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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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관평을 다루는 항목.


2. 상세[편집]


아버지 덕에 은근히 인기가 좋다. 삼국지 관련 미디어 믹스에선 거의 약방의 감초격으로 등장하며, 항상 꽤 쓸만한 수준의 무장으로 등장한다.


3. 게임[편집]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관평(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3.2. 영걸전 시리즈[편집]


일러스트로는 시리즈 최고 미소년 가운데 하나.

3.2.1. 삼국지 영걸전[편집]


영천 전투에서 관우, 주창과 함께 아군에 합류한다. 병종은 기병으로 특출나게 높은 능력치는 없지만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은 편.[1]

기병으로 써먹기엔 능력치가 애매한 감이 있지만 인재 풀이 빈약한 보병으로 보내면 꽤 좋은 벽 역할을 해줄 수 있으며 굳이 보병으로 병과를 바꾸지 않아도 합류 시기에 비해 능력치가 좋아서[2] 능력치는 관평보다 높지만 합류 시점이 애매한 관흥보다 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3] 변칙적인 활용법이라면 관평 합류 후 바로 다음 전투인 여남 전투에서 고취구를 입수해 관평을 군악대로 변환한 다음 빠르게 레벨을 높여 맥 전투에서 원하는 병종으로 다시 변환해 전투에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면 맥성 전투 때 관우를 살리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영천 전투에서 주창과 함께 22 레벨로 아군에 합류하며 관우, 장비, 조운 등 주전들이 빠지는 전투들에서 간간이 2진급 기병대로 활약한다. 영릉 전투에서는 형도영과 일기토가 있다.

맥성 전투에서 관우를 살리면 한동안 잊혀졌다가 플레이어가 별동대를 파견하면, 관우가 복귀한 뒤 맥성 전투에 나온 아군 장수들과 합류한다. 맥성 전투에서 관우가 사망하거나, 관우를 살렸어도 이후 별동대를 파견하지 않으면 버그 때문에 관평은 더는 등장하지 않는다.


3.2.2. 삼국지 공명전[편집]


초반 맥성 전투에서 관흥과 관색을 탈출시키기 위해 관우와 분전하다 붙잡혀 처형당하는 비중으로 나온다. 혈기왕성한 관우의 아들로 투항을 권고하러 온 제갈근을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으나 군사가 슬퍼한다는 관우의 만류에 화를 거둔다. 콘솔판에서는 관우 생존 루트의 맥 전투에서 퇴각 안하면 생존하며 이후에는 퇴장없이 마지막까지 써먹을 수 있다.


3.2.3. 삼국지 조조전[편집]


사실모드에서는 번성 구원전 이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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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아버님 곁에서 숨을 거둘 수 있으니까…….

가상 모드에서는 마왕에 흑화된 제갈량의 음모로 인해 사망하며, 관우가 조조에게 투항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된다.

참고로 삼국지 시리즈에서 한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무력 90을 여기서 달성한다.[4]


3.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편집]


경기병계로 등장한다. B등급 장수지만 재반격과 연속 책략 방어라는 쓸만한 특성을 보유했고, 필요 코스트도 낮은 편이라 저레벨 때 쓸 만하다.

3.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관평(진삼국무쌍) 문서 참조.


3.4. 토탈 워: 삼국[편집]


본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Total Unique Pack 모드 사용시 관평이 추가된다. 등장 조건은 플레이어의 팩션이 관우를 얻으면 입양 이벤트가 뜬다. 아버지와는 다르게 용장이 아니라 선봉장이다.

4. 만화[편집]



4.1. 일기당천[편집]


관평(일기당천) 문서 참조.


4.2.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관평.png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만화판에선 그냥 평범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애송이 기믹이 추가돼서 실수하거나 괜히 객기를 부리다가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37화에서 유비를 따라오는 백성들을 보고 제가 제2의 유비 현덕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데... 결말을 다 아는 촉빠나 관빠들이라면 눈에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안습한 대사다. 왠지 유비의 부인인 향란[5]의 시녀와 사이가 좋다.


4.3. 창천항로[편집]


젊은 무인이면서도 아버지처럼 전통을 중시하는 고지식하면서도 의리를 지키는 인물로 등장한다. 얼마나 고지식하냐면 일기토 전 자기 소개를 하면서 상대의 이름을 항상 묻는 식. 상대의 이름을 알면서도 이름을 물어 상대를 뻥지게 만든다.

