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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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도시
Republic City
[1] | 共和城[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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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파일:공화국 연합.png 공화국 연합
위치
옛 흙의 왕국 영토 유에 만
위상
수도, 최대 도시
지도체제
공화국 연합 평의회 → 대통령제(AG 171 이후)

1. 개요
2. 역사
3. 정치와 행정
4. 지리적 특징
5. 어두운 면
6. 주요 장소



1. 개요[편집]


코라의 전설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도시로서 공화국 연합의 수도이다. 오프닝에 따르면 벤더와 비벤더의 조화를 위해 불의 제국의 식민지를 기반으로 연합 공화국을 창건했으며 그 수도가 공화국 도시라고 밝혔다.

화폐 단위는 유안이다.

2. 역사[편집]


공화국 도시는 흙의 왕국에 위치한 불의 제국의 식민지 유 다오와, 공기의 유목민들의 성지였다가 광산 및 공업도시로 개발된 크레인피쉬 타운으로부터 기인하며 백년 전쟁이 끝난 후 불의 제왕 주코와 아바타 아앙이 세운 독립 자치 도시다.[3]

그 후의 역사는 아주 파란만장하게 흘러간다. 코라의 전설 시즌 1 기준으로는 42년 전에 뒷세계의 거물인 야콘이 활약했고, 시즌 1에서는 삼합회와 평등주의자들이 설쳐댔고, 결국 공화국 도시가 일시적으로 아몬에게 점령당하고, 시즌 2에서는 바투에 의해 일부 지역이 파괴되며, 시즌 4에서는 쿠비라의 침공을 받게 된다. 코믹스에서는 난민 문제가 심각함이 드러나고 라이코 대통령은 정부 청사 이전, 경찰 인력 증가 등으로 인해 난민 지원을 제대로 못해준 채 자신의 재선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베릭 산업과 사토 공업의 지원을 받아 난민 지원을 한다.

코라의 환상속에서 42년 전의 공화국 도시도 나오는데 서부시대를 연상하게 한다.[4] 참고로 이 도시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예전 방식대로 살고 있다[5][6]

시즌 1에서 탈록이 평등주의자에 맞서기 위한 군대 창설을 안건으로 내민 것을 보면 공화국 도시의 자체적인 군사력은 없거나, 도시 한정으로만 없는 모양이다.

시즌 3에서는 조화로운 일치의 시간(Convergent harmony) 이후에는 코라가 정령계의 문이 닫지 않은 관계로 정령덩굴들이 넘쳐나게 된다.

또한 그 영향으로 몇몇 비벤더가 에어벤더가 되는데, 이 현상으로 무정부주의자 집단인 홍련회의 수장 자히르가 벤딩 능력을 얻게 된 후 다른 홍련회 고위층들을 하나씩 탈출시켜 함께 공화국 도시로 향한다.

당시 홍련회는 아바타 코라와 라이코 대통령의 무능을 비난하고 공화국 도시에 약간의 피해[7]만 줬을 뿐이었지만, 흙의 여왕이 이들에 의해 사망하여 왕국 전체가 무정부 상태에 돌입하자 결과적으로 공화국 도시를 위협하게 되었다.

당시 라이코는 린 베이퐁을 혼란을 수습할 인물로 뽑으려 했지만 거절당하고, 대신 그녀의 제인 쿠비라가 자기 나름대로 그 일을 시작하자 지원해줬다.
그러나 쿠비라는 흙의 왕자의 즉위식 날 흙의 제국 수립을 선포, 수복하려는 영토의 범위를 공화국 도시까지 확장시킨다. 과거 흙의 왕국의 영토였던 공화국 도시까지 점령해 완전한 통일을 이루고자 한 것이다.

그녀는 베릭이 우연히 발견한 정령 덩굴의 파괴적 면을 무기로 이용[8], 관절을 백금으로 만들어 메탈벤딩도 불가능한 거대한 병기로 침공을 시작했다.

