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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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NC 다이노스 소속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경성대학교 2학년 시절까지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3학년때 소속팀의 성적이 좋아지면서 원투펀치를 이루던 선배 김명신과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는 역대급 고교 선수들이 쏟아져 나오는 해인데, 그에 반해 대졸선수들은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삼성의 1차지명을 받은 한양대학교의 최채흥, 연세대학교의 김동우, 인하대학교의 정성종과 함께 대졸 선수들 중에서는 주목을 받고 있다.
단점으로 꼽히고 있는 부분은 엄청난 혹사. 대학 2학년 부터는 매년 70이닝, 1000구 이상 던지고 있다. 이는 대학교 3학년때 절정을 이뤄서 졸업하는 김명신보다 55구 많은 1458구를 던졌다. 혹시나가 역시나 이민우와 같이 여타 경성대 투수들처럼 혹사를 피해가지 못했다. 김기표, 장원삼, 고창성, 이상백 등도 경성대 시절 많은 이닝을 던졌다.[3]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는 6라운드 59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특기할 만한 점은 고교 야구에서 공수빈 만큼 엄청난 혹사를 당한 김재균과 나란히 NC에 입단했다는 것.
2.2. NC 다이노스[편집]
2.2.1. 2018 시즌[편집]
김시훈, 김형준, 김재균, 이국필 등의 신인 선수와 함께 미국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4월 19일 2군에서 첫 모습을 보였는데 상무를 상대로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⅓ 동안 삼진 2개포함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은 7:7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4월 27일에는 경찰을 상대로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 동안 피홈런 2방, 7피안타 3사사구로 7실점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팀은 18:0 으로 대패하였다. 홈런은 각각 이진영에게 5회 2점, 김호령에게 7회 3점홈런을 맞았다.
이후 기록은 8월 8일 삼성전 선발등판이 마지막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팔꿈치 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시즌 종료 후 대졸신인으로서 병역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1월 11일 군 보류선수로 공시되었으나 7월 31일 군 보류 자유계약선수로 전환되었다. 구단 공홈의 군 입대자 명단에 빠져 있고 2021년 1월 29일 신년 등번호를 발표할 때도 이름이 보이지 않은 것을 봐서는 팀에 복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상으로 인해 은퇴했다고 밝혔다.
3. 은퇴 후[편집]
방출 후 부상으로 인해 은퇴했다. 울산에서 자동차 딜러일을 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되었다.
4. 독립 리그[편집]
그러다가 2022년 8월 18일 가평 웨일스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5. 연도별 성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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