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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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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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光州廣域市
Gwangju Metropolitan City





시청 소재지
서구 내방로 111
하위 행정 구역
5[1]
면적
501.1㎢[2]
인구
1,426,625명[3]
인구 밀도
2,847.00명/㎢
GDP
$383억(2020)[4]
1인당 GDP
$25,770(2020)[5]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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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초선)
부시장
행정

[[무소속|
무소속
]]

문영훈 (16대)

문화 경제

김광진 (3대)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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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석[1]

1석[2]

교육감
[[진보주의#s-11|
진보
]]


이정선 (초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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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석[1]

2석[2]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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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1]

상징
시화
철쭉
시목
은행나무
시조
파랑새
시가
시민의 노래
지역 번호
062
IATA 도시 코드
KWJ
ISO 3166-2
KR-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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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징
3.1. 지명 유래
4. 지리
4.1. 자연환경
4.2. 기후
4.3. 인구
5. 도시 구조
5.1. 광주공항에 의한 시가지 분리
7. 경제
7.1. 산업
7.1.1. 미래 산업
7.2. 상권
10. 생활 문화
10.3. 언론
10.4. 의료 기관
10.5. 통신
12. 군사
13. 하위 행정 구역
14. 사건 사고
15. 여담
16. 관련 기관
16.1. 공공기관[6]
16.2. 사업소
16.3. 공사
16.4. 공단
17. 출신 인물
17.1. 역사적 인물
18. 외국 공관 및 해외 자매 도시
18.1. 외국 공관
18.2. 자매 결연 도시
18.3. 우호 협력 도시
19. 광주광역시 지역을 본관으로 한 성씨
20. 시
2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광주광역시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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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1]
무등산 주상절리대 절경
파일:무등산과 광주.png
무등산과 광주광역시 시가지
파일:광주상무빌딩.jpg
광주의 신도심 상무지구

파일:518-1.jpg


파일:518-2.jpg

1980.5.18.
2020.5.18.
}}}
4K로 촬영된 광주광역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Your Partner Gwangju

전라남도 중북부에 있는 광역자치단체. 호남 최대도시이며 광주권의 수부도시이다. 광주학생항일운동의 도화선이었고,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는 등 한국 근현대사에 굵은 획을 남긴 도시이며 이 때문에 아시아인권위원회와 아시아법률자원센터[7]가 홍콩에 있다가 이곳으로 이전했다. 세계인권도시포럼 또한 광주에서 열렸다.#

光州. '빛고을'이라는 순우리말이 있기에 붙여서 빛고을 광주[8]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쓰인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1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의 행정구역 안에 도시의 평균고도와 1,000m 이상 차이 나는 산이 있는 도시이다. 이란 테헤란이나 멕시코멕시코 시티처럼 아예 도시 자체가 km급 고지대에 자리잡은 경우는 흔하지만, 도시의 행정구역 안에 이렇게까지 고도 차이가 큰 경우는 광주광역시가 유일한 것이다. 지리학적으로 보았을 때, 도시 안에 1,000m급 산이 있는 것은 도시 자체가 성장하기에 절대불리한 조건이므로 다른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광주광역시는 화산체의 분지평야지대에 위치한데, 이 평야 지형이 광활해서 가능한 것이다.

전라남도에서 독립해 출범한 광역시전라남도에 둘러싸여 있으며 현재에도 빛가람혁신도시, 전남도발전연구원-광주시정연구원 통합 등 전라남도와 협력을 많이 하고있다. 광주의 광역권 중에선 나주시화순군, 담양군이 위성도시화 되어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9][10] 그 외에 장성군, 함평군, 영광군까지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또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광주광역시 인근의 나주시 금천면, 산포면 일원[11]에 조성했다.

광주권 출신이 광주광역시 인구과반수를 차지한다.

2. 상징[편집]


광주광역시의 휘장
파일:광주광역시 휘장.svg
광주광역시의 기본심벌은 빛과 생명의 원천인 태양과 인간 형상을 기본으로 한다. 이는 세계, 미래로 열린 빛고을 광주의 열망과 진취적 기상을 표현한 것으로 전체 둥근원은 태양을, 자유롭게 뻗어나가는 경쾌한 곡선은 인간을 의미한다.

광주광역시의 시정 슬로건
파일:민선 8기 광주광역시 시정 슬로건_수정.jpg
{{{#000,#fff 2022년부터 사용 중인 민선 8기 강기정 시정의 슬로건
광주 시민의 ‘내일’과 ‘내 일’이 빛나는 도시가
되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시정 슬로건이다.}}}

광주광역시의 마스코트
파일:광주광역시 마스코트 빛돌이.svg
광주광역시의 캐릭터 빛돌이는 빛고을 광주의 상징인 예향(藝鄕), 의향(義鄕), 미향(味鄕)을 형상화하여 광주와 광주인을 새롭게 표현하였다. 영원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태양의 빛을 기본 소재로 하여 21세기 온누리를 밝혀 나갈 광주의 의지를 담고 있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광주광역시 행정구역 변천사
전라남도 광주군
(光州郡, 1896)

광주부
(光州府, 1935)
광산군
(光山郡, 1935)

광주시
(光州市, 1949)
광산군

광주직할시
(光州直轄市, 1986)
송정시
(松汀市, 1986)
광산군

광주직할시
(光州直轄市, 1988)

광주광역시
(光州廣域市, 1995)

3.1. 지명 유래[편집]


과거 광주읍 일대는 광주천과 무등산에서 흘러나온 수많은 소하천들로 인해 늪지가 많았다. 지금은 사라진 광주의 고 유적인 경양방죽 또한 광주읍성 외곽의 수많은 늪지대들의 물을 빼기 위한 관개시설이었다. 따라서 물이 많은 들판 이라 하여 '물들' 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고, 발음상 편의를 위해 물들에서 '무들', '무등' 등으로 변해 불리웠다.

이어, 전국 지명의 한자화 정책에 의해 '물들'은 '무(無)주(州)' 가 되었고, 이 무주에 보배 진(珍)을 넣어 무진주, 무진 등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똑같이 무등산은 물들의 뒷산이라 하여 무들산, 무등산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고려시대 무진주에서 갑자기 광주로 명칭 변경이 되었는데,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설은 아래와 같다.

불교를 숭상하던 고려왕조 시대의 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해석이 있는데, 현재 광주 외곽에서 옛 광주 구시가지(동구 일대)를 진입하려면 영산강을 건너야 한다. 이 영산강이 광주 지역에서 불리우는 이름은 '극락강' 이며, 그렇기에 극락강을 넘어야 도착할 수 있는 땅. 즉 무등산 아래 불국정토의 땅. 빛(光) 고을(州)라 하여 광주가 되었다는 설이다.

4. 지리[편집]



4.1. 자연환경[편집]


전라남도의 북부 중앙에 있으며 의외로 해안과 가까운 도시로 시청에서 서해까지는 35km이다. 이로 인해 내륙과 해안의 점이 지대의 기후를 가지고 있다.[12]

국가 하천인 영산강, 황룡강, 광주천, 공산강 등이 있다. 전술한 지명 유래답게 구하도, 배후 습지 등 하천지형이 발달하였으나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

파일:자유곡류.webp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은 화산체로써, 정상부엔 수많은 주상절리대가 분포해 있으며, 산 중턱에는 이 주상절리대들이 무너져 생긴 국내 최대의 너덜지대가 분포한다. 이러한 지리, 지질적 특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었다.


4.2. 기후[편집]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광주는 Cfa 기후인 온난 습윤 기후이다. 비교적 연중 강수가 고르다는 뜻인데, Cfa 기후 치고는 여름강수 집중이 높다.

무등산 동쪽인 화순부터는 온대하우기후 기후로 바뀐다. 연평균기온은 13.8℃이며 1월 평균기온 0.6℃이고 8월 평균기온 26.2℃이다. 기온관측이 시작된 1938년 이후 역대 최저기온은 1943년 1월 5일 -19.4℃[13], 역대 최고기온은 2018년 8월 15일 38.5℃ 이다.

평균 습도는 70%이며 여름에는 80%, 겨울에는 67%정도이다. 연강수량은 1,391mm으로 많은 편이고, 다설지에 해당한다. 여름은 여타 남부 지방과 기온이 비슷하며 겨울도 그러하다. 다만 열섬 현상을 받는 대도시답게 일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의 차이가 주변 지역보다 적은 편이며 기온변화가 심한 편이 아니라 여름에는 열대야 현상이 매우 잦다. 5월부터 슬슬 시작되는 더위가 열섬 현상으로 인해 여름내내 달궈진 땅이 주변 지역보다 더디게 식기도 하여 9월의 늦더위로까지 길게 이어진다.

대한민국 대도시 가운데 분지 지형이 아닌 곳이 드물지만 광주는 거대한 화산분지지형이라[14]대구와 더불어 여름철에 매운 도시로 꼽힌다.

광주는 자연재해가 별로 없는 편인데, 한반도의 남쪽에 있기에 태풍이 세게 치긴 한다. 겨울에 눈도 좀 오는 편. 다만 매년 불어오는 태풍의 8할은 광주까지 도달하지도 못하고 비껴가는 편이다. 그나마 집중호우는 광주가 영산강 중상류에 위치해 있다보니 물빠짐이 빨라서 침수가 잘 되지 않는다.[15][16][17] 그런데 2020년에는 지속되는 폭우로 인해 광주도 영산강, 광주천이 범람 직전까지 물이 차오르고, 북구 신안동, 문흥동 일대와 광주 전역에 산재된 지하차도들이 물에 완전히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또한 겨울철 습기를 많이 머금은 북서풍이 산맥에 부딪혀 많은 눈을 뿌리는 강설 특성을 보여주는 호남 서해안지방 중 가장 내륙에 위치해 있다.[18] 광주는 동남쪽에 무등산 (1,187m)이 솟아있다보니, 겨울철에 서해에서 습기를 잔뜩 머금은 북서계절풍이 무등산에 정타로 부딪히며 광주 시가지에 수많은 눈을 뿌려 남부지방치고 많은 강설량을 보인다. 우리나라 대도시 중에는 광주가 가장 눈이 많이 오는 편이다.

