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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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3조(목적) 본회는 동창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모교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공주대학교의 총동문회이다. ‘공주사범대학 동창회’를 전신으로 하고있으며, 종합대학 승격이후 공주대학교 총동문회로 개편하였다.
1952년에 발행된[3] ‘회원명부’에는 공주사범대학동창회 회칙이라 하여 전문 5장 19조의 회칙을 제시하고 있고, 이와 같은 회칙은 1956년 7월 31일에 발행된 회원명부에서 6장 23조로 확대 개편되었다.
이후 통합학교 동창회도 편입하여 받았으나 예산과 천안의 경우 지리적 차이가 크다보니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특히 사범대 동문의 인원 수가 가장 많고 이를 모태로 출발하였다보니 사범대 위주의 운영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2. 총동문회장[편집]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대학교 동문회는 1952년 제3회 졸업생이 배출되면서 첫 출발을 하였습니다. 1991년 공주사범대학이 종합대학인 국립공주대학교로 승격하면서 현재의 총동문회로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은 국내외 곳곳에서 활동하는 8만여 동문들과 함께 공주대학교 총동문회는 모교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48년 개교한 공주사범대학은 해방 직후 교육 입국의 사명을 띠고 인재교육의 산실이 되어 대한민국의 산업발전과 민주화를 이룩하는데 초석이 되었습니다.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든 오늘날에는 교육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수많은 동문들이 국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모교입니다.
곰나루와 공산성이 공주의 정신이라면 천안과 예산 캠퍼스를 포함하는 공주대학교는 동문의 영혼입니다. 내 정신의 뿌리는 온전히 모교에서 얻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동문들을 만날 때마다 새삼 모교에 대한 사랑과 감사한 마음이 넘치게 됩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8만여 동문들이 함께 응집하고 상호 협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총동문회가 더욱 단단해져야 합니다.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문 여러분 곁에는 총동문회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동문 여러분과 함께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주대학교총동문회 회장 이 대 영
이대영 제25대 총동창회장은 1982년부터 교편을 잡아 성동고, 구정고, 금옥여고, 수도여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EBS TV 강사로도 활동했다.
2001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사로 공직에 입문해 공보담당관 등을 거쳤으며,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 자리를 옮겨 홍보담당관을 거친 후 2010년 9월부터 행정직이 아닌 전문직으로는 처음으로 대변인을 맡았다.
2011년 10월 서울특별시 부교육감(1급 상당)으로[4] 임명되었고, 곽노현 당시 교육감의 실형으로 두차례나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는 진기록도 가지고 있다.
이후 서초고와 무학여고에서 교장으로 학교경영에 심혈을 기울이다 2019년 8월말 명예퇴직한 후 모교인 공주대학교에서 환경교육과 초빙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3. 동창회관[편집]
공주대학교 동창회관은 학교측의 도움없이 동문들끼리 지난 2003년 동창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4년여 동안 기금을 모아서 만들었다. 총 3600명이 넘은 동문들이 힘을 보탰으며, 2007년에 최종적으로 동문회장학재단 기본재산 등록되었다.
4층 건물 전부가 총동문회 재산으로 일부는 임대를 주어 그 수익은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2층에는 20~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 시설있으며, 공주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교육관련 단체 원하면 각각 기별/학과별 동창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신청을 받아 개방하고 있다.
4. 사업[편집]
4.1. 장학재단[편집]
‘재단법인 공주대학교동문회장학회’는 지난 1981년 9월에 열린 이사회에서 장학기금 사업안을 결의하여 활성화 하게 된다. 동년 11월부터 모금을 시작하여 이현우(국어13회)의 1만불을 비롯한 1억 2천여 만원의 기금이 모였고, 1985년에 설립되게 된다 현재는 기본재산 2억원을 가지고 운영 중에 있으며, 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재학생들에게 5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현재 장학회에선 공주시 금성동 산성공원 입구 연문광장에 동창회관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일부를 임대하여 장학금을 확보하고 있다. 참고로 동창회관은 법적으로 장학재단 기본재산으로 등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 누구도 매매할 수 없는 공공의 재산으로 관리되고 있다.
