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갓 오브 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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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등장 광전사
3.1. 미드가르드
3.1.1. 열광적인 프래크니
3.2. 스바르트알파헤임
3.2.1. 인정 없는 하르드레필
3.2.2. 공포의 베이가드르
3.2.3. 맹렬한 보드바르, 말썽꾼 스타롤프르
3.3. 알프헤임
3.3.2. 혹한의 스빕다그르, 일스카의 자매들(긍지높은 보트르 & 잔혹한 흐로문드르)
3.4. 바나헤임
3.4.1. 대담한 흐비체르크르
3.4.2. 긴 수염의 하클랑그르
3.5. 니플헤임
3.5.1. 실수 없는 스쿄텐디
3.6. 흐롤프 크라키 대왕
4. 기타


1. 개요[편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 등장하는 광전사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는 문서.

2. 상세[편집]


전작의 발키리히든 보스 포지션을 계승한 존재들. 에다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덴마크 왕 흐롤프 크라키와 12명의 베르세르크들을 구현한 것이다.

이들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흐롤프가 사용했던 저주받은 검 스코프눙의 칼자루가 필요한데, 미드가르드[1]에서 습득할 수 있다. 이 광전사들은 여러 영역 각지에 있는 무덤 속에 봉인되어 있으며, 이 스코프눙의 칼자루를 이용해서 깨운 뒤 도전할 수 있다.

미미르와 악연이 깊은데, 바로 미미르가 오딘 이전에 섬겼던 알디스 왕이 다스리던 왕국인 라이레를 멸망시킨 게 바로 이들이었다. 당시 알디스 왕의 책사로 있었던 미미르가 이들을 의심 없이 받아들여 주었고, 그 때문에 알디스 왕은 흐롤프에게 살해되고 지위는 찬탈당했으며 왕국은 통째로 멸망해 버렸기 때문에 미미르는 광전사들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다.[2] 크레토스가 미미르의 이야기를 듣고 남긴 광전사들에 대한 기록을 보면 적에게 최대한 오래 고통을 주며 즐겼다느니, 필요 이상의 살인을 저질렀다느니, 심지어 그 크레토스가 옮겨 적고 싶지 않은 표현이 나왔다는 등 하나같이 극악무도하기 짝이 없는 자들이었던 것 같다.

각 보스전을 시작할 때마다 미미르가 이들의 이름과 칭호를 말해준다.

새게임+에서 광전사들의 패턴이 대폭 강화된다. 기존 새게임 속 광전사들에서 환골탈태 수준으로 패턴이 바뀌었으므로 1회차를 수월하게 클리어했다고 방심하면 죽기 딱 좋다.[3]

3. 등장 광전사[편집]



3.1. 미드가르드[편집]



3.1.1. 열광적인 프래크니[편집]


흐롤프 왕의 광전사 가운데 하나. "프래크니는 절대로 싸움에서 물러선 적이 없어"라고 미미르가 이야기했다. 말을 마친 후에 침을 뱉지만, 더 이상의 설명은 없다.


양손도끼를 들고 있는 여성 광전사로, 미드가르드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스코프눙의 칼자루를 얻은 뒤 비교적 이른 시점에 도전하게 되는 상대이다. 주로 육탄전 위주의 패턴을 시전한다. 다른 모든 광전사들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패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드, 패링, 피하기 등의 타이밍을 익히기 쉬운 몹이다. 처치시 광전사의 허리 보호대를 획득할 수 있다.

3.2. 스바르트알파헤임[편집]



3.2.1. 인정 없는 하르드레필[편집]


거짓된 왕 흐롤프의 추종자. 미미르의 말에 따르면, 전투에서 특히 잔혹하기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검술에 통달한 하르드레필은 극도로 정밀했으며, 그 정확도를 활용해서 희생자의 고통을 연장했다. 하나의 동작으로 적을 참수하는 대신, 그는 사지를 절개했던 것이다. 느릿하게, 의도를 담아서. 악독한 행위다. 잊혀야 마땅한 자다.


