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서커스단의 단장이 되었다/등장인물

괴물서커스단의 단장이자 본작의 주인공. 단원들에게 악마 단장이라 불리며 경원시당하고 있다. 트릴 트릴로 3부작 내내 최종보스로 나오는 악당이지만, 1편이 시작하기도 전 시점에 현대인인 주인공이 빙의하게 되면서 원작과 다른 행보를 걷게 된다. 웃는 남자 특성이 있어 오해를 받는다.

괴물서커스단의 부단장.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어 원작의 원더스타인이 직접 부단장으로 발탁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원더스타인이 엘라가 살던 마을 사람들을 학살했기에 그를 증오하고 있다. 그럼에도 원더스타인을 따라 괴물서커스단의 부단장으로 일하고 있는 건 그와 맺은 계약이 있기 때문. 주로 붉은 연미복을 입고 다니며 활발하나 자기가 길들인 쥐를 찍순이라 부르는 등 작명 센스는 처참한 편이다.

거미 여인이라 팔 6개를 가지고 있다. 남편을 잃은 후 프랑크의 권유를 받고 서커스단에 합류했다. 그리고 500화 넘게 연재 된 현 시점에서 아나이스와 더불어 프랑크하고 잠자리를 가진 2명 중 1명이다.

붉은 도깨비처럼 생긴 외모지만 의외로 괴물 서커스단의 막내다.

해골의 남성, 자신의 나이를 59살이라고 하지만 그건 살아온 시간만 포함했을때의 이야기 이고, 죽은상태까지 포함한다면 139살이다.

[스포일러]

이고르와 함께 집시 생활을 했으며, 성자 빅터와 함께 역병군주를 쓰러트리는데 일조한다. 그러나 살아남은 이고르가 자신의 배신을 스벤에게 떠넘기고 스벤의 공로를 자신이 독차지 함으로써 무려 80년을 비겁한 집시로 불리게 된다.

한 몸에 머리가 3개 달렸다.

온몸을 붕대로 감고있는 캐릭터. 존재감은 공기에 가깝다

머리가 까진 난쟁이. 어느순간부터 등장하지 않고있다.

샛별서커스단의 단장겸 가수겸 차력사였으나 샛별서커스의 부진한 성적탓에 서커스단이 해체되고 원더스타인 서커스단에 들어왔다.기획형 서커스단인지라 통일성이 없는 샛별 서커스단을 사회만으로 이끌어 나가고 괴물서커스에서도 계속 사회로 활동하는등 능력은 훌룡한편.원래는 뒷골목 건달이었으나 가정을 꾸리고 마음을바꿔 서커스단을 차렸다

샛별서커스단의 부단장이자 미노바의 딸이었으나 샛별서터스가 해체된뒤 아빠를 따라 원더스타인 서커스로 와서 마스코트로 활동하고있다.지병을 가지고있어 본작에서는 죽으나 원더슈타인에 빙의된 주인공이 병을 고쳐주어서 건강하게지내는듯 했으나 몸안에있던 은하수하고 데볼루트가 반응하여 머리카락에 삼손이라는 괴력을가진 존재를 가지게 되었다.

환상 마법사로 프랑크의 가르침을 받은 후 원작과 다르게 아르노한테 가지 않고 괴물서커스에 합류했다. 원작인 TTT시리즈 에서 마법사포지션을 맡고 있다.
특징으로는 착각을 자주하는 성격인데 지금까지 함 착각은 '원더스타인이 게이다.' 등등이 있다. 여담으로 환상으로 '잘스타인'씨를 만들어 밤에 그렇고 그런짓을 한다는 제보가 있다.

원더스타인을 아빠로 여긴다.잠시 임시단원으로 왔었으나 레카체프 에피소드 이후로 정식단원이되었다.하는일은 곡예 강습. 그러나 인형의 집 에피소드 이후 정체가 밝혀지는데...

[스포일러]

사실은 원더스타인의 친딸 이었다. 원더스타인이 레이나를 인형의 집에 두고 떠난뒤, 그녀의 고모인 까마귀 마녀에게 부탁하여 언젠가 다시 만나기 위해 기억을 잃더라도 서커스 단원이 되기로 했던것

원래는 왕실의 정원사로 원더스타인을 제자로 삼기위해서 왔으나 거부하는 원더슈타인을 회유하기위해 계속 따라다니는중이다.

원더스타인의 비서. 원래의 클라라의 몸을 빼았은 병속의 악마이다. 그러나 원본쪽과 성격을 비교해 보면 오히려 원본쪽이 더 악마같다는...

