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Pyromancer(Tower Defense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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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0+ 
레벨 0+ (타워, 스플래시) 여려명의 적을 한 번에 불태우고 방어력을 깎으십시오.
- 상점 설명
1. 개요[편집]
일명 골화. 한줄로 요약하면, 골든 카우보이와 함께 골든 퍽 업데이트의 최고 수혜자다.
2023년 4월 9일 패치로 너프를 먹었으나, 그래도 쓸만한 성능을 자랑한다.
2. 업그레이드별 스탯[편집]
틱 1 > 0.8, +더 큰 불길 
화염 대미지 2 > 3, 
3. 장점[편집]
- 사기적인 초중반 방어
일반 화염방사병과는 달리 설치 시부터 공격력 1 있는 범위 공격에 히든 감지까지 가능하다. 설치 가격이 $800이라 골든 정찰병이나 검투사처럼 극초반부터 방어는 불가능하더라도, 대략 10웨이브 이후부터 나타나는 히든까지 감안하면 골든 화염방사병이 더 안정적으로 좀비 물량을 잘 막아준다. 거기에다 하드코어에서는 하드코에서만 등장하는 납 좀비에 대해 납 관통까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일부 하드코어 공략에선 인비저블과 리드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기용되기도 한다.
- 뛰어난 초반 히든 방어 능력
0레벨부터 히든 감지가 가능하며, 범위 공격으로 히든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이고 사기적이다. 폭발 타워들은 로켓티어만 히든 감지를 가지고 있고 이 로켓티어마저도 3레벨까지 큰 거금을 들여야 히든 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히든 방어 능력은 1레벨 밀리턴트, 2레벨 미니거너, 돈을 아껴서 설치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골든 화염방사병이 독보적이다. 대략 히든이 등장하는 13웨이브 전까지 3레벨만 업그레이드 해도 왠만한 히든들은 범위 공격으로 다 녹여버린다.
- 적 방어력 감소
일반 화염방사병은 2, 5레벨 업그레이드 시 방어력 틱 감소는 있어도 저열한 DPS 때문에 잘 채용되지 않았지만, 골든 화염방사병은 초중반에도 활약 가능한 훌륭한 DPS를 얻으며[1] 초중반도 막고 후반엔 방어력도 깎으며 극후반에도 활약하는 효자 타워가 되었다.
- 낮아진 설치 가격
원래는 일반 파이로가 650, 골든이 800이었지만 일반 파이로가 버프를 받은 대신 설치가격이 900으로 기존보다 250이나 높아졌는데, 골든 퍽은 설치 가격이 그대로라 골든 퍽을 끼면 오히려 설치 가격이 낮아진다.
4. 단점[편집]
- 조금 비싼 설치 가격
설치 가격이 밀리턴트와 동일한 $800이기에 극초반부터 방어는 불가능하다. 라운드 시작부터 깔 수 있는 골든 정찰병, 골든 군인, 골든 크룩보스와 1~2턴만 넘겨도 깔 수 있는 골든 카우보이와는 다르게 턴을 좀 넘겨야 깔 수 있으므로 극초반엔 다른 유저들의 스카웃, 솔저, 카우보이, 엘프 캠프 등에게 초반 방어를 맡기다가 돈이 모였을 때 골든 화염방사병을 까는 전략이 추천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라운드 시작 시 1렙 농장을 하나 깔고 1렙 농장을 하나 더 만든 다음 좀 기다렸다가 골든 화염방사병을 까는 것.
- 아쉬운 후반 DPS
풀업 시 DPS는 일반 피해와 화염 피해 합쳐서 47 DPS이므로, 일반 미니거너는 물론 풀업 샷거너보다도 낮다. 초반에도 잡몹은 잘 정리해도 보스급 몹을 잡기엔 DPS가 낮은 편이라 보스급 몹은 미니거너, 엔지니어 등 다른 타워들이 보조를 해줘야 잡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후반에는 주요 딜링은 액셀러레이터나 레인저, 엔지니어, 미니거너에게 맡기고 스플래시 데미지로 인한 잡몹 정리+중형 몹들에 대한 방어력 디버퍼로 이용된다.
