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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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표기
- 발음
- 한국어
- 한글: 관동
- 로마자 표기법(대한민국 현행 표기법): Gwandong
-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Kwandong
- 표준중국어
- 주음부호: ㄍㄨㄢ ㄉㄨㄥ
- 한어병음: Guāndōng
- 웨이드-자일스 표기법: Kuan¹-tung¹
- 통용병음: Guandong
- 기타 표기: Kwantung[1]
-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 관둥
- 일본어
- 현대 가나 표기법: かんとう
- 역사적 가나 표기법: くわんとう
-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 Kantō
-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 간토
- 한국어
1. 한국[편집]
1.1. 강원도의 다른 이름[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북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넓게는 철령관 동쪽 지역, 즉 강원도 전체를 뜻하며 좁게는 대관령 동쪽 지역(영동)만을 가리킨다. 그리고 대관령을 기준으로 서쪽을 영서 지방, 동쪽을 영동 지방으로 또 나누어 구분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관동이라는 용어를 잘 쓰지 않다보니 보통 관동이라는 지명을 처음 접하는 곳은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나오는 정철의 "관동별곡"인 경우가 많다. 또한 관동팔경이란 주요 명승지가 나오며, 2000년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관동 하키 센터 등의 사례가 있듯이 완전히 사라진 용어는 아니다.[2]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 '관동'과 달리 영동과 영서의 경우 지역 구분의 필요성 때문에 현재도 흔히 사용한다. 특히 일기예보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1.2.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편집]
2. 일본의 간토 지방[편집]
자세한 것은 간토 항목을 참조.
2.1. 포켓몬스터의 관동지방[편집]
포켓몬스터 R/G/B/Y 및 FR/LG의 주무대이자 GSC/HGSS의 부무대가 되는 지방. 모델은 위의 일본의 관동이다. 자세한 것은 관동지방 항목을 참조.
3. 중국의 옛 지명[편집]
3.1. 전근대[편집]
오늘날로 치면 대체로 허난성, 산둥성 일대에 해당한다. 기준은 함곡관. 당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낙양을 중심으로 한 관동 지역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의 하나였다. 황하를 중심으로 한 황하유역의 생산력, 그리고 중국의 경제적 이점으로 인해 천하쟁패의 시기가 오면 관중과 함께 중추적 비중을 차지하곤 했다.
다만 송나라 시대로부터는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못했고, 이 때부터 중국 역사의 중심지는 동북으로 이동한다.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명이 분분한데, 기후변화로 내륙지방이 건조해지면서 해안과 강의 하류가 더 중요해졌다는 설, 장강 하류의 강남 지역이 개발되면서 경제적 중심지가 이동했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다. 뭐 관중보다야 낫다지만(...).
3.2. 근대[편집]
근현대의 관동 지역은 산해관 동쪽, 즉 만주(동북) 지역이다. 일본 제국 시절 악명을 떨쳤던 관동군의 관동은 중국의 여순(뤼순), 대련(다롄) 일대에 조차하던 일본이 이 지역을 관동주(關東州)로 명명하고, 여기에서 기반해 조직된 군대가 관동군이다.
4. 중국 오대 십국 시대의 화가[편집]
關同, 關仝
후량(後梁) 화북(華北) 장안(長安) 출신이다. 형호(荊浩)에게 화법(畵法)을 배웠고, 큰 구도의 산수화를 잘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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