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선풍기 (feat. 개리, 효린 Of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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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선풍기 (feat. 개리, 효린 Of 씨스타)
MISS ME OR DISS ME? 6번 트랙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MC%2520Mong%2520-%2520Miss%2520Me%2520or%2520Diss%2520Me.jpg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1월 03일
장르
랩/힙합
기획사
파일:RBW 로고.svg
발매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OEN_Entertainment.png
수록앨범
MISS ME OR DISS ME?

1. 개요
2. 수록곡
2.1. 고장난 선풍기 (feat. 개리, 효린 Of 씨스타)
3. 성적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MC몽의 정규 앨범 MISS ME OR DISS ME? 수록곡.
효린개리가 피쳐링했다.

2. 수록곡[편집]


MISS ME OR DISS ME? 6번 트랙
2014. 11. 03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고장난 선풍기 (feat. 개리, 효린 Of 씨스타)
이단옆차기, HOMEBOY
MC MONG, 이단옆차기, 개리
이단옆차기, HOMEBOY

2.1. 고장난 선풍기 (feat. 개리, 효린 Of 씨스타)[편집]


Track 1 〈고장난 선풍기 (feat. 개리, 효린 Of 씨스타)〉
겨울의 초입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곡은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피아노연주와 강렬한 어쿠스틱 힙합 드럼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사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어쩌면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풀어나간 이 곡은 마치 형이 동생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한 발 물러서서 느껴지는 감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피쳐링에 참여한 개리는 직접 이 곡을 듣고 즉석에서 가사를 쓰며 힘을 실어주었고, 걸그룹 최고의 보컬리스트 씨스타의 효린이 가창에 가세해 완성도 있는 곡을 선사한다.



[ 가사 보기 ]


MC몽 효린 개리

Woo, woo, wow wow
Oh oh, oh


바람이 불다 멈춘 고장 난 선풍기
어른이 되어가는 2차 성장기
고통아 이제는 난 네가 익숙해
친구 같은 눈물은 내 뼛속 깊숙이
내게 용기란 건 이미 오래 전에 졸업
벌써 서른 여섯 허풍도 못 떨어
동생아 들어봐 이제 형아는
바람이 불다 멈춘 고장 난 선풍기
유난히 바람이 세차게도 분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둔다
불안한 마음에 자꾸 뒤를 돌아본다
자꾸 익숙해지는 두려움이 싫다
매번 똑같은 악몽을 꿔
내 나이 탓에 자꾸 무리수를 둬
아무도 볼 수가 없다 라는 건
마치 바다 위에 피아노

가을 하늘도 세차게 바람이 불고
울려 퍼질 듯 서럽게 서럽게 울고
하루를 살더라도 난 후회 더 후회
안 하려 널 위해 살았었구나 라고

바람아, 고장 난 날 싣고 떠나가 (Sky is the limit, I'm in it to win it)
익숙한 슬픔이 몰아쳐 (start in the bottom, start in the bottom)
붙잡기 전에 달아나 달아나 (sky is the limit, I'm in it to win it)
달아나 달아나 멀리

저 하늘은 태양을 달을 별을 구름을 친구로 만들고
나는 땅을 사람을 꿈을 친구로 만들어
때론 보이고 때론 보이지 않아
때론 입고 때론 입지 않는 옷장 안
옷들처럼 기다릴 뿐 잡고 싶어도 못 잡아
꽃장단[1] 하고 꽃가마 타는 신부처럼
설레는 삶 걱정 반 기대 반
때론 아무도 곁에 없지만 괜찮아


I missing you, missing you, missing you
네가 보고 싶은 하늘
I missing you, missing you, missing you
꿈만 같았던 그늘
I missing you, missing you, missing you
네가 부르던 그 입술

아무도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난 바다 위에 피아노

가을 하늘도 세차게 바람이 불고
울려 퍼질 듯 서럽게 서럽게 울고
하루를 살더라도 난 후회 더 후회
안 하려 널 위해 살았었구나 라고

바람아, 고장 난 날 싣고 떠나가 (Sky is the limit, I'm in it to win it)
익숙한 슬픔이 몰아쳐 (start in the bottom, start in the bottom)
붙잡기 전에 달아나 달아나 (sky is the limit, I'm in it to win it)
달아나 달아나 멀리

유난히 바람이 세차게도 분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둔다
불안한 마음에 자꾸 뒤를 돌아본다
자꾸 익숙해지는 두려움이 싫다

매번 똑같은 악몽을 꿔
내 나이 탓에 자꾸 무리수를 둬
아무도 볼 수가 없다 라는 건
바람이 불다 멈춘 고장 난 선풍기

가을 하늘도 세차게 바람이 불고
울려 퍼질 듯 서럽게 서럽게 울고
하루를 살더라도 난 후회 더 후회
안 하려 널 위해 살았었구나 라고

바람아, 고장 난 날 싣고 떠나가 (Sky is the limit, I'm in it to win it)
익숙한 슬픔이 몰아쳐 (start in the bottom, start in the bottom)
붙잡기 전에 달아나 달아나 (sky is the limit, I'm in it to win it)
달아나 달아나 멀리


3. 성적[편집]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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