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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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수

파일:이집트곽민수.jpg

출생
1979년 6월 8일 (44세)
학력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문화인류학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제학 / 석사)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고고학 / 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이집트학 / 석사)
더럼 대학교 (이집트학 / 박사 수료)
현직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
경력
더럼 대학교 연구원
영국박물관 인턴
별명
애굽민수[1], 이집민수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2]파일:브런치 아이콘.svg[3]#[*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파일:침착맨 유튜브 프로필.jpg침하하[4]
1. 개요
2. 상세
4. 출연 프로그램
5. 유사역사학 지적
5.1. 파라오 나일강 자위 제사설 반박
5.2. 설민석 오류 지적
6.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고대 이집트 전공 고고학자.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강의교수 유성환과 더불어 국내에 단 둘뿐인 이집트학 전공자이기도 하다. 《서울신문》에 이집트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 상세[편집]


한국인 이집트학 전공자라는 타이틀은 사실 엄청난 것이다. 대한민국은 아직 이집트학 전공은 물론이고, 서양 국가에서 2차적으로 해석한 매체를 제외하면 이집트에 관련된 지식 자체를 배울 방법이 전무한 불모지나 다름없기 때문에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이집트학을 공부하고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또한 이집트학 하나를 배우기 위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언어들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고전 이집트어[5]와 그 후신인 콥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표준 아랍어이집트 아랍어) 등이 있다. 고전 이집트와 콥트어는 고대 유적과 문화유산들 및 파피루스 등에 쓰여진 문자를 읽기 위해서, 영어•프랑스어•독일어는 이 언어의 모국에서 이집트 연구가 활발했기 때문에[6] 관련 문헌을 읽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아랍어는 현재 이집트의 공용어이기 때문에 현지인들과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학문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이집트학은 상류층 지식인들의 학문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한다. 이 모든 어려움을 단순히 이집트에 대한 동경심 하나만으로 전부 극복해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이집토마니아[편집]