대검을 들고 있는 광전사로 주로 거리를 벌렸다가 점프하여 강하공격을 시전한다. 처치시 공격과 능력 데미지가 쿨다운에 비례해서 증가되는 룬인 아스가르드의 불굴을 획득할 수 있다. 살아생전에는 검술에 통달하여 극도로 정밀하게 싸울 수 있었지만, 그 실력을 급소를 노려 숨통을 빠르게 끊는 대신 천천히 사지를 절개해서 오래도록 고통받게 만드는 데 사용한 극악한 자였다.

3.2.2. 공포의 베이가드르[편집]


이 광전사가 어떤 해악을 저질렀는지, 미미르는 설명을 꺼렸다. "극악무도한 개자식이 영원히 사라져서 다행"이라고만 말했을 뿐이다. 미미르는 베이가드르의 험담을 잠시 이어 나갔으나, 미미르의 입에서 나온 다른 말은 여기 옮겨적고 싶지 않다. 나 또한 그의 최후를 보아 기쁘다.


완드를 들고 있는 광전사로 알베릭 섬에 묘비가 위치해있다. 주로 순간이동과 더불어 번개마법을 사용한다. 미미르가 있었던 왕국을 찬탈한 것도 모자라서, 왕국의 이름을 들먹이는 바람에 미미르를 화나게 한다. 처치 시 액막이에 끼울 수 있는 룬인 아스가르드의 힘을 얻을 수 있다.

3.2.3. 맹렬한 보드바르, 말썽꾼 스타롤프르[편집]


보드바르라는 이 자는 "망치 같은 두뇌"를 가졌다고 들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흐롤프 왕의 일당에게 미미르가 언급한 명성이 있었다는 게 놀랍다. 훌륭한 전사는 육체만큼이나 정신 또한 단련해야 한다. 전략보다 힘과 잔혹성을 강조한 조직이라면 그리스에서 무수히 보았다. 잔혹성만으로는 전쟁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


맹렬한 보드바르와 합세한 스타롤프르를 스바르트알파헤임에서 상대했다. 미미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비통한 목소리로 스타롤프르의 악명높은 꾀에 관해 들려주었다. 스타롤프르는 통치자나 장군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어둠을 틈타 강력한 적들의 가족을 죽이곤 했다. 이러한 행위는 경우와 상대에 따라 신속한 항복을, 또는 잔혹한 보복을 이끌어냈다. 어느 쪽이든 스타롤프르에게는 유쾌한 결과였다고 한다.


둘이 세트로 소환된다. 보드바르는 쌍검을, 스타롤프르는 건틀릿을 착용하고 덤빈다. 랜덤으로 각자 마킹하여 1:1 상황을 만들고, 일정 시간마다 서로 태그하여 덤빈다.

처치시 아홉 영역의 물미[4], 창 강화템인 돌풍의 불꽃을 획득할 수 있다.

3.3. 알프헤임[편집]



3.3.1. 침착한 할티[편집]


흐롤프 왕의 광전사. 알프하임의 사막에서 쓰러뜨렸다. 미미르의 설명대로라면 "폭력"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살아있던 당시, 전투에서 상대를 쓰러뜨린 후에도 철퇴를 멈추는 법이 없었다. 더는 시신을 알아볼 수 없게 된 뒤에도 할티의 공세는 계속되었다고 알려진다. 흐롤프라는 이 왕은 진정으로 타락한 자들을 곁에 두었다.


쌍철퇴를 들고 있는 여성 광전사. 중간중간에 방패로 타격하지 않으면 가드가 불가능한 전체공격을 시전한다. 처치시 영역전환으로 적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 수 있는 아홉 영역의 도끼 자루를 획득할 수 있다. 이름과는 다르게 생전에는 전투에서 적이 쓰러져도, 심지어는 적의 시체가 철퇴질로 더 이상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뭉개져도 철퇴를 계속해서 내려칠 정도로 포악한 성격이었다.