해외와 비교해보면 광주와 기후가 비슷한 곳은 중국에서는 허난 성 정저우시장쑤성 북부, 산둥성 남부 정도가 있으며 미국에서는 버지니아 주, 메릴랜드, 테네시 내슈빌 이나 미주리 남부, 오클라호마 주 북부, 일본에서는 미야기현 센다이시[19]가 있다.

2022년 11월 중순 기준 광주광역시전라남도1973년 이후 최악의 가뭄을 맞이해 주요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며 전남 일부 지역은 6개월 넘게 정상적인 물 공급을 하지 못하고 있어 물 쓰는 날을 정해놓고 제한 급수나 운반 급수로 생활 중이다. 이로 인해 광주 전역과 전남 12개 시군이 생활용수 가뭄 5단계 중 4단계인 '경계' 단계에 올라 물 절약을 호소하고 있으며 광주도 2023년 1월~3월쯤 30년 만에 제한 급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1 #2 #3 #4 #5
11월 26일 기준 변기페트병 물을 넣거나 넣어둘 벽돌을 나눠주고 각 공공기관과 가정집 등에서 수압 조절을 하고 있다. #1 #2
11월 28일 오후부터 29일 오전까지 단비같은 폭우가 쏟아졌다. 29일 오전 8시 기준 광주·전남 지역 강수량은 최소 7.1㎜에서 최대 138.5㎜이다. #


4.3. 인구[편집]


파일:광주광역시 휘장.svg
광주광역시 인구추이
1896년ㅤ13도 개편 후 전라남도 광주군, 전라남도청 소재
1911년ㅤ 83,751명}}}
1915년ㅤ 84,347명}}}
1920년ㅤ 94,980명}}}
1925년ㅤ 109,366명}}}
1930년ㅤ 131,138명}}}
1935년ㅤ광주군 광주읍 → 광주부 승격, 그 외 지역은 광산군으로 개편
1935년ㅤ 149,701명}}}
1940년ㅤ 162,933명}}}
1943년ㅤ 196,289명}}}
1949년ㅤ광주부광주시 개칭
1949년ㅤ 268,597명}}}
1955년ㅤ 356,738명}}}
1960년ㅤ 409,283명}}}
1966년ㅤ 532,235명}}}
1970년ㅤ 633,792명}}}
1973년ㅤ구제 실시, 동구·서구(일반구) 설치
1975년ㅤ 736,674명}}}
1980년ㅤ북구(일반구) 설치
1980년ㅤ 856,155명}}}
1985년ㅤ 1,042,257명}}}
1986년ㅤ광주시광주직할시(동구·서구·북구) 승격, 광산군 송정읍 → 송정시 승격
1988년ㅤ광주직할시광산군·송정시 편입, 광산구 설치
1990년ㅤ 1,138,717명}}}
1995년ㅤ광주직할시광주광역시 개칭, 남구 설치
1995년ㅤ 1,257,063명}}}
2000년ㅤ 1,350,948명}}}
2005년ㅤ 1,413,644명}}}
2010년ㅤ 1,466,143명}}}
2015년ㅤ 1,472,199명}}}
2020년ㅤ 1,450,062명}}}
2023년 4월ㅤ 1,426,625명}}}
국가통계포털 1911~1943 1949 1955 1960 1966~1985 1990~2010 2011~2023 / 인구 수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 1911년~1930년은 광주군 인구, 1935년~1985년은 광주시(광주부)+광산군 인구, 1990년~2023년은 광주광역시(광주직할시) 인구 / 1990년부터 ····광산 인구 비율 표시 / 그래프 최대 값은 150만 명
2014년까지 매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150만 인구가 머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20] 2014년 11월 1,478,204명으로 정점을 찍고 2015년부터 감소 추세에 접어들어 그 꿈은 실현되지 못했다. 2019년까지는 매년 감소량이 크진 않았지만 2020년부터 급격히 인구가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2023년 4월 기준, 인구가 142만 6625명이다.

2023년 6월 기준 평균연령 42.8세로 세종시(38.3세), 경기도(42.6세) 다음으로 4번째로 낮아서 비교적 젊은 도시이다. 광주 역시 지방의 광역시들과 마찬가지로 젊은층들의 수도권 유출 문제를 겪고 있지만 제조업 위주로 자체 일자리가 꽤 많은 편인 것도 있고 호남 내에서는 압도적인 인프라를 가진 도시이다보니 호남 지역의 젊은층들이 광주로 모여들어서 그런 것으로 분석된다. 인구도 줄고 있기는 하지만 부산이나 대구에 비해서는 아직 감소폭이 적은 편이다.[22]


5. 도시 구조[편집]




광주는 이천시와 같이 평지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광주는 거대한 광주 함몰체라는 화산분지 안에 위치한 도시이며[23], 이 함몰체의 직경은 수십키로가 넘기에 그 내부에 위치한 광주는 수십km가 넘는 평지를 보유할 수 있었다. 따라서 평지가 많은 광주는 여타 대도시들과는 다른 도시 개발 방식을 보이는데, 보통 택지지구나 중심지를 조성할 때 대한민국의 도시들은 '산'이라는 가장 큰 장애물에 부딪힌다. 미국식 바둑판 개발을 시도하더라도 중간중간 박혀 있는 산들을 피해가다 보면 사람들의 생활 범위가 한정된다. 이는 산으로 구분된 특정 지역은 그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상권 및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광주는 이러한 생활권을 구분할만한 큰 산이 거의 없으며,[24] 평지가 많기 때문에 택지 구획을 잡을 때 같은 수용 인원이더라도 타도시보다 더 넓게 땅을 잡는다. 이를 조방적인 토지 이용이라 하며 건물의 층수, 간격 등을 여유있게 잡아 쾌적한 개발을 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상권형성, 유동인구의 집중에는 가장 큰 단점인데, 비슷한 150만 도시이면서 몇 개의 집중되고 규모있는 상권을 보여주는 대전과 달리 광주는 큼직큼직한 택지지구 별로 상권들이 각각 분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를 다핵 구조 라고 하며, 서울과 같이 인구가 1,000만이 넘어가는 도시는 다핵 개발을 하더라도 규모의 경제에 의해 하나의 핵들이 광역시급은 된다.[25] 그에 비해 광주는 150만을 다핵으로 나누어 놨으니 각 핵이 20만~40만의 중심밖에 되지 않아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보기에 '150만이 이것밖에 안 되나?' 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하지만 이는 광주의 가장 큰 장점이며, 전 지역이 균형되게 개발되어 있다는 점이다.[26]
파일:광주 다핵.jpg
광주는 북부의 첨단지구, 북서부의 수완지구, 중심부의 상무지구, 남부의 백운광장, 남동부 원도심의 충장로, 금남로 등 수많은 핵을 갖고 있는데, 2020년대 이후 수도권 성장의 가속화를 광주 또한 비켜갈 수 없었다. 인구 감소와 축소사회를 맞아 시에서도 더이상의 외연 확장 등 핵을 새로 만드는 개발을 지양하고, 상무지구 중심의 컴팩트 시티 구현을 꾀하고 있어 이 축선 일대의 집중 개발이 기대된다. 상무지구를 중심으로 상무-광천동-원도심을 연결하여 일명 '광주 대도심'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번외로 이 다핵 구조식 개발은 광주 1호선 노선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다. 광주 1호선이 계획되고 공사하던 시절 광주는 서부 대개발 이전이라 단핵 도시의 경향이 강했다. 이러한 단핵 도시에 맞게 설계되었던 지하철이 개통 즈음하여 다핵 도시로 변화가 이루어지다 보니 많은 부작용이 생기기 된 것이다. 상기와 같은 부작용을 타파하기 위해 새로 구상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다핵들을 서로 이어주는 순환선[27]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 같은 노선 특성상 1호선의 단점을 커버해 주며 광주의 대중교통의 판도가 완전히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상수도의 경우 좋은 편이다. 취수원인 주암호의 수질이 좋은 편이고, 인구수 300만명을 예상하고 지은 정수장이 있어서 정수장도 널널하다. 그러나 이곳에도 2012년 광주 산성수돗물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광주광역시 행정구역 내 수계망은 모두 영산강 수계지만, 수돗물은 섬진강 수계인 동복댐, 주암댐에서 취수하고 있다.

후술할 교통에서 다시 언급이 되겠지만, 광주가 땅을 넓게 쓰며 만든 다핵들을 광주라는 한 도시에 묶어 둘 수 있었던 게 바로 '도로'이다. 단핵 도시에 맞게 설계된 지하철이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핵들을 묶어 줄 수 있는 게 도로 뿐이다. 광주시는 지방 최초 전 구간 순환 도시고속도로와 여러 간선순환축이 부설되어 있으며, 그 순환축을 +자로 가로지르는 도시고속도로 또한 존재한다. 지방 최초로 순환도시고속도로, 순환 도시철도가 부설된 것 또한 광주가 다핵 도시라는 방증이며, 구술한 충북 청주시 또한 다핵 도시이기 때문에 여러 겹의 순환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 광주권 광역도로망 및 광역철도망[28]
파일:광주권 도로망.jpg

다른 특별시광역시에는 중구가 있는데 광주에만 유일하게 중구가 없다. 이는 광주의 발전과 도시의 확장의 역사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옛 광주는 여타 도시들처럼 배산임수의 지형에 따라 무등산 밑에서 시작한 도시였다.[29] 그래서 광주 전체를 놓고 보면 무등산은 광주의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무등산 방향으로는 시가지를 확장 할 수 없으니, 가용토지 확보가 여유 있는 서북쪽으로 도시를 확장시켜 나갔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중심에서 동서남북으로 확장되며 원도심이 중구로 남을 수 있었던 여타 대도시들과 달리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만 확장되었기에 원도심이 동구로 남게되었다.

