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루이스 디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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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루이스 디킨슨
ゴールドルイス=ディキンソン
Goldlewis Dickinson

파일:Goldlewis_Guilty_Gear_Strive.png
신장/체중
214cm / 257kg
혈액형
A형
출신지
아메리카 합중국
생일
10월 9일
소중한 것
마일스 데이비스의 음반, 체리파이
싫어하는 것
유령이나 UFO를 믿는 사람
1. 개요
2. 인물 소개
2.1. 성우
2.2. 테마곡
3. 작중 행적
4. 기술
4.1. 특수기
4.2. 필살기
4.3. 각성 필살기
6. 타이틀별 성능
6.1.1. Ver. 1.09
6.1.2. Ver. 1.10
6.1.3. Ver. 1.18
6.1.4. Ver. 1.24
6.1.5. Ver. 1.29
7. 대사
8. 기타



1. 개요[편집]


앞뒤에 Sir.를 붙여라.


문답무용의 뚝심

최전선에 서는 국방장관

역사상 최초 현역 군인 겸 국방장관.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판단력과 지휘력은 주위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으며, 개인의 전투력은 화이트 하우스에 상주 중인 경비병의 모든 전력과 맞먹는다고 한다. 미국의 안전과 권위는 그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가의 기둥이다.

STRIVE 공식 홈페이지 소개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인물 소개[편집]


길티기어 STRIVE부터 등장한 인물로, 아메리카 합중국국방장관이다. 에리카 전 대통령과 버논 대통령의 오른팔이나 다름없는 존재. 노련한 군인 겸 정치인인데다 대범한 성격으로 주위의 굳은 신뢰를 산다. 다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에리카 전 대통령과 버논 현 대통령이 그에게서 똑같은 잔소리를 들었다.

나이가 지긋하고 매우 뚱뚱하며 그에 따라 대식가 성향이 있어 먹을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시도 때도 없이 햄버거를 먹는데다[1] 소중한 것에 체리파이가 포함되어 있다. 기타 항목에도 후술하지만 그에겐 형이 존재하며 형 쪽이 디킨슨보다 강한 편이지만 권력이나 정치에 딱히 관심이 없는 성격인지라 미국의 네오 뉴욕 시에서 보안관을 맡으며 평범한 여생을 보내는 중이라고 한다.[2] 입맛 또한 형제라서인지 햄버거를 좋아해 늘 입에 달고 산다.

파일:goldlewisweapon.jpg
독특하게도 AREA 51이라 적힌 묵직한 을 무기로 쓴다. 이름답게 관 속에는 외계인UMA(Unidentified Mysterious Animal)[3]가 갇혀 있으며, 디킨슨이 요구하면 문화, 기술 레벨을 아득히 능가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아이템을 제공해준다. 능력을 보면 언제든지 디킨슨에게서 탈주하거나 역관광을 시도해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데, 설정에 따르면 관 안에 있는 UMA는 디킨슨에게 약점이 잡혀 있어서 디킨슨의 요구를 거역할 수 없다고 한다. 정작 이런 UMA를 봉인하고 있는 디킨슨 본인은 UFO나 유령 같은 오컬트적인 요소를 부정하고 그쪽 계열을 믿는 자들을 싫어하는 편이다. 아마 UMA의 존재를 감추고 다녀야 하다보니 이런 쪽에 예민해져있거나 자신이 봉인 중인 UMA를 오컬트적인 요소로 보지 않는 모양.

그런데 디킨슨의 승리연출에선 승리한 디킨슨이 갑자기 온 전화[4]를 받는 순간에 패배한 상대가 그 유명한 UFO 납치 빔에 끌려가 버린다. 전화를 끊고 뒤돌아보자 상대가 사라진걸 보고 관 위에 털썩 앉아 당황해하는 디킨슨은 덤. 바이켄의 재물낚시랑 연결되면 이렇게 될지도 여러모로 엄격진지하던 본편의 모습과는 다른, 개그 캐릭터적 면모가 넘쳐나는 승리연출. 끌려가는 상대도 캐릭터별로 짧은 대사를 하는데, 대부분의 캐릭터가 정말 외계인을 만난 듯 놀라거나 당황한 반응을 보이는 와중에 포템킨자토면식이 있는 자를 만나는 듯한 반응이다.[5][6] 서로 딱히 접점도 없고, 외계인과 접촉한 적이 있다는 설정도 없던 캐릭터들이기에 납치하는 자들이 정말 외계인인지는 불명이다.이 외에 몇몇 캐릭터들의 대사로 봐서는 알몸에 가까운 모습인듯 하다.

계급장은 ★★★으로, 중장으로 추정된다. 현실의 미국은 강력한 문민통제로 인해 역대 국방장관은 전부 민간인이며 퇴역 군인일 경우 퇴역 후 7년이 지나야 국방장관이 될 수 있지만[7] 골드루이스 디킨슨은 당당히 계급장까지 달고 있는 현역이며 홈페이지 소개문구도 역사상 최초 현역 군인 겸 국방장관으로 소개하고 있다. 국방장관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 판타지 세계관에 아주 잘 어울린다

가족과는 별거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말을 들어보면 가족을 무척이나 아끼는 듯.

이름은 캐나다 밴드 Teenage Head의 보컬 고드 루이스에서, 성은 아이언 메이든의 멤버 브루스 디킨슨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1. 성우[편집]


성우
일본어
키무라 마사후미
영어
스티브 바
한국어
이장원


2.2. 테마곡[편집]


무뚝뚝하고 강인한 골드루이스를 상징하는 곡, 곡 구성의 컨셉이 판테라를 오마주한 것이 특징이다.
[ 가사 펼치기·접기 ]
It's not a big deal
별것 아니야
We can handle it
우리가 할 수 있어
I don't have to think about it
생각할 필요도 없어
What we need to do is clear
우리가 할 일은 명확하지
Don't you think?
그렇지 않나?
I don't know any other answers than "yes"
「YES」 말고 다른 대답은 알지도 못하고
And I don't need to know
알 필요도 없지
Now, it's your turn
자, 네 차례다
Cat got your tongue?
왜 입 다물고 있지?
I'm ready for this
난 준비가 끝났어
What about you?
넌 어떻지?
Bark and bark
짖어라 짖어라
It's a vacant dirge
그것은 공허한 장송곡
Your regret that no one knows
아무도 모르는 너의 후회
Bark and bark
짖어라 짖어라
Keep going
멈추지 마라
That's the last sound you'll ever hear
네가 듣는 마지막 소리가 될 테니
Who do you think I am?
내가 누군지 알겠나?
The kiss of death
죽음의 키스다
I'm sorry about that
미안하게 됐구나
You've thought this through
이미 예상했던 일이겠지
I don't have to think about it
생각할 필요도 없지
Because there are those who believe
믿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What about you?
넌 어떻지?
When I'm ordered to
명령을 받으면
I'll do anything
난 뭐든지 할 것이다
I want to keep it that way
앞으로도 변함없이
Now, it's your turn
자, 네 차례다
Cat got your tongue?
왜 입 다물고 있지?
I'm ready for this
난 준비가 끝났다
What about you?
넌 어떻지?
Bark and bark
짖어라 짖어라
It's a vacant dirge
그것은 공허한 장송곡
Your regret that no one knows
아무도 모르는 너의 후회
Bark and bark
짖어라 짖어라
Keep going
멈추지 마라
That's the last sound you'll ever hear
네가 듣는 마지막 소리가 될 테니
Who do you think I am?
내가 누군지 알겠나?
The kiss of death
죽음의 키스다
Bark and bark
짖어라 짖어라
It's a vacant dirge
그것은 공허한 장송곡
Bark and bark
짖어라 짖어라
Words that reach no one
아무도 들을 수 없는 말
Bark and bark
짖어라 짖어라
It's a vacant dirge
그것은 공허한 장송곡
Your regret that no one knows
아무도 모르는 너의 후회
Bark and bark
짖어라 짖어라
Keep going
멈추지 마라
That's the last sound you'll ever hear
네가 듣는 마지막 소리가 될 테니
Can we start over?
다시 할 수 있냐고?
Deal
좋지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길티기어 STRIVE[편집]


