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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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渾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위나라, 서진의 인물이자 고유의 손자로 연주 진류군 어현 사람.


2. 행적[편집]


263년에 고유가 죽자 뒤를 이었다.

서진이 건국되고 함희 연간에 오등작이 신설되자 고유의 공훈이 탁월했으므로 고혼은 창육자(昌陸子)로 고쳐 봉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고유와 빼닮았다고 소문났고 고유가 미덥지 않은 자식들을 제치고 작위를 물려줄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고 한다.

조상이 촉군에 붙잡히고 장안이 함락되자 사마의가 정권을 잡으려 했는데, 신비는 고유를 찾아가 황실을 지키기 위해 진왕 조순을 낙양에서 빼돌리는 것을 이야기했고, 고혼은 고유에게 어떤 방법으로 갈 거냐고 물었으며, 고유가 신비의 제안에 따라 한다고 하자 고혼은 그 제안을 실행하기 위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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