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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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VING 로고 화이트.svg 오리지널파일:OCN 로고 화이트.svg 일요 드라마
파일:괴이(드라마) 로고 화이트.png (2022)
怪異 / Monstrous

파일:괴이_메인 포스터.jpg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다크 판타지, 재난, 액션, 오컬트
방송 기간
파일:TVING 로고.svg: 2022년 4월 29일
파일:OCN 로고.svg: 2022년 8월 14일 ~ 2022년 8월 28일
방송 시간
파일:TVING 로고.svg: 금 / 오후 4:00
파일:OCN 로고.svg: 일 / 오후 10:30 ~
방송 횟수
6부작
기획
파일:TVING 로고.svg
스튜디오드래곤[1]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2]
채널
파일:TVING 로고.svg
파일:OCN 로고.svg
제작진
연출
장건재
극본
연상호[3], 류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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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보람
조명
박찬윤
분장/헤어
신연정
소품
이석재
음악
김동욱
편집
한미연
의상
양진성
미술
정민경
사운드
박준오
그립
김동명
#!end|| 동시녹음 ||고동훈 ||
}}} }}} ||

출연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
촬영 기간
2021년 8월 ~ 2021년 11월 18일
스트리밍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TVING 로고.svg

파일:세계 지도.svg: 파일:Viu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9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선정성, 모방위험)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기획의도
3. 마케팅
3.1. 포스터
3.2. 티저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진양군 사람들
4.3. 그 외 주변 인물
4.4. 특별출연
5. 평가
6. OST
7. 줄거리 및 에피소드
8. 설정
8.1. 설정 오류
9. 여담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눈을 본 자, 지옥에 갇힌다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그것’의 저주에 현혹된 사람들과 전대미문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의 이야기
2022년 4월 29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웹드라마.
장건재 연출, 부산행반도, 지옥 등을 연출한 연상호가 극본을 맡았다.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포스터[편집]



파일:괴이2차티저포스터-구교환.jpg


파일:괴이2차티저포스터-신현빈.jpg

정기훈
이수진
1차 티저 포스터

파일:괴이1차티저포스터-구교환.jpg


파일:괴이1차티저포스터-신현빈.jpg

정기훈
이수진
파일:괴이1차티저포스터-김지영.jpg


한석희
곽용주
한도경
캐릭터 포스터



티저 포스터
스페셜 포스터

메인 포스터


3.2. 티저[편집]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등장인물[편집]



4.1. 주요 인물[편집]


  • 정기훈(구교환) : 전대미문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괴짜 고고학자로, 진양군에 나타난 '귀불'을 조사하게 되면서 믿지 못할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 이수진의 남편인 그는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인생이 달라진 인물로 지금은 오컬트 잡지이자 유튜브 채널인 <월간괴담>을 운영한다.

  • 이수진(신현빈) : 정기훈의 부인이자 끔찍한 재앙을 맞닥뜨린 천재 문양 해독가. 하나밖에 없는 딸을 잃고 정기훈과 별거중이며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돌아간 진양군에서 소일거리를 하면서 지내다 원인 모를 일들을 겪기 시작하는 인물. 티베트어에 능통하다.


4.2. 진양군 사람들[편집]


  • 한석희(김지영) : 진양경찰서 청금파출소장. 마을에 일어난 끔찍한 사건 속에서 아들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 남다른 카리스마에 리더십까지 겸비한 그녀는 파출소에 드나드는 잡범들보다 아들 한도경을 대하는 게 더 어렵다.

  • 권종수(박호산) : 진양군수. 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관광산업을 계획하던 그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다.

  • 곽용주(곽동연) : 진양군의 트러블 메이커. 반항적인 눈빛에 껄렁한 태도를 지닌 그는 한눈에 봐도 어딘가 비뚤어진 인물로 곽용주에게 있어 마을을 덮친 끔찍한 재앙은 흥밋거리에 불과하다.

  • 한도경(남다름) : 한석희의 아들. 혼란에 빠진 진양군 사람들 속에서 선한 의지를 잃지 않는 유일한 인간.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곽용주와 깊이 얽혀 있는 인물. 시끄러운 일에 엮이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어느 날 찾아온 재앙이 그의 저항심을 깨운다.


4.3. 그 외 주변 인물[편집]


  • 정하영(박소이) : 정기훈과 이수진의 딸.

  • 김 순경(동현배) : 진양경찰서 청금파출소 순경. 한석희의 파트너.

  • 원석(김동영) : 처음으로 귀불에 현혹된 인물.

  • 민 교수(김영필[4]) : 정기훈과 스님과 연결해준 인물.


  • 일주스님(조상기[5]) : 기훈에게 조사를 의뢰하는 스님.


4.4. 특별출연[편집]


  • 원석 부(유순웅)

  • 주점주인(김수현)




5. 평가[편집]


어두운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은 호평받으나, 지나치게 짧은 분량과 횟수 때문에 캐릭터들의 행동에 설득력이 떨어지고 인물들 사이의 감정선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연상호, 류용재 작가의 인터뷰에서 따르면, 한나절밖에 안되는 서사를 시리즈로 짜기 위해 30분짜리 6부작을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실험적인 포맷인만큼 고민도 많았다고. 짧은 러닝 타임 안에 최대한 쉽게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단순하고 직설적인 전개를 선택한 듯하다. 류용재 작가는 괴이가 오컬트와 재난물, 오락물의 하이브리드라고도 소개했는데, 연상호의 지옥에 비해 각본도 연출도 애매한 결과물이 나왔다는 평이다. 오컬트 스릴러인만큼 정교한 플롯을 기대한 시청자가 많았던 지라 그 엉성한 서사와 전개가 불호평의 주원인으로 보인다.
각본이 별로였어도 연출이 좋았다면 달라질수도 있는데 연상호 감독이 아닌 장건재 감독의 연출로 이전 연상호 연출작들에 못미치는 평가를 받았다

