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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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재영 영입 추진 논란
3. 니아 리드 대마 젤리 논란
4. 응원단장 논란
5. 선수단 내 괴롭힘


1. 개요[편집]



2. 이재영 영입 추진 논란[편집]


학폭 논란으로 방출된 후 소속팀이 없는 이재영과 계약을 추진하며 비판을 받았다.

2022년 10월 18일자 KBS에 따르면 AI 페퍼스가 이재영 영입에 관심이 있었고 실제로 계약 이야기까지 나누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비판이 쏟아지자[1] 구단에서는 그저 알아봤을 뿐이다, 이재영과 계약 논의는 한 적이 없고 만나서 인사만 했다고 둘러댔지만 이건 영입을 검토하고 선수랑 접촉까지 했다는 얘기가 된다. 게다가 김형실 감독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른 구단도 영입을 노리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름을 부었다.

맹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구단주가 이재영 영입은 없다고 못을 박고 감독이 논란에 대해 사과를 하며 찝찝하게 마무리되었다.

3. 니아 리드 대마 젤리 논란[편집]


외국인 선수인 니아 리드가 대마초 성분이 포함된 젤리를 갖고 입국했다가 적발되어 1년 출국 규제에 걸림에 따라 잔여 시즌을 소화하지 못하고 출국했다.

에이전트가 한국에서는 대마초가 불법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바람에 일이 터졌다고 한다.#

4. 응원단장 논란[편집]


MC 형식을 원하는 구단과 뜻이 맞지가 않아, 기존의 서한국 응원단장이 떠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타로 나온 응원단장은 준비성 부족과 불성실한 태도로 팬들의 질타를 받는 중이고, 원정 때는 치어리더들이 응원단장 없이 고생하는 중이다. 지금도 새로운 응원단장을 원하는 팬들의 의견은 무시되고 있지만, 결국 논란을 수용해 서한국 단장을 다시 선임했다.

5. 선수단 내 괴롭힘[편집]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 선수단 내 모 선수가 다른 선수를 집요하게 괴롭혀,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한 이민서문슬기가 지난해 팀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2]

이들은 KOVO에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당했다며 신고했고, 이에 KOVO는 23일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그런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별도의 자체 징계 등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 선수인 이민서와 문슬기는 각각 2023년 11월과 12월에 임의해지 처분되어 이미 팀을 이탈한 상태였지만, 괴롭힌 선수들과 선수들 관리를 안한 구단 스태프, 그리고 일부 선수의 징계는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한편, 23일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KOVO 관계자는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양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르기 때문에 오늘 결정을 짓기에는 어렵다."며 27일에 다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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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와중에 이재영은 반성 대신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건이 무혐의 처분을 받자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이의신청까지 했으며, 동시에 합의를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