스토리 초반에선 신변 보호를 위해 연행한 그 남자, 아스카 R. 크로이츠가 화이트 하우스에 당도하여 비밀리에 설치되어있던 PEOC에 감금되는 동안 G4 회의의 준비 차 테러 방지를 위해 경호원 부대의 훈련을 도맡고 있었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지오바나훈련에 지각하는 것에 살짝 열받은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등장한다.

훈련을 마친 후엔, 대통령 버논 칼라와 에리카, 그리고 국방부 관료와 함께 이률리아 연왕국으로부터 건네받은 테러범 이노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으며 이노와 아스카에 대한 이야기로 회의를 나누고 혹시 모를 이노의 테러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층 더 철저히 하자고 제의하나 버논 대통령의 설득에 일단 현재의 무장 상태를 갖춘 채로 경호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며 국방부 내에서 이률리아 측과 정보를 교환하며 동태를 살피기로 한다.

그때 아스카의 시작의 서를 노린 해피 케이오스에 의해 백악관이 장악 당하자 에코 팀을 이끌고 화이트 하우스에 진입했지만 세뇌당한 특수 호위 부대에 의해 사상자만 생긴 채로 물러나야만 했다.[8] 한 술 더 떠 화이트하우스가 거대 비행정으로 변신해 멕시코 쪽으로 향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당황했고 때마침 솔의 도움으로 해피 케이오스로부터 벗어난 버논이 백악관 내의 현재 상황을 알려줌으로서 백악관 내의 다른 국가 수장들을 구출할 계획을 짜고 있었으나 이를 대비해둔 해피 케이오스의 대처로 일일이 무산되자 난감함을 표했고 그때 무언가를 결심한 듯 화이트 하우스를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한 한 통합참모본부 의장과 약간 마찰이 있었으나 그의 대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를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다른 게 아니라 시작의 서가 해피 케이오스의 손에 들어가면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데다가 백악관과 연결된 티르 나 노그는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함선인데다가 당시 해피 케이오스에 의해 다른 국가 쪽으로 날라가고 있었다. 여차하면 국경 침공으로 간주되어 국가간 전쟁으로 까지 확전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이 목적 자체가 해피 케이오스가 책을 강탈하기 위한 의도로 생각하여 미국 내에서 이를 파괴할 것을 생각한 것이다. 에리카 역시 옆에서 티르 나 노그를 격추하는 것은 최악의 방법이고 쿠데타라도 할 작정인거냐고 따지자, 의장의 답변은 차라리 쿠데타가 발생하는 게 더 나을 거라고 할 정도였다.[9]

그러나 이에 대해서 제 2연왕 레오가 이에 반대하여 만약 티르 나 노그를 공격시 자신들이 미국을 공격하겠다며 협박(...)[10]을 하면서 솔 배드가이를 믿어보자고 하며, 또한 제 3 연왕 대럴 역시 이에 찬성하여 솔을 믿어보자고 하자, 결국엔 그들을 믿고 맡기게 된다.

사태가 해결된 이후 에리카와 함께 하늘을 바라보며 대화를 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추가로 이때 미국에서 치프를 스카웃을 하려 했었다는 게 드러난다.[11]

스토리 모드의 후일담인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땡땡이치는 척 하면서 사실 나고리유키를 추적하고 있는 지오바나에게 나이트리스(흡혈귀) 추적은 그만두라고 하며 스스로 나고리유키를 찾으러 떠난다.

브리짓의 아케이드 모드에도 등장하는데 로저를 UMA로 취급하며 노리고 있다. 처음엔 브리짓을 여자애라고 생각했지만 남자란 걸 알게된 뒤 브리짓이 품고있는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준다.[12]


4. 기술[편집]


골드루이스는 '보안 레벨'이라는 고유 게이지가 있다. 이 게이지는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차오르며, Ⅰ, Ⅱ, Ⅲ레벨까지 상승한다. 보안 레벨에 따라 대응 기술이 강화되며, 대응 기술을 사용시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대응 기술은 ★로 표기한다.


4.1. 특수기[편집]


  • → + P
관에서 UMA가 손을 뻗어 친다. 다른 캐릭터의 6p와 다르게 판정이 위로 쏠려 있어서 일반적인 원s 견제가 불가능하며, 상대의 기본 자세가 낮으면 아예 헛친다. 그렇다고 막상 대공으로 쓰기에도 거의 수직으로만 올라가는 판정이라 효용이 없어 골드루이스의 성능을 깎아먹는 제일 큰 원흉으로 꼽혔다. 1.18 패치로 비교적 아래쪽으로 판정이 넓어져 정상화되었다.
Ver. 1.09 패치로 선딜이 12프레임으로 감소되었다.

  • → + HS
관을 잡고 풀스윙을 날린다. 리치가 좋고 피해량도 좋지만 선딜이 길다. 약간의 전진성이 있으며 필살기로 캔슬 시 관성이 유지된다. 베히모스 타이푼 기술들로 연계가 가능하다.


4.2. 필살기[편집]


