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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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광보.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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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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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로 마을의 장로 정도로 보이는 노인으로, 엄격 진지 근엄하고 무뚝뚝한 성격.[1] 탈로의 젊은이들을 수련시키는 교관 역할도 하고 있다. 탈로에 도착한 샹치 일행 앞에 탈로의 전사들을 이끌고 앞을 가로막으며, 샹치와 케이티가 친근하게 인사를 하려 하지만 이를 들은 척도 안하고 당장 돌아가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장 난이 만류하며 이들을 받아들이게 된다.

탈로에 눌러앉은 케이티를 훈련시켜주는 것도 이 인물이지만[2], 텐 링즈와의 전투에는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고 참여를 시키지 않는다. 웬우가 이끄는 텐 링즈가 탈로를 침공하자, 웬우가 "네놈들이 리를 추방해놓을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탈로에 감금해놓은 것은 그녀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자 분노하여 웬우에게 "어리석은 놈! 우리가 쫓아낸 건 네놈 뿐이었느니라! 네놈이 과거에 저지른 죄의 업보가 이곳을 파멸시킬 것이기에 그리한 것이었다!"라고 호통을 친다. 이에 웬우는 광보에게 "어린 놈아, 말을 삼가거라! 나는 네놈보다 10배는 더 살았느니라!"[3]라고 일갈했다. 이후 다크 드웰러와의 최종 결전에서 케이티가 기어이 활을 갖고 나오자 "죽지 마라."라고 무심하면서도 제자를 걱정하는 조언을 해주고, 활 쏘기 전에 "심호흡하거라"라고 조언해준다. 허나 안타깝게도 어둠의 드웰러가 위대한 수호자를 붙잡자 드웰러를 공격하기 위해 케이티와 함께 출전했다가 수하에게 붙들려 영혼을 뺏기며 죽는다. 이후 제자 격인 케이티는 어둠의 드웰러의 목에 있는 약점을 활로 맞춰 위대한 수호자를 구하는 맹활약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