동구에는 한때 광주의 제1중심지였고 지금도 번화한 충장로금남로가 있으며[30], 남구에는 광주에서 근대 건물들이 집적되어 있는 양림동이 있다. 양림동은 "양림역사문화마을"과 "펭귄마을"이라는 2개소의 문화마을이 성공적으로 개발, 운영되어 수많은 소규모의 전시관, 갤러리, 공연장, 카페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 명소로 등극하였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이후 과거 광주의 부촌이던 동명동의 단독주택들이 수많은 이색상가들로 개조 되며 새로운 상권을 창출하고 있다. 양림동동명동금남로를 필두로 한 충장-금남의 양쪽 지역인데, 이 세 지역이 광주의 구시가에 있는 중심 명소이다.

충장로금남로는 2000년대 중반 도청과 시청이 떠나면서 상권이 쇠락했다가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이 본격화됨에 따라 과거와 같이 젊은이들이 모이는 활력 넘치는 광주의 최고 번화가로의 명성을 서서히 되찾아 가고 있다. 충장로-양림동-동명동이라는 광주 구시가지는 여러 지리적, 사회문화적 장점이 있는데, 몇 가지를 열거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충장로-양림동-동명동 지역은 대학가와 맞닿은 곳에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다.
- 광주 소재 대학병원 두 곳과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규모가 큰 종합병원도 있다.
- 충장로-양림동 지역은 시립 도서관 2곳, 즉 광주 사직도서관과 광주 중앙도서관을 구역 내에 가지고 있어 많은 시립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 금남로에 세워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한 문화예술 복합 시설이다.
- 광주의 구시가지 구역에는 이 외에도 광주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국공립 문화공공시설과 창업보육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이런 핵심 공공 인프라들과 대학이 서로 인근에 밀집되면서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 클러스터로 발전해가고 있는 곳이 바로 아시아문화전당을 정점으로 한 충장로-양림동-동명동 구역이다.

광주의 신시가지는 서구광산구에 자리한다. 광주시는 1990년대부터 본격적인 도심확장을 통해 도시의 주요 기능을 광주의 정중앙에 자리한 서구로 옮겨왔다 예를 들어 1997년 조성된 신도심상무지구로 이전한 광주광역시청시의회, 1992년 광천동으로 통합 이전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이에 해당한다. 상무지구의 경우 시청이 기존 구도심에서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많은 공기업과 민간기업들이 따라왔으며 상권도 급성장하면서 현재 새로운 도심으로써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 또한 광산구는 수많은 택지지구들이 조성되면서[31] 90년대 초반만 해도 전부 논밭이였던 곳이 현재는 광주 인구의 1/3이 사는 곳으로 탈바꿈되었다.[32]

광주의 국회의원 숫자는 모두 8명인데, 구시가지가 대부분이고 최근에 들어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하지만 여전히 광주시 지자체 단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동구와 남구는 공동으로 선거구가 짜여 갑, 을 2명의 국회의원 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3개구들은 독자적으로 갑, 을 2명의 국회의원 정원을 가지고 있어 도합 8명이다.

광주 도시구조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

5.1. 광주공항에 의한 시가지 분리[편집]


광주의 인구는 1980년 85만명대에서 2010년 145만명대로 30년간 약 60만명이 늘어났는데 이는 2022년 현재 경기도에서 인구 증가와 성장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는 평택시보다 더 빠른 속도였다. 지금 평택, 화성을 가보면 알겠지만 많은 택지지구 개발을 통해 아파트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광주도 당시 수많은 택지지구를 통해 엄청난 주택을 공급했으며, 앞서 설명했다시피 광주의 드넓은 평지를 통한 토지 수용력은 타 도시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수많은 택지지구들이 원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서구, 남구, 북구 일대에 건설되었다. 90년대부터 2008년까지 광주의 아파트 공급은 동체급 도시들 중 최고 수준이었다. 이는 지금까지 광주가 주거 비중에서 아파트 비율이 세종시와 1, 2위를 다투는 요인이 되었다.

드넓은 평지에 수많은 택지지구들이 생겨나며, 단핵 도시에서 다핵 도시로 바뀌어 가는 광주에게 가장 큰 문제가 있었는데, 이는 바로 광주공항의 존재였다. 과거 광주공항은 광산군을 합병하기 전 광주시의 외곽에 위치해 있었다. 당시 광주시와 광산군은 영산강이라는 자연경계로 나뉘었는데, 광주공항은 이 영산강변 평야에 주둔했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광주시가 광산군을 편입하고 급격히 확장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를 광산구로 분산시킬 계획을 갖게 되는데, 신도시들이 공항의 항로와 겹치는 문제에 부딪혔다. 광산군과 광주시가 별개일 땐 공항이 외곽에 위치한 상황이었으나, 둘이 한 몸이 되니 공항이 도시의 정가운데 입지하게 된 것이다.

결국 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항로를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의 중앙에는 드넓은 비행안전구역이 설정돼 있다. 이로 인해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송정-상무-금남로 축에서 송정-상무 사이에 공항이 위치하다 보니 이 전통적인 축을 중심으로 한 개발은 불가능하였으며,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광산구 북쪽이 수많은 택지지구와 산업단지가 형성되며 개발의 수혜를 받았다.

이렇듯 토지를 조방적으로 쓰는 광주 도시계획의 특성과 여러 곳으로 흩뿌려진 광주의 상권은 드넓은 비행안전구역과 함께 광주에 고층건물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였다. 더군다나 중심업무지구로 개발이 되던 상무지구 또한 공항과 인접한 특성상[33] 고도제한이 90~130m로 묶인 채로 개발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아래 지도는 광주공항의 비행안전구역 범위이다. 원도심을 제외한 광주의 다핵중 수완지구, 첨단지구 등 규모 있는 핵들은 모두 비행안전 구역에 포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아무리 다핵으로 분산이 되었다 하더라도 한 두 동 정도의 고층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가능성마저 원천봉쇄시켜버렸다.

파일:광주 도시구조.png

파일:광주 도시구조 2.png

광주의 도심과 부도심이라는 상무와 첨단이 전혀 연담이 되지 않고 빈 땅으로 뚫려 있는 것은 항공기가 직접적으로 통과하는 구간이기 때문이며 개발이 원천봉쇄되어 있었다. 다만 2021년 현재는 비행안전구역이 상당히 완화되어 북쪽 끝의 첨단은 고층이 슬슬 생기고 있으며, 첨단-상무 사이의 빈터도 70m~130m까지 여유있게 조정되었다. 따라서 광주시의 의지가 있다면 공항을 옮기기 전에도 이 지역의 개발에 착수해 첨단지구상무지구의 연담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비행안전구역에도 속하지 않는 원도심은 원칙적으로 고층이 들어설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이는 무등산과 광주의 특성에 기인한다. 바로 광주는 무등산 자락의 읍성에서 도시의 역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에서야 광주시가지의 확장으로 무등산과 별로 연관이 없는 지역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지만, 애초에 광주라는 도시의 근본은 무등산에서 출발한다.

파일:서석대 앞.jpg파일:서석대.jpg[34]

이와 같이 옛 광주의 종합운동장이름은 무등경기장이었을 정도로 광주는 무등산을 중요시 하는데, 과거에도 신라, 고려, 조선시대의 수많은 호남지역 문인들은 광주 원도심에서 무등산을 조망하며 이 둘을 함께 노래하는 문학 작품을 창작하는 것을 으뜸으로 쳤다. 이 전통은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광주시는 무등(無等)의 의미대로 무등산 조망이 가능한 원도심에서만큼은 누구나 무등산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기치 하에 무등산 조망점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층수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즉 광주의 원도심은 무등산을 필두로 한 조망점 보호를 위해, 신도심은 비행안전구역을 지키기 위해 고층이 들어서기 힘들며, 굳이 고층을 건설하기 위해 위 규제지역을 피한 외곽 지역을 개발하는 방안은 여전히 도심 내부에 가용 토지가 많아 고층 건설의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 무등산과 광주 원도심 일대 -2005[35]
파일:광주 구도심.jpg

다만 비행안전구역과 무등산 조망권역에서 벗어나면서 동시에 주요 축선에 입지한 곳이 몇 군데 남았는데, 바로 광천동이다. 이곳은 유스퀘어라 불리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호남 최대 백화점인 광주신세계가 입지해 있어 광주 전남 교통, 상업의 허브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규제에서 벗어난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도시 발달을 통한 자연스러운 토지의 집약적 이용은 광천사거리와 유스퀘어 일대를 고층이 전무했던 광주에서 고층 주상복합들이 즐비한 거리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민선 7기 들어서 지정된 광주의 전반적인 층수규제[36]에서도 살아남아 공항이 이전하기 전까지 광주의 유이한 고층 주상복합군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37]

  • 무등산 중봉에서 조망한 광주광역시 일부 -2015
파일:중봉에서 광주.jpg

5.2.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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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금천 · 산포면 일대에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유치, 조성한 혁신도시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등. 2019년 2월 기준 총 16개가 모두 이전됐다. 나주시 금천 · 산포면 일대였던 이곳은 현재 빛가람동으로 분리되었다. 현재 빛가람동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2020년 9월 기준 34,295명이다. 빛가람동의 인구 증가 덕분에 나주시의 인구는 붕괴되었던 10만명선을 되찾았다.