  • 베히모스 타이푼
관을 크게 휘두르는 근접 타격기. 상하좌우 아무 커맨드부터 시작해 반바퀴 돌린 후 HS를 눌러 사용하는데, 이 때 돌린 방향에 따라 관을 휘두르는 방향이 달라지며, 판정이나 선후딜 등도 달라진다. 주의할 점은 HS를 누를 때까지 마지막 방향 커맨드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 보안 레벨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통상 필살기지만, 방향 커맨드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사실상 8개 필살기로 봐도 무관하다.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대공 버전은 전부 그냥 가드가 가능하다.[13] 지상 버전은 가드당하면 가드 크러시를 유발한다.
의외로 모든 버전이 선딜 12프레임으로 동일하다. 다만 휘두르는 관짝에 공격 판정이 붙어있다 보니 관을 휘두르는 방향과 상대방 위치에 따라 먼저 맞냐 늦게 맞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 버전은 공격판정이 뒤에서 앞으로 이동하다 보니 13프레임부터 공격 판정이 있는데도 정작 앞에 있는 상대는 26프레임부터 맞게 된다. 반대로 →↘↓↙← 버전은 시작부터 공격 판정이 앞에 있기 때문에 ←↙↓↘→ 버전보다 빨리 맞게 되며, 체감상 선딜이 짧게 느껴지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처럼 늦게 맞는 버전일수록 가드당했을 때 골드루이스가 더 프레임 이득을 많이 보며, →↘↓↙←처럼 공격 판정 초반에 맞는 버전은 오히려 프레임 손해를 본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각 버전별로 단순한 별칭을 붙여 부르고 있으며 국내에선 화살표 네 방향의 숫자키인 2468을 써서 줄여 부른다. 키보드 유저는 모르는게 정신 건강과 손 건강에 이롭다
  • ←↙↓↘→ (426)
관과 사슬의 리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사거리가 길다. 히트시 상대를 날려버리며 구석이라면 벽튕김을 유발한다. 전방 공격판정이 다소 늦게 발생하는 편이라 스탠딩 개틀링에서 연결할 수 없으며,[14] 상대가 P 등으로 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썬더 버드 등과 연계해 쓰는 것이 좋다. 카운터가 터지면 쉽게 연속기로 이어갈 수 있다. 가드당해도 12프레임 이득이다.
  • ←↖↑↗→ (486)
긴 사거리를 가진 중단기. 히트시 상대가 지면에 튕겨 오르며, 공격 판정 끝부분에 맞췄다면 그대로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와 마찬가지로 뒤에서부터 공격판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방의 상대가 맞기까지 28~29프레임이 걸린다. 가드당해도 12프레임 이득이다. 공중에 뜬 상대에게 사용해도 끝자락에 히트시킬 경우 바닥에 튕기게 만들기 때문에 필드에서 근S-2HS-486베히모스-짧은 대쉬-K 또는 2S-베히모스 콤보가 가능하며 텐션 없이도 절륜한 화력에 때리던 도중 텐션이 찰 경우 마지막 베히모스를 268 등으로 사용한 후 보라로망 콤보로 이어가면 콤보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기에 트레이닝 모드에서 연습해두면 좋다.
  • →↘↓↙← (624)
전방부터 공격판정이 발생하는 덕분에 개틀링에서 연속기로 무난하게 들어가 보통 개틀링 히트 확인시 연속기로 사용하게 된다. 히트시 상대를 날려버린다. 다만 가드당하면 5프레임 손해라서 남발은 금물이다.
  • →↗↑↖← (684)
긴 사거리를 자랑하며 히트시 상대를 띄운다. →↘↓↙←와 마찬가지로 공격판정이 전방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연속기로 잘 들어간다. 역시나 가드당하면 5프레임 손해기에 남발은 금물 히트시 후상황이 624버전보다 좋다. 상대를 벽으로 몰 목적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이쪽을 쓰자.
  • ↑↗→↘↓ (862)
중단기로, ←↖↑↗→에 비해 발동이 빠른 대신 히트시 상대는 쓰러져 연속기 옵션이 적다. 가드당해도 12프레임 이득이며 구석에 몰았을 경우 248 베히모스와 조합해 근S깔아두기를 시작으로 끔찍한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 ↑↖←↙↓(842)
하단 판정이다. 히트시 상대가 살짝 떠서 넘어지기 때문에 공격 판정 끝부분에 맞췄다면 그대로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위 - 뒤 - 밑으로 움직이는 공격판정 특성상 리치가 대단히 짧다. 상대방이 히트하기까지 24프레임이 걸리며, 그 사이 상대방 빠른 공격에 커트당할 가능성도 있기에 다른 깔아두기 기술과 연계하는 것이 좋으며 단독으로 내지르는 건 권하지 않는다. 대신 늦게 맞는 만큼 가드당해도 16프레임 이득이다.
  • ↓↘→↗↑(268)
상대를 높이 띄워 콤보가 용이하다. 가드당해도 3프레임 이득이다. 근거리에서 압박할 때 이 기술을 가드시킬 수 있는 거리라면 프래임 손해인 624나 684보다 이쪽이 추천된다. 가드브레이크와 이득프레임을 살려서, 이 기술을 가드시킨후 684 베히모스를 내밀면 상대의 발악을 저격할 수 있다. 판정이 앞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기상 깔아두기에도 유용하다.
  • ↓↙←↖↑ (248)
하단 판정이며, 히트시 상대를 골드루이스 뒤쪽으로 날린다. 상대가 붕 뜨기 때문에 연속기로 이어갈 수 있다. 가드당해도 3프레임 이득이다. 메이 등 체구가 작은 캐릭터거나 거리가 미묘하면 때로 히트후 근S가 아닌 원 S가 나가기도 하니 연습모드에서 감각을 익혀두자, 만약 486 베히모스나 268 베히모스등이 크게 카운터나거나 로망캔슬로 콤보를 이어갈 경우 근S-2HS-426 베히모스로 벽에 날리기 전에 대쉬로 거리를 좁힌 후 근S-248 베히모스를 하면 디킨슨의 머리 위, 기술 끝자락에 히트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할 경우 상대 캐릭터를 한 번 더 띄워줌으로서 콤보 데미지를 크게 늘릴 수 있다. 벽 까지의 거리에 따라 426 베히모스 벽바운드 후 근S각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난이도는 좀 있지만 이 기술을 연습해두면 콤뎀을 늘리고 월브레이크 안정성도 늘릴 수 있다.

로터로 비행하면서 천천히 전진하는 폭탄을 발사한다. 보안 레벨 대응기다. 선딜이 좀 긴 편이지만[15] 후딜은 짧으며, 장풍에 상쇄되거나 피격시 사라지거나 하진 않으므로[16][17] 일단 꺼내놓을 수 있으면 골드루이스 본인이 따라가 파상 공격을 할 수 있다. 1.18버전에서 포템킨의 가이간터 KAI와 같이 스테이지 구석에 도달하면 전진 속도가 크게 느려져 압박을 유효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
  • 레벨 1: 1m 정도 전진하다가 사라진다. 시전 시작 후 57프레임이 지나기 전에(즉 선딜이 끝나기 전에) 골드루이스가 피격당하면 사라진다.
  • 레벨 2: 노란 스파크가 일면서 화면 2/3 정도 전진한다. 2히트한다. 시전 시작 후 45프레임이 지나기 전에 골드루이스가 피격당하면 사라진다.
  • 레벨 3: 붉은 스파크가 일면서 화면 하나정도를 전진한다. 3히트한다. 시전 시작 후 33프레임이 지나기 전에 골드루이스가 피격당하면 사라진다.

미니건을 꺼내 발당 피해량 2의 탄환을 앞으로 갈긴다.Cry some more![18] 보안 레벨 대응기로 레벨 1에는 10발, 2에는 20발, 3에는 30발을 쏜다. 총기 답게 무척 빠른 비행속도를 자랑하며, 무엇보다 우수한 연사력 덕분에 웬만한 상대방 투사체는 다 뚫어버린다. 레오 화이트팽의 흉악한 판정을 자랑하는 슈퍼 뜨와HS 그라비에트 붜더조차 히트수빨로 뚫어버릴 정도. 히트수가 많다 보니 가드당해도 가드대미지를 많이 뽑을 수 있으며, 가드대미지를 막고자 폴트리스 디펜스라도 올리면 텐션 게이지를 털털 털어버린다. 심지어 장풍이던 뭐든 가드포인트로 죄다 씹고 박살내는 솔의 헤비몹 세머트리도 이 기술 앞에서는 다가가지 못 하고 오히려 뒤로 밀려나간다. 대신 장풍에 상쇄되는 장풍 판정이므로 셉템 보이시즈나 칼바도스같이 상쇄되지 않는 장풍이나 장풍 반사기인 포템킨의 F.D.B까지 이기진 못한다.[19]
  • 레벨 1: 선딜 35프레임.
  • 레벨 2: 선딜 30프레임. 2레벨부터 발사 도중 S를 눌러 중간에 취소 가능.
  • 레벨 3: 선딜 25프레임. 적중 시 낙법 불가 다운 유발.