4.2. 기부/기금 운동[편집]
- 도서보내기 운동 - 현재의 중앙도서관 신축 당시 그에 걸맞는 장서를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양질의 도서를 보냈고 98년 2월에 열린 기증식에서 2만 5천권이 넘는 책을 기증하였다. 이는 이후로도 이어져 수 천여권의 책이 추가로 기증되었으며, 최근에도 이 문화는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 발전기금 기탁
4.3. 학교 견제[편집]
- 교명변경반대활동
- 총장임용불신임
4.4. 시설물 건립[편집]
- 대웅상 - 1978년 11월 개교 30주년 기념을 맞아 상징물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고 7000여 명의 동문들이 찬동, 참여 하였다. 몇몇 동문이 큰 돈을 내어 해낸 소수의 일이 아니라 대다수의 동문의 정성이 모아져서 이룩된 것이라는데에 더 큰 의의가 있으며, 이는 당시 한강 이남에서 제일 큰 석조상이었다. 1979년 8월 15일 제막식을 거행했으며, 현재 곰솔동산(학교 후문)에 위치하고 있다.
- 교훈비 - 총동문회에선 2017년 10월 21일 대학본부 앞에 위치한 교육이념 비석 제막식을 가졌다. 따라서 비석 뒤에는 교가와 함께 그 내용이 적혀있다.
5. 지부지회[5][편집]
- 지역지부
- 공주대학교 총동문회 서울지부
- 공주대학교 총동문회 인천지부
- 공주대학교 총동문회 대전지부
- 공주대학교 총동문회 세종지부
- 공주대학교 총동문회 경기지부
- 공주대학교 총동문회 충남지부
- 공주대학교 총동문회 충북지부
- 사범대학
- 인문사회과학대학
- 자연과학대학
- 천안공과대학
- 산업과학대학
-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총동문회
- 간호보건대학
- 공주대학교 간호학과 동창회
- 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총동창회
- 예술대학
- 대학원
- 공주대학교 대학원 건설환경공학과 동문회
- 공주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회
- 공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 공주대학교 테크노융합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 해외
- 공주대학교 유학생 동문회 베트남 하노이 지부
- 공주대학교 유학생 동문회 중국 베이징 지부
- 기타
- 공주대학교 민주동문회[6]
6. 여담[편집]
- 총동문회 해체 가능성
공주대학교는 공주사범대학이 개편한 대학이며, 따라서 총동문회의 구성도 다수가 사범대 출신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따라서 타 단과대학 동문들의 소속감도 적고, 공주사대 동문들 마저 사범대학 동창회를 따로 만든 적도 있는 등 일부 동문들의 참여 이탈이 일어나 총동문회의 구성 자체가 어려운 형편이다. 그나마 공주대학교에 재직 중인 동문들의 활동으로 겨우 형색을 갖추고 있지만, 최근에 졸업한 동문들의 경우에는 총동문회와 유대감이 없다시피해서 이런 식의 존속도 언제까지 갈지 요원한 지경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14:48:00에 나무위키 공주대학교/총동문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중에는 공주대학교 총동문회와 별다른 교류없이 운영되는 곳도 다수 있다.[2] 2017년 10월 21일(토)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한승희 총동문회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이화영 교수, 김승동 교수, 각 시도 동문,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을 당시 사진이다.[3] 단기 4285년 3월 1일 발행. 발행자 공주사범대학동창회. 인쇄 삼영프린트사.[4] 서울특별시 부교육감은 고위공무원 가급(1급) 혹은 차관급 공직자가 직을 맡게된다.[5] 이중에는 공주대학교 총동문회와 별다른 교류없이 운영되는 곳도 다수 있다.[6] 운동권 출신 졸업생들이 만든 동창회이며, 지금도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에 가입하여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