  • 추진 방향
녹색전력(스마트그리드) 에너지산업
태양광 시범도시
인간중심 미래형 도시

  • 개발 목표
관련 산업을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지역발전 성장거점도시
교육과 학습을 통해 기술혁신이 창출되는 미래혁신도시
쾌적한 정주 환경과 삶의 질이 보장된 문화도시
자연과 인간이 조화되는 친환경 녹색도시
정보통신이 융합된 디지털 · 유비쿼터스도시

  • 공동혁신도시 미래상
광주·전남의 미래성장 거점도시 (광역경제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 경쟁력 있는 지방화 시대를 여는 지역 창조의 거점)
혁신 인력의 지방화, 정착화 유도 (고급인력을 유인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주환경 혁신 인력간 네트워크 육성을 통한 시너지효과)
높은 삶의 질을 공유하는 사람 우선의 혁신환경 (단일기능을 넘어선 산학연관 복합기능 교육과 문화등이 충족되는 수준높은 정주 여건)


6.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광주의 양대 관문은 호남선, 호남고속선 광주송정역과 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다. 광주를 오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두 결절점을 통한다. 차후 달빛내륙철도가 개통되면 광주역의 기능이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철도는 1990년대 당시 정부의 노선 선정 실패의 영향으로, 지하철 활성화에 실패했지만, 2017년 광주 시내버스 개편은 나름 괜찮았다.[38]

2025 ~ 2026년 경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완전 개통에 맞춰 대중교통 체계를 도시철도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다[39].


7. 경제[편집]


지역내
총생산

전체
₩41조 1,460억원2019 (전국 대비 2.1%)
1인당
₩2,839만 3,880원
지역
총소득

전체
₩44조 4,000억원2018 (전국 대비 2.3%)
1인당
₩2,974만 1,000원
개인
소득

전체
₩29조 6,000억원2018
1인당
₩1,980만 4,000원
성장률
2.8%2019

2018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재정자립도는 2018년 기준 49.0%로, 이는 2016년의 51.5%, 2017년의 49.2%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YL20921 재정자립도 측면에서 광역지자체 시 단위에서 가장 낮은데, 경제 상황이 비교적 좋은데다 국비지원을 많이 받는 지자체임에도 재정자립도가 나쁜 것은 그만큼 시에서 재정을 풍족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광주시민들은 풍족한 재정으로 인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재정을 적절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술한 경제성장률, 소득과 더불어 광주는 고용통계에선 가장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현재기준으로 전체실업률 3.8%, 청년실업률 8.3%로 전체 특·광역시들 중에서 가장 상황이 나은 편이다. #

2019년 기준 1인당 개인소득은 서울, 울산, 광주 순으로 전국 3위 규모이며, 가구당 총 소득은 수도권, 세종, 울산, 광주 순으로 비수도권 3위이다.

7.1. 산업[편집]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은 완성차 산업이다. 통계를 보면 광주지역은 72만대 자동차 생산능력[40] 보유로 국내 제2의 자동차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생산능력 458.9만대 중 13.5%의 비중이다. 광주 자동차 산업은 광주 제조업 중 최대의 산업으로 광주 제조업 내에서 매출액의 41.3%(13.4조원), 업체수의 12.3%(152개사), 종사자수의 23.7%(16만명) 차지하고 있다. 또한 광주 자동차 산업은 지역 내 최대 수출산업으로 광주 제조업 전체 수출의 40.7%를 차지하고 있다. 참조

이 지역에 자리잡은 대기업으로는 대표적으로 기아가 있다. 원래는 아시아자동차의 본사 및 생산공장이었으나 기아차가 70년대에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기아그룹에 편입되었고, 1997년 부도를 맞은 기아차와 아시아차를 현대그룹에서 인수하면서 둘을 합병시켜 현재 기아 AutoLand 광주로 명맥을 잇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상용차, 군용차, 일부 RV차량 생산기지로 쓰였으나 대규모의 생산설비 확장으로 현재 서구 내방동에 자리한 1, 2공장은 북미시장 인기차종과 상용차를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최대의 생산기지가 되었으며 광산구 하남동에 공장은 특수차량 생산 기지가 되었다. 이 특수차량 생산공장은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하는 군용 차량도 생산/정비하는 곳이기에 군수산업과도 맞닿아 있다.[41]

2018년 6월에는 광주형 일자리의 일원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연산 10만 대 규모의 공장을 광주광역시와 합작투자 방식으로 짓기로 했으며 2019년 8월, 광주광역시와 현대차, 광주은행이 출자해서 설립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같은해 12월에는 전남 함평군과 광주 광산구 일대에 세워지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자동차공장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하면서 국내에서 23년만에 신규 자동차 공장이 생기는 것과 동시에 자동차 산업 도시로써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또 자동차와 관련된 기업 중에는 타이어 제조 회사인 금호타이어가 유명하다. 한 때 모기업이였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90년대에 이미 서울특별시로 본사를 옮겼지만 금호타이어는 아직도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에 있는 것은 사무소다.

자동차 산업 외에도 삼성전자 DX부문 가전제품 공장이 있는데, 이는 삼성전자 국내공장 중 유일하게 가전제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수완지구 좌측인 하남공단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 라인 자동화율이 70퍼센트에 달하고 많은 라인들이 베트남으로 이전했다. 축구장 100개 면적 규모인 이 곳의 직접 고용 인원은 임직원 모두 합쳐서 3,500명이다. 금형공장은 100퍼센트 무인 자동화 공장이라고 한다.

2020년 9월 광주형 일자리의 두 번째 모델로 쿠팡이 광주시와 협약을 맺었다. 쿠팡은 광주 진출을 위해 광산구 평동에 자리한 평동3차산업단지에 신선식품보관 물류센터와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2단계에 걸쳐 총 투자액 2,240억원과 고용 창출 약 2,0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예정된 2023년 상반기에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쿠팡의 호남권 거점물류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광(光) 산업[42]의 메카라고 불릴만큼 이쪽 계열의 첨단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보다 광주가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43] 국내 유일의 광기술연구소인 한국광기술원 본원이 첨단지구에 있으며, 한국광산업진흥회도 기술원에 같이 들어서있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기업이 있는데, 미국의 반도체 회사인 앰코테크놀로지의 한국법인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본사 및 사업장이 첨단지구의 산업단지에 있으며, 한국 내 매출의 90%가 광주에서 나오고 있고 전량 해외수출을 한다. 2020년 현재 서울 성수동 공장을 처분하고 인천 송도, 광주 첨단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향토기업은 대표적으로 전국구 버스업체로 성장한 금호고속이 속한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지역 은행인 광주은행 등이 있으며, 특히 전국구로 진출한 건설사가 매우 많은 편이다. 가장 유명한 회사가 호반건설중흥건설이며, 이 외에도 우미건설, 라인건설, 모아건설, 혜림건설, 제일건설, 남양건설[44] 등 많은 건설사들이 광주 출신이다.

광주의 콘텐츠 산업은 게임, 애니메이션 회사가 존재하는데, 게임 분야보다는 애니메이션/영상 분야가 강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라 해도 반 이상은 서울특별시의 업체가 지사나 본사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영화, 드라마, 아동용 애니메이션 위주로 발주받아 제작하고 있다.

게임회사는 예전부터 존재했었지만, 국내에서는 그다지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게임이 별로 없다. 최근에는 올해 정부의 지역기반형 게임산업 정책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드래곤플라이가 유치되었고 광주 글로벌 게임센터를 설립하였다. 수도권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던 지방 출신의 경력자들이 현실적인 이유로 광주광역시로 오고 있는 추세다. 아무래도 게임 산업의 경우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과 포폴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관련 학과가 없다 보니 인력 수급에 애로사항이 있는 편이다. 사실 대부분 수도권 집중이 원인이라고 하지만, 광주에서 게임 업계가 발전한다 해도 수요 인력들이 희망하는 게임 장르들의 유치가 절실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과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는 아몬드소프트 등 다양한 기업들이 상주해있다.


7.1.1. 미래 산업[편집]


2020년에 광주경제자유구역이 신규 지정되었으며, 광주연구개발특구인 첨단3지구와 남구의 광주에너지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첨단3지구는 AI 관련기업이 유치되며, 남구 도시첨단산단은 빛가람혁신도시한전과 관련된 에너지 기업을 유치해서 현재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LS산전 연구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원 등이 입주를 하였다.

첨단3지구의 인공지능 산업은 광주의 새로운 미래먹거리로써, 2018년 문재인정부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한 지역별 예타면제사업에서 SOC사업을 신청한 타 시도와 다르게 광주시만 유일하게 미래먹거리인 AI집적단지를 신청하였다. 기존 첨단지구에 자리한 광주과학기술원의 뒤편에 조성되며, 세계10위권 규모의 AI데이터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현재 첨단3지구에 입주의사를 표명하고 광주에 사무소를 낸 기업들은 국가보안연구소, 솔트룩스, 한컴그룹, MBN 등이다. 광주시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에 동구 동명동에 자리한 I-PLEX 광주에 사무실을 마련해 주었으나, 현재 업무공간 포화로 새로 유치할 AI기업들을 위한 빌딩을 물색하고 있으며, 여차하면 시에서 상무지구금남로 일대에 인공지능 원스톱 빌딩을 건설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광주경제자유구역에서 빛그린산단도 지정이 되었다. 이곳은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로 지정이 되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광주는 호남권의 맹주도시로서 제2의 도시인 전주시와 모든 면에서 곱절이상 차이나는 등 호남에서의 경제, 산업의 쏠림이 여수시, 광양시를 제외하고 매우 심한 편이다. 광천동기아 공장의 존재감이 매우 크다 보니 별로 회자되지는 않지만,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이 삼성전자 DX부문 공장도 캠퍼스가 3개나 들어서 있으며, LG이노텍, 대유위니아그룹[45],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오비맥주, 코카콜라, 롯데칠성, KT&G, 금호타이어[46] 등 많은 생산공장과 기업이 있다.