3.3.2. 혹한의 스빕다그르, 일스카의 자매들(긍지높은 보트르 & 잔혹한 흐로문드르)[편집]


생전 스빕다그르는 "적의 뼈로 자신의 도끼를 날카롭게 갈았다"고 한다. 미미르는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 진실에 살을 붙일 때도 있으나, 이번 경우에는 허락할 수 없다. 뼈로는 병장기를 예리하게 갈지 못한다. 드워프 형제가 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맹렬히 조롱했을 것이다.


보트르는 흐롤프 왕이 친애했던 광전사 가운데 하나였다고 한다. 그리스에서 보트르는 방랑하는 음유시인으로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때의 경험으로 신속하면서도 파괴적인 마법을 얻게 되었다.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은 응당 두려워해야 하지만, 이제 누구도 보트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잔혹한 흐로문드르는 어느 전투에서 그 별명을 얻었다고 미미르가 알려주었다. 흐롤프 왕의 적들이 패배를 선언했던 "돌프던 최후의 저항"이 바로 그 전투였다. 흐로문드르는 오로지 마법만을 사용하여, 살아남은 적장에게 "피의 독수리" 형벌을 가했다고 한다. 이 처형법이라면 나도 익숙하지만, 그런 행위를 가하는 마법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다. 악독하고 불필요한 행위이다.


세 여성 광전사들이 세트로 소환되어 3:2 전투를 강요당하게 된다. 스빕다그르는 쌍도끼를 들고 빠른 연속공격을 시전하며, 각각 붉은색과 푸른색의 오라를 띈 보트르와 흐로문드르는 HP를 공유하며 색상에 맞는 속성의 마법으로 공격한다. 보통 스빕다그르가 크레토스에게 덤벼오고 두 자매의 경우 하나가 동료를 마크하면서 남은 하나가 원거리에서 크레토스를 견제하는 포메이션으로 진행된다. 두 명의 적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광전사 중 특히나 난이도가 높지만, 차례대로 공격이 들어오는 시스템상 주변에 공격판정만 신경쓰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자매가 마크하는 상대는 고정이 아니라 전투중 수시로 바뀐다.

자매들을 먼저 처리하면 둘 중 하나만 피니쉬를 먹여도 남은 하나가 자동으로 사라진다. 영상 스빕다그르를 먼저 처리하면 자매들의 호전성이 크게 높아져 크레토스에게 직접 덤벼오니 주의해야 한다.

처치시 도끼강화템인 얼어붙은 불꽃과 광전사 흉갑을 획득할 수 있다. 스빕다그르는 살아생전 적의 뼈로 도끼를 갈았다고 전해지고[5], 보트르는 그리스에서 방랑하던 음유시인 출신이라고 하며, 흐로문드르는 '돌프던 최후의 저항' 전투때 마법을 이용하여 적장에게 '피의 독수리 형벌'을 가했다고 전해진다.

3.4. 바나헤임[편집]



3.4.1. 대담한 흐비체르크르[편집]


미미르의 이야기에 따르면, 흐비체르크르는 생전에 강력한 강령술사였다고 한다... 자신의 뜻에 따라 망자를 소환하여 자연 질서를 어지럽혔다. 사후에는 이 능력이 반전되어, 살아있는 생명을 소환해서 하수인으로 부릴 수 있는듯하다. 세이더에 의해 타락한 자들만이 이 마법의 대상이 되지만, 위험한 능력임을 증명하기엔 충분했다. 이 광전사는 사라졌으니 다행이다.


무기는 들고있지 않지만, 세이더들을 소환하여 난전을 유도한다. 다수의 적을 상대해야 해서 광전사 중 특히나 난이도가 높다. 처치시 영역전환으로 적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 수 있는 아홉 영역의 블레이드 자루를 획득할 수 있다. 살아생전에는 강력한 강령술사였다고 전해지며, 마음대로 망자들을 소환하는 바람에 자연의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전해진다.

3.4.2. 긴 수염의 하클랑그르[편집]


어쩌면 "긴 수염의 하클랑그르"는 생전에 위협적인 수염을 길렀는지도 모른다. 사후의 그에게는 체모가 없었다. 힘의 근원이 털에 있었다면, 사후에도 반드시 수염이 영혼과 함께하도록 수단을 강구했어야 한다. 측은하군. 체모는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일시적이다.