6. OST[편집]




7. 줄거리 및 에피소드[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괴이(드라마) 로고 화이트.png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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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설정[편집]


  • 귀불
방법에서 첫 등장. 모티브는 어우야담에 등장하는 귀신 들린 불상이다. 병자를 낫게 하고,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에게 아이가 태어나게 하는 등 영험한 힘을 보여줘 승려들에게 신앙의 대상이 되면 그때부터 본색을 드러내 재앙을 내리는 악귀이다. 매우 강한 악귀가 빙의해 깽판을 쳤기에 결계를 둘러싸 천보산에 봉인되었으나, 봉인된 와중에도 다른 악귀들을 억눌러 힘을 못쓰게 할 정도로 강하다. 방법의 최종보스인 악신 '이누가미'조차 귀불이 똬리를 틀고 있는 곳에서는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법의 악당 진종현은 이곳을 일종의 피난처로 쓰기도 했다.
다만 괴이에 등장하는 귀불은 방법의 귀불과 다른 존재로, 어우야담에 나오는 두 개의 귀불 중 하나(문제를 일으킨 귀불을 없애고 두 번째 불상을 세웠는데 여전히 혼란이 그치지 않아 다시 없애고 세 번째를 세웠더니 비로소 소란이 가라앉았다고 한다.)로 생각했다고 연상호 감독이 제작발표회에서 밝혔다. 극 중에서 묘사되는 능력과 생김새도 방법의 귀불과 다르다. 진양군수 권종수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진양군에 새로 포함된 천보산의 귀불을 가져와 봉인까지 해제하고, 진양군청에 공개적으로 전시하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귀불의 눈을 본 사람은 자신의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 갇히게 되는데, 끔찍한 환각을 보며 분노하다 폭력성이 극대화 되어 주변 사람들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귀불의 영향으로 검은 비와 인면 우박이 내리고[6][7], 원인을 알 수 없는 다수의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자 진양군 전체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기에 이른다. 다만 귀불의 눈을 본다고 바로 현혹되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시간 차가 있는 듯 한데, 기준이 명확하진 않다. 까마귀를 부리거나 기훈의 환영 속에선 거대한 괴수 거미로 나타나는 등 여러 능력을 가진 것처럼 보였으나 드라마가 워낙 날림으로 끝나서 대부분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다.
최종적으론 기훈과 수진의 활약으로 부적이 감겨 봉인된 후, 진양군청의 화재에 휩쓸려 완전히 파괴된다. 다만 파편이 몇개가 남아 기훈이 연구 중이라고.

8.1. 설정 오류[편집]


오프닝부터 불상 발굴 현장에 들른 군수가 불상의 눈을 감고 있는 천을 걷어내라고 명령을 내리는데, 해당 천이 최근에 감은 것처럼 말끔한 상태도 아니고, 상당히 오래 되어 보이는데 이 천이 어떠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을지 1도 모르는 상태에서 "깨끗이" 걷으라고 말하는 부분은 의아한 부분 중 하나다. 설정 오류보다는 문화재 발굴에 대한 고증 오류.

9. 여담[편집]


  • 정식 공개하기 이전에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선정과 지원으로 '2022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좋좋소’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초청받았다(‘칸 국제영화제’와 간혹 혼동이 되기도 하는데, 둘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한다). 페스티벌에 참석했던 장건재 감독은 "지난 몇 년 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았던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만든 선례들이 있었기에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콘텐츠에 대한 관심 자체가 굉장히 높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이 참석했던 곽동연은 "상영회가 끝나고 유럽 각국에서 '괴이'를 보기 위해 찾아오신 분들이 인사를 건네주셔서 저희 작품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다시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 연상호구교환반도 이후로 약 1년만에 재회한다.[8]

  • 방법에 등장한 귀불이 메인 소재로 나온 만큼 방법 세계관과 소소하게나마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작중 배경인 진양군은 연상호의 대표작인 부산행의 좀비 사태 발원지로 알려진 곳이다. 물론 좀비 아포칼립스가 주 장르인 부산행과는 다르게 괴이는 오컬트가 주 장르이기에 이름만 같은 다른 장소일 가능성이 높다.

  • 연상호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 초기 기획은 부부애가 담긴 멜로였다고 한다. 더이상 끔찍한 것을 쓰고 싶지 않았다고. 그런데 집필 도중 이야기가 심심해서 오컬트와 까마귀 등으로 살을 붙였더니 결국 본인 전공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여러 명의 주요 인물과 사연들이 등장하나 앞의 인터뷰 내용과, 처음과 끝을 장식한 서사가 기훈수진인 점을 봤을 때 아픔을 극복하는 부부의 이야기가 중심이 맞긴 하다.

  • 티빙에서 전편이 한번에 공개되었다.

  • 드라마와 연계하여 페이크 다큐 형식의 드라마인 '씬 : 괴이한 이야기'가 티빙에서 공개되었다. #



10. 둘러보기[편집]





[ 2022년 ]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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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크[2] D.P., 지옥,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제작을 맡은 회사이다.[3] 영화 부산행, 반도, 드라마 방법, 지옥 등을 연출 및 집필.[4] 인간수업에 출연했다. 프로필[5] 야인시대에서 상하이 조 역할로 알려진 그 배우 맞다.[6] 이는 귀불의 권능은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일종의 경고라고 한다.[7] 그런데 실제로 조선 시대에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한 우박이 내린 일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8] 연상호반도 촬영을 함께 한 인연으로 구교환을 캐스팅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