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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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의 배우.
2. 데뷔 전[편집]
중국 동북 지역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고위광은 가난한 집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린 시절의 고위광은 공부나 운동 등 어느 하나 취미가 없었으며,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장난기 많은 평범한 소년이였다. 중학교 때 이미 180cm가 넘었으며 훈훈한 외모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예술학교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입시신청이 마감되어 지원조차 못했으며 또한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여 대학에 입학하지 못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수할 수 없었기에, 집안에 보탬이 되고자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제활동을 시작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꼬치집, 제약공장, 하역인부 등의 일을 하며 돈을 모았지만 1년에 천위안정도 밖에 벌지 못하며 힘든 생활을 이어 나간다.
3. 모델 활동[편집]
2004년, 친한 친구가 지내고 있는 사천성 청도시로 떠나게 된다. 당시 친구는 모델 대회 홍보 전단지를 돌리며 생활하고 있었다고 한다. 본인의 외모에 자신이 있었던 고위광은 모델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이것이 모델활동의 계기가 되어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지만,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해 컴퓨터 판매와 길거리 공연 등을 하며 생활비를 벌었다. 당시 지낼 곳조차 없어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힘들게 20대 초반을 보내게 된다.
2006년, 청도를 떠나 북경에서 지금까지의 포토폴리오를 가지고 중국의 대형 모델 기획사 '뉴 실크로드 모델 회사'의 면접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고위광의 인생을 바꿔준 인물 '왕홍민 감독'을 만나게 된다. 면접 당시 왕홍민 감독은 "지금 회사에서 주최하는 모델 대회가 있는데,이미 예선전은 끝나고 결승 대회만 남았다. 결승에 네가 참여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겠다. 네가 이 대회에 참가하게된다면 그건 너의 운명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 뒤 고위광은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무려 2등을 차지했다..
4. 배우 활동[편집]
고위광에게 모델 수업을 지도하던 '뤄위'는 연기자의 길을 가보면 어떻겠냐고 그를 설득한다. 어릴 적 배우를 꿈꿨던 고위광은 간절한 마음으로 중앙희극학원입시를 준비하게 된다. 2008년에 마침내 그는 25살이라는 나이에 중앙희극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대학교 3학년 때에는 자기가 가장 나이가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29살에 중앙희극학원을 졸업하게 된다.
29살이라는 나이에 졸업을 하며 "내가 배우가 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라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되새기며 배우의 길에 도전하게 된다.
2012년 가을,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고위광은 삼성 갤럭시 노트2의 중국 광고 모델로 선발되었다.
2013년 3월, 고위광은 양미가 제작을 맡은 청춘 드라마 《미시대》의 잉동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같은 해인 7월에 양미가 대주주로 있는 가행미디어(嘉行传媒)와 계약을 하게 된다.
2014년 드라마 《인견인애》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게되었다.
2017년,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에서 조연인 동화제군 역을 맡았고 드라마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후속작격인 《삼생삼세 침상서》에도 같은 역으로 출연하였다.
5. 출연 작품[편집]
5.1. 드라마[편집]
5.2. 영화[편집]
5.3. 잡지[편집]
- 2014년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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