신야 탈출 중 장비가 구해내며 첫 등장한다. 단지 관우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며 자신 한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렇게 무의미한 일도 없을 것이라는 개념찬 발언을 하며 등장한다. 그에 대해 장비가 니가 아이를 숨풍숨풍 나아서 관운장같은 위대한 무인으로 키우면 수천명의 관우가 태어나는 셈이라며 위로하자 기뻐한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수천명의 장비가 태어나는 셈이라 금방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이후 등장이 없다가 관우의 북벌에서 재등장한다.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포텐이 터지는 정점의 청년 무사로 등장하며[6] 만총을 비롯한 위나라 장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패배가 완연한 와중에도 평소대로 자기 소개를 하면서 돌격하지만 육손에게 왼팔이 잘리고 이마를 찔리면서 "꿈은 이제 끝이다"라는 대사를 들으며 죽는다.


4.4. 삼국전투기[편집]


삼국지 인물들을 패러디로 그려 표현한 만화인 삼국전투기에서는 밧츠 & 테리라는 만화에 나오는 밧토군으로 나온다. 창정 전투 (1)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창정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등장과 동시에 관우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버님의 명성을 듣고 감동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관우는 자신은 아들을 둔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직후 자기 어머니가 해현의 복숭아 나뭇집 셋째 딸이라고 밝히며 관우에게 사관한다.

신야2 전투 편에서는 박망파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유봉과 함께 적군의 선봉이 하후돈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유봉이 천체망원경을 들고 오는 개그를 칠 때 이쪽은 제대로 망원경을 들고 왔지만 거꾸로 쓰는 개그를 쳤다.

일단 표현하는 것은 연의와 달리 친아들로 나오긴 하는데 마침 같이 오는 유봉도 친자 증명을 하면서 등장하는 바람에 친자 신빙성이 기묘하게 떨어진다. 저 복숭아 나뭇집 아들이라는 설정은 허구가 맞지만 서도 친자는 확실한 만큼 기묘한 상황.

적벽 전투 편에서는 관우가 화용도에 남아서 조조를 잡으려 할 때 요화와 같이 관우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자원했다. 쓸데없이 책상 위에 올라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서 관우에게 핀잔을 들은 건 덤. 관우가 조조의 목숨구걸을 듣고 그를 살려 보내려 했을 때는 조조를 살려 보내면 애초에 화용도에 남은 것도 군사의 명에 반하여 행한 것이었으니 죄를 배로 받게 될 거라고 말했지만 관우의 결심을 꺾지는 못했다.

유수구 전투 편에서는 입촉하는 유비를 유봉과 함께 따라간 것으로 묘사된다. 자기도 이제 한 사람의 장군이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 건 덤.

낙성 전투 편에서는 방통의 전략으로 낙성 앞의 영채 2개를 점령한 뒤 이후의 성도 공략에 대비하고자 형주의 제갈량에게 지원군을 요청하러 갔다. 이 때 제갈양이 촉으로 가면서 관평은 그대로 형주에 눌러앉았는지 기 전투 편에서 유비군의 라인업이 나오는 컷에서는 형주에 있는 걸로 묘사된다.

번성 전투 편에서는 관우와 더불어 번성 공략을 맡았다. 번성 공략 중 적원을 참하는 공을 세우기도 했고,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 적의 지원군이 오자 긴 행군으로 지쳐있을 적을 요격하려 했지만 관우가 자기가 가겠다고 하면서 관평에게는 철수를 명하며 철수했다.

이후 서황이 움직인다는 첩보를 들은 관우에 의해 언성으로 보내지며 서황을 막기로 했다. 사전에 관우에게서 주의를 들었기 때문에 진지하게 방어태세에 임했지만, 서황이 공성은 않고 참호를 파기 시작하자 당황했고, 부방이 적이 언성을 무시하고 참호를 파서 자신들의 움직임만 막은 뒤 바로 번성으로 가려는 게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하자 그렇게 고립돼 버리면 애꿎은 전력이 낭비된다며 적의 방비가 두터워지기 전에 언성을 불태워버리고 사총으로 향...하기 전에 보고를 위해 관우에게 왔고, 요화가 10중 녹각을 치고 방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이에 관우가 크게 당황하며 사총 방어에 총력을 집중한다고 하자 아버님은 아직 어깨가 성치 않다고 당황하기도 했다.

