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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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德亭



1. 개요[편집]


조선 시대의 관아 건물의 하나로 이름의 유래는 예기 사예편에 나오는 "활쏘기란 그의 높은 덕을 살펴보는 것(射者所以觀盛德也)"이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관덕당(觀德堂)이라고도 불렀으며, 관덕정이라는 이름 자체는 이미 고려 시대에도 존재하고 있었지만, 조선 시대에 처음으로 지방의 관아마다 활쏘기가 포함된 군사 훈련을 목적으로 세워지면서 관덕정이라고 하면 으레 조선 시대의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하지만 지방 관아에 설치된 관덕정의 경우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관아 건물들과 함께 헐려 나갔다. 건물 자체가 온존하는 것은 제주도에 있는 관덕정이 유일하며[1], 관덕정이라는 건물로서도 제주에 있는 것이 가장 유명하다.

현재에는 관덕정이라는 이름이 으레 활터에 붙는 이름으로 쓰이며, 창경궁에도 마찬가지로 왕이 활을 쏘던 관덕정이라는 이름의 건물이 남아 있다.


2. 창경궁 관덕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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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주 관덕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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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구 관덕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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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성 관덕정[편집]


개성시 자남동 자남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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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지역까지 치면 개성에 하나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