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악마(Risk of Rai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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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은 도래??했다]... 「우리 모?두를 위?해.」"
1. 개요[편집]
공허 악마는 각기 다른 강점과 약점을 지닌 통제된 형태와 오염된 형태 사이를 오가는 타락한 생존자입니다. 이 저주를 관리하는 것이 그의 운명이 되었습니다.
*공허의 오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신을 잡아먹습니다. 적당한 때와 장소에서 건강과 오염을 관리하십시오! 치유는 신체 내 오염의 흐름을 바꿉니다.
*익사의 범위는 형태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오염되면 간격을 좁힐 준비를 하고 오염이 옅어지면 후퇴할 준비를 하십시오.
*침수는 더 큰 효과를 위해 기본 형태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형태로 즉각적인 폭발을 이용하십시오!
*억제는 현재 형태로 시간을 유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의 잠재력을 변경하는 아이템에 유의하십시오.
Risk of Rain 2의 생존자. 2022년 3월 2일 공허의 생존자 확장팩으로 추가되었다. 확장팩을 소지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다.
2. 스킬[편집]
2.1. 패시브(Passive)[편집]
기본 패시브 스킬.
조준점 좌측에 현재 오염 수치를 표시해주는 고유한 UI가 추가된다. 오염은 시간이 흐르거나, 피해를 입거나, 치명타 공격을 가하면 증가하고 체력을 회복하면 감소한다. 오염이 100%에 도달하면 오염 형태로 변환되며 스킬들의 성능이 바뀌고, 방어도 100을 얻어 기본적으로 받는 피해가 50% 감소한다. 또한 형태를 변환할 때 0.5초의 무적시간을 가진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 기준으로 오염이 100%가 되려면 33초가 소모되고 오염 형태는 15초 동안 유지된다. 공허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으면 개당 2%의 오염을 영구적으로 획득하며, 100%를 넘기면 오염 형태를 상시 유지할 수 있다.
2.2. 주요(M1 / RT)[편집]
기본 주요 스킬.
공격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약간의 에임 보정이 존재해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도 맞히기 쉬우며, 적에게 50% 감속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 감속 효과는 다른 퍼센티지의 감속 효과들과는 별개의 디버프로 취급된다.
오염 업그레이드로 얻는 주요 스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적을 관통하는 빔을 계속해서 발사해 틱마다 250% 피해를 입힌다. 사거리는 길지 않으며, 사용 도중엔 자신의 이동 속도가 50% 감소하니 무리해서 사용하는 것은 금물.
2.3. 보조(M2 / LT)[편집]
기본 보조 스킬.
충전하지 않으면 체감상 기본 주요 공격과 별다른 위력의 차이가 없으며, 충전하면 광역기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다. 다만 묘하게 긴 충전시간에 반해 범위는 좀 작은 편이다.
오염 업그레이드로 얻는 보조 스킬.
충전이 필요 없으며, 준수한 피해량에 넓은 범위까지 지녀 빠르게 광역 버스트딜을 넣을 때 사용된다.
2.4. 유틸리티(Shift / LB)[편집]
기본 유틸리티 스킬.
수평 이동 기능은 약하지만 쿨타임이 길지 않고, 준수한 수직 기동력과 그로 인한 시야확보에 용이하다. 또한 일시 무적과 모든 디버프를 제거하는 기능까지 달려있어 안정적인 플레이를 크게 도와준다.
오염 업그레이드로 얻는 유틸리티 스킬.
기본 형태와는 달리 방향키를 누르고 있는 쪽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2.5. 특수(R / RB)[편집]
기본 특수 스킬.
툴팁에 적혀있지 않지만 질주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오염은 쿨타임이라고 볼 수도 있으므로, 어찌보면 큰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한 전례 없는 회복 스킬. 치유량도 최대 체력의 25%로 꽤 높은 편. 물론 코스트도 확실하기 때문에, 남용하다간 반대로 오염 형태로 변환하지 못해 적들을 처리하기 곤란해진다. 오염 관리 때문에 치유 아이템을 섣불리 획득할 수 없는 공허 악마의 체력 관리를 책임지는 스킬이다.[1]
공허 아이템을 13개 이상 습득해 오염 소모를 없는 것으로 만들어 상시 발동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이 스킬을 이용하여 피의 성소와 공허 요람 등 체력을 소모하는 오브젝트에 사실상 코스트없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오염 업그레이드로 얻는 특수 스킬.