관우와 함께 사총에 도착했으나, 연이은 전투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였기에 결국 서황군을 몰아내는 데 실패하고 관우와 퇴각했다. 그러나 미방과 사인이 배신하며 강릉을 잃었기에 맥성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나, 바로 뒤이어 여몽의 대군이 맥성으로 들이닥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맥성 성벽 위에서 적을 내려다보는 관우를 보며 위험하니 몸을 피하라고 말했고 관우가 본심을 털어놓는 것을 듣기도 했다. 관우가 이번만은 자신을 지켜주지 못할 것 같다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은 이곳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으며, 자기 또한 아버지를 지키는 것이 삶의 보람이니 반드시 지켜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관평은 관우와 함께 소수의 병력만을 이끌고 밤에 성을 빠져나갔다.

기습을 걸었던 조루의 죽음을 관우에게 알렸으며 그의 명성다운 죽음이었다고 평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서둘러 길을 재촉하려 했지만 오군의 포위에 당하게 되었고, 관우가 마충에게 당해 죽는 모습을 보며 울었다.



퇴장은 삼국지 기록대로 번성전 이후. 관우가 죽는 광경에 오열하며 달려가나, 동시에 그 다음 화 첫컷에서 주연에게 뒤통수를 맞아 죽고, 바로 다음 컷에서 저승으로 가는 아버지 관우의 혼령을 뒤따라간다. 아버지 같이 가요! 허허 그 녀석. 천천히 오라니까..


4.5. SD건담 삼국전[편집]


관평 건담 문서 참조.


4.6. 삼국지톡[편집]


파일:관평(삼국지톡).jpg
첫 등장(시즌 6 117화)

시즌 6 관도대전 109화에서 원소 휘하에 있다가 유표에게 의탁하기 위해 형주로 향하는 유비에게 미축이 '가는 길에 많은 사람을 모아 편을 만들자'고 제안하는 장면에서 실루엣으로 언급되었다.

이후 116화에서 얼굴을 비췄다. 연의의 설정을 따라 관정의 아들로 설정되었으나, 정사에서는 관우의 아들이라는 것을 반영했는지 외모가 관우와 무척 닮았으며[7], 입고 있는 옷도 관우가 첫 등장했을 때 입은 것과 비슷한 목도리에 군야상 차림이었고, 관우처럼 말줄임표 대신 쉼표를 엄청 붙인다.

여남의 산골에서 부모님과 AirHnH를 운영하던 중에 쉬러 온 피치 보이즈를 맞이하는데, 그야말로 관우를 완전히 빼다박은 용모에 처음 그를 본 피치보이즈는 놀라서 얼이 빠졌다. 관우에게 몰톡으로 숨겨둔 동생 있냐, 사고쳐서 낳고 떠나보낸 자식이냐(...)[8], 그것도 아니면 클론이냐는 드립을 쳤을 정도.

관평이 밥상을 물리고 자러 간 사이 관정 부부는 '평범한 우리와 달리 관평은 전장의 불길을 동경하는 새끼 용이니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달라'며 관평을 거두어줄 것을 부탁하는데, 사실 관평은 부모님 몰래 산에서 청테이프를 칭칭 감아 날을 만든 밀대로 바위를 깨는 수련을 하고 있었다. 이에 관우는 관평을 찾아내 자신의 청룡언월도를 보여주며 들어올릴 수 있는지 도발해보고, 관평은 도발을 받아들여 청룡언월도로 바위를 베어보려 했지만, 999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바위에 흠집만 내는 정도에 그치며 실패하고 만다. 얼마나 심하게도 했는지, 팔 곳곳에 멍이 들 정도였다.

이를 본 관우는 '청룡언월도는 무거운 날에 의지해 적을 단숨에 베는 무기, 스스로 길을 내는 무기를 잔뜩 힘주고 휘둘러 봤자 칼이 가고자 하는 길을 방해할 뿐'이라며 조언하고서 바위를 베지 못했으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고개를 돌린다. 사실 관우도 관평의 무예는 인정하고 있었으나 장수가 되면 평범하게 살지도 죽지도 못할텐데[9] 이런 난세에 18살의 아이가 나서기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해 이를 거부하려 한 것인데, 관평은 결국 오기로 청룡언월도를 들어 바위를 베어내는데 성공하고 '평범한 삶을 포기하고 장수로써 살다 죽을 것이 두렵기는 하지만 그게 제 삶이라고 각오 했다'며 받아줄 것을 재차 청하며 무릎을 꿇는다. 이에 관우는 관평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앞으로 아버지라 부르라며 받아들이면서 관평은 그렇게 관우의 양아들이 되었고, 유비와 장비의 환영을 받았다.

