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텔 방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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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 12월 22일, 새벽 5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모텔에서 방화로 일어난 화재로,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불은 5층짜리 모텔 3층에서 시작됐다.
이 사건과 관련해 방화 혐의로 한 3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광주지방법원은 방화범 김모씨(39)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이후 양측이 항소하였고 2심 광주고등법원에서도 김씨에게 항소를 기각하여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양측이 상고하지 않아 김씨는 징역 25년형이 확정되었다.
3. 관련기사[편집]
- 광주서 30대, 모텔 방화..투숙객 3명 사망·31명 부상
- 방화범, 베개에 불붙여..손님들 속옷 차림으로 더듬어 탈출
- 25명 사상 광주 모텔 화재 방화 혐의 30대 긴급체포
- '33명 사상' 모텔방화범 횡설수설..경찰, 프로파일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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