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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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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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광역시에서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

2. 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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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사관학교 1~2기는 멋쟁이사자처럼이 주관운영기관이었고, 3~5기부터는 스마트인재개발원, 한국표준협회, 앨리스 등의 주관기관들이 맺은 컨소시엄을 통해 운영된다.

1~2기때까지는 광주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사업을 진행했으나 운영기관이 바뀐 3기 이후부터는 광주 동구로 자리를 옮겨 대성학원 1~3층을 사용하며 주로 AI 육성을 위한 커리큘럼과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대성학원에서 재수를 한 광주 출신은 위치 탓에 트라우마가 발동한다.

3. 선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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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인데 지원자를 광주에서만 받는게 아니다보니 지원자가 전국에서 모인다. 일반적인 국비교육이나 부트캠프와 달리 1년에 한기수씩만 선발하고 미리 총원을 정해놓기 때문에 경쟁률이 5.8대 1에서 2.3대 1로 왔다갔다하는 편.

교육생은 온라인 면접을 통해 지원받고 엘리스 코딩 트랙을 통하여 온라인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교육받은 내용을 온라인 시험을 통하여 입교자를 따로 선발한다. 합격한 사람들은 여수 등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프로젝트를 위한 협업 과정 등을 체득하게 된다.

1~2기 때까지는 기숙사를, 3기 이후부터는 숙소비를 지원해주는 식으로 타지 출신들을 끌어모으는 듯.

4.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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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 인재 육성 교육기관을 표방하는 만큼 딥러닝에 자주 쓰이는 파이썬, 넘파이, 판다스나 SQL, 자바스크립트, 머신러닝 등 각종 언어 및 알고리즘과 스킬들, 심화내용으로 인공신경망과 자기 TRACK에 맞는 전문 커리큘럼 등을 가르치며 1~2기까지는 150명을, 3기 이후부턴 총원 330명을 선발해내 교육한다.

일반적인 교육 난이도는 부트캠프+@수준. 기수마다 운영기관과 커리큘럼이 정비되면서 내용이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6개월 국비 교육이나 부트캠프와는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이다. 광주광역시에서 괜히 공들인 사업이 아닌 듯.

교육이 종료되는 12월에는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통하여 기업에 들어갈 AI인재들을 배출해낸다. Ssafy 만큼 집중과 끝없는 학습이 필요하다. 성과발표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는데 이 때 최종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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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과 프로젝트 기간이 종료되는 기간과 기업들이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간이 달라 취업률이 저조하고 기껏 키워놓은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된다는 악평을 듣기도 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이 사업을 공들이는 이유가 AI집적단지에 들여올 인재들을 키우기 위함인데 기껏 죽을 써서 남주는 꼴이라..

3기 이후부터 주관운영사가 바뀌면서 커리큘럼이 정비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개선될지는 이후에 지켜봐야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