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질서보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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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논란
4. 그 외


파일:POSS_훈련.png
파일:poss로고.jpg


1. 개요[편집]


'Public Order Security Service' POSS 공공질서 보호 서비스의 약자. 대한민국 경찰청경찰기동대에서 사용하는 일종의 슬로건이다.


2. 상세[편집]


과거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중대만 사용하던 약어였으나, 현재는 전국의 의무경찰 중대와 경찰관기동대에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사진 속 마크에서 'SMPA'[1] 는 삭제된 상태. 마크가 부착된 점퍼[2]와 모자가 있는데 체력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대에 지급된다고 한다. 또한 일부 의무경찰 중대에서는 분대장을 맡은 대원들에게 해당 마크가 찍힌 약장을 패용하도록 하고 있다.


3. 논란[편집]


POSS는 기동경찰입니다.[3]
각종 집회/시위 진압시 Poss 모자를 착용하고 출동한 의무경찰 대원들을 두고 "사설 경비업체가 아니냐" 는 논란이 발생한 적 있었다. Poss 모자에 경찰임을 식별할 수 있는 표식이 없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당시에는 각종 파업/철거 현장에 용역깡패나 사설 경비업체가 동원되는 일이 잦아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 마크가 없는 모자를 쓰고 나가 논란이 가중된 듯. 해당 모자와 점퍼는 생활/훈련시에만 쓰라고 나눠 준 물건인데, 뉴스를 찾아보면 근무시에도 착용하는 대원들이 종종 보인다.[4]

4. 그 외[편집]


외국 경찰에도 Poss라는 약어가 사용되고는 있는데, 공공질서 보호 서비스라는 의미가 아니라 Police Officer Scheduling System 등의 의미로 쓰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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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서울지방경찰청의 영문 약자.[2] 엄밀히 말하면 점퍼가 아니라 형광파카의 내피다.[3] 해당 영상은 11년도로 추정되는 영상인데 종각 타종행사때 어느 기자가 "경비업체에서 고용했다고"발언했다. 그러나 15년도에 대한민국 경찰청 제66중대가 한 네티즌이 직접 "경비업체가 아니라고" 밝혔다.[4] 실제로 기동본부와 같은 의무경찰 부대에 가면 POSS 내피만 입고 돌아다니는 대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