7.2. 상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상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Gwangjuaccsunset.jpg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47]

파일:Gwangjuchungjang-ro.jpg
파일:Sangmu_night.jpg
금남로/충장로[48]
상무지구[49]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a10.jpg
파일:광주송정역밤.jpg
유·스퀘어 문화관[50]
광주송정역[51]
파일:Gwangjukiachampionsfield.jpg
파일:Gwangjuworldcupstadium.jpg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52]
광주월드컵경기장[53]
파일:KDJ_center.jpg
파일:Gwangjubiennale.jpg
김대중컨벤션센터[54]
광주비엔날레[55]
파일:양림펭귄.jpg
파일:양림역사문화.jpg
양림동 펭귄마을[56]
양림동 역사문화마을[57]
파일:Gwangjumudeungmtsunset.jpg
파일:Gwangjuriversunset.jpg
무등산[58]
광주천[59]
수완지구[60]
첨단지구[61]
전남대학교[62]
조선대학교[63]
우치공원[64]
지산유원지[65]
풍암호수공원[66]
운천저수지[67]
5.18 기념공원[68]
상무시민공원[69]
수완호수공원[70]
첨단쌍암공원[71]
중외공원[72]
푸른길공원[73]
대인시장[74]
남광주시장[75]

주요 재래시장들은 다음과 같다.

8. 관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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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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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생활 문화[편집]



10.1. 문화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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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음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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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언론[편집]






10.4. 의료 기관[편집]


상급종합병원전남대학교병원(1,078병상)과 조선대학교병원(849병상)이 있다. 다만 전남대병원의 위상이 광주전남 지역 내에서 워낙 높다보니 투톱 체제가 아니라 여전히 전남대병원 원톱 체제인 상황이다. 그리고 두 상급종합병원이 모두 동구에 있어 광산구나 서구 등 광주 서부권에서 접근하는 데 아쉬움이 있다.

두 병원 외 종합병원으로는 다음과 같다. 이들 병원 중에는 광주기독병원이 가장 크다.
  • 광산구: 광주보훈병원(555병상), 첨단종합병원(454병상), 하남성심병원(287병상), KS병원(275병상), 신가병원(212병상), 광주수완병원(177병상)
  • 남구: 광주기독병원(575병상), 동아병원(282병상),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196병상), 광주씨티병원(178병상)
  • 북구: 광주병원(291병상), 해피뷰병원(252병상), 광주현대병원(232병상), 운암한국병원(217병상), 광주희망병원(188병상), 광주일곡병원(144병상)
  • 서구: 광주한국병원(248병상), 선한병원(227병상), 상무병원(202병상), 미래로21병원(200병상), 서광병원(140병상)


10.5. 통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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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LTE5G 통신장비SK텔레콤은 전부 노키아 장비를 사용하고, KTLTE5G 전부 노키아 장비를 사용하며, LG U+는 LTE와 5G장비 모두 LG전자 장비를 사용하는 지역이다.


10.6. 스포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스포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정치[편집]



현 민주당계 정당의 몸통인 도시가 광주광역시이다. 민정당에서부터 이어져 온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는 극복이 안되는 수준이며, 중도 성향의 제3당 정도만 어느 정도 지지를 보내는 민주당계 정당 초강세 지역이다.


12. 군사[편집]


호남권의 중요 군사도시다. 현재는 전남 장성에 있는 육군 5개 병과학교 상무대가 1994년까지는 광주에 있었다. 현재 신도심으로 떠오른 서구 상무지구의 명칭은 여기서 유래. 신도심이 구 상무대 부지 위에 조성된 것이다. 그 외에도 국군광주통합병원이 2007년까지 광주 도심에 있었으나 노후된 시설을 이유로 현재 함평으로 이전했다. 기무부대도 31사로 들어가고 토지를 시로 양도했다. 현재 주둔하는 군은 아래와 같다.


  • 파일:제1전투비행단_부대마크.jpg 대한민국 공군 제1전투비행단
    • 광산구 광주공항에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전개되어 있다. 광주전남 지역 출신 공군 병사라면 원하는 자대 1위다. 게다가 교통까지 편리하다! 공항과 역이 코 앞에 있는 거나 마찬가지며, 터미널 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소음 문제로 송정동, 도산동, 그리고 상무지구 주변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다른 지역도 소음이 있긴 하지만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몇 초 정도면 들리지 않기에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다. 2022년 들어 군공항 이전이 추진중이다.

  • 파일:공군제1방공유도탄여단.png 대한민국 공군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제1미사일방어여단 133대대 예하 방공포대(구 518포대)와 정비대(구 592정비대)
    • 무등산 정상에 공군 방공포 부대가 있고, 병력도 일부 주둔하고 있다. 해발고도 1000m 이상 되는 높은 곳에 주둔하고 있어 1급 격오지로 분류되어 있으나, 일단 산을 내려오면 바로 시내라는 장점이 있다. 방공포 기지가 있는 탓에 정상(천왕봉)은 상시 개방하지 읺고 1년 중 드물게 며칠 정도를 잡아 개방한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이유로 방공포 기지 이전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마침내 2023년 9월까지 무등산에서 철수하고 산 정상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 참고로 나주시 금성산에도 1여단 예하 방공포대가 2022년까지 주둔했다가 계룡대로 이전했다. 이 부대는 1998년까지 무등산 중봉에 주둔했다가 나주로 이전했다. 방공포대가 이전한 뒤에도 133대대 본부(구 제2작통처)는 계속 주둔중이며 무등산 방공포대 임시 이전지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나주 방공포대가 이전하기 전 무등산에 T/O가 나지 않거나 밀린 경우 2지망으로, 광산구 출신인 경우 무등산보다는 나주가 더 가까워서 1지망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76] 그리고 제1전투비행단 영내에는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1여단 예하 정비대도 주둔해 있다.


그 외에도 육해공군에 많은 장성들을 매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77]


13. 하위 행정 구역[편집]



파일:광주광역시 기초자치단체.svg

5구 95행정동으로 이루어져있고, 광주광역시 자치구들의 넓이를 요약하자면, 광산구가 전체의 약 반을 차지하고, 북구가 나머지의 반을 차지하며, 그 나머지의 반을 남구가 차지하고 그 나머지를 동구서구가 각각 반반씩 차지한다.

1988년 1월 1일 광주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전남에서 분리되었고 광산군이 동시에 편입되었고 지금의 광산구가 되었다.

최근 광주광역시가 자치구 경계조정을 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우선 도시개발사업구역이 경계에 걸쳐있어 상당한 행정 비효율을 초래하던 서구와 남구의 관할구역을 조정하는 안건이 입법예고 되었다.#

몇 번의 자치구간 경계조정 이후에도 광주광역시의 5개 자치구간 균형이 맞지 않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시청 이전 후 도심 공동화를 맞고 인구가 10만 명까지 내려간 동구, 원래 면적이 크고 신규 택지지구 개발 후 인구도 과밀해진 북구[78], 가장 좁은 서구[79]와 가장 넓은 광산구[80] 등의 격차는 약 5배에 달한다. 심지어 동구, 남구의 경우 지도에서 살펴보면 절반이 야산이다. 낙후를 떠나서 더 확장할 공간조차 없는 셈. 추가적인 자치구 간 경계조정 혹은 완전히 갈아엎는 수준의 행정적인 격변이 있을 수 있다.

2021년 4월 큰 폭은 아니지만 몇몇 동간 경계 조정이 이뤄졌다.

14. 사건 사고[편집]


분류:광주광역시의 사건사고 참고


  •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신축 중인 고층 아파트 상층부 외벽 12개층이 무너져 내려 사고로 3명이 다치고 공사 현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10여대가 매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전후 작업자 수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데다, 작업자 등 6명 정도가 연락이 두절돼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관련 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가 일어난지 7개월 만에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공교롭게도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 학동4구역 붕괴 참사’와 관련한 재발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문서 참조.

  • 20대 대선을 앞두고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으로 광주 여론이 찬반양론의 충돌이 격렬해 지면서 광주기반 유명 부동산 인터넷 카페에서 운영진이 복합쇼핑몰 거론을 금지하였다.


15. 여담[편집]


  • 수도권에서 자신이 먼저 광주 출신이라고 소개하면 상대방이 광주가 두 곳이니 "경기도 광주? 전라도 광주?" 냐고 물어보면 "광주가 광역시 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전라도 광주라고 하냐". 이런식으로 설전을 하면서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종종 보이는 편이다.[81] 물론 광주도 전라도에서 비롯된 지역이니 전라도 광주도 틀린 표현은 아니나, 전라도를 지역 비하적으로 쓰는 사람들 때문에 전라도라는 표현에 민감하다고 한다.[82] 본인들도 원하니 그냥 광주광역시라고 하는게 서로 편하다.[83]

  • (光)주라 그런지 광랜 같은 고속인터넷 사업의 베타테스트 지역으로 자주 발탁된다. 최초 광랜사업때도 광주에서 먼저 진행되었고, 현재 전국망이 깔린 1Gbps 인터넷 사업도 여기서 먼저 맛볼 수 있었다.

  • 2010년부터 영남권 중에서 교류가 많지 않았던 대구광역시와의 지자체 간 협력이 늘어나고 있다.[84][85] 광주시장과 대구시장이 서로 자리를 바꾸어 1일 시장 대행 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기도 한다. 또 각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행사에도 참여하기도 한다. 가까운 예로 2013년 5.18 민주화운동 추모식 행사에 대구시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후 민관협의체로 굳어진 상태. 광주의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꾸준히 협력이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대구-광주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달빛동맹이라 서로 칭하고 있다. 달구벌의 '달'과 빛고을의 '빛'에서 한 글자 씩 따와서 명명한 이름이다. 여기에서 달빛내륙철도도 유래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달빛동맹 문서 참고.

