 남학생들은 중학생(머똔) 일 경우 해병대 돌격머리, 고등학생(머 쁠라이)의 경우 스포츠머리 이다. 남학생 교복의 경우 더운 나라라 고등학교 남학생들도 무릎까지만 닿는 반바지를 많이 입는다는 점이 다른 나라와의 차이.[61]

애당초 현대의 한중일 등 동아시아권은 고등학생만 교복을 입고 저 태국교복은 대학생도 입는데, 미성년자인 고등학생과 성인인 대학생의 교복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정당하게 비교할만한 건 아니다.

태국 교복의 셔츠에는 이름, 학교의 이름, 학생번호가 새겨져있다. 머 쁠라이가 되면 학교 배지를 받게 되는데, 번호 위에 단다.

3.6. 미국[편집]


미국 공립학교에서는 교복이 없다고...는 알려졌는데 사실 입는 곳도 꽤 된다. 대략 공립학교 전체의 20% 가량이 교복을 채택하고 있다고.. 참고로 과거에 비해 채택한 곳이 늘어났다고 한다. 사복 착용하는 학교도 단지 입지 말라는 것만 안 입으면 된다.(예: 여학생의 경우 가슴이 너무 심하게 노출되는 옷)

사립학교의 경우 입는 곳이 있는데, 보통 마이와 바지를 입고, 넥타이를 맨다. 치마는 보통 난색 계열의 체크무늬 치마가 많은 듯. 미국의 경우에도 다른 일본과 유럽의 국가들처럼 여학생들의 니 삭스가 교복으로 취급된다. 주로 가톨릭 계열 사립고등학교들이 교복을 많이 입힌다.[62] 미드 70's 주인공은 여자친구가 아버지 때문에 타 고등학교를 가는 것을 극도로 반대했으나 교복입은 모습을 보고는... 갑자기 "좋은 교육은 가치를 매길 수가 없다.."라는 발언과 함께 찬성으로 돌아섰다...이런...교복이 예쁘다 근데 입으면 엄청 덥다 심지어는 겨울에도 덥다


3.7. 영국[편집]


영국은 교복의 원조 국가답게 전통주의가 강하다. 교복에 대한 의무가 우리나라와는 비슷하게 초등학교에는 권장하는 정도이고 중, 고교에는 필수이다. 사립 학교일 경우 초중고 상관없이 교복을 입힌다. 두발에 대한 규제도 있어 머리스타일이나 염색을 규제하기도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 최근에는 영국도 치마를 너무 짧게 입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다보니, 아예 여학생들에게 바지를 교복으로 지정해버리는 학교도 있다.
사립 학교의 경우 교복 디자인이 상당히 멋지고 고급스럽다. 호그와트 실사판이다. 브리스톨 그래머 스쿨의 교복. 호그와트 현대 버전 때문에 영국식 사립학교 교복을 모티브로 한 패션의 한 장르도 생겼는데 이게 바로 프레피 룩[63]이다. 다만 국립 학교는 전반적으로 단조로운 편이며, 중국 교복과 비슷한 부분도 있다.


3.8. 러시아[편집]


파일:attachment/llaaaaa.jpg
트… 트윈테일!
어떤 러시아 학교의 교복, 저 사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예쁘고 멋있다고 알고 있다 카더라. 한국에 나돌아 다니는 러시아 학교의 교복의 특징은 러시아 국기 휘장 띠를 두르고 있다는 것. 사진 속 교복은 소련 시절의 교복 디자인으로 특히 여자 교복은 팔러메이드 제복과 비슷한 에이프런 드레스였다.. 현 러시아에선 교복은 학교장 재량 사항. 그러나 졸업식 때는 저렇게 입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현재 2014년 푸틴 대통령이 교복을 부활하도록 명령함에 따라 점차 교복이 부활추세에 있기도 하다. 위 사진은 러시아의 한 학교에서 졸업식 때 졸업생 중 교내 대회를 통해 킹카와 퀸카를 뽑아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따라서 저 휘장 띠는 킹카와 퀸카로 뽑혔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 사진보고 너무 환상을 가지지는 말자

200년 간의 러시아 교복 변천사

3.9. 헝가리[편집]


http://images.postr.hu/uploads/blogs/6815/100354/post_100354_20120925201636.jpg

공산정권 시절 헝가리에서는 위 사진처럼 파란색 재킷을 교복으로 많이 사용했었다. 단, 안에는 사복이다(...) 물론 1990년대 민주화 이후로는 학교재량이 되면서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저런 식으로 복장 통일(?)을 하는 학교를 보긴 볼 수 있다.

