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기사단 화장단

Exemplar Cinerator.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의 진영 메노스 보호령 산하 교도기사단의 분파.

1.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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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기사단 수호단과 비슷한 최정예 보병 부대이다. 불꽃의 축복을 받은 칼로 무장하고 있고 단단한 갑옷과 방패로 몸을 방어한 채 용맹하게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부대이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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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상으로는 방패를 들고 있어서 장갑이 1 더 좋다는 것만 빼면 수호단과 동일하다. 교도기사단 특성상 전원이 무기의 달인이다. 수호단과는 달리 피해 분배 능력은 없다. 무기는 수호단과는 달리 검이며, 이 검으로 적을 죽이면 주변에 불꽃이 튀어서 피해를 준다.

수호단과 능력치가 거의 같고 수호단의 성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안 좋다. 다만, 썩어도 멀티운드 중보병이고 수호단과 마찬가지로 멀티운드 중보병 치고는 더럽게 싸기 때문에(두 부대의 배치 비용은 동일하다) 못써먹는 것은 아니다.

장갑이 더 좋으므로 워캐스터가 고위 교도기사 크레오스라면 수호자의 결계(Defender`s Ward) 같은 방어 주문을 걸어서 워잭 크루세이더에 육박하는 방어 13, 장갑 19이라는 방어 능력을 자랑할 수도 있다. 모든 턴에 공격받았을 경우에는 얘네가 열 받아서 더 잘 뛰게 된다. 2인치를 추가로 이동할 수 있는데 이쯤 되면 리치무기를 가진 수호단과 비교해도 돌격면에서는 크게 뒤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이들 또한 무기의 달인이기 때문에, 공격력 자체는 그럭저럭 하더라도 돌격을 했을 경우 4D6을 굴린다. 주사위가 잘 터져주면 캐스터킬도 노릴 수 있기에 화장단의 돌격이 성공하면 전세는 역전되기 미련이다. 또한 들고 있는 화염검은 주변의 적에게 불을 붙일 수 있기에 보병 학살에 좋다. 어지간한 보병은 피해를 1점만 먹어도 골로 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