대구와 함께 2038 아시안 게임을 유치하기로 2021년 5월 26일에 합의했다. 성공할 경우 광주는 서울, 부산, 인천에 이어 대구와 함께 4번째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


  • 창작물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 지역인데, 광주광역시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로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 작품을 제외하면 일상날개짓이 있다.


  • 전라도에서 2곳 밖에 되지 않는 대도시[86]이고, 웬만한 도시, 즉 중규모 시조차 없는 전라도에서는 가장 번화한 곳이다.[87][90]

  • 전라도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다.


  • 도로의 교통표지판이나 사람들의 대화에서 OO지구 등 행정동명 대신 택지개발지구의 명칭대로 부르는 걸 많이 볼 수 있다. 상무지구, 첨단지구, 수완지구, 문흥지구, 일곡지구, 동림지구, 용봉지구, 금호지구, 풍암지구, 선운지구, 효천지구 등이 있다.

  • 전라남도와의 행정통합이 거론된 적이 있다.


  •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역이다.[91]

  • 전북, 전남과 더불어 선거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 대한민국의 광역시 중 유일하게 명칭에 고을 주(州)가 들어간 도시다.


  • 광산구 첨단 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종종 아침 9시즘마다 155mm 포성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정확히는 포발사 소리가 아닌 고폭탄이 땅에 착탄하는 폭발소리이지만. 그리고, 광산구와 장성쪽 경계선부근에 살고 있는 사람은 가끔씩 '뚜두뚜두'하는 기관총소리까지 같이 들을 수 있다. 이 소리들은 장성에 있는 상무대포병학교기계화학교에서 후반기교육을 받고 있는 장병들의 사격훈련 때문에 그렇다.

  • 영화 범죄도시 2를 광주광역시 월곡마트, NC백화점, 국빈장례식장에서 촬영했다. 월곡마트에 마동석의 싸인이 있다.

  • 광역시임에도 일부 시설이나 지역이 낙후되었다는 평이 있는데 시민단체의 지나친 간섭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소상공인들이 대형마트가 들어오는 것에 반대하기에 소비자인 광주시민들도 불편함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때문에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호남 지역발전 공약을 걸었는데, 제5대 대통령 선거[92] 이후로 광주(당시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보수정당에서 많은 득표를 했다.

  • 광역시 중에서 건너편 영남의 대구부산과 충청도 지역 대전과 더불어 도청이 위치하던 지역이다.

  • 서울 노원구에 광주광역시[93] 출신이 상당히 많이 거주하며, 특히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중심으로 상당히 많이 거주하는 편이다.

16. 관련 기관[편집]



16.1. 공공기관[94][편집]



16.2. 사업소[편집]




16.3. 공사[편집]




16.4. 공단[편집]




17. 출신 인물[편집]



17.1. 역사적 인물[편집]


  • 정지[95]
  • 박순[96]
  • 기대승[97]
  • 고경명[98]
  • 박상[99]
  • 김덕령[100]
  • 정충신[101]
  • 전상의[102]
  • 정율성[103]

18. 외국 공관 및 해외 자매 도시[편집]



18.1. 외국 공관[편집]


남구 대남대로 413 (월산동 919-6)에 중국의 총영사관이 있다. 호남지역 유일한 외국 공관이다.[104] , 공증, 인증 등의 증서 업무와 영사 보호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호남권에서 중국과 관련한 여러 교류를 펼쳐나가고 있다.


18.2. 자매 결연 도시[편집]


1968년 9월 17일에 자매 결연을 체결하여 꽤 역사가 깊다. 문화 교류와 청소년 교향악단 방문 등의 교류가 있다. 광주에서 대남시의 이름을 딴 대남대로가 있다. 대남시에는 광주로(光州路)가 있다.

1982년 4월 4일에 자매 결연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단과 경제 사절단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 중국광주(廣州)시[105]
1996년 10월 25일에 자매 결연을 체결했다. 무역박람회, 문화예술단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2 월드컵을 계기로 광주월드컵경기장 앞 도로를 '광저우로'라고 명명되고 도로 표지석을 제막하였으나 도로명 주소 실시로 도로명은 사라졌다.[106]

1997년 9월 24일에 자매 결연을 체결했다. 학생민박, 박람회, 경제인 방문 등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의미로 매단로라는 도로가 있었으나, 도로명 주소 실시로 도로명은 사라졌다.[107]

2002년 4월 20일에 자매 결연을 체결했다. 문화, 경제, 스포츠 등 다방면으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도시와 자매 결연을 축하하는 의미로 2004년말에 개통한 동림IC ~ 계수교차로간 도로를 '센다이로'라 명명했다. 하지만 동네 도로도 아닌 무려 고속화도로, 광주의 관문이나 다름없는 이 도로에 이 이름이 명명된 것에 대하여 일본식 이름은 부적절하다며 격한 반발이 있었다. 그리고 결국 일이 터졌다. 어떤 시민이 "한국땅에 일본 이름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망치로 비석을 훼손시킨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한겨레 그래서 해당 고속화도로를 '빛고을대로'로 개명했으며 이후 광주월드컵경기장 주변 뒷골목(중로1-34, 월드컵경기장 서, 남문 경유 지점)을 센다이로로 명명했다. 그런데 도로명 주소 실시로 없어졌다.[108]

2014년 12월 18일에 자매 결연을 체결하여 관광 교류 협력 등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18.3. 우호 협력 도시[편집]




19. 광주광역시 지역을 본관으로 한 성씨[편집]



20. 시[편집]


광주라는 제목의 시가 꽤 여러 편 있다. 다들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삼은 시. 그 중에서도 특히 아래의 시들은 <5월문학총서>에도 실려 있다.

-김진경[109]
당신은 거기 있었습니다.
전화도 끊기고 찻길도 끊기고
우리들의 도시가 버려져 섬이 되었을 때
가장 멀리 버려진 그곳에 당신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가슴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곳에선 눈물도 피도 분노도 당신이었습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 멀리 버려진 도시가 되었을 때
광주는 당신이었습니다.
그곳에선 돌멩이도, 산도, 개천도 당신이었습니다.
광주천은 당신의 핏줄이었습니다.
죽음보다 더 멀리 버려졌을 때
광주는 우리의 부활이었습니다.
온 세계의 부활이었습니다.
당신은 거기로부터 가슴에서 가슴으로 번져갔습니다.
통하지 않는 전화통에 매달린 혈육들의 가슴으로
안타까이 소식을 기다리는 젊은이의 충혈된 가슴으로
그리하여 지금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 속에도
당신은 있습니다.
어린것들의 눈망울 속에도 당신은 있습니다.
숨 죽여 기다리는 우리들의 가슴에도 당신은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커 오는 해일입니다.
다시 한 번 죽음보다 더 멀리 버려져
이 노예의 땅에서
당신의 아들들을 탈환하려는 해일입니다.
1986년 시집 <광화문을 지나며>에 수록.


-송태웅[110]
내 한때는 이 도시에 지우지 못할 사랑을 묻었었다
거리의 모든 가로수들에 입 맞추고 석양이 되면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드는 술집의 거리도 있었다
통금 사이렌에 쫓기며 술잔을 들이켜고
골목골목의 작은 창을 두드려 잠든 사람을 깨워놓기도 했다
하얀 목련이 만발한 집을 지나칠 때
하얀 목련을 담은 그 집 딸을 볼 수 있을까 설레기도 했다
그 도시의 오월에 나는 스무 살이었다
나는 전사들이 환호하며 질주하는 것을 보았다
하루는 나도 모르게 그들 속에 내가 있었다
엠16을 비껴 멘 멋진 제복의 병사들이 아니라
수건으로 복면을 한 더부룩한 장발의 사람들과 함께였다
어떤 공포보다도 무서웠던 막다른 골목에서의 기억
온몸의 피를 거꾸로 흐르게 하던
함성과 잉크냄새 향기롭던 전단들
차창이 깨지니 온갖 종류의 차들이 어디론가 몰려가고
불안한 선무방송이 상공에서 어지럽던 다음날이었던가
탱크캐터필러 소리가 목을 조르듯 가까워지고
모든 것이 끝이었다
엄청난 절망이 돌멩이가 되어 우박처럼 이 거리에 날았다
그때의 나는 스물이었다
나는 지금 영원히 스물이어야 할 광주에 있다
시집 <바람이 그린 벽화>(2002년)에 수록.


-나해철
일에 묻혀 있다가도
사람들이 보고 싶어지면
도청 광장을 돌아 금남로를 걷거나
충장로 2가쯤으로 들어선다.
어디서나 기다리고
어디서나 만나는
거리의 구석과 한가운데서
사람들은 볼 부비며 포옹하고
기뻐한다
서걱이며 풀들이
눈부신 풀밭을 이루는 것처럼.
얼굴도 이름도 몰라도 좋아
증심사 계곡 어디에서
언젠가 한번 스쳤던 사람이라도 좋아
진달래꽃처럼 쓰러졌던 우리를
일으켜 세운 이 거리에서 우리는
만났으므로
그리워하다가 마주쳤으므로
서로의 가슴을 읽고서 곧 아파지고
그러다가도 따뜻해지므로.
그러므로 거리에 서면 만나는 것은 어쩌면
무등산, 우리를 감싸주며 덥혀주는
무등산, 그리고 영산강,
언제나 우리의 슬픔도 희망도 실어나르는
영산강인지도 몰라.
어쩌지 못할 때면 사람들은
거리에 서서 산이 되고 강이 되고
서로 무등에 기댔다가 함께 강물이 되어
충장로를 흐른다
지독한 슬픔에 매여 있다가도.

