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케츠지 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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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血寺 お志麻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Oshima_Goketsuji.jpg

1. 프로필
2. 캐릭터 설명
3. 기술명 해설
4. 엔딩
4.1. 1편 엔딩
4.2. 2편 엔딩
4.3. 최강전설 엔딩
5. BGM



1. 프로필[편집]


생년월일
1893년 6월 6일
연령
101세
성별
여성
출신지
교토
신장
153cm
체중
43kg
혈액형
불명
공격특성
스피드 중시
상징동물
토끼


2. 캐릭터 설명[편집]


호혈사일족의 등장인물. 고케츠지 자매 (고케츠지 오우메, 고케츠지 오타네)의 어머니이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원로 여배우 이와시타 시마 (岩下志麻). 이름의 お는 여성 이름 앞에 붙이는 일종의 경칭인지라 원래 이름은 시마일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 관련된 설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캐릭터 디자인은 AKIRA에 나오는 미야코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1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설정으로만 존재했다. 무녀이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15년간 산에서 무술을 익혀 당주가 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지인의 골동품 가게를 구경하던중 우연히 오래된 지도에 물을 쏟는 바람에 그 지도의 비밀을 알아냈고 그 지도의 비밀을[1] 이용해서 가문의 세력을 확장. 가문을 일본에서도 손에 꼽는 명문가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5년마다 당주 결정전 규칙을 만들어 빈번하던 재산 싸움을 막아내나 했지만 되려 자충수를 두고 만다. 40살 되던 해에 딸인 고케츠지 오우메와 맞붙어 패하고 당주 자리를 박탈당했기 때문. 그럼에도 그 오우메에게는 큰 원한이 없는 듯 보인다.[2]

2편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2차 중간보스로 등장하며,[3] 내용상으로는 당주에서 쫓겨난 뒤 종적을 감춘 후 60년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다시 당주 자리를 노린다고 한다. 실상은 가문의 규칙을 이용해 오우메와 짜고 오타네를 납치해 1주일 넘게 자리를 비우게 만들어 당주 결정전을 열게 만들었다. 그러나 복수의 칼날을 벼르고 있던 코쿠인 칸지에게 패배하고, 뒤이어 돌아온 오타네도 칸지에게 패배해 칸지가 당주에 등극한다.

추가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오시마는 주황색 + 녹색의 옷을 입고 있는데 이 색상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는 CPU 전용 색상이다.[4] 최강전설에서는 이 색상을 선택하는 게 가능해졌다.

2편과 최강전설에서만 등장했고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허리요통과 부정맥으로 인해 참전은 안하고 있다. 생존은 하고 있다. 참고로 미래 시점인 그루브 온 파이트에도 일단 2인 1조로 출연하는 딸들의 기술[5]로 소환되기도 하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제껏 등장한 대전 격투 게임 캐릭터 중 동갑인 미시마 진파치(철권)와 나란히 '현대에 살아있는' 역대 최연장자 캐릭터에 해당된다.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나, 100년 이상 가뿐히 사는 인외 캐릭터는 제외한다.


3. 기술명 해설[편집]


  • 성류탄
커맨드는 ←↙↓↘→ + A or C (모으기 가능)
포즈가 원기옥이다. 모으기가 가능한데 어느 버튼으로 모으냐에 따라 기술의 이름과 형태가 바뀐다.
  • 성류난무탄
A로 모을 경우 나가는 기술. 할머니 자매와 이름만 같은 다른 기술. 원래 이 기술이었던 것을 할머니 자매가 빠르게 시전하려고 개량한 것이다. 원래 장풍을 모아서 쏘는 이 기술을 할머니 자매는 파괴력을 희생해서 모으지 않고 바로 쏘도록 바꿔놓았다. 모을수록 장풍의 갯수가 늘어나는데 2편에서는 5개, 최강전설에서는 8개까지 늘어난다. 끝까지 모으면 성류궁극난무탄이 된다.
C로 모을 경우 나가는 기술. 모을수록 장풍이 점점 커진다. 최대로 모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성류난무탄보다 짧다. 끝까지 모으면 궁극혜성탄이 된다.