스포일러

원더스타인의 실험체로써 재회한 이후에 주인님으로 모셨지만 '인형의 집' 에피소드에서 사실 원더스타인 남매의 막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원더스타인을 오빠라고 부른다.

만우절 에피소드에서 원더스타인으로 변한뒤 히로인들에게 온갖 음해를 하지만 그들에게는 오히려 포상이았다는...

원더스타인 서커스단의 후원자. 현재는 부두교의 도플갱어에게 상단주의 위치를 빼았기고 서커스단에 몸을 의탁중이다. 유라크네와 같이 몸을 원더스타인과 몸을 섞은 2인중 한명이다

장미 풍차에서의 몰락이후 도박빚탓에 교회에 숨어살다가 루엘로의 퇴마의식을 목격하고 미노바에게 거래를해서 도박빚을 해결하는 대신에 미노바 밑에서 2년동안 일하기로했다.

엘라의 고향친구로 찰리사건이후 엘라의 인질로 단원이 되었다.

본명은 니콜라이 제국의 황태자로 굉장히 여성스러운 남자이다. 사실은 원래 여자로 태어날 운명이었으나, 인형의 집에서 원더스타인의 축복으로 남자로 만들어준다. 녹는점 에피소드 이후 자신의 호위기사와 함께 사커스단에 합류한다. 그리고 별빛을 어쩌다보니 먹게되어서 그만 성정체성을 깨닫게 되어버린다. 암컷타락

원작인 TTT시리즈에서 기사 포지션을 맡고 있다. 지하투기장 출신으로 전 챔피언이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나 원더스타인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고 검술을 지도받으며 원더스타인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검귀라고 불리던 2인조 였으나, '떠돌이 신사'의 공연을 보고 감명을 받아 서커스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었지만 지금은 점점 실력이 늘어서 괴물서커스의 막간을 책임지고 있다.

은막의 서커스의 단장.머리에 항상 면사포를 쓰고있어 진짜얼굴을 본사람이 몇없다.

스포일러

아르노의 정체는 요정인 '루미'이다. 키는 대략 1m정도이고 요정인데도 날개가 없다.[1]

설정상 요정들은 동심을 잃으면 날개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녀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

과거사가 상당히 암울한데, 베티의 애완동물로 몇년이나 학대를 당했고, 그 다음에는 이고르 밑에서 몇년을 착취당했다. 그러다가 다행히 원더스타인의 도움으로 해방되지만 그다음에는 자신이 사랑하던 남자가 자신의 친구와 사귀면서, 자신의 뒤에서는 자신이 여자로 안보이고 어린이처럼 보인다고 한다. 이정도면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게 대단한것이다. 프랑켄슈타인의 후계자 에피소드 이후에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활동한다.

천의 목소리를 가졌다 알려진 변사. 은막의 서커스의 대사쪽은 모두 부단장이 담당한다.

인원수는 적지만 전원이 일류 수준의 실력자들이다,

황금 카니발의 단장으로 인스피라를 무려 4개나 가지고있는 뛰어난 곡예사이다. 레이나의 아버지이지만 대하는 태도는 남이나 다름없다.

'푸리 다이'가 이끄는 최대규모의 서커스단, 지금까지 나온 서커스단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바퀴의 서커스의 실질적 단장, 뿔뿔이 흩어져 있던 집시들을 끌어모아 서커스단을 만들었다. 현재 등장한 인물들중 2번째로 나이가 많다. 클라라와 찰리의 증조할머니이다. 그리고

[스포일러]

스벤의 딸이다.

바퀴의 서커스의 단장, 클라라와 의 할아버지 리암 살라메의 말에 의하면 모두를 압도하는 천재였다고 한다.

고작 25명이지만 전원이 레카체프 역대 수석으로 구성된 초 엘리트 집단이다. 500화 넘게 등장하지 않다가 이고르에게 패배하는것으로 등장한다.

곡예사들의 왕, 왕들의 곡예사 라는 칭호를 가친 현시대 최고의 곡예사이다. 그러나 자기들의 홈인 레카체프 학교에서 철저하게 패배하고, 양팔을 대나무에 꿰뚫린채로 벽에 박히게 된다.

본작의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인물. 온갖 사건들과 연관이 되어있으며 현재는 원더스타인과의 일전을 위해서 자신도 괴물서커스를 이끌고 서커스 그랑프리에 참가했다. 그리고는 3대 서커스중 하나인 레카체프 25를 박살내버린다. 그것도 레카체프 서커스학교의 시험에서.

