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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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2월 19일 전라남도 광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이 모씨(48세)가 아르바이트생 A씨(25세)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
2. 진행[편집]
2022년 2월 19일 0시 34분경 A씨가 근무 중이던 편의점에 들어선 이 모씨는 돌연 A씨를 흉기로 공격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이 모씨를 말리던 손님 B씨(40대)도 이 모씨에게 공격당했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끝내 숨졌고,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모씨는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모씨에게 범행 동기를 추궁하였으나 이 모씨는 묵비권을 행사하였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편의점의 점주가 네이버 카페에 사건 진행상황에 대해 올린 글이 인터넷 상에 퍼지기도 하였다. #
2월 28일 전남 광양경찰서는 이 모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하였으며, 이 모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서 털어놓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했다. #
3. 재판[편집]
4월 12일 열린 재판에서 범인 이씨는 여전히 진술을 거부했다.#
6월 21일 검찰은 이씨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
7월 20일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이씨는 여전히 진술을 거부했다.#
7월 21일 1심에서 법원은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한 15년간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
이씨와 검찰 모두 항소하지 않음으로서 무기징역형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