병기의 위력을 두 눈으로 본 라이코 대통령은 항복을 결정했으나 아바타와 에어벤더 부대, 베이퐁 가문, 베릭과 주 리, 사토 히로시 이렇게 소수 정예로 작전에 돌입한다.

공화국 도시의 상당 영역이 파괴되고[9], 사토 히로시가 희생한 끝에 병기의 몸체는 무력화.

발사포대였던 강철인형이 파괴되자 정령덩굴쪽으로 병기가 날아가는데, 쿠비라도 이쪽으로 도주. 이때 자신을 체포하러 온 아바타를 병기 앞까지 유도하고 발포한다.

그러나 정령덩굴의 에너지를 빨아들인 병기는 폭주, 아바타 코라의 힘과 충돌.

결과적으로 새로운 정령 포털이 탄생한다.

이 사건으로 쿠비라에게 항복했던 라이코의 지지도는 바닥을 치게되고, 다음 대통령으로 당선된 건 베릭의 옛 비서이자 현 부인인 '주 리 문'이다.

작중에서 계속 공화국 도시라는 이름만 나와서 착각하기 쉬운데 공화국 도시는 사실 도시국가가 아니다. 공화국 도시는 '공화국 연합'이라는 국가의 수도일 뿐이다.


3. 정치와 행정[편집]


시즌 1까지는 공화국 도시 평의회가 도시를 운영하였지만[10] 시즌 2에서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참고로 사법부랑 행정부와 입법부가 복합되어 있는데 재판 결과를 판정하는 이들이 바로 도시 의회 의원이다.[11] 시즌 2부터는 불명 또한 공화국 시 내부의 행정구역은 '자치구'라고 한다.

그리고 공화국 자체적인 군대는 없었는지 탈록은 평등주의자에 맞서기 위한 군대 창설을 안건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물론 '연합군' 이라 불리는 군대가 있긴 했지만 공화국 직속 군대는 아니었던 모양


4. 지리적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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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자체는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유에 만과[12] 맞닿아 있고 배후에는 만년설이 뒤덮인 거대한 산맥이 있다.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섬에는 자유의 여신에서 따온 듯한 거대한 아앙의 동상과 그의 기념관이 있고,[13] 그 옆에는 텐진이 사는 공기의 사원 섬이 있다. 또 경찰 본청에는 토프의 동상이 있고 시청 앞에는 주코의 동상이 있는데 아앙, 주코는 공화국 도시 탄생의 주역이고 토프는 이 공화국 도시의 경찰국장을 지냈다.[14] 또한 나중에 공원 분수대 옆에는 코라의 동상도 생긴다.

금문교를 모티브로 삼은 듯한 실크로드 브릿지, 에펠탑을 모티브로 삼은듯한 타워도 있으며, 금빛으로 빛나는 프로 벤딩 아레나 등이 유명하다.

5. 어두운 면[편집]


벤더와 비벤더간의 격차가 있고 뒷세계가 존재하는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존재한다. 특히 4개국에서 이민자가 오기에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도시 자체의 인구만 수백만 '가구'에 달하나 빈부격차가 심하다.

여담으로 원래 흙의 왕국 땅이어서 그런 건지 흙의 왕국 높으신 분들이 공화국 도시나 그 기원을 따지는 경우가 있다. 흙의 여왕은 아바타가 불의 제왕과 함께 자기 아버지인 선대왕을 속이고 공화국 도시를 세웠다며 코라에게 불만을 표하며, 쿠비라가 공화국 도시를 침략할 때 내세운 명분도 옛 영토의 회복이었다.