3.10. 싱가포르[편집]


싱가포르의 학생들은 초등학생이고 중고딩이고 모두 교복을 입으며, 초등학생의 교복은 키가 작은 어린이를 눈에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인지 높은 채도/명도를 가진 반팔 티 또는 와이셔츠와 반바지/치마로 된 교복을 입히며, 중고딩은 보통 반팔 와이셔츠에 반바지와 치마를 입는다. 남학생의 경우, 중학교 저학년 때에는 반바지를 입다가 3~4학년 정도로 올라가면 긴 바지를 입는 것이 보통이다.


3.11. 베트남[편집]


여학생용 교복이 아오자이인 걸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막상 가 보면 잘 눈에 안 띈다. 하이퐁 부근의 한 학교는 대한민국과 비슷한 일반적인 교복 블라우스 + 치마의 조합이며, 남녀불문 츄리닝을 교복으로 입는 케이스가 매우 많다. 단, 입학식이나 졸업식 같은 행사 때는 여학생들은 거의 아오자이를 입으니까 굳이 보고 싶다면 그 때를 노리자(?).

아오자이가 교복인 학교도 없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교복 위에 노스패딩 걸치듯이 이쪽도 아오자이 위에 츄리닝 상의를 걸친다던가 하는 식으로 다니는 케이스가 많아서 화보에서나 볼법한 그런 이미지는 만나기 힘들다.


3.12. 터키[편집]


터키에도 교복이 있다. 왜 없을거라 생각하지? 심지어 디자인까지 한국이랑 비스무리하다. 다만 정장형식을 추구하는 한국과 달리 이쪽은 그나마 교복입을 때 편의성까지 배려해주는 편이다. 보통은 위에 카디건을 입고 아래는 정장바지 아니면 치마를 입는다. 그 외에도 초등학교의 경우 원피스 형식의 교복도 있으며, 사립학교의 경우 영국식 교복같이 격식을 차린 형태도 따로 가지고 있다.


3.13. 오스트레일리아[편집]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초등학교때부터 교복을 입는다. 스타일은 영국과 비슷한 편이다.

http://g01.s.alicdn.com/kf/HTB1GrQrFVXXXXaTXpXXq6xXFXXXS/202319054/HTB1GrQrFVXXXXaTXpXXq6xXFXXXS.jpg
초등학교

https://kepnockshs.eq.edu.au/SiteCollectionImages/news/uniform%20photo%20of%20senior%202015.jpg
공립고등학교. 다는 아니지만 사립보다는 그나마 자유롭다. 학교에 따라 블레이저가 나오긴 한다.