<침착맨>과의 합방에서 밝혀진 사실로, 이집트를 향한 애정 때문에 영화, 게임, 소설 등 접하는 모든 미디어에서 이집트와 관련된 요소가 있으면 흥미를 느끼고 그중 고고학적인 사실이 잘 반영된 작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에 JTBC의 <톡파원 25시>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4~9살 때까지 5년 동안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살면서 이집트에 매료됐고, 성인이 되어서 이집트학을 공부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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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후술할 작품들에 대한 평가는 곽민수 개인의 호불호 또한 크게 반영되어 있다. 가령 <이집트 왕자>의 경우, 주인공 모세의 왕자 시절 디자인에 대해, 당시 이집트인을 묘사한 게 아니라 이집트인들이 셈족을 묘사하던 것과 흡사한 방식으로 묘사한 점을 들어 혹평했는데, 이는 모세의 출신을 시청자들에게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떡밥'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면 <엔네아드>에서도 세트호루스를 비롯한 주역들이 짐승의 머리를 한 수인이 아닌, 짐승 모양의 가면을 쓴 인간형 신으로 재해석한 부분이나, 여신으로 묘사되는 부분, 신들이 하나같이 스트레이트 장발로 묘사되는 부분[7]에서 각색이 상당히 가미되었음이 파악된다.[8] 따라서 물적 고증에 있어선 <이집트 왕자>나 <엔네아드>나 오십보 백보임에도 이런 평가를 내린 것은, 전자는 학계에서 사실 여부가 정면으로 부정되는 <출애굽기>를 스토리로 삼고 있기 때문이고, 후자는 비록 캐릭터 디자인을 위해 재해석과 타협을 거친 것이 많지만 원전 신화의 스토리를 잘 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이집트 왕자>: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지만 고증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이집트 문명에 대한 묘사 자체는 그렇게까지 엉망은 아니기에 왕자 시절의 람세스 2세가 변발을 한 부분 등, 물적 고증에 있어서는 호평했다. 하지만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본 작품이 실제 역사가 아닌 성경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애굽의 묘사는 역사상의 이집트와 거리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성경의 묘사를 더욱 과장해 마치 이집트가 히브리인 노예에 의존한 사회이고, 히브리인 노예들이 개돼지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것처럼 묘사했다. 심지어 성경 원문에는 애굽(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시절엔 먹거리가 풍부했는데 우릴 죽이려고 광야로 데려왔냐고 히브리인들이 모세에게 불평하는 대목도 있다.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시리즈 중 이집트가 배경이며 고증을 가장 잘 재현한 <레이더스>는 2~30번 다시 볼 정도로 좋아하지만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고고학 전공자로서 극대노할 수 밖에 없는 외계문명기원설이 나오기 때문에 극장에서 4편을 보고 "인디아나 존스는 3편이 끝이다."라는 평을 남길 정도로 실망했다고 한다.[9]
  • <람세스>: 작가인 크리스티앙 자크가 이집트학 전공자이기 때문에 고증면에서는 매우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 <미이라 시리즈>: 내용과 전개는 흥미롭지만 이집트 신전과 양식의 묘사가 실제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보는 내내 너무 거슬려서 보기 힘겹다고 한다. 고전 이집트어를 재구성한 몇 안되는 창작물임에도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게임의 배경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이기도 하고, 다양한 고대 이집트 문화와 양식을 원본과 가깝게 재현해서 전공자가 보기에도 만족할 만한 고증이라고 언급한다.
  • <엔네아드>: 1화만 봤고 내용 전체를 잘 알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웹툰의 컨셉이나 그림 등을 봤을 때, 이집트 문화와 신화에 대한 고증이 뛰어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오션월드: 이집트 현지의 랜드마크와 관광지 미니어처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을 극찬했다. 다만 아무래도 어디까지나 유원지의 장식물이다 보니 세세한 디테일과 퀄리티가 미흡한 부분은 크게 아쉬워했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라 내용에 대해 이렇다 하는 평가는 내리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주인공 어둠의 유우기투탕카멘이 모티브라는 것과 본명 '아템'이 아케나톤이 만든 태양신 아텐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하는 등 이집트 관련 내용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 파라오의 분노: 상당수의 구조물에서 이집트 문화에 대한 고증오류가 있다고 하며, 그중 하나의 예시로 입구 좌우에 위치한 석상을 언급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집트 조각상 양식과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 일반 남성의 모습을 한 석상인데도 여신을 상징하는 머리 장식을 놓아서 분노할 만한 고증오류라는 평가를 남겼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비용으로 만든 놀이기구임에도 고증에 대한 미흡함을 보여줘 매우 아쉬워했다. 그렇다고 쓴소리만 한 것은 아니고, 덴데라 천궁도를 모작한 천장 장식에 대해서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마저도 너무 비판만 하면 미안하니 억지로 찾은 칭찬거리라고.
  • <갓 오브 이집트>: 고고학적 사실 반영에 있어 하나같이 나사 빠진 작품들이라도 칭찬할 만한 부분에선 신사적으로 호평을 아끼지 않은 곽민수조차 이 영화에 대해선 혹평 일색의 쓴소리만을 남겼다. 사실 이 영화는 굳이 이집트학 권위자까지 갈 것도 없이 수많은 이집토마니아들에게도 외면받을 정도로 가차없는 혹평을 듣기는 했다.
  • <문나이트>: ## 이집트의 다양한 신들과 문화가 슈퍼히어로 장르를 통해 대중화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으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왕릉 내부 등 몇몇 고증에 관해서는 크게 혹평했다. # 특히 작중에서 소심한 성격의 스티븐이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미라를 훼손하면서까지 암미트의 우샤브티를 꺼내는 부자연스러운 장면이나 최종 전투에서 이집트의 신인 암미트와 콘수가 피라미드를 박살내가면서 싸우는 장면, 카노푸스 단지를 잔인한 장면의 미장센으로 쓴 점[10]을 두고서는, 이집트 문화를 다루는 작품치고, 해당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없이 제국주의 시절에 다른 문화를 대하던 관습을 별 생각 없이 드러낸 연출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 <포켓몬스터>: 이집트 문명의 영향을 받은 두 포켓몬인 루카리오데스니칸에 대해 설명하면서[11] 데스니칸은 단순히 관을 모티브로 한 스테레오타입이라 아누비스를 모티브로 한 루카리오가 더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 투탄카멘 노래방: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어느 고대 이집트 컨셉의 노래방이다. 반 농담이겠지만 간판에 붙어 있는 투탕카멘 가면의 재현도가 굉장히 높다고 하며 파라오의 분노나 오션월드보다 고평가했다. 특히 상이집트하이집트를 상징하는 와제트와 네크베트 머리 장식의 디테일을 집어서 감탄했다. 본인이 직접 노래방을 방문했지만 문이 잠겨 있어서 아쉬웠다고. 이후 방송에서 내부가 어떤지도 침하하에서 재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내부도 고대 이집트 풍으로 꾸며있으나 머리 장식의 디테일에 비하면 못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채팅창은 이미 도굴당한 것도 고증했다는 드립을 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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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트라이더: 상형문자 같은 경우는 의미 없는 문양만 나열 했으나[12] 상술한 오벨리스크와 투탕카맨의 고증이 괜찮다는 평을 남겼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피라미드 부수는 부분에서 기분 나빠서 트랜스포머는 버렸다고 한다.[13]


