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곡

덤프버전 :



과제곡(교수님 죄송합니다)
The 2nd Single
파일:이무진_과제곡.jpg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7월 17일
장르
가요,
러닝타임
3:49

1. 개요
2. 음반 소개
3. 영상
4. 가사
5. 커버&패러디
6. 여담



1. 개요[편집]


트랙
제목
보컬
작사
작곡
편곡
1
과제곡
이무진
이무진, 김민주, 정재석

교수님 죄송합니다 이런 가사를 썼기에

이무진의 두 번째 싱글 음반으로, 신호등 못지 않게 인기가 많다.


2. 음반 소개[편집]


지난 3월 SNS를 통해 공개된 ‘과제곡’은 이무진이 실제로 대학 수업에서 과제로 제출한 곡으로, 과제를 많이 내주는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다음 주엔 인간적인 양의 과젤 받았으면 해”, “교수님 죄송합니다” 등 ‘현실 대학생’의 심정을 담은 가사로 대학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무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나는 이무진이다’에 게시된 ‘과제곡’ 영상은 조회수 3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정식 음원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또한 이무진이 출연한 JTBC ‘유명가수전’에서 ‘과제곡’이 티저 콘텐츠로 공개되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드디어 음원으로 나오게 된 이무진의 ‘과제곡’에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3. 영상[편집]


  • 뮤직비디오[1][2]






  • 플레이리스트 콘서트



4. 가사[편집]


〈과제곡〉
(교수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예 교수님 과제는 5개군요 (네?)
아뇨 불만 없어요 다 해올게요 (네)
심지어 창작 과제가 2개라구요? (아)
잠을 줄여서라도 해야죠 암요 (암요)
어 궁금하진 않지만
질문은 없냐시기에 여쭤보자면
학생들에게 다
이런 과제를 내주시나요
이 노래는 교수님이 쓰라 해서
쓰는 노래 솔직히 대충 만들었네
다음 주엔 인간적인 양의 과제를
받았음 해 그랬음 해 어
교수님 죄송합니다
이런 가사를 썼기에
교수님 죄송합니다
기타야 사과드려
(간주 기타 사과 중)
과제를 받았지만
또 다른 할 일이 산처럼 쌓여 있었기에
미루고 미루다
하루 전날에 애써 만든
이 노래는 교수님이 쓰라 해서
쓰는 노래 솔직히 대충 만들었네
다음 주엔 인간적인 양의 과제를
받았음 해 그랬음 해 어
교수님 죄송합니다
이런 가사를 썼기에
교수님 죄송합니다
진짜 진짜
아 진짜 죄송합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이런 가사를 썼기에)
아 진짜 죄송합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이런 가사를 썼기에)
죄송합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그렇게 잠도 안 자고
밤 새가며 다 하고
(이런 가사를 썼기에)
박카스[3] 빈 병은 늘어나기만 하고
(교수님 죄송합니다)
원래 피곤한 얼굴에 더해진 다크서클은
(이런 가사를 썼기에)
고장이 났나
(교수님 죄송합니다)
이른 아침 1교시 기타를 메고 등교해
(이런 가사를 썼기에)
강의실 문을 똑똑똑 안녕하세요
(교수님 죄송합니다)
과제 몇 개 해왔냐는 교수님의 질문에
(이런 가사를 썼기에)
다 해왔어요
(그걸 진짜 다 해왔어요?)


5. 커버&패러디[편집]




6. 여담[편집]


  • 제목 '과제곡'은 과제를 주제로 한 곡 또는 교수님께 과제로 낸 곡이라고 중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 교수는 이 곡을 듣고 4분 동안 논스톱으로 웃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해당 학기 때 A+를 받았다고.[4] 이후 싱어게인2에 출현한 해당 교수 박미영이 해명하길 원래 한 학기 분량 과제를 미리 몰아서 내주는데 이무진이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다 끝내왔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무진이 밝힌 제작 비화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과제 제출 기한을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16:02:20에 나무위키 과제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공식 뮤직비디오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클리핑(디스토션)이 섞여있다.[2] 음반 발매일보다 4개월 가량 빠른 2021년 3월 21일에 올라왔다.[3]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당시에는 PPL 때문에 '자양강장제'로 가사를 바꾸어 불렀다.[4] 해당 과제를 출제한 교수는 개개인의 창작물에 대해서는 점수를 매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