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은

1. 프로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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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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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내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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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여자아이로 잡지나 뉴스에서는 청순파 선수로 소개가 되었고, 본인도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취미가 있는 것 같다...

4.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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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함으로 가장하고 다니던 펑크록 매니아. 콘서트장에서 열심히 놀 때 감독하고 진아리에게 들킴(...). 일단 자기는 곽시은이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소용있나 그런게 안 되니까 못 본 척 해달라고 한다. 그랬더니 진아리 왈 자기 팀에 들어와주면 입 다문다고.바보짓에 이어 협박까지 한다
그래서 강제가입했는데, 진아리가 발설했는지 콘서트장에서의 모습이 새어나간 건지 축구부 내에 소문이 돌기 시작. 나중에 윤선아에게 유도심문을 당해서 들켜버렸다. 그래도 성격들이 다 좋은지 다들 딱히 뭐라 하는 기색은 없고, 오히려 강제가입한 축구부가 일코해제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그 이후 "팀메이트에게 뭔가를 숨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라는 걸 보니 일코 안하는 주의가 된 건가도 싶다.

4.1. 스카우트 진행 기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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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 ~ 8월 28일

4.2. 관련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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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5.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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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도입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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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Y~eah~!!

감독: 하드펑크 밴드의 콘서트는 열기가 굉장하군~

시은: Y~eah~!!

감독: (응? 저 아이는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데...)

아리: 감독님! 저 애는 곽시은이에요! 고교축구계에서 유명한~!

감독: 뭐라고?! 하지만 곽시은이라면 차분하고 청순하기로도 유명하잖아..?

아리: 시은씨~! 처음 뵈요~ 안녕하세요~?

시은: 네? 다, 당신들은 누구시죠?

감독: 우리는 이 근처에서 여자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단다. 오늘은 지인한테 티켓을 받아서, 콘서트를 보러왔지~

시은: ..그, 그러시군요.. 저, 저기.. 저는, 그러니까...

아리: 그건 그렇고, 의외인걸~ 차분하기로 유명한 시은선수가... 설마, 이렇게 대담한 복장으로 콘서트에 와있을 줄이야~!

시은: 이, 이건.. 그.. 그러니까.. 음.. 그러니까.. 그렇지! 저, 저는 곽시은이 아니에요! 전~혀 다른 사람이라구요! 그 말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걸리니

감독: 으음.. 지금 상황에서 그런 변명은 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