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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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제도 뢱팅의 원내 구성
Føroya Løgting/Løgtingi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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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óðveldi
한글명칭
공화국
상징색
연두색
대표
회니 호이달
창당일
1948년 5월 22일 ~ 23일
이념
페로 제도 독립
민주사회주의
공산주의
녹색사회주의
공화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좌익 ~ 극좌
당사
Postrúm 143 FO-110, 토르스하운
청년 조직
젊은 공화국
북유럽 조직
노르딕 녹색 좌파 연합
뢱팅 의석 수

6석 / 33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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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페로 제도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분리주의, 공화주의 정당이다.


2. 상세[편집]


1946년 페로 제도의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가 실시됐지만, 4.1%의 무효표 때문에 어느 선택지도 과반수를 넘지 못했다.[1] 이 때문에 이 투표 결과가 유효인지 무효인지 혼란이 생겼고, 결국 덴마크 정부가 무효를 선언하고 재선거를 위해 기존 자치 의회를 해산한다.

이후 독립을 주장했던 인민당이 재선거에서 이겨 덴마크 정부와 협상에 나섰는데, 엉뚱하게도 독립이 아니라, 자치권을 가지는 선에서 협상이 끝나자, 독립을 원했던 사람들이 이에 반발하여 창당한 것이 이 정당이다.

1950년 선거에서 2석을 얻은 것을 시작으로 6, 7석을 유지하면서 연립 여당과 야당 사이를 오갔다. 1990년대에는 4석으로 떨어지면서 침체기를 겪다가 청년 조직 등을 육성해 다시 원래 지지율을 회복했다. 가끔씩 덴마크 폴케팅의 페로 제도 할당 의석 2석 중 1석을 차지하기도 한다.

2007년공화당(Tjóðveldisflokkurin)에서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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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선택지는 "덴마크 내에서의 자치권 강화 및 향후 독립 선택권 부여"와 "즉시 독립"이었다. 결과는 "즉시 독립"이 48.7%를 받아 1.5%p 차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