크레이터 쪽 천체의 제단 근처에 비석이 있다. 앙손망치를 들고 주로 육탄전을 시전하며, 오딘 2페이즈 후반부 패턴처럼 일정 시간마다 랜덤한 속성의 방어막을 걸면서 달려들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약점속성 무기로 파훼를 해야된다. 간혹 충전 후 가드불가의 공격을 가하지만, 바닥에 판정이 다 보이기 때문에 안전범위 밖으로 도망치거나 캔슬을 시켜야된다.

처치시 블레이드 강화템인 혼돈의 불꽃을 획득할 수 있다.

털과 관련된 이름때문에 그런지, 크레토스가 기록에서 유독 수염에 대해 그의 사후에는 수염이 남지 않았다며 끊임없이 어필한다(...). 아무래도 크레토스 본인은 대머리다 보니 풍성한 수염에 대해 꽤나 애착이 있어서 사후에는 그 수염마저 사라진 하클랑그르에 대해 진심인지 비꼬는 것인지 모를 측은함을 느꼈나 보다.

3.5. 니플헤임[편집]



3.5.1. 실수 없는 스쿄텐디[편집]


스쿄텐디는 조준을 놓치지 않았기에, "실수 없는"이란 칭호는 실로 적합했다. 그러나 미미르의 설명으로는 암살자로 활동하던 시절에 얻은 별명이라고 한다. 표적이 된 자들은 예외없이 최후를 맞았으나, 주변의 모든 동료들이 먼저 숨을 거둔 후에만 죽음이 허락되었다.


여성 광전사. 맨 손으로 상대하지만, 비프로스트 마법을 사용한다. 주기적으로 주변에 비프로스트를 쌓는 오라를 켜기 때문에 너무 오래 붙어있다가 잘못 맞으면 비명횡사 하게된다. 가끔 공중에 떠올라서 전체 가드불가 공격을 가하는데, 이 때는 크레토스의 원거리 공격으로 캔슬시켜야 된다. 다른 광전사들에 비해 비석을 찾아가서 도전할 수 있는 시간대가 많이 늦는 편에 속한다.[6] 처치시 광전사의 건틀릿을 획득할 수 있다.

살아생전에는 암살자로 활동하였으며, 조준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실수 없는'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목표만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일 없이 주변의 동료들을 모두 죽인 뒤에야 비로소 목표를 죽였다는, 다른 광전사들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성품을 지녔다.

해당 광전사가 있는 지역은 엔딩 이전엔 도달이 불가능하다. 엔딩을 본 후, 라타토스크와 대화하면 해당 지역을 갈 수 있게 된다.

3.6. 흐롤프 크라키 대왕[편집]



초회차 전쟁의 신 난이도에서 흐롤프 크라키 대왕을 노데미지로 잡는 영상

"스코프눙은 나의 것이다. 차지할 생각은 버려라."

- 보스전 개막 대사


"나의 왕국이..."

- 보스를 클리어 한 직후


저주받은 검 스코프눙의 예전 주인. 자격이 없음에도 스스로를 왕이라 칭하였다. 이 자가 휘하의 광전사들과 함께 라이레 왕국을 어떻게 파멸로 이끌었는지, 미미르가 비통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주었다. 복수를 추구하는 모습은 미미르답지 않으나, 정당한 대의임은 분명하다. 한때 배반의 상징이었던 흐롤프의 검을 차지한 후, 흐롤프와 추종자들을 모든 영역에서 제거하는데 사용했다. 미미르에게 약간의 위안이나마 되어주길 바란다.


모티브는 동명의 앵글로색슨과 스칸디나비아 전통에서 등장하던 전설적인 덴마크 왕.[7] 전작의 시그룬처럼 다른 열두 명의 광전사들을 처치한 뒤, 스코프눙의 칼자루를 찾았던 왕의 무덤에서 도전할 수 있다.