그리고 이미 오래전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탈록의 말에 의하면 42년 전, 아앙의 생전에는 야콘이라는 거물급 범죄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야콘이 블러드벤더이기는 했지만 그 아바타 아앙조차도 일시적으로 제압한 강자라는 점. 마찬가지로 그의 재판에 아앙이 참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15] 언제 다시 야콘 같은 범죄자가 나올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6. 주요 장소[편집]


  • 시청: 공화국 도시가 생겼을 때부터 존재했을것으로 추측된다. 시즌 1까지는 공화국 전체를 다스리던 평의회가 있던 곳으로 평의회는 입법권은 물론 행정권과 사법권도 갖추었다. 의원은 모두 5명으로 공기의 유목민, 불의 제국, 흙의 왕국, 남극, 북극 출신의 사람이 각각 1명씩 맡았다. 시즌 1에서 밝혀진 의원은 소카, 탈록, 텐진이며 시즌 2부터는 대통령제가 도입되어 해산된 듯하단다.[16] 여담으로 불의 제국, 흙의 왕국에서 파생된 도시라서 그런지 여성도 의원이 되는 게 가능하다.[17] 시즌 2부터는 존재감이 좀 줄었지만 시즌 4에서도 나온 바가 있다.

  • 대통령 집무실: 라이코 대통령의 직장이다. 정령덩굴에 의해서 집무실 상당수가 난장판이 된다. 정령덩굴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기자의 질문에 자기 집무실을 가리키며 "제 집무실에도 저게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겠습니까?"라며 라이코 대통령이 대답했을 정도다.

  • 경찰청: 토프 베이퐁이 설립하고 공화국 도시 1대 경찰청장으로 취임했으며, 이후 딸 린 베이퐁에게 위임했다. 최초의 메탈벤더인 토프의 영향에 따라 메탈벤더들이 주로 전투경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즌 2부터는 마코가 형사로 근무한다.[18]

  • 프로 벤딩 경기장: 프로 벤딩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래서 프로 벤딩 외에 새로 개봉된 영화를 관람하는 장소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 시즌 1에서 아몬이 평등주의자들을 이끌고 습격한 사건으로 프로 벤딩이 중단되었지만 재개되었다. 이곳은 중앙부엔 경기장이 있고 그 바깥은 물이며 그 바깥은 관중석이다.

  • 공기의 사원 섬: 아바타 아앙의 아들 텐진과 텐진의 가족이 사는 곳[19]으로 공기의 유목민 문화가 묻어나는 곳이다. 코라가 부숴먹긴 했지만 2000년 된 공기의 유목민의 문화재도 있었다.[20] 텐진의 집과 여행자 숙소가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나뉘어져 있고 하늘 들소(Sky bison)용 우리도 있다. 언뜻 보면 작아 보이나 사실은 크다고도 할 수 있다. 이키의 말로는 이곳에는 약 15000그루의 나무가 있다고 한다. 백년전쟁 이후 아바타를 도와 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된 백련회의 핵심 멤버인 텐진이 거주하고 있고 사실상 공기의 유목민들의 총본산인만큼 백련회 경호 병력도 상주하고 있다.

  • 아바타 아앙 기념관: 공기의 사원 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또 다른 섬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불의 제왕 주코의 명령으로 건립된 곳이며 거대한 아앙의 입상과 함께 아앙과 그 일행의 일대기에 대한 유물과 기록이 보관된 박물관이다.

  • 시청역: 공화국 도시에서 제일 많은 기차가 들락거리는 동네다. 우 왕자 납치 사건 때 코라 일행이 그 때문에 애먹었다. 바로 앞엔 주코의 동상이 있는데 손에서 나오는 불이 일품이란다.

  • 아바타 코라 공원: 원래 이름은 공화국 도시 공원인데 시즌 3에 이름이 바뀌었고 코라의 동상도 만들어진다. 코라같은 유랑인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라고 한다.

  • 정령덩굴 숲: 시즌 3에서 새로이 생긴 지역이며 관광객도 많이 드나든다. 시즌 4에서 새로운 정령계로 가는 문이 열린다. 그래서 라이코 대통령은 도시확장계획을 세워야 했다.

  • 키요시 브릿지: 공화국 도시에 있는 다리다. 이름의 어원은 키요시 섬인 듯하다.

