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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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성어 矯角殺牛[편집]
1.1. 뜻[편집]
1.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잡는다).[1]
2. 결점(缺點)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手段)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치거나 망침.
1.2. 유의어[편집]
- 과유불급(過猶不及): 모든 사물(事物)이 정도(程度)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 교왕과정(矯枉過正): 잘못을 바로 고치려다 지나쳐 오히려 나쁜 결과(結果)를 가져옴을 의미(意味)함.
- 석지실장(惜指失掌): 작은 것을 아끼다가 큰일을 그르침.
- 발묘조장(拔苗助長):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무리하게 다른 힘까지 더하다가 오히려 그것을 해치게 됨을 의미함.
- 쓰레기 피하려다가 똥 밟는다. /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운다. (속담)
1.3. 예문[편집]
안보상의 비밀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알 권리를 희생시키는 교각살우의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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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응할 만한 속담으로는 '쇠뿔도 단김에 빼라'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