5. 운용 팁[편집]
- 맵의 첫번째 ㄱ자 코너 부분에 화염방사병을 붙혀서 깔고, 타겟팅을 farthest로 해놓는게 좋다. 타겟팅을 farthest로 설정할 경우, 제일 멀리 있는 적에게 불을 쏨으로써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적들도 함께 직접 데미지를 받게 됨으로써 딜 성능이 올라간다. 다만, 이 경우 빠른 적을 놓치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당히 first로 두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 대략 13, 15웨이브에서 히든이 등장할 때, 히든의 물량과 체력이 꽤 있는 편이므로 0렙에선 낮은 DPS와 좁은 범위 때문에 몰튼의 히든조차 잡기 어렵다. 따라서 히든이 나올 때 몰튼에선 1렙, 폴른에선 2렙, 특별 모드에선 3렙 정도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좋다.
6. 기타[편집]
- 방사능에선 적들이 전체적으로 초반부터 체력이 살인적으로 나오지만, 골든 화염방사병은 특유의 스플래시 공격으로 그 적들을 한번에 여럿을 태워 지속딜을 넣을 수 있고, 범위도 그런것 치곤 그리 짧지 않은데다, 맵 구조 상 중앙을 여러번 돌기 때문에, 그 맵 중앙 바로 근처에 골든 화염방사병을 설치해둘 시 무려 3렙 화염 방사병이 돌연변이 보스도 녹이는(...) 환상적인 광경도 볼 수 있다. [2]
7. 업데이트 별 변화[편집]
과거 데미지 버프가 사실상 화염 방사병의 주력 데미지인 화염 피해가 아닌, 직접 공격력만 버프하는 바람에, 그 직접 공격력이 너무 적어 사실상 범위 버프만 받는데다[3] 이동속도 증가라는 치명적 단점까지 겹쳐 쓰레기로 평가받던 시절과 달리, 현재는 모든게 바뀌어 범위는 거의 그대로인 대신 DPS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게 되고, 마침내 이젠 무려 하드코어에서도 납과 히든을 모두 한번에 견제할 수 있는 특성 덕에 채용률이 껑충 뛰었으며, 방사능에서도 화염방사병 특유의 넓은 범위의 동시 스플래시 공격과 더불은 방어력 감소 덕에 상당히 유용한 초반 방어+디버프 타워의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다만 설치 가격이 800$으로, 극초반부터 방어하기는 불가능하여 라운드 시작부터 설치 가능한 골든 스카웃, 검투사, 엘프 캠프[4]와의 비교는 논외로 치곤 한다.
2023년 4월 8일 패치로 큰 너프를 받았다. 모든 레벨의 사거리가 2씩 줄어들었으며[5] 방어력 감소가 2레벨에서 3레벨로 옮겨진 데다 1레벨을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 비용이 크게 증가하여 초중반 방어에 큰 돈이 들어가게 되었다.[6] 하지만 만렙 시의 데미지가 6에서 8로 증가해서 너프만 받은 건 아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16:03:04에 나무위키 Golden Pyromancer(Tower Defense Simulato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만렙 화염 방사병의 총 화염딜은 80으로, 20웨이브 이전에 만렙을 만들어 놓으면 폴른 무리를 스플래시로 잘 녹여준다.[2] 다만 오염된 황무지의 '돌연변이' 모디파이어로 인해 계속 적의 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만 웨이브가 지나가도 잡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3] 다만, 그 댓가인지 증가치는 무려 50%으로 굉장히 독보적인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화염방사병 특성 상 그게 그리 도움이 크게 되는것도 아니라는게 문제일 뿐.[4] 이 세 타워들은 2023년 현재 메타 기준 가장 좋은 초반 방어 성능을 가진 타워들로 평가받고 있다.[5] 사실상 초반 0~1레벨 사거리 증가 버프가 사라진 셈이다.[6] 특히 2,3렙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크게 증가했는데, 예전엔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 비용이 $2050이었다면 이젠 $3150으로 $1100이나 증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