  • 항구: 전세계 여러 곳으로 물품이 오가는 장소로 철도와 도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 리틀 바싱세 쇼핑몰: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바싱세다. 그리고 모양도 바싱세와 유사하게 2중 벽으로 둘러싸인 쇼핑몰이다. 바싱세 풍을 내기 위해서 그런지 중심부 건물 옥상에는 흙의 왕국 궁전풍의 건물을 지어놨고 그 안에는 아예 옥좌까지 마련했다. 아이들 생일용으로 제작된 상품인 듯하다. 실제로 우가 자리에 앉고 있던 아이의 모조 왕좌와 모조 왕관을 빼앗을 때 아이가 오늘은 제 생일이라며 안 뺏길려고 했다.생일날만은 흙의 왕이 된 심정으로 헌데 이렇게 되면 참 묘하다 한 나라의 왕관과 옥좌가 관광상품화된 것이니...

  • 드래곤 플랫 자치구: 사토 히로시의 출생지이자 평등주의자들의 거점지였다.

  • 양배추 기업: 아앙의 전설에서 매번 양배추가 파손되곤 했던 불운한 양배추 장수의 아들 간란이 경영하는 기업이다. 사토 히로시의 미래산업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사업을 하는데 기술적 혁신을 무기삼은 미래산업과는 달리 싼 가격을 무기로 삼았다. 그러다 보니 품질이 떨어지는 듯하지만 상당히 거대한 기업인지 흙의 왕국 비행선을 공급해주는 기업이기도 하다.

  • 미래산업: 사토 히로시가 창업한 회사다. 주품목은 자동차이며 경쟁업체는 양배추 기업 하나뿐이다. 하지만 사토 히로시가 평등주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여러 무기를 개발했었고 이중에 일부는 아예 세계관에서 공공재가 되었다. 자동차 기업이면서 개발한 무기로 더 활약한 셈[21]이다. 사토 히로시가 평등주의자와 연루되어 체포된 이후 아무도 미래산업과 거래하지 않으려고 해서 경영난에 처했다. 다행히 경영권을 쥔 아사미가 베릭과 협조한 덕분에 어찌저찌 넘기더니 이번에는 베릭에게 회사가 넘어갔다. 그러다가 베릭이 체포되고서야 아사미에게 다시 경영권이 돌아갔다. 이후에는 잘 풀린 듯하다.

  • 지하 세계: 거대 도시답게 지하세계도 존재한다. 물리적으로 지하에 있다기보다는 범죄자나 범죄 집단 등의 지역이다. 이미 42년 전에 야콘이 활약했고 시즌 1에서는 삼합회와 평등주의자들이 차지했다. 하지만 삼합회는 평등주의자들에게 평등주의자들은 코라 일행에 의해 망했다.

