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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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명칭에 대한 논란



1. 개요[편집]


매콤하고 알싸한 맛으로 생선요리에서 많이 쓰이는 고추냉이는 일본 와사비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다른 재료이다.


2. 명칭에 대한 논란[편집]


항상 와사비에 대한 순화어를 제안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데, 이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있다. 한국에서 고추냉이라는 명칭을 잠깐이라도 사용한 종류는 다음과 같다.

  • 고추냉이(Wasabia pseudowasabi) - 2017년 광릉에서 1911년 채집된 표본을 바탕으로 신종발표.[1]
  • 겨자냉이(Eutrema japonica) - 울릉도에서 재배되던 것이 야화. 문헌에 따라 고추냉이라고도 부름.[2]
  • 참고추냉이(Cardamine koreana) - 속은 다르나 고추냉이라는 이름이 들어가게 됨.

이 중 겨자냉이의 경우 명칭에 대한 혼란이 매우 크게 작용하여 이러한 논란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광릉에서 채집된 것과 야생화된 일본의 종을 서로 다르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명칭을 방치해 온 기관과 학자들의 삽질까지.

위 종류에서 고추냉이는 해외에서 왜갓냉이의 이명으로 인용되고 있으며, 참고추냉이는 미나리냉이의 이명으로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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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히 보면 학명부터가 가짜(pseudo)와사비다.[2] 1957년 정태현이 인용하고, 이를 그대로 답습했다. 1996년 이것들이 재배종임을 인지한 이우철 교수가 명칭의 개명을 제안했으나 이미 돌이키기는 늦은 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