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와 살이 서로 다툰다는 뜻으로, 친족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1]
조조의 두 아들
조비와
조식의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후계를 이은 조비가 향후의 잠재적 위협인 조식을 제거하려고 일곱 걸음을 걷는동안 시를 제대로 짓지 않으면 목숨을 가져가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조식은
그 자리에서 시 두 수를 지어서 직위만 강등되고 목숨을 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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