4. 출연 프로그램[편집]


  • <게임야화> - 게스트
  • EBS 고대 이집트#
  • [14] - 1시즌, 2시즌 고정
  •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76, 77회(카데시 전투 편) 게스트
  • <톡파원 25시> - 8회(2022. 4. 6. 방송분) 게스트


5. 유사역사학 지적[편집]



5.1. 파라오 나일강 자위 제사설 반박[편집]


고대 이집트의 성문화와 관련된 가장 널리퍼진 가짜 뉴스중 하나이다. 이와 관련된 질문을 몇년간 여러번 받고 분노해서 페이스북에 게시했는데 조금씩 사실이 바로 잡히는 것 같아 흡족하다고 밝혔다.[15]


5.2. 설민석 오류 지적[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설민석/논란 및 사건사고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이집트- 편의 자문이었는데 정작 방송분에서 어마어마한 오류가 보이자 직접 페이스북에 반박과 폭로를 했다. 자신의 자문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으며, 제작진은 자신의 이름을 스태프 롤에서 제외하고 자문료를 후려치려는 시도까지 했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설민석과 제작진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6. 기타[편집]


  • 과거 모토로라 CF에서 민석룩으로 유명했던 패션 디렉터 곽민석의 친형이다.
  • 서울신문》에서 <곽민수의 고대 이집트 기행>을 연재 중이다.
  •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주로 봤으며 <드래곤볼>, <슬램덩크>와 같은 메이저한 작품은 기본이고, 마이너한 작품들까지도 즐겨봤다고 한다. 그 중 전권을 소장할 정도로 애착을 가지는 작품이 셋 있는데 각각 <마스터 키튼>, <파이브 스타 스토리>, <겨울 이야기>이다. 특히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연재 시기와 설정이 수시로 바뀌고, <파이브 스타 스토리(2013)>(리셋)까지 이루어지며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연재를 계속 이어가는 작품이다. 때문에 이미 내용을 따라잡지 못해 읽지는 않지만 단순히 추억과 팬심으로 새로운 단행본이 나올 때마다 구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발 이전 해적판 번역본까지 전부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는 상술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외에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었지만 라스트 제다이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보고 탈덕했다고 한다.
  • 자말렉 SC 축구팀의 유니폼을 갖고 있다.
  • <드래곤볼>에서 제일 좋아한 캐릭터는 인조인간 18호이며 학창시절엔 18호 책받침을 수제작한 적도 있는데 아직도 집안 어딘가 잠들어 있다고 한다.[16]
  •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이다. 주종은 프로토스이며 20대때 빠져 있었다고 밝혔다.[17] 이것도 프로토스와 이집트의 공통점이 엿보여서 좋아했다는 후문이 있다. 보드 게임의 경우 Axis and Allies를 20대 때 친구들과 즐겼다고 한다.
  • 고대 이집트 문자를 읽을 수 있다. 출연하는 방송마다 유적지 등에 적힌 고대 이집트 문자를 즉석에서 해독해내고, 패널들은 경악하는 장면이 반드시 나올 정도이다.[18]
  • 시청자와의 나온 얘기에 따르면 기혼자다. 자식 여부는 불명.
  • 침착맨의 영상에서 파라오의 분노에 대해 다룬 이후 롯데월드의 파라오의 분노의 영상에서 본인에 대한 댓글이 나왔으나 이를 관계없는 댓글이라고 판단한 운영자가 자제해달라는 댓글과 함께 전부 차단했다.
  • 본인 피셜 젊을 때는 밀덕이었지만 사는게 바빠서 새 정보 습득을 많이 못했다고 한다.
  • 바다 민족에 대해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생긴 해적들의 이합집산이라고 추정한다.
