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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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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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공휴일. 매년 2월 16일에 해당된다.

김정일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로서, 김정일을 우상화하고 백두혈통의 정권 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에 방점이 찍혀 있다. 김정일의 아버지인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하는 '태양절'과 더불어 북한 최대의 명절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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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별명인 '광명성'(금성을 지칭하는 표현)에서 따온 것으로, '2월절'로도 불린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이라고 기념은 하지만, 태양절과 마찬가지 정작 주민들은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각종 행사에 불려다니게 된다. 물론 대가랍시고 일년 내내 굶주리던 북한 주민들에게 '특별 선물'을 배급된다. 기사(자유아시아방송)

여담으로 북한 주민들은 건군절과 함께 광명성절에까지 치이는지라 '밸런타인 데이'를 전혀 모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