여태껏 상대해왔던 모든 광전사들의 패턴을 모두 사용하고 '초회차' 기준 그나와 같이 크레토스 장비를 풀업해서 9레벨 바닥까지 찍고 와도 체력바 색상이 노란색인데다가 체력 칸 수도 동일하게 10개다. 그러나 난이도 자체는 정직하게 1대 1로 싸우기 때문에 더럽게 싸우는 다른 광전사들[8]보단 쉽다는 평이 많다. 각 패턴의 파훼법을 잘 파악하고 여유를 가지면서 상대하면 충분히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성급한 마음은 버리는게 좋다. 어차피 체력을 어느정도 깎으면 속성별로 체력바에 방어막[9]이 씌이기 때문에 속성에 맞는 무기로 바꿔서 방어막을 제거해야 한다.

체력을 다 깎으면 크레토스가 여태까지 봤던 피니시 모션으로 처치하려고 하다가 흐롤프 크라키 대왕이 스코프눙으로 반격하자 그걸 뺏어서 배에 꽂아버리고 도끼로 참수해서 완전히 숨을 끊는다.

미미르: "고맙군 형씨. 이게 정의였는지 복수였는지, 여전히 확실하지는 않지만."

크레토스: "정의와 복수가 항상 대척점에 서 있는건 아니다."

미미르: "이제 스코프눙은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야?"

크레토스: "사용할 작정이다."

미미르: "안돼. 그 물건에 깃든 비극의 유산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사악한 광전사들의 영혼은 두말할 것도 없고!"

크레토스: "선의를 위해 사용할 것이다."

미미르: "그런다고 해도 검의 내력이 사라지진 않아."

크레토스: "그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검의 역사는 아직도 쓰여지는 중이지. 미래의 세대는 검의 선행과 악행을 저울질하여, 자신들 스스로 결정 내릴 것이다."

미미르: "널 처음 만났을 때와 비교하면 무척이나 성장했구나, 형씨."

크레토스: "그때 이후로 훌륭한 조언을 들어왔다. 형제여. "


더 큰 업보가 서린 검을 쓰고 있는 크레토스라 스코프눙이 굴복했다 카더라

처치 후 스코프눙의 칼자루를 유물 아이템으로 사용, 봉인된 12명의 광전사 영혼을 칼의 형태로 불러내 적을 원격으로 난도질 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4. 기타[편집]


  • 무스펠헤임, 요툰헤임, 헬헤임, 아스가르드 네 지역에는 광전사가 없다. 대신 무스펠헤임엔 또 다른 히든 보스인 발키리 그나가 있다.

  • 최종 보스를 제외한 12광전사의 성비는 6대6으로 절반이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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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하게는 노르니르를 만나러 가는 시나리오 진행 중 왕의 무덤에서 얻게 된다.[2] 기존의 유쾌한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욕설을 내뱉으며 싸그리 없애버리라고 화를 냈기에 크레토스와 프레이야는 '이들이 너한테 무슨 짓을 했냐'며 놀랄 정도였다.[3] 초회차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를 노린듯이 악랄하게 바뀐 패턴들이 존재한다. 초회차와 똑같이 상대하면 죽을 수 밖에 없기에 시행착오를 많이 요구한다.[4] 소용돌이 충전 시 L1+△로 영역전환 발동이 되는 물미.[5] 하지만 크레토스는 뼈로는 병장기를 갈 수 없다며 미미르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6] 니플헤임 지역 특성상 까마귀 둥지 반대편 지역은 해당 관문을 열어야만 진입이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지역은 시나리오 후반부에서 아트레우스가 오딘의 명령을 받고 토르와 함께 가면의 마지막 부분을 찾을때 딱 한 번 다녀오는 것이 전부이다. 결국 메인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고 모든 미해방 관문을 해방시켜주는 이그드라실의 씨앗 주머니를 얻어야 갈 수 있다보니 메인스토리를 다 클리어하고 나서야 만날 수 있게된다.[7] 에다에도 열두 광전사를 거느렸다는 전설적인 왕 흐롤프 크라키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샤를마뉴의 12기사아서 왕 전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8] 특히 스빕다그르와 일스카의 자매들, 흐비체르크르[9] 체인같이 생긴게 체력바를 가린 형상이다. 양말(...)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