4.3. 각성 필살기[편집]


  • 다운 위드 더 시스템
관으로 대각선 위를 향해 찌르는 각성 필살기. 발동시 무적 시간이 있어 리버설로 쓸 수 있는데, 사실상 골드루이스의 유일한 리버설용 기술이다. 히트한 상대방은 붕 떠오른다. 근접해서 클린 히트시 관에서 썬더 버드가 하나 나와 적을 추격해 공중에서 폭발한다. 기본 피해량은 160이며, 썬더 버드는 25다.
특이하게도 통상 커맨드 외에 레버 한바퀴 돌리기 커맨드로도 사용 가능한데, 이 때 레버 회전수가 많을 수록 강화된다. 다만 강화버전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데, 선딜이 증가한다. 즉 피해량과 선딜 중 적절한 저울질이 필요하다.
커맨드
피해량
썬더 버드 수
선딜레이
연출
→↘↓↙←→ 또는 1바퀴 회전
기본 160
1
10프레임
-
2바퀴 회전
기본 160, 클린 히트 175
2
15프레임
안경 렌즈에 반짝하는 이펙트가 발생
3바퀴 회전
기본 160, 클린 히트 190
3
20프레임
안경 렌즈가 박살
기술명은 미국 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에서 따온 것이다.

  • 번 잇 다운★
골드루이스의 안대가 개방되면서 붉은 타게팅 레이저를 발사하고, 잠시후 화면 끝에서 무지막지한 위성 레이저가 쏟아진다. 레이저는 발사 위치에서 골드루이스 방향으로 이동하며, 맞은 상대는 가드 시에도 강제로 골드루이스 방향으로 밀려온다. 위성 레이저가 발사될 때 까지 선딜이 상당히 긴 편이지만 일단 발사되었다면 상대방은 가드를 강요당하기 때문에 깔아두기용으로 좋으며, 사거리 제한없이 화면 끝에서 발사되기에 상대와의 거리가 벌어졌을 때 골드루이스가 접근할 시간을 벌어주기도 한다. 그 특성상 최악의 극상성 매치로 알려진 엑슬전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네거티브를 띄우지 않고 엑슬 상대로 텐션을 50%나 체울 실력이 있는 고수라면[20] 다만 썬더 버드의 큰 상향으로 예전만큼 접근에 어려움을 겪진 않아서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보안 레벨 대응기 이며, 사용시 보안 레벨에 따라 히트 수와 레이저의 이동거리가 달라진다. 레벨 1에는 10히트하고 화면 1/4까지, 2에는 15히트하고 화면 1/3까지, 3에는 20히트하고 화면 중간까지 이동한다.[21] 깔아두기 압박용 기술인 만큼 가능한 보안 레벨이 높을 때 쓰는 것이 효율이 좋다. 타당 피해량이 8인 탓에 보안 레벨 1에 사용하면 피해량도 형편없으며, 따라서 레벨 1 번 잇 다운은 댐딜도, 가드대미지도, 가드 굳히기 시간도 형편없는 텐션 게이지 낭비에 가깝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이 기술을 깔아두기로 당했다면 가능한 점프 가드로 막는 것이 좋다. 지상에서 막고 있다간 골드루이스 본인의 베히모스 타이푼을 맞고 가드 크러시가 발생하기 쉬우며, 뒤이어 바로 위성 레이저를 맞게 된다. 또한 지상 가드시 가드백으로 밀려가지만 공중 가드시 뒤로 튕겨난다.
기술명은 미국 밴드 린킨 파크동명의 곡에서 따왔다.


5. 커맨드 리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골드루이스 디킨슨/커맨드 리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타이틀별 성능[편집]



6.1. 길티기어 STRIVE[편집]




참전 트레일러(韓)

스타터 가이드 영상

  • 장점: 가드 브레이크와 중하단 이지를 동시에 걸어오는 베히모스 타이푼, 압도적인 딜 포텐, 튼튼한 내구도와 엄청난 프레임 이득을 통한 단단한 압박 운영법

  • 단점: 간단하지만 생소한 커맨드 입력, 공중전 및 속도전에 열세, 원거리 견제에 극도로 취약함, 느리고 빈틈이 큰 필살기

IN THIS BEHEMOTH TYPHOON[22]

발매 버전부터 플레이어블은 아니었지만 스토리모드에서 나름 비중있게 등장했고, 캐릭터 디자인이나 모델링의 완성도, 개성있는 무기 덕분에 DLC로 추가될 유력한 후보로 예상되었으며, 역시나 2021년 7월 21일 첫 DLC 캐릭터로 발표되었다. 2021년 7월 30일 발매되며 시즌 패스 1 소유시 3일 일찍, 즉 27일에 해금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직접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은 굉장히 짧았지만 상당히 흥미로워 보이는 설정이었으며,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거한 + 괴력 + 뚱보 + 먹보 + 중년 + 수염 + 군인 + 외계인 고문 이라는 개성 만점의 조합이라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이전부터 골드루이스 참전을 기원하는 유저들이 상당수 존재했다. 덕분에 트레일러 공개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좋은 편이며, 관 속의 UMA를 활용한 독특한 기술이나 눈에서 빔 > 위성 레이저 같은 각성 필살기 등이 재미있어 보인다는 평이다.

조작레벨은 별 3개로 평균적인 수준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주력기 베히모스 타이푼이 레버 반바퀴 커맨드를, 그것도 초보자들에겐 지옥과도 같은 위 방향 입력이 포함된 형태로 8종류나 지니고 있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런 한 편으론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개성적인 조작방법을 보여줌으로서 초보자 친화 정책으로 캐릭터들의 조작이 획일화되지는 않을까 고민하던 이들은 역시 아크는 아크라며 호평하는 분위기.

주 매커니즘은 보안 레벨이란 패시브형 게이지를 운용하는 파워형 설치계 캐릭터이며 레벨 게이지에 따라 성능이 좌우된다. 이런 깔아두기 기술과 레버 조종에 따라 성능이 바뀌는 가드 크러시 기술인 베히모스 타이푼을 활용해 싸운다.

지상/공중대시, 하이점프는 가능하나 2단 점프가 불가능하며, 방어력은 나고리유키와 동일한 96%로 최고 등급인 포템킨(93%) 바로 아래다. 근성치는 3등급으로 평범하다.

출시 후 평가는 성능은 둘째치고 컨셉이 너무 난잡하고 생각한 것보다 개성도 그다지 없는 캐릭터로 나왔다며 별로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보안 레벨 시스템은 그저 패널티에 지나지 않아보인다. 썬더 버드와 스카이 피시는 모든 장풍을 상쇄하지만 썬더 버드의 경우 보안 레벨이 낮으면 전진거리가 너무 짧고 둘 모두 선후딜이 굉장히 길어 함부로 사용하기도 힘들다, 번 잇 다운 역시 사실상 3레벨이 아니면 공격력과 거리가 짧아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또한 UMA의 외계 만능도구 컨셉을 너무 활용하지 않은거 아니냐는 말도 많은 편. 다만 이는 파우스트의 랜덤 아이템을 던지는 '뭐가 나올까나'와 겹칠 것을 염려한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이래저래 아쉬운 캐릭터로 나와버렸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덤으로 베히모스 타이푼과 다운 위드 더 시스템의 강화 커맨드가 키보드 환경으로는 입력이 어려워서 스틱 사용을 강요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포인트.