  • 암쇄발
커맨드는 ← 모으고 → A or C
머리카락을 늘려 공격. [6] 할머니 자매의 암쇄치와 동작은 동일한데(둘 다 머리통을 휘둘러 공격한다.) 오시마는 이걸로 머리카락을 휘두르며 할머니 자매는 틀니를 발사(...)한다. 대사가 몬더그린으로 인해 양계장으로 들린다.

  • 천무각
커맨드는 →↘↓↙← B or D
이 기술 역시, 할머니 자매와 이름만 같은 다른 기술. 올려찬 다음 물구나무로 솟구쳐 찬다. 동작 자체는 할머니 자매와 똑같은데 할머니 자매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고, 오시마는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차이밖에 없다.

  • 위혁포
커맨드는 공중에서 레버 1회전 + A or C (2편), 공중에서 →↘↓ + A or C (최강전설)
공중에서 충격파를 발산한다. 기술이 아랑전설 시리즈의 텅푸루 가 쓰는 충파와 모양이 매우 비슷하다.
버튼에 따라 각도가 좀 다른데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로 쏘아 지상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 구비포
최강전설에서 추가된 기술. 커맨드는 ↓↘→↗ + B or D
성류탄을 든 채로 도약하여 공격한다.

  • 용벽
최강전설에서 추가된 기술. 커맨드는 →↘↓↙← + C
배리어를 쳐 공격한다. 이 배리어에 장풍이 닿으면 장풍을 흡수해 체력을 회복하는데 문제는 기술 발동 속도가 느려서 장풍을 막는 용도로는 쓰기 힘들다는 것.

  • 급기좌
최강전설에서 추가된 기술. 커맨드는 ↓ + D 연타
배틀 전, 승리 포즈의 무릎 꿇고 앉아있는 모션을 재활용했으며 버튼을 연타하면 자리에 앉아 기를 모은다.

  • 파령혜성신
커맨드는 ←↙↓↘→ + AC
일발오의.[7] 자신이 원기옥이 되어 돌격. 기술 이름을 외치며 돌격하며 공격을 맞추면(가드해도 상관없다) 뒤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에 후상황은 비교적 안전하다.[8]


4. 엔딩[편집]



4.1. 1편 엔딩[편집]


미등장.


4.2. 2편 엔딩[편집]


당주 자리는 되찾았지만, 이젠 늙어버린 자신을 한탄하며 젊을 적을 그리워한다.[9]
쿠로코가 여전히 젊다고 하자 좋아라 하는 할머니.


4.3. 최강전설 엔딩[편집]


차를 마시다가 칸지에게 찻잔을 던진다.


5. BGM[편집]


2편의 오시마 혼잣말 데모 BGM. 이 데모는 4스테이지와 9스테이지 시작 직전에 나오며 4스테이지의 상대는 오우메 고정이다.

2편의 오시마 등장 데모 BGM. 오시마와 대결하기 직전에 나오는 데모.

2편의 오시마 패배 데모 BGM. 오시마를 이긴 후에 나오는 데모.

2편의 스테이지 BGM. 오키나와 민요 풍의 음악이다.

최강전설의 스테이지 BGM, オキナワ〜ン의 어레인지 버전.

[1] 설정상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문이 일본 전역에 숨겨놓은 보물 지도로 고케츠지 가문이 이것을 모두 손에 넣고 대부호가 됐다고 한다.[2] 오우메가 당주 자리는 빼앗았지만, 원래 집안의 규칙이 그런 것이고 또 오시마가 먹고 사는 데에는 지장이 없게 해줘서 그런 모양이다. 오시마와의 대전 직전에 나오는 오시마의 방을 보면 꽤 괜찮은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3] 1차는 고케츠지 오우메. 오시마를 이기면 최종보스인 오타네가 난입한다.[4] 치트를 이용하면 선택할 수 있는 모양. 유튜브 영상[5] 커맨드는 두 개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기만 하면...하늘에서 딱![6] 설정집에 보면 암쇄발로 바위까지 깨부술수 있다고 한다...[7] 투혼부터 (정확히는 그루브 온 파이트부터) 게이지 1개를 소비하는 초필살기는 스트레스 슛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일발오의는 게이지 2개를 소비하는 초필살기를 뜻하는 것으로 바뀌었다.[8] 공격을 맞췄을 때의 대사는 あの世へ行けや. 저승에 가라는 뜻이다.[9] 파일:오지마 엔딩.png
젊을때의 모습은 역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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