엘라의 소꿉친구로 서커스 평론가가 꿈인 소녀이다. 그러나 엘라의 평론이 안나가 쓴것으로 오해받아 이고르에게 공격받고, 엘라의 고향에서의 사건 이후 이고르에게 키르쿠스의 눈을 이식받는다. 그 이후로 서커스 실력은 늘었지만 정신이 나갔는지 사람의 척수뼈로 곡예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시대 최고라고 평가받는 조련사중 한명으로 무려 동물에개 언어를 습득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 수준은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라 동물이 직접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사실은

[스포일러]

그녀에게 길들이기의 재능따위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동물들을 학대하다가 죽이기 일쑤였다. 그러나 서커스 그랑프리 붕괴사건 당시 키르쿠스의 힘이 담긴 트릴의 파편을 얻게된다. 그리고 트릴의 힘으로 일류 조련사들을 동물로 만들고 인스피라고 복종시켜서 지금까지 서커스를 운영해 왔던 것이다. 그리고 당시에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서도 발견하여 키르쿠스의 눈을 가진 엘라를 노리려다가 실패한다.

원더스타인에게 개인적 원한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써, 찰리의 세력과 가짜 괴물서커스단이 합병한상태이다. 목적은 서커스 그랑프리의 붕괴.

엘라의 소꿉친구로 엘라, 레이나와 동급의 천재이다. 무려 레카체프의 26기 수석이었으나 레카체프 25의 스카우트를 무시하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후 엘라를 찾기위해 괴물서커스를 추적하지만 결국 기억을 잃고 까마귀 마녀앞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지금부터 찰리의 불쌍한 신세가 시작된다. 비올라의 부탁으로 비올라를 사랑하게되었을 뿐 아니라 갑자기 자신을 닌자라고 생각하면서 고향, 레카체프가 닌자마을, 닌자아카데미같은 기억으로 변한다. 순수했던 찰리가 인법, 닌닌 이러는걸 보면 상당히 안습이다. 그리고 뱀마녀에게 석화된 상태로 엘라의 모습을 한 이나이스와 원더스타인이 관계를 맺는 모습을 보고 착각하여 엘라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뒤 타락해서 서커스 그랑프리의 붕괴를 바라게 되었다. 찰리찰리야...

찰리의 소꿉친구, 찰리를 짝사랑하고 있다.

가짜 괴물서커스단의 단장. 원더스타인과 비슷한 외모로 다양한 여자들과 스캔들을 일으켰다

제국의 비선실세로 서커스 그랑프리가 다시 열리도록 제국의 유도했다. 초반에 등장했던 석화된 뱀머리 여성이 바로 그녀이다. 인형의 집에서 석화가 풀리고 다시 제국으로 돌아가 니카에게 유리한 쪽으로 제국을 움직인다.

마도사들의 집합체인 부두교의 수장으로 이나이스의 삼촌인 피에르를 보호하고 있고 이나이스의 자리를 도플갱어를 보내 빼았았다.

아기공장 콤프라치코스의 주인으로 아이들의 기억과 신체를 조작하여 부유한 집으로 입양보낸다. 기억을 조작하여 찰리를 닌자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주인공의 현실 모습, 사지가 없으며 전능원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유년기는 루미와 버금갈 정도로 암울하다. 그러나 이쪽은 가족, 친구가 모두 죽었다는 것에서 더 다크하다. 전능원 사건 이후에는 부모의 유산으로 생활하다가 토치댄서라는 이름의 BJ로 활동하였다. 아이트랙커를 몇년이고 사용한 그의 시력은 시선의 각도를 1도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밖에도 전능원 사건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협력하는등 시간이 지나며 점점 괜찮아 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깊은 상처로 남아있는듯 보인다.

허수아비의 첫사랑, 얼굴 전체에 혹이 있으며 말그대로 마녀에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한다. 현시점에서는 사망한 상태이다.

전능원 아이들중 몸이 가장크고 힘도 세다. 몸 전체에 하얀 각질이 있고 눈 한쪽은 각질에 오염당해 핏줄까지 일그러진 상태이다.
도로시와는 사귀는 사이었으나 도로시가 입양가고 외로워 한다. 그러던중 복지사들이 도로시의 편지를 빼돌리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분노해서 복지사들에게 달려들었다가 몽둥이로 얻어맞는다. 결국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머리가 망가지고 끝내 염전노예로 팔려간다. 염전에서 탈출하려다가 사망한다.

등이 굽은 소년으로 현시점에서는 사망한 상태이다.

전능원의 유일한 비장애인이다. 신도들 사이에서 나온 자식으로 전능원에서 지내다가 입양된다. 그러나 새부모에게 기억을 조작하는 약물을 먹게되고 전능원 시절의 기억을 거의다 잃어버린다. 그러나 허수아비와의 재회이후 기억을 전부 되찾게 되면서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