장점으로는 구석 압박 및 깔아두기에 강하다는 것과 최상의 대공능력 보유, 방어력과 화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이 있다. 먼저 6p와 5p의 대공성능이 아주 우수해 어지간한 공중 압박은 승룡 부럽지 않게 쳐내면서 상대를 구석으로 날려버릴 수 있고, 옆동네의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처럼 일단 상대를 한 번 구석으로 몰면 그 이후로는 골드루이스가 태반의 주도권을 잡는다. 베헤모스 타이푼은 구석에 몰린 상대를 압박하기에 최적의 기술이며[23]각성 필살기인 다운 위드 더 시스템은 맞으면 근성치가 높은 상태에서도 체력 40%가량을 날릴 만큼 위협적이며 화력도 치프의 경우 시동기를 잘못 맞으면 리스크 게이지가 0인 상태에서도 절명에 가까운 데미지가 나올 만큼 위협적인 편. 주력기인 베히모스 타이푼은 중단 하단, 느린거 빠른거 가리지 않고 어느것을 가드시키건 상당히 위협적인 가드데미지와[24] 막대한 이득[25]을 보유 해 압박시에 상대를 움츠리게 만들기가 좋은 편이다. 가장 압권인 건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은 다음 탈출하려고 점프중인 상대에게 베히모스를 가드시킬 경우인데 탈출을 위한 버스트, 황로망이 없다면 이런 식으로 상대를 죽여버릴 수도 있다. 자주 나오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압도적인 구석 똥창을 보여준다. 썬더 버드와 번 잇 다운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가드를 강요시킴과 동시에 접근하기도 쉽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이며 스카이피쉬 보안레벨 3는 엄청난 타수와 가드데미지로 딸피 대치상황에 상대의 폴디를 유도해 텐션게이지를 갈아버린다.

단점으로는 일단 기동력이 낮고 공격도 느린 편이며, 기본기 성능이 상당히 좋지 못해서 제대로 된 성능을 이끌어낼 수가 없다.[26]특히 중~원거리에서 즉발 공격 판정이 나오는 기술이 전무해 견제나 딜레이 캐치용으로 쿡쿡 찔러볼 기술이 없다. 리치가 그나마 긴 기본기인 원S 마저도 주먹으로 후려치는 모션인데다 앉으면 안맞는 등 하자가 심하며 HS도 제자리에 관을 내려꽂는 등 무기에 비해서 기본기리치가 짧은 편이다.[27] 또한 구석 압박에 강한 골드루이스 본인 역시 구석 압박에 매우 취약한데 이 역시 허술한 기본기에서 기인한다.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하나씩은 보유하고 있는 5프레임이하의 기본기가 단 하나도 없어서[28] 압박을 끊어내기가 너무 힘들다.[29] 여기에 각필을 제외한 무적기도 없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압박에 더더욱 취약해진다. 그 외에 공중 점프가 없는데다 점프 선딜도 긴 편이며, 백대시도 느리며 덩치가 커 피격 판정도 크다. 보통 대공/리버설 용도로 쓰이는 → + P 조차 대공으로 성능이 치중되어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번 구석에 몰려 압박을 당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불리해진다.

저 단점이 합쳐져서 상성을 매우 심각히 타는데, 극단적으로 엑슬에게는 포템킨 vs 액슬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30] 예시영상1예시영상2 자타공인 최약캐 파우스트한텐 리치나 속도면에서 밀리는만큼 상성상 약세를 보이는 편. 반대로 구석에 몰리면 할 게 없는 이노나 장풍견제 대책이 어려운 캐릭터, 투사체의 비중이 적고 붙어서 싸워야 하는 캐릭터들은 골드루이스에게 고전한다.

플레이하는 유명 천상계 유저로는 요리토모 그리고 rev2까지 금혜현을 플레이했던 고보우가 있다. 고보우는 스트라이브와서는 최상급 자토 플레이어로 명성을 떨쳤으나 구작의 금혜현처럼 덩치+할배 캐릭터라 그런지 본인의 취향에 맞는듯 꾸준히 플레이하는 중이다. 최근 개인 방송을 보면 거의 디킨슨밖에 플레이하지 않을 정도다. 그래도 중요한 행사에는 자토를 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EVO 2021 아시아부문에 참가할때는 본선에서도 디킨슨을 플레이하여 기어코 24강까지 진출하였고 첫 상대로 만난 식칼[31]의 엑슬을 상대로 비록 세트스코어 2대1로 패했지만 상당히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2]


6.1.1. Ver. 1.09[편집]


출시 한 달 후 잭 오 출시와 함께 이루어진 1.09 패치에서는 데이터가 부족해서 그런지큰 상향은 없었다. 6p의 발동이 빨라진 것과 스카이피쉬의 보안레벨 3 성능이 강화된 버프를 받았는데, 6P는 수비턴에 지나치게 약한 디킨슨에겐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1프레임 빨라진게 고작에 애초에 전방 판정이 한없이 작고 후딜이 큰게 문제였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았다는 평이며, 스카이피쉬 3레벨 히트시 상대의 후상황이 낙법불가로 다운 되게끔 변경되어 썬더버드와는 다른 의미로 디킨슨의 접근을 보조해주게 되었다. 그리고 원래 특정 기술 카운터 후 콤보로 들어가던 기술이었으나 2D처럼 상대를 땅에 낙법가능으로 박았기 때문에 실전성은 없었던 것이 후상황이 변경된 영향으로 이런 무지막지한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다.[33] 문제는 실전에서는 상대가 약간이라도 대미지가 축적된 상태면 스카이피쉬 3레벨 히트중에 벽이 깨진다거나 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것.


6.1.2. Ver. 1.10[편집]


10월에 실시된 추가 대규모 패치에서는 폴트리스 디펜스의 강화로 특유의 구석 똥창[34]이 약화되어 상당히 피를 보게 되었지만, 그 대신 2p의 발동속도가 기존의 6f에서 5f로 빨라져서 드디어 방어중이나 개싸움 중에 개겨볼 기술이 생겼으며 6p의 후상황 변화로 공격을 쳐낸 후 안정적으로 베히모스 연계가 들어가게 바뀌는 등 필드난투에서 버프를 받았다.

스카이 피시가 보안레벨 2 이상일 경우 발동속도가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고[35], 사용중 S를 입력하여 캔슬할 수 있게 되면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패치의 핵심은 공중 베히모스 타이푼인데 공중대쉬중 사용할 경우 그대로 전방으로 관성을 받아 날아가게 바뀌면서 대치중에 기습적으로 접근하기 용이해졌으며 이를 통해 상대의 뒤로 넘어가는 와중에 684 처럼 앞에서 뒤로 휘두르는 모션을 통한 기습 역가드 등의 막장 심리를 거는 것도 가능해졌다.