http://www.carey.com.au/sites/default/files/uniform.jpg
사립학교



[1] 외부 옷감마저 재질이라 학생들 사이에선 쥐털 아니냐는 농담을 한다.[2] 파일:attachment/Screenshot_2014-02-09-03-26-25.png 존나좋군? 교도소 비밀 회합 임펠 다운 5.5층[3] 학부모, 학생, 교사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였으나 조사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교복을 선정함.[4] 당시 교장이 휘문고 마지막 임기였고 휘문고 100주년 행사를 위해 교복을 강제로 제정한 거라는 의문이 있었음.[5] 당시 학생들 학부모들은 교복제정에 반대하는 게 여론이었음.[6] 가을철 뒷산에 낙엽이 질 때 거기로 땡땡이치면 위장률이 쩐다 카더라.[7] 2015학년도부터 동복 블레이저의 디자인이 변경된다는 썰이 있다. 자세히 아는 위키러나 2015 입학생 위키러들은 추가바람... 하지만 2015년에도 바뀌지 않았다.[8] 사실 이때까지 여러번 바꾸려는 시도를 했었지만 매번 실패했다. 사실 3년입은 3학년과 옷 사러 가게 귀찮은 2학년이 반대한다고 카더라[9] 꽤 예쁘다.[10] 전국에서 교복에 레이스가 있는 학교는 사직여고뿐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사실인지는 추가바람.[11] 학생들이 무척 싫어했다. 일단 레이스 자체도 불필요했을뿐더러 잘 떨어졌고, 드물지만 변색이 심해 누렇게(...)변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 예뻤다. 교복은 예쁜 것이 진리인데[12]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해졌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전의 하복이 얼마나 안습이었는지 알 수 있다.[13] 참고로 위의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혜화여고의 교복은 2009년 신입생부터 도입되었다. 그러니까 도 그 교복의 첫 세대라는거.[14] 치마 조차도 국내에서는 드물지만 일본서는 흔한 양면 박스플리츠 스커트 형태였는데, 스웨터를 제외하면 사키츠루가 학원과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당시 그 교복에다가 로퍼와 검은색 하이 삭스 조합 까지도 꽤나 보였다고 한다.[15] 사실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바꿨다는 카더라가 있다.[16] 이걸 베이스로 상의(블레이져)는 붉은색 원단, 치마는 회색 원단으로 바꾸고 리본을 색깔이 있는 간략한 형태로 바꾼게 형제학교인 동래여고 교복이다. 레이아웃은 비슷한데 색깔이 판이하게 다르다보니 전체적으로는 분위기가 확 다르다.[17] 형제학교인 동래여중 교복도 레이아웃은 부산예술중학교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치마와 넥타이의 색상이 좀 어둡고, 조끼와 블레이져가 감색이라서 확연히 달라 보인다. 그 이전에는 점퍼 스커트 형태의 교복을 2000년대 초반 까지 썼다고 하는듯...[18] 하지만 뿌리가 같은 경남여자고등학교는 1951년 학제 변경으로 분리된 이후 여러번 교복이 바뀌었다.[19] 하지만 부산국제중고등학교 세일러복은 개량된 형태로 앞여밈이 있고 치마에 주름이 없는 플레어 스커트 형태인데다가, 줄무늬가 2개라서 눈썰미가 있으면 쉽게 구별이 가능하기는 하다.[20] 서울의 경기여자고등학교, 전주의 전주여자고등학교와 거의 같은 교복이다.[21] 신입생용 학교 소개 겸 적응(?) 입문서를 보면 과거에는 있었던 듯.[22] 진짜 택시기사옷이랑 똑같다... 하늘색에 하늘색학교마크 때고 은색 훈장을 다는게 어때[23] 이 리본은 묶여있는 타입이 아니라서 본인이 직접 묶어야 한다. 귀찮은지 풀고 다니는 경우도 많은듯 하다. 아예 떼버린 여학생도 있다.[24] 바뀐 교복도 나름 문제가 있다. 몸매에 볼륨감(...)이 없으면서 딱히 마른것도 아닌 경우 어깨 밑으로 조금씩 공간이 다 남아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완전 마른 체형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어중간한 경우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가야 그나마 봐줄만해진다. 허리 라인을 더 집는다거나, 길이를 자르는 등 체형에 맞춰서 수선을 하지 않으면 정말 불편하다.[25] 치마도 달라져서 치마 뒤에 있던 주름이 없어졌다. 그런데 그 주름이 없어지자 골반이 크거나 엉덩이가 크면 주름이 다 갈라져버려서 뒷주름이 있는것보다 못하게 되어 버렸다. 예쁘게 갈라지는거면 말도 안한다. 주름 끝이 바깥쪽으로 휘어서 치마 모양이 정말 답 ㅇ벗다 기괴해진다. 혹시나 정화여고에 배정되어서 교복치마를 사러 간다면 골반이나 엉덩이에 맞는지 꼭 보고 사자. 허리와 길이만 보고 사면 후회한다. 교복을 입어보고 사는 것을 권장한다. 입어보고 주름이나 길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드시 수선해서 예쁘게 입고 다니자. 그래도 너무 심하게 줄이면 적당적당히 줄이고 다니는 교풍상 별로 좋게 보이진 않을테니 알아서 하도록.[26] 해당 학교는 원래 여자중학교였으나 2014년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였다.[27] 실제로 사립 고등학교다.[28] 그 때문에 옆의 아파트단지에 사시던 할머니께서 아이들이 알몸으로 운동장을 뛰어다닌다면서 경찰에 신고를 하신 일이 있다. 