-박호민[111]
멀리 있을 때야 너를 부른다.
세월
너무도 못살게 하더니 찢어놓더니
진저리치고 떠나온 후에는
싫다, 안 간다 이 악물었더니
왜 몰랐을까
시집살이 외롭고 서러운 줄을.
소박맞고 병이 깊어서야 나는 철이 들고
기어이 내쫓겨 떠돌던 나날, 다가가
먼발치에서 보면
가난해도 네 이마는 떳떳하여 고맙고
내 형제들 가슴은 언제나 뜨거워
겨울에도 온 거리가 땀냄새로 싱싱하였더니
쑥국새 자지러지던 그 늦은 봄날
조선 딸기가 채 익기도 전에
네 발등을 찍던 도끼, 무쇠 도끼여
무엇이더냐 무엇이더냐
토막토막 끊어진 창자 미친 가슴으로 갔지만
너는 이미 모든 문을 닫고 돌아서버렸으니
퀭한 눈빛만 더욱 깊어져 번득이고 있으니
이젠 아무도 너를 가까이서 부르지 못한다.
불러서 어쩌고저쩌고 위로하지 못한다.
이 땅 모든 것이 네 이름이 아니거든
네 눈빛 무등無等을 정녕 깨치지 못했거든.

1987년 쓰였으나 발표되지 않았던 작품이라고 한다.

21. 둘러보기[편집]