결과적으로 공통 시스템의 변경사항 등을 보면 피를 본 것도 있지만 오히려 얻어간 것도 상당해서 예전의 한 번만 걸려라식 구석 몰기 운영에서 탈피하는 것에 성공, 필드 싸움도 나름 좋아져서 종합 성능은 강화되었다. 하지만 성능이고 뭐고 그저 그 순간의 압도적인 구석 압박에 매력을 느끼던 대다수의 유저들은 크게 아쉬워하는 분위기. 골딕을 주력으로 밀던 고보우도 아쉽다는 반응을 남겼고 이후 몇몇 대회에 자토로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1월 14일 개최된 레드불 쿠미테 대회에서 골드루이스로 우승하는 기염을 토해냈다.[36]


6.1.3. Ver. 1.18[편집]


시스템의 공통 변경사항과 개인적으로 챙긴 버프가 시너지를 내며 일약 강캐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제대로된 성능을 내려면 5k, 근S 대쉬캔슬을 다시 캔슬하여 필살기에 관성을 붙이는 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필살기 입력이 매우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이 기술에 있어 대부분의 주력 필살기가 레버 반바퀴인 디킨슨의 조작 난이도는 이전보다 더욱 뛰어올랐다.[37]

물론 대캔캔을 하지 않고도 6P의 판정버프, 5HS 사거리 버프, 6HS전진성 추가 및 캔슬관성 부여, 근S의 비거리 상향 및 전진성 부여, 썬더버드 드론 피격시 낙불 및 적과 겹쳐있으면 이동속도 감소[38] 등 큰 상향을 챙겼기에 유저들이 장난삼아 골 배드가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성능 외적으로 번 잇 다운 시전시 골드루이스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 것을 이용한 신사적인 콤보개발되어 웃음을 주었다. 고간포를 쏘는 카이가 인상적이다


6.1.4. Ver. 1.24[편집]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기술인 썬더버드가 사용자가 피격 시 소멸하도록 하향 조정되었다. 즉 초기 버전보다 오히려 더 나빠진 역대 최악의 성능으로 굴러떨어진 것. 이를 대신하려는 것인지 번 잇 다운의 타수가 증가했다.

시즌 2 후반 시점에서는 아무래도 썬더버드의 너프가 대 원거리 및 슈팅 캐릭터와의 상성을 더 악화했다는 점 때문인지 성능 평가가 많이 하락했다. 동양권에 비해 골드루이스를 높게 평가하는 서양에서도 예전같은 강캐가 아닌 중상위권 정도로 평가하는 경우가 늘어났을 정도(동양권은 아예 잘 쳐봐야 중위권). 비단 기존의 상성 불리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를 상대할 때에도 애로사항이 생겨서 명백하게 성능이 약해졌다는 게 유저들의 중론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특유의 한 방과 가드 대미지 누적 능력이 건재해서 최약체까지 굴러떨어질 일은 없지만.


6.1.5. Ver. 1.29[편집]


신 시스템인 와일드 어썰트의 사양은 무적 리버설 방턴에 몰렸을때 빠져나가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다만 마찬가지로 추가된 디플렉트 실드로 인해 구석 압박은 더욱 어려워졌다.

각종 공중 베히모스의 속도가 빨라져 기존의 공중 베히 활용이 더욱 좋아졌다. 특히 몇몇 정역이지 상황에선 바이켄의 요참선에 버금가는 속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원S 견제가 더 중요해진 현 상황에서 원S 발동 프레임 증가가 치명적으로 작용했고, 거기에 아무도 안 쓰던 2S는 말만 상향이지 여전히 쓸 이유가 없어 이젠 어썰트 지르고 기도하는 것 외에는 턴을 잡기 힘들어졌다. 성능 문제보다도 골딕만의 재미를 보기 힘들어져 고보우마저도 직접 손절 의사를 밝힐 정도로 전락했다.

7. 대사[편집]


  • 개전
공용#1
전쟁을 벌이고 싶나보군.
공용#2
앞뒤에 Sir 를 붙여라.
공용#3
응~? 수상한 생물을 데리고 있구만?
VS. 파우스트
기록 파일 2534. 언어를 이해하는 지적 레벨.
VS. 골드루이스
나타났구나 도플갱어./헛소리. 너도 컬렉션에 넣어주마.
VS. 지오바나
쓸데없이 입 열지 마라.

  • 최종승리
공용#1
무슨 일이야? 뭐? 안 들리잖나!?/이놈이나 저놈이나, 도망치는게 빠르구만.
공용#2
여보세요, 피자...? 주문한 적 없는데.../음..., 집에 가서 밥이나 먹어야겠군.
공용#3
옛, 대통령 각하, 예? 잘못 거셨다고요...?/대체 뭐였던 거야...?
VS. 골드루이스
아까도 얘기했잖나. 글쎄 또 한명의 내가.../내가 꿈을 꾼건가...?
VS. 치프
에리카? 그래 스카우트는 성공이다./어떻게 변명하면 좋을까...?

  • 승리화면에서 상대 캐릭터가 UMA에게 끌려가면서 하는 대사[39]
대전상대
A
B
C
솔 배드가이
이건 또 뭐야.
농담이 심하잖아.
만화도 아니고.
카이 키스크
미, 믿을 수 없어.
이건 환상인가?
실제로 존재했다니!
메이
난 믿고있었어.
꼭 있을 줄 알았어.
메이는 집에 갈래.
액슬 로우
기억을, 뺏지 마…
벤트라~[40]
아, 아무것도 못 봤어.
치프 자너프
이매망량?!
납치당하는 거 아냐?
지옥…애도.
포템킨
역시 미국도 포획했었…
너무 마른 거 아냐? 뭘…
하하, 여긴 웬일이지?
파우스트
학술적. 미분류.
U.M.A.
친근감.
밀리아 레이지
옛날 기억이…
왠지모르게 친근감이…
어, 어디서 많이 봤는…
자토 ONE
한참 찾아다녔어.
여! 자넨가?
여기 있었군.
램리설 밸런타인
예쁘다
아, 촉각이다.
왜 알몸이야?
레오 화이트팽
이 자식 눈부시잖아!
우주인? 난 우주왕…
야생 UMA? 보건소…
나고리유키
그러고있으면 감기 걸린다.
흐! 허! 허억!
날 데려가라. 다른 별에…
지오바나
사진 찍어도 되나요?
아~진짜 있…
지구에선 옷을 입어야죠.
미토 안지
1947년의 그 놈…
내가 이기면 데려가도 될까?
역시 사진보다 아리땁…
이노
책이랑 똑같잖아.
흥미로워.
진짜 있구나.
골드루이스 디킨슨
UMA의 나라로 데…
오~! UMA다.
멈춰! 나다…
잭 오
도저히 못 믿겠어.
헤? 문어 형태가 아니야?
아, 법력은 안 쓰는구나.
해피 케이오스
하~거기서도 존재할 수 있으…
D급의 결말…최악.
대, 대망의 세피아.
바이켄
당신, 혹시 염라대왕?
드디어 데리러 온 건가.
소, 솥이 날아다니잖아!
테스타먼트
실례합니다.
모든 게 반짝거려.
파티에 초대하는 건가?
브리짓
최신 무대장치다!
달 뒷쪽이 보이나요?
과, 관람료 대신인가요?
신 키스크
없다는 건 거짓말이었…
엄마한테 말하고 나가야 되는…
설마 나…

8. 기타[편집]


  • 대한민국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크고 뚱뚱한 체형에 묵직한 무기를 휘두른다는 점 때문인지 백거한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거나 백발 노인이라는 점에 착안해 KFC 할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는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어서 KFC 유저 모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 밖에도 이름인 'Goldlewis Dickinson'을 축약하여 부르는 Gold(lewis) Dick(inson)이나 Goldick. 즉 x이라는 별칭도 있다. Goldick은 초기엔 주로 서양권에서 사용하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골딕이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리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직책인 국방장관에서 따온 '장관'이 별칭으로 쓰인다.