  • 지하: 공화국 도시의 빈민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코라 역시도 시즌 1에서 평등주의자들을 피해 숨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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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역하면 당연히 제목처럼 공화국 도시가 된다. 뭔가 이상해보이겠지만 실은 미국에는 리퍼블릭(Republic)이라는 지명이 7개나 있다.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리퍼블릭이라는 지명이 낯설지 않지만 이걸 한국어로 번역하면 공화국이 되므로 우리에게는 공화국 도시라는 다소 엉뚱한 이름의 도시가 되어버렸다.[2] 번역하면 공화시가 된다. 이 표현도 이상하지 않은 게 중국에는 우리말로 하면 '공화거리', '공화마을',' 공화 현' 등의 지명이 있기 때문이다.[3] 본래 흙의 왕국을 침략한 불의 제국이 세운 식민지 지역이다. 백년전쟁이 끝난 뒤에 주코아앙이 다시 흙의 왕국으로 돌려놓으려 했으나 이미 그 지역에서 파이어 벤더와 어스 벤더가 같이 협력하여 잘 살고 있는 걸 보게 된 주코가 반환을 거부하고 흙의 왕국이 군사적 탈환을 시도함으로써 또 한바탕 전쟁이 일어날 뻔했다. 결국 아앙이 중재안으로 이 공화국 도시를 세운 것이다. 해당 내용은 아앙의 전설 만화책(코믹스)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4] 코라의 전설에서 처음 전투기가 나온 만큼 현실에서는 거진 벨 에포크 시대 말엽에 가까운데 동시기 미국에서는 17세기부터 시작된 서부개척시대 말기였다.[5] 다만 아앙의 전설 시대와 똑같이 살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코라의 고향인 남극에서도 스노모빌과 동력선이 사용되며 아앙 일행이 다녀간던 얼음 오아시스 마을은 코라의 전설 시점에서는 라디오를 사용하고 있다. 바싱세와 흙의 왕국에서도 트럭(사토모빌)들이 간간히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산업화의 물결이 어느정도는 다 영향을 준 듯하다.[6] 공화국 도시를 중심으로 산업화가 되었고, 여러 문물들의 모습들을 보면 1890년대~20세기 초반과 비슷하다.[7] 대교 일부를 용암으로 만들었다.[8] 베릭은 과학자로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개발을 거부하다 죽을뻔하고 감금당했다.[9] 흙의 왕자가 시민들을 대피시켜 시민들은 죽지 않았다.[10] 각각의 민족을 대표하는 의원은 총 다섯 명. 물의 부족 의원은 남극,북극 각각 두 명이다.[11] 사실 공화국은 본디 하나의 국가라기 보다는 국가연합의 성격에 가까워서(UN과 비슷한 역할이기도 했다.) 민주적 절차에 의한 투표나 삼권분립이 없다. 그나마 대통령제가 도입되면서 대통령은 투표로 뽑는듯하지만(시즌 4에서 공화국의 정치적 변동은 비벤더에게도 권리를 주기 위함이라고 나왔다.) 의회나 법원은 언급이 안된다. 실제로 시즌 1의 모습을 보면 제대로 된 민주적인 체제가 아님을 여실히 드러내는게 탈록의 벤더와 비벤더간의 갈등을 부추기게 하며 비벤더에게 불리할 여러 조치들을 내놓는데도 텐진을 제외한 모든 의원들이 찬성한다. 심지어 조치를 내릴뿐 아니라 조치를 시행하며 제 권리를 주장하는 비벤더들을 폭도로 규정하는등 맛이 가도 단단히 간 모습만 보여줬다.[12] 북쪽 물의 부족의 공주 유에와 같은 걸 보면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13] 공화국 도시 수립 후 어느 시점에 주코의 명령으로 불의 제국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아바타 동상인 만큼 아바타와 벤더들을 부정하는 이들로부터 수난을 많이 당한다.[14] 여담으로 '양배추 기업' 앞에는 아앙의 전설에서 나온 그 운없는 양배추 상인의 동상이 있는데 이 양배추 기업의 사장이 그의 아들이기 때문이다.[15] 심지어 야콘은 범죄 세계에서도 영향력이 거대했는지 공화국 도시를 전복하고 자신이 차지할 음모를 꾸미기도 했고 결국 감옥에 갔지만 조직원들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하고 성형으로 신분을 세탁해 북극에서 멀쩡히 살다갔다.[16] 텐진이 시즌 2 이후에 에어벤더 양상에 온 힘을 쏟은 걸 보면 그런 듯하단다. 시즌 4에서는 에어벤더 대표로 쿠비라를 막기 위한 회의에 참석할 정도니 말이다.[17] 두 나라 다 여성이 왕이 되는 게 가능하다.[18] 그런데 마코는 메탈 벤더가 아닌 파이어 벤더다 그럼에도 이곳의 경찰이 된건 시즌 1의 활약 때문이다.[19] 참고로 텐진 가족만 사는 게 아니라 일부 공기의 신자들도 산다.[20] 다행히 그 문화재란 거는 복구는 된 모양이다.[21] 이 무기들이 하도 탁월한 성능을 입증하다 보니 시즌 2부터는 아얘 여기서 나온 무기들이 감초처럼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