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촉한)

덤프버전 :

龔諶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촉나라의 인물. 익주 파서군 안한현 사람. 공록의 아버지.


2. 생애[편집]


유장이 익주를 다스릴 당시에는 파서의 공조를 지냈으며, 익주에서는 여러 반란들로 인해 혼란해 일부 관료들이 유장 대신 유비를 익주를 넘기려 했고, 이 일이 드러나 유비와 유장이 전쟁을 했다.

유비가 익주를 공격하면서 제갈량을 부르면서 제갈량이 장비, 조운과 함께 병사 만여 명을 선발해 거슬러 올라가 서쪽으로 올라가며 군현들을 평정했고, 장비가 제갈량과 함께 물을 거슬러 올러가며 군현들을 나누어 평정했다. 공심은 장비가 파서를 공격하자 투항했으며, 이후 건위태수를 지냈다.

성도가 평정된 후 이엄이 건위태수가 된 것을 고려하면 이엄보다는 후임 태수인 것은 확실하며, 태수 취임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이엄 이후로 건위태수에 임명된 사람은 진진, 왕사, 하지, 왕이, 이막 등이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2:47:54에 나무위키 공심(촉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