  • 라운드 승리 시 손목시계를 보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말하는데 라운드 시작부터 승리할 때까지 실제로 걸린 시간과 동일하다. 걸린 시간에 따라 덧붙이는 대사도 달라진다.

  • 소수 팬들은 Xrd에서 솔 배드가이의 스테이지인 '네오 뉴욕'에서 배경에 앉아 햄버거 먹방을 하는 어르신이 골드루이스가 아니냐는 추정을 하기도 했는데 공식 답변에 의하면 골드루이스의 형이며 골드루이스보다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높은 자리를 거부하고 보안관으로 지낸다고.

  • 육탄전을 펼치는 최고위직 공무원(국방부 장관)이라는 컨셉 때문에 비슷한 컨셉의 캐릭터들과 비교되곤 한다. 이쪽에서 가장 잘 비교되는 캐릭터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스티븐 암스트롱이나 메탈 울프 카오스의 주인공인 마이클 윌슨 등이 있다. 농담삼아서 미국의 국방부 장관이 되려면 저 정도 무력은 있어야 한다는 개드립이 성행했다.

  • 한쪽 눈이 가려져 있지만 실명이나 부상은 없다. 사실 메인스토리 엔딩에서 골드루이스의 옆모습이 나올 때 왼쪽 눈이 슬쩍 멀쩡하게 있는 모습이 나온다. 가려진 눈 부위는 번 잇 다운의 연출에서 보이다시피 선글라스의 레이저 유도 장치. 이외에는 파우스트의 익사이팅 골절 히트시 안 어울리게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변한다.