툴팁에 적혀있지 않지만 질주 중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오염 형태로 변환할 때마다 최대 2회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오염 형태에서 회복 수단이 극히 제한되는 공허 악마에게 체력 25% 제거라는 조건은 큰 리스크이므로, 어지간히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고서야 쓸 일이 많지 않다.
3. 아이템 운영[편집]
체력을 치유하는 아이템은 오염을 감소시키며, 치명타는 오염을 증가시킨다는 특징 때문에 공허 악마는 아이템 획득이 매우 조심스러운 생존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와 높은 DPS를 동시에 챙기기 위해 다른 생존자들에 비해 다소 이질적인 방식으로 아이템을 선택하게 된다.
3.1. 추천 아이템[편집]
- 티어 1
- 삼각 단검: 오염 형태에서 빠른 공격속도로 적들을 지지는 공허 악마는 출혈 스택을 쌓기 매우 쉽다.
- 보조 탄창: 형태를 변환할 때마다 보조 스킬의 충전이 모두 회복되기 때문에, 오염 형태에서 빠르고 편하게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 초점 크리스탈: 오염 형태의 공허 악마는 근접 전투가 주가 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 힘들었던 시절: 의도치 않은 피격으로 인해 오염이 증가하는 상황을 줄여준다.
- 반발성 방어구 철판: 의도치 않은 피격으로 인해 오염이 증가하는 상황을 줄여준다.
- 황옥 브로치: 임시 방벽을 얻어도 오염이 감소하지 않으며, 피격으로 방벽을 잃을 때에는 정상적으로 오염이 증가한다.
- 개인용 방어막 생성기: 방어막의 재충전은 오염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 신중한 민달팽이: 기본 회복량 증가는 오염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 파워 엘릭서: 억제를 통해 체력을 치유할 수 없는 오염 형태에서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신 강제로 오염 형태를 해제해버리니 주의.
- 티어 2
- 캬로/루널드의 반지: 스킬의 최종 피해량에 영향을 받는 아이템. 침수의 1100% 피해는 충분히 강력한 편이며, 기본 형태에서 충전 없이 던진 침수로도 반지를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급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효과는 받을 수 있다.
- 죽음의 표식: 디버프를 중첩시키는 다른 아이템들과 궁합이 좋으므로 시도해볼 수 있다.
- 수확꾼의 낫: 치명타로 인한 오염 증가와 치유로 인한 오염 감소가 상쇄되어 오염에 주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오염 형태의 불안정한 유지력 보완을 위해 소량을 획득해두면 도움이 된다.
- 옛 전쟁의 은폐 키트: 억제를 통해 체력을 치유할 수 없는 오염 형태에서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티어 3
- 공생 전갈: 오염 형태에서 빠른 공격속도로 적들을 지지는 공허 악마는 방어 감소 스택을 쌓기 매우 쉽다.
- 고형광선 재연소장치: 생존 수단이 부실한데 반해 근접전을 치러야 하는 오염 형태의 특성상, 침입을 자주 쓸 수 있게 되면 큰 도움이 된다.
- 은쿠하나의 견해: 기본 형태의 억제가 회복뿐만 아니라 공격 기능을 겸비하게 된다.
- 보스
- 거인의 혹: 기본 회복량 증가는 오염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 플라눌라: 고정된 회복량 덕분에 오염에 끼치는 영향이 적으며, 오염 형태에서 피격당할 때 최소한의 유지력을 확보할 수 있다.
- 루나
- 이단의 정수: 오염 관리를 도와주는 억제를 포기하고, 오염 형태의 폭딜을 위해 채용해볼 수 있다.
- 이단의 발걸음: 흐린그림자의 지속 시간 동안 체력을 천천히 회복하기 때문에 이동기로서 역할에 더해 오염을 제어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형태를 변환할 때 흐린그림자가 강제로 취소되는 점은 주의.
- 공허
- 플라즈마 새우: 공허 악마는 방어막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쉽다.
- 눈물 버섯: 질주를 통해 체력을 치유하고 오염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1개만 획득해도 질주할 때 오염의 증가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으며, 2개 이상 획득하면 질주하는 동안 오염이 감소한다.