  • 해외에서는 외국인 동료나 일행들이 자신의 이름을 쉽게 발음하게 하고자 자신을 '민'이라고 소개하는데 이집트 신화 속 동일한 이름의 풍요의 신이 등장한다. 이집트 신화 속 은 다리 사이에 크고 아름다운 것을 달고 있는 신이라서 외국인들은 'strong man'이라고 반응한다고 하며 침착맨 시청자들은 남근민수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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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야화> 및 그 정신적 후속작인 <G식의 밤>에 출연했고, 두 방송에서 이집트에 관련해 수많은 지식을 풀어내어 얻은 별명이다. 출애굽기를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애굽'은 이집트의 한자 음차식 표현이다. 그 외에도 해외에서 편의상 사용하는 이름 '민'이 이집트의 남성성을 상징하는 신의 이름과 발음이 같아 '남근민수'라고 불리기도 한다. 본인은 '애굽민수'라는 별명이 아주 맘에 든다고 한다.[2] 2020년 이후 글이 게시되지 않다가 2022년 중순에 글을 전부 비공개 처리했다.[3] 2021년 이후 글이 게시되지 않는다.[4] 침착맨 커뮤니티 사이트 내의 곽민수 자치령 모든 길은 이집트로[5] 3개의 문자(신성문자, 신관문자, 민중문자)로 구성되어 있다.[6] 로제타석을 해독한 샹폴리옹프랑스 사람이다.[7] 고대 이집트인들은 살인적인 더위를 견디기 위해 남녀 할 것 없이 머리를 삭발하고 그 머리로 가발을 만들어 쓰고 다녔다. 즉 이집트하면 자동적으로 딱 떠오르는 그 히메컷 머리는 죄다 가발이며 현지인들의 머리로 만든 가발이니 만큼 사실 대부분 직모가 아니라 곱슬머리였다.[8] 모히또 작가는 이따금 트위터에 자신이 참고한 고고학 자료를 공유하기도 하고, 고전 이집트어이집트 상형문자에 대해 박식한 것으로 여겨지기에 모르고 그런 건 아닐 테니 상업적인 이유와 작가 개인의 취향이 가미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9] 고증과는 별개로 영화적 완성도도 4편이 가장 낮게 평가되긴 한다.[10] 카노푸스 단지는 미라를 만들 때 사자의 장기를 보관하던 매우 중요한 유물이기 때문에 이집트 문화 관점에서는 잔인함과 거리가 있다.[11] 당시에는 아직 9세대 이전이라 베라카스가 나오지 않았다.[12] 우연히 하나 맞았으나 알고 적은것은 아닌것 같다라는 평을 남겼다.[13] 마이클 베이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문제로 꼽히는 것 중 일부가 지나친 음모론 소재 차용과 무작정 때려 부수기만 하는 액션이긴 하다. 이 두개가 합쳐져 피라미드 박살 씬이 나오게 된것이다.[14] <게임야화>의 정신적 후속작. G식백과에 업로드되는 방식이다. 이후 이라는 채널도 생겼으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올라오는 정도의 채널이다.[15] 애초에 이 가짜뉴스 자체가 이집트 문명에 대한 전문가급 이해도 없이 간단한 지식만 가지고도 거짓이라 추론 가능하다. 나일 강이 범람할 때마다 강의 여신 네프티스를 달래기 위해 이런 과정을 한다고 많이들 설명하는데 네프티스는 나일 강과 관련 있는 신도 아니고, 이집트인들에게 나일 강의 범람은 축복이라 강의 신에게 고맙다고 할지언정 달랠 이유가 전혀 없다.[16] 파일:Screenshot_20220711-145352_YouTube.jpg파일:애굽민수18호-1.jpg파일:애굽민수18호-2.jpg파일:애굽민수18호-3.jpg파일:제가 만들었어요.jpg[17] 파일:Screenshot_20220711-154609_YouTube.jpg파일:Screenshot_20220711-154616_YouTube.jpg파일:Screenshot_20220711-154620_YouTube.jpg파일:Screenshot_20220711-154646_YouTube.jpg[18] 고대 이집트의 문자는 상형문자이다. 즉 (현대 이집트인을 포함한) 현대인에겐 그림의 나열로밖에 안보이는 상형문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읽어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