[1]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2] 2023년 4월 기준 국토교통부 국토 면적 현황[3] 2023년 4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4] # 적용환율[5] # 적용환율[6] 4개 기관 모두가 기타공공기관이다.[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38032?sid=102[8]88올림픽고속도로가 확장 및 이설되어 재개통했을 때 광주 - 대구를 잇기 때문에 대구의 달구벌, 광주의 빛고을 앞글자를 따와서 고속도로 이름을 달빛고속도로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묻혔다. 그러나 광주(빛고을) 대구(달구벌)의 앞글자를 딴 달빛내륙철도는 건설 예정이다.[9] 특히 화순군은 아파트로 가득 찬 도시 풍경과 지금도 꾸준히 개발되는 개발 현황을 보면 광주광역시의 동 지역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인구 면에서도 화순 화순읍의 인구가 나주 시가지의 6개 행정동의 합보다도 많다.[10] 다만 위성도시에 거주하면서 일자리가 광주광역시에 있는 사람 못지 않게 광주에 거주하면서 주변 도시에 일자리가 있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다. 특히 나주의 경우는 광주광역시 거주자가 많아서 신도시 성장에 어려움이 있다.[11] 입주가 어느 정도 되고 나서 빛가람동으로 분리되었다.[12] 기상청도 광주 서쪽은 남부서해안형, 광주 동쪽은 남부내륙형의 기후를 가진 점이 지대이지만 남부서해안형에 더 가까운 기후대로 본다.[13] 다만 이 기록은 수치상 오류일 확률이 높다. 훨씬 북쪽에 있는 서울은 이 날 최저기온이 -15.5°C 선에서 그쳤다. 1945년까지 최저기온이 이상하게 기록되었으며 1946년부터는 정상적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14] 광주는 거대한 화산 함몰체 내부에 위치한 도시로써, 무등산은 화산함몰체의 외륜의 일부이다. 즉 광주 내부의 평지는 거대한 함몰체의 바닥부분이며, 이 함몰체는 영산강이 남북으로 관통하며 열려있다.[15] 굳이 꼽자면 남구 주월동(백운광장 인근), 서구 화정동(유스퀘어 인근), 유덕동, 광산구 우산동, 소촌동, 북구 중흥동 등이 주로 저지대이다. 광주천도 가끔 폭우에 범람할 때가 있다. 특히 양동시장복개상가 지하주차장은 단골 피해 구간이니 폭우시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16] 2018년 8월 27일 태풍이 온 후 며칠간 비가 내리던 시기인데다 한 시간에 65mm가 쏟아지면서 조선대와 그 정문, 백운 로터리가 무릎 이상 잠깐 물에 잠긴 적이 있다.[17] 이 지역들의 공통점은 모두 7~90년대 복개한 하천이 있다는 점이다. 복원을 하던 복개하천 준설을 하던 방안이 강구된다.[18] 이 호남 서해안의 최고 다설지는 전북 정읍시로써, 남동방향으로 뻗은 노령산맥에 북서풍이 수직으로 부딪혀 많은 강설을 보여준다.[19] 광주랑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20] 재외국민, 귀화 외국인까지 포함한다면 150만을 넘기긴 했다.[21] 광주 다음으로 젊은 광역시는 울산으로 평균 43.3세, 인천의 경우는 43.6세이나 강화군을 제외하고 볼 경우 42.4세로 가장 젊은 광역시가 된다.[22] 인구 감소폭 뿐 아니라 대구의 경우 평균 연령 44.9세로 영남권에서 부산 다음으로 평균 연령대가 높고, 부산의 경우는 46.3세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연령대가 높다. 즉, 광주는 가장 젊은 광역시라는 이야기이다.[21][23] 영동-광주함몰대라 불리는 지질구조의 일부다.[24] 산이 있어도 대부분이 구릉성의 낮은 산지였다.[25] 광주와 비슷하게 다핵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는 도시는 충북 청주시로, 청주 또한 미호천을 중심으로 넓은 평야를 보유하고 있어 넓고 조방적으로 개발을 한다.[26] 사실 공항이라는 존재도 광주의 다핵 구조화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27] 광주 2호선은 지방 최초 전구간 순환 도시철도이다.[28] 광주 1, 2, 3 순환도로망과 순환선인 2호선을 볼 수 있다.[29] 평야에 읍성을 쌓아 평상시에 거주하다 전란 발생시 뒷산의 산성으로 대피하는 한민족의 방어전술이다.[30] 흔히 '시내' 라고 부르는 곳이다.[31] 1995년 첨단지구를 시작으로 하남지구, 운남지구, 신창지구, 수완지구, 하남2지구, 첨단2지구, 최근 하남3지구까지 차례로 조성[32] 광산 북부에 지어진 택지지구 규모들만 동탄신도시 규모이다.[33] 상무역에서 공항역은 단 두 정거장이다.[34] 무등산의 실질적인 정상역할을 하고 있는 서석대의 표지석 뒷편이다. '광주의 기상 이곳에서 발원하다.'[35] 지금은 수많은 오피스텔과 호텔, 수만 세대의 재개발로 풍경이 송두리째 바뀌었다.[36] 현재 30 40룰은 한시적인 룰이며 2022년 상반기 즈음하여 광주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층수규제가 시행될 예정이다.[37] 다른 한 곳은 비행안전구역의 가장 끄트머리이자 광주의 부도심인 첨단지구.[38] 다만 이 개편은 광주광역시 시민보다 광역권 시외 주민들의 비판을 많이 받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39] 현재 각 시내버스 하차단말기에 환승을 하지 않아도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해 달라며 권유하고 있는데, 승객의 승하차 정보를 통해서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할 계획이며, 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함께 대중교통 체계를 수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본인이 자주 이동하는 경로는 귀찮더라도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는 것을 권장한다. 실제 서울, 부산, 인천, 대전은 하차 태그가 의무화다 보니 승객의 교통카드 승하차 태그 정보를 얻어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는 데 도움을 얻고 있다.[40] 기아 62만대 + GGM 10만대[41] 특히, 육군에서는 2010년대부터 기존의 수송차량들을 군용 장갑차량으로 교체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물량의 대부분을 기아자동차가 담당하고 있다. 미국으로 치면 오시코시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42] 광섬유를 이용한 산업과 조명기기를 의미.[43] 이는 지방정부인 광주에서 먼저 중앙정부에 해당 산업육성을 건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44] 남양유업과는 관련이 없다![45] 본사가 광주다.[46] 여기도 본사가 광주다.[47] 전남도청남악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구 도청 일대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무현 정부의 공약이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오직 문화 콘텐츠만을 위한 시설로 문화수도의 화룡점정을 찍은게 문화전당이다. 2015년 개관 후, 광주의 대표 랜드마크로 선정되었다.[48] 이제는 구도심이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시내라고 불리는 곳이다. 금남로는 행정 및 업무, 충장로는 상업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이 이 곳에서 활발하게 일어났고 계엄군과 시민군 사이 총격전까지 벌어졌었다. 전라남도청광주광역시청이 위치했었고 1990년대 말까지 꾸준히 발전해서 광주전남 1번지로 위세를 떨쳤으나 IMF여파를 겪고 2000년대 들어서는 도청과 시청이 이전하면서 점점 쇠퇴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에는 경기침체로 대형 쇼핑몰들이 하나 둘씩 폐업하면서 최대위기를 맞았었다. 하지만 충장축제와 아시아문화전당 개장 등등 노력 끝에 다시 활기를 띄는 중이다.[49] 시청이 자리한 행정·업무 중심 신도시이다. 군사 교육 시설인 상무대를 이전시키고 그 자리를 개발한 것으로 이름도 거기서 따왔다. 관공서외에도 여러 대기업들의 광주지사가 이 곳에 밀집해 있다. 그리고 많은 업무지구들이 그러듯 유흥이 굉장히 발달해있다.[50] 유스퀘어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문화시설이다. 유스퀘어는 국내에서 가장 큰 버스터미널이며 개장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였다. 유스퀘어 문화관에는 주요시설로 금호아트홀, 영풍문고, IMAX관이 있는 CGV 광주터미널, 푸드스트리트 등이 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이마트 광주점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한 곳에서 외식과 문화,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때문에 광주사람들은 물론이고 전남권 중,고등학생들이 특히 많이 찾아온다.[51] 호남고속철도광주역이 아닌 이곳을 거치게 되면서 광주대표 철도역으로 급부상했다. 덕분에 버스이용률이 압도적이던 광주도 철도이용률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금호타이어이전 등등 주변개발계획도 있어 추후 용산역처럼 환골탈태 할 예정이다.[52]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프로야구시즌이면 광주를 찾는 타지사람들의 십중팔구가 야구 관람을 위해 온 것일 정도로 사람이 북적이는 곳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도시철도가 지나지않아 오직 시내버스와 택시만으로 경기장 인원을 감당해야해서 경기날만 되면 이 일대를 지나는 모든 버스들이 가득 차고 택시를 타기위한 줄이 매우 길어진다.[53] 2002 월드컵 8강을 이곳에서 치뤘다. 그리고 4강 진출을 이뤄낸 곳이다. 현재는 종합운동장으로 리모델링되었다. 바로 옆에는 롯데마트롯데아울렛이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은 시내버스밖에 없지만 2023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 완공, 개통되면 접근이 더 편해질것이다.[54] 현재 광주에서 유일한 전시 및 비즈니스 업무 대여시설이다. 광주시의 주요 행사나 유명 전시회는 거의 여기서 진행 및 개최한다.[55] 비엔날레 미술전을 개최하는 미술관이다. 문화수도를 표방하던 당시 시에서 팍팍 밀어주면서 한때 안가본 사람이 없을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요즘은 그전보다는 덜 한거같다. 사실 비엔날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대중성을 따지기 힘든 심오한 작품들이 다수인 점도 한몫한다. 미술전은 짝수 해마다 개최된다.[56]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광주의 관광지로 본래 평범한 주택가였으나, 화재가 일어난 빈집에 버려진 폐품을 이용한 정크 아트와 벽화 등으로 예술 거리로 재탄생했다. 특히 마을 이름에 들어간 펭귄이 그려진 벽화가 많아 사진 명소로도 꼽힌다. 펭귄마을 이름의 유래는 마을 주민들이 연세가 들면서 걸음걸이가 불편해지자 그 걸음걸이가 펭귄같다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57] 100년전 서양 선교사들이 모여 살던 동네로 아직까지 선교사들의 저택과 교회, 문화재들이 남아있다. 또한 근대양식으로 지어진 주택들과 제과점이 있고 여기저기 숨어있는 작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아 돌아다니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바로옆에 있는 사직공원에 올라가면 광주 유일한 전망타워도 구경해볼 수 있다.[58] 광주가 무등산을 배후로 성장한 도시인 만큼 무등산과 도심이 굉장히 가까운데 해발 1,187m라는 무시 못할 높이를 가진 덕에 도시 바로 뒤에 펼쳐지는 무등산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광주시에서는 이를 중요하게 여겨 도시미관을 엄격하게 관리한다.[59] 광주의 주요 도심을 지나는 하천이다. 80년대만 해도 오염이 심했으나 90년대 후반부터 수질개선과 정비사업을 통해 매우 깨끗해졌다.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도 마련해놔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로 되살아났다. 그러나 2020년 역대급으로 내린 폭우로 일부 구역에서는 범람 직전까지 물이 차오르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많이 훼손되었다.[60] 호남지방 단일 계획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의 신도시이다.[61] 첨단과학산업특구 신도시로 광주 북부의 중심지이다. 첨단산업단지와 광주과학기술원, 국립광주과학관, 정부지방합동청사 등이 있으며 번화가 및 유흥가로 상무지구와 성격이 비슷한 곳이다.[62] 캠퍼스 용지와 후문 상권이 유명하다. [63] 캠퍼스내 장미축제 및 후문 주요 상권이 있다.[64] 놀이공원인 광주패밀리랜드와 우치공원, 동물원이 있다.[65] 3성급 관광호텔인 무등파크호텔과 무등산 리프트/모노레일이 있다. 특히 리프트와 모노레일은 운행을 시작한지 무려 40년이 넘는 시설로 상당히 빈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을때 까마득하게 보이는 광주 시가지가 꽤 인상적이다.[66] 서구 8경중 한 곳으로 큰 저수지인 풍암지를 둘러싼 산책로와 생태연못, 야외공연장, 장미원이 있다.[67] 상무지구와 근접해 있으며 저수지 한가운데에 분수대와 보행육교, 팔각정 등이 있으며 벚꽃 나무가 많아 광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힌다.[68] 상무지구의 동쪽에 자리하며 5.18기념문화센터와 도서관, 공연장, 수영장이 있으며 사찰인 무각사도 이 곳에 자리잡고 있다.[69] 상무지구의 서쪽에 조성되었으며 종합운동장과 조각공원, 광주공연마루, 빛분수 등이 있다.[70] 수완지구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풍영정천과도 연결되어 있다.[71] 첨단지구 한복판에 조성된 공원으로 공원 중앙에 쌍암제라는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다.[72]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광역시역사민속박물관, 저수지인 운암제 등이 있다.[73] 원래는 경전선이 자리잡았던 곳으로 2000년에 이설되면서 그 자리를 총 길이 8.1km, 면적 120,227,6㎥의 공원을 조성했다. 광주역 건너편 동구 계림동에서 시작되어서 산수동과 학동, 남구 방림동, 주월동을 지나서 광주동성고등학교가 있는 남구 진월동까지 이어진다.[74] 매주, 금토일에 예술야시장이 열린다. [75] 매주, 금토일에 대인시장에 이어서, 제 2의 예술야시장으로 새단장하여, 먹거리가 유명해졌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인야시장이 접근성이 더 낫고, 평이 더 좋다고 한다.[76] 주둔지 근처에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있으므로 해당 부대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은 주의가 필요하다.[77] 육군: 김동신, 김장수, 박선우, 김용우(이상 광주일고), 황인권(석산고), 서욱, 김홍석(이상 인성고), 박석봉(대동고), 조영길, 한영훈(이상 숭일고), 김경옥, 김용욱(이상 송원고), 유기종(살레시오고), 김희중, 김법헌, 안수태, 김영훈(이상 조대부고), 정중석, 신일순, 백군기(이상 광주고), 해군: 이수용(광주일고), 윤정상(서석고), 신장이(살레시오고), 정일식(전남고), 해병: 조강래(금호고), 정수용(광주일고) 공군: 이계훈, 이영만(이상 광주일고), 노병균(광주고), 전권천(금호고), 최현국(동신고), 류영관(송원고) 등[78] 45만.[79] 47.78km².[80] 222.86km².[81] 실제로 이게 영상으로 나온 것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gCbGb8SdKbQ&t=63s[82] 광주 뿐 아니라 전남 사람들이 특히나 이런 게 심하다. 광주와 더불어 전남이 전라도 지역 비하의 대상이기 때문.[83] 전라도광주와 광주광역시 둘다 5글자로 동일하나 후자가 받침이 3개라서 발음이 더 힘들기에 타지 사람들은 전라도 광주로 부르는듯하다.[84] 영호남 갈등은 유신 독재 시절에도 있었던 데다 전남 지역과 경남 지역 사이에도 존재했으나, 5.18 사태 이후 둘은 특히나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됐다. 실제로 당시 대구 사람이 광주에 사는 거는 가능해도 광주 사람이 대구에서 사는 건 불가능했다는 말이 있다.[85] 현재도 대구 거주하는 TK 토박이 노년층들은 5.18 사태 당시 학살을 폭동 진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86] 다른 한 곳은 전주시.[87] 광주 다음으로 번화한 곳은 말그대로 전주다.[88] 인구 30만 이상 50만 미만.[89] 순천, 여수, 익산, 군산, 목포는 20만 명 대의 소도시이고, 제철 도시 광양의 경우는 15만 대 소도시이다.[90] 전라도의 경우는 중도시[88]가 존재하지 않는다.[89][91] 광주 학생 항일 운동, 4.19 혁명 역시 이곳에서 일어났다.[92] 박정희 후보가 전남지역에서 57%의 득표를 했다. 반면 윤보선 후보는 35%의 득표를 했다. 영호남의 갈등이 없었기때문.[93] 과거의 광주군, 광산군 출신이 굉장히 많이 거주한다.[94] 4개 기관 모두가 기타공공기관이다.[95] 고려시대의 무신. 순천, 낙안, 영광, 광주, 담양, 남원, 남해 관음포에서 왜적을 대파했고 요동 정벌 때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동조했다. 정지 장군의 경번갑은 현재 유일하게 국내에 남아있는 경번갑 실물이다.[96]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로 영의정을 10년간 역임했다. 이이, 성혼 등 서인의 학자들과 교유가 깊었다. 후술하는 박상의 조카.[97]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사단 칠정과 관련된 퇴계 이황과의 논쟁으로 유명하다.[98]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 의병장. 금산 전투에서 전사했다.[99]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단군~조선 중기를 다룬 역사서 <동국사략>을 지었다.[100]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101] 조선 중기의 장군으로 포도대장을 지냈으며 이괄의 난 때 활약했다.[102] 정묘호란 때 안주성에서 분전했다. 김덕령, 고경명 장군과 함께 광주3충신으로 불림.[103] 일제강점기 때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중국에서 활동한 음악가(작곡가). 중국 최고의 조선인 음악가이자, 중국 공산당의 100대 건국공신[104] 명예영사관을 포함할 경우 네팔 명예영사관 역시 광주에 주재한다.[105] 경기도 광주(廣州)와 한자 표기가 같다.[106] 명예도로명으로 남아있다. 현재 금화로의 일부분인 서광병원 앞 교차로 ~ 짚봉터널 앞 교차로 약 2km 구간의 명예 도로명이 ‘광저우로’이다.[107] 명예 도로명으로 남아있다. 현재 월드컵동로의 명예 도로명이 ‘메단로’이다.[108] 명예 도로명으로 남아있다. 현재 월드컵남로의 명예 도로명이 ‘센다이로’이다.[109] 1963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1974년 <한국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갈문리의 아이들> <광화문을 지나며> <우리 시대의 예수> <슬픔의 힘>등이 있다. 연작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앵코리티블상을 수상했다.[110] 1961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2000년 계간 <함께 가는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바람이 그린 벽화> 등이 있다. 순천작가회의 사무국장을 역임.[111] 1958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1989년 <민족문학> <시와사회>로 등단했다. 고흥작가회의 작품집 ,사람의 저녁> <못생긴 손들>에 <봄꿈> <낙수>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