[1] 다만 화이트 하우스에서 근무하는 동안은 국방장관이라는 사람이 모양새 빠지게 햄버거를 시도 때도 없이 먹고 다닐 수 없었는지 햄버거를 별로 못 먹고 다녔으며, 에필로그에서 화이트 하우스의 신축 공사가 이루어져서야 완공될 때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며 좋아했다. 이 햄버거 크기가 에리카의 머리만한데 골드루이스에게는 한손에 거뜬히 쥐어졌다.[2] Xrd의 미국 배경에 나오는 흔들의자에 앉아 햄버거를 먹거나 신문을 읽는 노인 보안관이 바로 디킨슨의 형이다.[3] 일본에서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 비행 물체)를 변형해서 만든 일본식 영어로 미확인 생물을 의미한다.[4] 이 전화 내용도 배리에이션이 다양한데, 그냥 전화 상대편이 아무 말도 없다던가, 시키지않은 피자 배달이 왔다던가, 대통령 전화라 받았는데 잘못 걸었다고 한다던가 등 이 있다. vs치프의 경우 에리카에게 스카웃 성공했다고 전화를 날리고, 미러전은 자기랑 똑같은 사람을 봤다고 얘기한다[5] 포템킨마저 예전 적을 만났다던가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 "하하, 여긴 웬 일이지?"라며 친근하게 대하며 동시에 미국이 이들도 포획했다고 짐작하는 등 최소한 인외의 존재라는 암시또한 남긴다. 자토의 경우에는 아예 널 찾아다녔다는 대사가 있다![6] 이외에 파우스트밀리아또한 왠지 모를 친근감을 느끼는 대사가 있다. 파우스트는 디킨슨도 오프닝 대사에서 UMA로 착각하고 포획하려 했기에 생김새가 우연히 닮았을 수도 있고, 밀리아의 경우는 자토와 연관된 것 일 수도 있을 것이다.[7] 물론 예외도 있었다. 2차 대전 당시 전설적인 활약을 보여준 조지 C. 마셜이 대표적인 사례.[8] 이때 해피 케이오스에 의해 세뇌 당한 대통령 경호 병력들이 미사일 런처까지 써서 민간인 기자들이 탑승한 항공기까지 격추하여 파괴한 상태였다. 이 때 두번째 로켓이 에코 팀을 향해 날아오자 그가 나서서 그 로켓을 맨손으로 막아낸다.[9] 실제 이 통합참모본부 의장의 말이 전혀 틀린 말이 아니었던 게 결국 막판에 해피 케이오스가 아스카로부터 책을 빼앗아 이를 이용해서 이노와 융합하여 이노를 신으로 만들고 나서 이노가 모든 인류에게 자기와 똑같은 힘을 주어 상황을 아예 개판 오분 전으로 만들어 현 세계를 소멸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10] 해피 케이오스에 의해 G4 참전국들의 전략병기가 강제발사되고 이후 공중에서 자폭하며 무력화되었으나, 이률리아는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자토 ONE이 미사일 사일로에 침입, 자동 발사 시스템의 전원을 파괴해 수동으로 전환해준 덕분에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아 핵병기나 다름없는 강력한 무기를 아직 조금이나마 보유하고 있었으며 레오는 이를 합중국에 박아버리겠다며 딜을 걸었다.[11] 에리카가 치프가 귀국했다는 말에 디킨슨이 헤드 헌팅을 실패한 거냐고 묻는데, 헤드 헌팅의 뜻이 쉽게 말해서 인재 스카웃이다.[12] 이 때 브리짓이 내면에 가족에게조차 밝히기 힘든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자신 역시 그러했다"며 단번에 알아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가족과 별거하게 되기까지 했다고 털어놓는데 그가 현역 군인인 점과 상당한 고위직이라는 점, 정체불명의 UMA와 얽힌 비밀까지 감안하면 일이 너무 바빠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군인가장이 "집에 좀 들어오라"며 구박받는 서사는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니 말이다.[13] 공중 베히모스의 실전사용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중 D-베히모스를 집어넣거나, 높은 위치에서 공중 S-공중대쉬-베히모스등이 가능하다. 공대지로 베히모스를 사용할 경우 268 또는 248을 사용하면 디킨슨의 바로 발밑에서 공격판정이 시작되기에 상대방의 연속기를 점프로 피하는 등의 상황에서 예상외의 한 방을 먹일 수 있다.[14] 띄우는 판정의 2HS에서는 연결할 수 있다.[15] 공격 판정이 나오기까지 57프레임이 걸린다. 허나 골드루이스 본인은 43프레임부터 행동이 가능하다.[16] 투사체이긴 하나 본체에는 투사체 판정이 없으며 적과 접촉시 발생하는 폭발에 투사체 판정이 있다. 단 투사체 판정 발생 직후 공격판정이 발생되기까지의 아주 잠시 동안에 골드루이스가 피격당하면 그대로 썬더 버드 본체가 사라진다.[17] '일단은' 투사체인 만큼 투사체 판정이 발생되는 순간에 맞춰 포템킨이 투사체 반사기인 F.D.B를 사용하면 반사가 되긴 하나, 썬더 버드 본체는 지워지지 않으며 폭발도 2레벨까지만 완전상쇄되고 3레벨은 1히트는 얻어맞는다. 후술할 스카이 피시와는 다르게 이미 반사 투사체가 지나간 후 공격 판정이 발생해서인 듯.[18] 실제로 헤비 의상으로 바꿔주는 유저 모드가 존재한다(...).[19] F.D.B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데, 반사에 성공하면 단 한발만 지워지고 나머지는 서로 상쇄되지 않고 지나쳐 버린다. 때문에 F.D.B로 반사에 성공한 포템킨도 어느 정도 대미지를 받지만, 최대한 멀리서 스카이 피시를 사용한다고 해도 전부 발사하기 전에 F.D.B의 반사 투사체에 맞고 캔슬당하며 받는 대미지도 골드루이스 쪽이 더 높다.[20] 니가와 캐릭터를 상대로 반드시 수비적일 수 밖에 없는 캐릭터들은 텐션게이지조차 모으기 힘든 경우가 많다. 현 길티기어 시스템에서 가장 지적받는 부분중 하나인 포지티브, 네거티브 시스템의 미묘함이 잘 드러나는 부분, 벽을 깨지 않는 이상 포지티브는 거의 발동되지 않으며 거리를 두고 짤짤이만 계속하는 상대에게 캐릭 구조상 가드가 반 강제되는 포템킨, 디킨슨 등의 뚱캐는 텐션을 모아 접근하려해도 경고, 네거티브가 걸려서 무리하고 위험한 접근을 강요당한다. 그리고 거리를 두고 짤만치는 쪽엔 네거티브가 터지지 않는데 이런 플레이가 과연 '적극적'인지에 대한 말도 있는 편.[21] 상대가 가드하지않으면 레이저가 끝날때 상대가 골드루이스 쪽으로 던져지며, 이때 보안 레벨 3 이었다면 골드루이스가 최대한 거리를 벌려도 무조건 코앞까지 끌고온다. 가드를 하고있다면 레이저가 이동한 만큼까지만 당겨져온다.[22] 영상 내에서 베히모스 타이푼에 대한 설명을 할때 꾸준히 언급하는 설명 대사. 이 덕분에 메이의 TOTSUGEKI와 같은 밈으로 자리 잡히고 있다.[23] 특히 268과 684 베히모스를 조합하면 그야말로 미친듯이 가뎀을 갉아먹으면서 구석 똥창이 뭔지 보여줄 수 있다. 248 하단 베히모스는 보고 반응이 불가능하고, 862 중단 역시 결코 느리지 않다. 둘 다 구석에서 맞으면 아픈 추가타가 들어오는데다 만약 842 베히모스라면 하단을 막아도 디킨슨이 무려 +16의 이득을 가져가는 등 구석에서 상대를 압박하기 시작하면 이게 약캐가 맞아?라는 생각이 절로들만큼 강력해진다. 게다가 베히모스 타이푼은 휘두르는 관에 피격판정이 없기 때문에 한 번 구석에서 상대를 다운시키거나 베히모스 압박이 시작되면 상대는 탈출을 위해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만약 구석에서 베히모스를 맞기라도 한다면? 대충 때려도 체력의 40%정도는 우습게 날아간다.[24] 대략 솔의 파프닐과 포템킨의 가루다 임펙트와 데미지가 비슷하다. 게다가 앞선 두 기술들과는 달리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대부분의 기본기를 가드시킨 후 바로 가장 빠른 63214버전을 이행하면 어지간해선 무조건 베히모스 타이푼을 가드시킬 수 있기에 가드데미지 누적으로만 보면 앞선 두 기술을 아득히 상회한다. 여기에 자신이 공세라 상대를 위축시켰거나 거리싸움, 프레임트랩 등에 능하다면 중하단 버전을 섞어가며 심리를 걸어볼 수도 있다.[25] 8개의 버전 중 단 2개만 -5이며 나머지는 최소 +3에서 최대 +16까지의 이득을 보유하고 있다.[26] 그래서 일명 트레이닝 모드 최적화 캐릭터라고 불린다. 타격감도 시원하고 묵직한데다 데미지도 매우 절륜하고 콤보깎는 맛이 있기 때문, 실전에서는 그 장기를 살리기까지 고난과 역경이 상당한데다 좀 때려볼라 싶으면 버스트와 황로망으로 대응당해 다시 거리싸움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트레이닝 모드에서 콤보 연습할 때가 가장 재미있다는 의미로 붙은.밈이다.[27] 비슷하게 덩치가 크고 느린 포템킨은 무기가 없음에도 엄청난 길이의 팔다리로 리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28] 가장 빠른 기술은 ↓ + P와 점프 P, 그리고 1.09패치 버프를 받은 → + P인데, 셋 다 선딜 6프레임이다(...).[29] 예를 들어서 나고리유키의 관설은 가드상황은 동등한 기술인데 5프레임 기본기없는 디킨슨이 이 기술을 가드하면 계속 압박당해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나고리가 관설을 남발하다간 금방 고혈압 터져서 자멸하겠지만 상대가 고수라면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없다.[30] 액슬이 P만 계속해서 사용해도 낮은 점프 + 느린 기본기와 기동성이 전부 합쳐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31] 인게임 ID로 xyzzy. 같은 회사 작품인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에서는 최상급 페리 플레이어로 이름이 알려져있는 원거리 캐릭터 장인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였다.[32] 이에 대해 최상급 기량을 가진 자토를 꺼내지 않은 것이 뭔가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이 좀 있었는데 이후 개인방송에서 자토를 꺼내지 않은 이유는 특별히 없고 그냥 디킨슨을 하고싶었을 뿐이라고 밝힌걸 보면 개인취향으로 그렇게 한 듯 보인다. 디킨슨을 파고든 시간이 아직 자토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며 더 열심히 연습할 포부를 밝힌걸 보면 확실히 취향저격이었던듯.[33] 스카이 피쉬 다음 268 베히모스의 타이밍이 상당히 빡빡하지만 성공만 하면 노 게이지로 상대 체력의 70~80%를 날려버리며 텐션이 50%가 있다면 치프나 밀리아도 아닌 지오바나가 풀피 즉사가 나오는 화력을 보여준다...라지만 사실 잘 보면 리스크게이지가 어느정도 차있으며 텐션0 지오바나라 방어력도 높지않은상태라 과장이 들어가있다. [34] 일본에선 ベヒはら 라고 부르는 베히모스 연속 사용을 통한 압박을 말한다. 직장 상사의 폭거를 일컫는 パワハラ에서 따온 것.[35] 공중 콤보 도중 268 베히모스 마무리 후 콤보로도 집어넣을 수 있다. 그것 외에도 몇몇 상황에 콤보로 들어간다.[36] 이번 대회는 아크 EVO 우승, 준우승자들을 모아 리그전-토너먼트전을 모두 치르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었는데 그 와중에 결승전을 9판 5선승임에도 5:2로 끝내버리는 저력을 과시했다.[37] 그나마 커맨드가 6으로 끝나는 베히모스는 사정이 나은 편. 대시캔슬로 가장 많아 사용하게 될 268 베히나 862 베히는 툭 하면 점프로 캔슬나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팁은 6 부분에서 대쉬가 눌리게끔 하는 것, 만약 진짜 대쉬캔슬이 나가버렸을 경우 상대가 굳어있지 않다면 2p, 굳었다면 근S 등으로 압박을 이어가자. 여차하면 잡기를 시도해도 좋다.[38] 이게 상당히 크다. 예전 같았으면 구석에서 화면 밖으로 날아갔을 드론이 그대로 잔류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39] 일부 대사는 중간에 끊긴다.[40] ベントラー. 일본에서 UFO를 부르는 주문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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