이후 유비 일행이 형주로 들어설 때, 채모가 화살을 날려 유비를 놀라게 할 때, 뒤에서 관우 앞에 청테이프를 감은 밀대[10]를 들면서 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야에 정착하면 제대로 된 무기 좀 마련해주지... 시즌 7 27화에 오랜만에 제갈량의 작전 브리핑을 듣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교롭게도 유비의 양아들 유봉과 나란히 있는데 훗날 형주 공방전에서 유봉이 할 일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시즌 8 성도 공략전에서 유봉과 함께 백수관을 점령하는 등 이 이후로도 유봉과 주로 같이 등장한다.

시즌 9 2화 촉 점령 기념파티에서 마초가 유비를 헤드락하며 버릇없게 굴자, 이를 비대면으로 보고 있다 분노한 관우에게 자기 선에서 처리 가능하니 염려 말라고 말리는 한편 언월도로 마초를 위협하고 있었다.

5. 영상 매체[편집]



5.1. 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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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 성우는 이지환.

유비군에 합류하는 것이나 행적도 연의와 일치한다. 비중도 마지막 형주공방전에서 상승. 다만 사려깊은 면이 있어 마량과 많은 부분에서 의견을 같이한다. 대신 관우가 마량의 의견을 씹고 관평은 그저 버로우... 특히 방덕의 화살에 상처를 입은 뒤 마량과의 대화에서 "나이도 있으신 분이 무리하신다."라는 요지의 말을 한다. 그간 여타 매체에서 관우빠돌이로 언제나 관우 최강!!을 연호하던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마지막은 중상으로 거동이 어려운 관우를 호위해 무쌍스런 활약하다가 전사.[11] 거의 마지막 대사로 맥성에서 '유봉과 맹달이 여몽보다 더 괘씸하다. 게다가 유봉은 주공의 양자가 아니냐.'는 말을 한다.


6. 기타[편집]



6.1. 반삼국지[편집]


여기서는 관평의 (字)가 호서(胡西)라고 나오지만 역사적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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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력 80/지력 74/통솔력 78. 특별히 높은 능력치는 없지만 반대로 낮은 능력치도 없어서 총합으로는 아군 장수들 중에서 10위다. 관평보다 총합이 높은 장수들 중에서 무조건 사망하는 황충과 엄안을 빼고 무력이 필요없는 제갈량과 방통을 빼면 실질적으로는 6위가 된다.[2] 관평 이전에 합류하는 무장 중 관평보다 능력치가 높은 무장은 조운밖에 없다. 관우, 장비는 시작 멤버니 제외.[3] 관흥이 합류하는 서릉 전투에서 관흥의 레벨은 41인데 이 때는 적 잡졸이 레벨 50을 찍는다(...)[4] 관평 이외에도 적 보정으로 본가 시리즈에선 한 번도 못했던 무력 90대를 조조전에서 최초로 달성하는 장수들이 몇 있다. 능통, 주창 등이 그 예.[5] 역사상 미부인을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6] 관우의 부하들이 관우 에게 저 애는 나중에 어르신보다도 강해질겁니다 라며 감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관우의 흐뭇한 미소는 덤.[7] 다만 관우에게는 없는 바보털 한 가닥이 있고, 청소년인 만큼 앳된 인상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볼에 홍조가 좀 있어 관우보다 귀여운 인상이다. 키도 관우의 가슴께까지 겨우 올 정도로 작다. 사실 객관적으로 아주 단신은 아닐 것이나 비교 대상이 관우라서....[8] 최훈의 삼국전투기에서 이 설정이 나타난다.[9] 해당 장면에서 훗날 형주 공방전에 실패하고 오군에 사로잡혀 처형을 당해 죽는 관우와 관평의 말로(날이 부러진 청룡언월도까지)가 암시된다...등장 다다음화에 사망 장면을 스포하는 미친 만화[10] 공교롭게도 관평을 톡방에 들어오게 한 관우의 폰에 그의 배경에 대걸레 이미지가 떴다.[11] 거만해질대로 거만해진 관우가 서황을 상대로 "네놈은 한팔로 상대해주겠다" 라고 달려들다가 오히려 역으로 당하는데, 그때 개입하여 관우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