아마 디자인이 바뀐 이유는 이것으로 추정된다.[29] 약 30개 정도. 중구 태평중학교 여자 동복도 마찬가지.[30] 이때 학교에서 공동구매하는 벨트를 매야한다.[31] 지금 2학년과 일부 3학년의 경우 학교상징마크와 '동아마이스터고 국방부지정군특성화학과'가 붙어있지만 지금 1학년과 일부 3학년의 경우 국방부 마크위에 '軍 특성화고등학교'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가 쓰여있는 투박한 인장만 붙어있다… 인장이 바뀐이유는 전국 군특성화고등학교의 교복통일때문이다(…)[32] 유신고 출신 창현고 교사가 직접 증언했다. 본인들 때에는 혁신적이었다고(...)[33] 동복과 춘추복은 용인바이오고등학교 교복과 거의 비슷하다. 자켓과 조끼 왼쪽 가슴에 학교 마크가 있으면 태성고, 없으면 바이오고(...).[34] 앙드레 김씨와 그 자제분이 외대를 졸업하셨다. 그래서 일절 디자인 비를 받지 않았다고.[35] 애니메이션 리틀버스터즈!에 나오는 리틀버스터즈 일원의 교복을 생각하면 된다.[36] 이전에는 교장이 주황색을 좋아한다는 이유가 있었지만, 재학생에게 확인한 결과 루머다.[37] http://tv02.search.naver.net/ugc?t=r180&q=http://cafefiles.naver.net/20110706_182/bdf0140_13099492061259jyLA_jpg/b1ed4_bdf0140.jpg 문제의 하복. 지금은 치마 밑단의 분홍색 줄이 사라졌다.[38] 동복입고 축구하다 바지 찢어지는게 다반사. 그러나 기술만 있으면 안찢어진다.[39] 2016년 기준 3학년만 검은색.[40] 하늘색+고동색 줄무늬로 되어있다.[41] 색깔은 하늘색+고동색 줄무늬로 남자 것과 동일한데 길이가 좀 더 짧다.[42] 약간 나비넥타이같이 생긴 리본이다.[43] 검은색+하얀색. 참고로 리본도 똑같은 색에 똑같은 체크무늬.[44] 색깔은 학년별로 다르다. 게다가 이름을 한자 흘림체로 새겨야 한다!한자능력 증진 프로젝트 근데 막상 '벌교'는 한자로 제대로 쓸 수 있을까? 또한 동복에도 저 이름표가 그대로 존재.[45] 여자는 나비넥타이를 달수있다. 다는사람 한명도 못봤다[46] 물론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다. 하복도 마찬가지.[47] 그래서 하절기엔 사복을 입고 동복은 교복주간에만 입는다.[48] 이 사진에서는 자주색 계열으로 찍혔으나 실제로 보면 검붉은 색에 가깝다.[49] 월산중학교의 남학생 하복 셔츠는 파란색 계열이지만 장유고등학교의 교복은 흰색 계열이며, 동복은 월산중학교는 마이, 조끼, 바지, 치마가 검정색이지만 장유고등학교는 남색 계열이다.[50] 여학생도 내가 다닐땐 니트조끼 입으면 혼났었는데 장유고 다니는 친구동생 보니 이제는 아무렇지 않은것 같다.[51] 보광중고등학교 재단인 경남고속의 본사가 부산시 금정구 소재인데, 공교롭게도 부산예술고등학교 또한 부산시 금정구 소재다.[52] 교복 문화인 영국이 브렉시트로 탈퇴했으니 교복 없는 자유분방한(?) 유럽 국가들의 모임이라 봐도 틀리지 않다.[53] 특히 노르웨이나 네덜란드는 기독교계 사립학교들조차 사복을 용인할 정도이다.[54] 주로 일본의 신발회사 HARUTA의 로퍼를 신는다. 국내에서는 이 로퍼가 '하루타 구두' 내지 '하루타'라고 알려져 있다. 로퍼 항목 참조.[55] 특히 도쿄 지역 여학생들의 치마가 짧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도쿄의 여학생들은 사복을 들고 다니다가 학교가 끝나면 후다닥 갈아입어 버리는지라, 교복을 좋아하는 변태들에게는 힘겨운 동네라는 평도 있다(…). 간사이 지방은 대체로 간토 지방에 비하면 치마가 긴편이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 긴 경우도 많다(…)#[56] 애초에 한국 교복도 원래는 헐렁히 입는 게 맞다. 교복 업체들이 사춘기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점점 줄이는 것 뿐이지(..)[57] 색에서 짐작 가능하겠지만 국민혁명군의 옛 군복(북벌 - 중일전쟁) 처럼 청천백일만지홍기와 같은 컬러링이다.[58] 저렇게 입으려면 학년이 매우 높아야 한다. 태국의 교복 패션(?) 에는 미묘한 위계질서가 잡혀있는데, 제일 낮은 학년에는 절대로 교복에 손대지 말아야 하는 암묵의 룰이 있으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치마가 짧아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단 사진의 학생은 중고등학생이고 대학생 교복은 개조 시에 확실히 위풍당당함(...)이 상승한다.[59] 근데 중국 교복을 실용적이기만 하고 생기발랄함이 없다는 이유로 깠다... 생기발랄은 그렇다 쳐도 교복은 원래 실용적인 게 가장 중요한데... 만화를 너무 많이 봤나 보다.[60] 태국의 유명 대학들은 졸업식을 위해 국왕이 직접 방문해 전교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한다. 물론 지금은 국왕이 고령이라 그 아들이나 딸들이 대행하는 상황.[61] 태국의 남학생들은 바지통이 좁고 길이가 짪을수록 멋지다고 생각해 무릎 위로 줄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수선을 하지않은 바지는 무릎의 중간까지 이다.[62] 근데 미션계 사립고교라도 촌스러운 추리닝에 헐렁한 치마를 교복이랍시고 입히는 경우도 많아 한국식의 예쁜 교복이 입고 싶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조기 유학생들도있다.[63] preparation school(진학교, 즉 사립 학교)에서 따온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