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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2월 8일부터 너를 닮은 사람의 후속으로 방영한 JTBC 수목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티저[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3.4. 기타 콘텐츠[편집]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 3~4%대로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JTBC 드라마의 침체기를 감안하면 평타 정도는 된다고 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했다.[5]
6. OST[편집]
7. 평가[편집]
- 기획의도와 극 내용이 완전히 따로 논다는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획의도에서 밝힌 현실적인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 시기라는 말과는 달리, 막상 풀어놓는 이야기는 여러 드라마에서 질리도록 우려먹은 재벌가의 추태에 관한 이야기라 심한 이질감을 빚어낸다는 것.
- 때문에 여주인공 수애에 관한 평가도 초장부터 크게 엇갈리고 있다. 배역이랑 잘 맞는다는 평가도 있으나, 이전 작품에서 봤던 것 같은 느낌이 난다는 비판도 따르는 중.
- 서사에 대한 개연성,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판사 딸인 주인공 윤재희가 권력에 그렇게까지 집착하게 된 이유, 윤재희와 김이설의 끈끈한 관계에 대한 개연성 등 인물의 행보와 관련한 탄탄한 서사 쌓기가 이루어지지 않기에 공감할 여지가 적다는 비판이 많다. 또한 권력을 둘러싼 치열한 두뇌게임이 예상된 것과는 달리 출생의 비밀, 성적스캔들로 인한 갈등 봉합 등이 서사의 주 내용이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 결국 성진가가 짠 판을 뒤엎으려던 윤재희가 권력의 벽에 가로막혀 몰락하는 결말을 제시했는데 이에 대해 여러모로 평가가 좋지 않다. 다소 와닿지가 않는 뉘우침 뒤 서한숙을 살해하려는 극단적인 행보를 보인 윤재희의 행적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엇갈리는데, 현실적인 희망을 얘기해야한다는 기획의도를 피력하려는 듯 우연히 미술관에서 다시 만난 여학생에게 김이설로부터 받았던 질문을 다시 받고 '세상은 바뀔 수 있다' 라고 답하는 윤재희의 모습도 딱히 공감하기 어렵다는 코멘트가 적지 않다.
- 전작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정도의 시청률 추이를 보여주고 있으나 동시기 수-목 경쟁작이 전부 휴지기에 들어간 상태임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지표라 보기엔 어렵다 여겨지고 있다.
8. 여담[편집]
- 수애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이후로 약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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