- 장비
- 접안 HUD: 오염은 치명타 발생으로도 차오르기 때문에, 필요할 때 빠르게 오염 형태로 변환하거나 오염 형태의 지속시간을 연장할 수 있게 해준다. 확실한 오염 증가 수단을 만들어두면 그만큼 오염을 감소시키는 회복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에 부담이 줄어든다.
- 주름진 나무정령: 들고있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오염의 증가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다. 다만 상시 발동되기 때문에 그만큼 오염의 증가를 돕는 치명타 발생 아이템 등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이롭다.
3.2. 비추천 아이템[편집]
- 공통
- 통제할 수 없는 회복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템: 공허 악마에게 의도치 않은 회복과 오염 감소로 인한 우발적인 형태 변환은 상당한 전투 비효율성을 초래하며, 억제를 통해 자체적으로 대량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공허 악마에게 해당 아이템들은 생존에 약간 기여할지 몰라도, 오염도 관리측면에서 완전히 방해만 될 뿐이다.
4. 평가[편집]
4.1. 장점[편집]
- 각 상황에서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하는 2가지 형태
기본 형태에서는 장거리까지 커버 가능한 기본 공격, 디버프를 해제하는 침입을 기반으로 소규모 원거리 교전에 특출난 성능을 보이며, 오염 형태에서는 상당히 높은 계수의 지속 공격, 즉발 광역기로 변하는 침수, 높은 기동성과 무적 시간을 지닌 침입으로 대규모 근접 전투에서 적들을 압도할 수 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대부분의 교전상황을 혼자서 해결할 수 있다.
- 유례없는 성능의 특수 스킬
기본 형태에서 시전하는 억제는 오염만 충분하다면 쿨타임 없이 체력 25% 즉시 회복이라는 어지간한 회복 아이템으론 따라가지 못할 성능을 자랑한다. 그리고 피격당해 체력을 잃으면 오염 또한 그만큼 상승하므로 사실상 코스트때문에 회복을 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따라서 반응하지 못할 속도로 치명적인 피해가 연속으로 들어오는게 아닌 이상, 어떻게든 수초안에 빈사 상태에서 회복할 수 있게 해준다.
4.2. 단점[편집]
- 형태 변환에 따른 생존, DPS 기복
장점에서 언급한 높은 전투력은 공허 오염을 얼마나 잘 관리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각 형태가 적합한 상황에서는 타 생존자보다 뛰어난 전투효율을 보이지만, 그 반대의 상황에서는 형편없는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적이 많은 수로 몰아치는데 광역 DPS 투사가 떨어지는 기본 형태로 싸우거나, 원거리에서 비행 몬스터들에게 포킹당해 체력이 부족한 와중에 오염 형태로 이에 대응하고 있다면 그저 단점만 있는 생존자로 전락할 수 있다.
- 다양한 요소에 의해 증감하는 공허 오염 수치
상기한 단점으로 인해 교전상황에 맞춰 필요한 형태로 변환하기 위해 오염의 철저한 관리는 공허 악마 운용의 핵심요소가 된다. 문제는 오염이 피격, 회복, 치명타, 보유 공허 아이템의 개수라는 복합적인 요소들에 의해 변동하기에, 어떤 아이템을 획득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과 전황에 따라 오염 유지치를 어느정도로 상정할지의 판단이 끊임없이 요구된다.
5. 기록 정보[편집]
6. 전용 도전과제[편집]
- 「공??허 악마』: 마스터 - 「공??허 악마』로 몬순에서 게임을 깨거나 자신을 소멸시키십시오.
7. 기타[편집]
- 다른 생존자와는 다르게 해금할 수 있는 대체 스킬이 없다.
- 상태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이름과 기술명에 물음표와 종류별 괄호 등의 특수 문자가 섞여있다.
- 최초 개발 단계에서는 공허 오염이 증가할수록 강해지지만 100%가 되는 순간 즉사하는 형식의 생존자로 구상되었다고 한다.
- 쇼케이스 영상 막바지에 쿠키 영상이 있다.# 레일거너가 깁을 공격하기 위해 슈퍼차지를 충전 하는 도중에 낼름 막타를 먹어버리고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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