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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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대한민국 운영기관

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파일: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jpg
고양외국어고등학교
Goyang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학교 전경

파일:고양외국어고등학교.jpg


고양외국어고등학교
Goyang Foreign Language High School[1]
高陽外國語高等學校

파일:고양외고_원형교표.jpg



교훈
믿음, 소망, 사랑 [2]
개교
2002년 3월 4일[3]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순효학원
교장
김진석
교감
정숙영
교원수
65명 ^(2023학년도)^
학생수
690명 ^(2023년 3월 기준)^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820 (관산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학교 홍보 영상
2. 위치
3. 학교 상징
3.1. 교표
3.2. 교목 & 교화
3.3. 교복
3.4. 교가
3.5. 학교 연혁
4. 학교 생활
4.1. 학교 대회
4.2. 학교 교과목
4.3. 학교 수행평가
4.4. 학교 동아리
4.5. 학교 프로그램
4.6. 학교 전경
4.7. 학교 축제
5. 학교 시설
5.1. IVY관
5.2. 미래관
5.2.1. 과학실험실
5.3. 국제관
5.4. 비전관
5.5. 그레이스관(남자 기숙사)
5.6. 지우관
5.7. 글로리아관(여자 기숙사)
5.8. 글로리아 체육관
5.9. 위즈덤 홀
5.10. 스튜던트 홀(식당 및 매점)
5.11. 운동장과 농구코트
5.12. 기타 시설
5.12.1. 학교 교문과 연못
5.12.2. 산책로
5.12.3. 석천지
6. 출신 인물
7. 교통
7.1. 버스
7.1.1. 통학 버스
7.1.2. 일반 대중교통 버스
7.2. 철도
8. 기타



1. 개요[편집]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이자 개신교미션스쿨이다.

과는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스페인어과로 나뉘고 영어과는 제 2 외국어 선택에 따라 영중과와 영일과, 영스과로 나뉜다.[4] 그리고 영중과, 영일과 상관 없이 영어과 내에 영어강의반(영강반)이 따로 개설된다. 영강반은 3반으로 고정되어 전학이라도 가지 않는 이상 3년내내 같은 얼굴을 보게 된다.[5] 영강반 신청자가 많을 경우 따로 시험을 봐서 선발하는데, 이 시험이 봄방학 중에 치러지기 때문에 대부분 신청만 하고 귀찮아서 안 본다.[6] 영어과는 1~3반, 중국어과는 4~6반, 일본어과는 7~8반, 스페인어과는 9~10반이다.

이과가 강한 외고라는 인식이 있다. 학생을 전국단위로 모집하고 국영수 시험으로 선발하던 시절에는 공공연하게 고양수학고등학교 내지는 고양과학고등학교라는 별명이 돌아다닐정도였다. 실제로 TEPS점수가 900점대이면서 이과 수능 1%내에 드는 괴수들이 군림하던 시절이 있었고, 전통적으로 모든 외고중에서 이공계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이다. 관련기사 이 기사를 보면 2016학년 이공계 진학률이 약33%로 2위와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13기 신입생이 들어오던 2014학년도까지는 이과를 지원해주겠노라고 약속했었다. 그래서 13기 학생의 과반수가 이과이다. 그러나 그 해 특수목적고등학교 재지정평가에서 '외고에 이과가 과반수인 것은 본래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이과에 대한 지원을 줄였다. 학교측에서도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인 모양. 2015학년도 신입생인 14기 설명회에서는 이과에 대해 미적지근한 태도를 취했다. 설명회 본 시간에는 따로 말하지 않고, Q&A 시간에 이과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다. 즉, '올 테면 오되 먹고 살 길은 네가 만들어라' 식이다. 그래도 14기까지는 이과가 꽤 있었고, 경쟁력도 있었다. 그러나 2016학년도 입학한 15기는 이과가 매우 적고 16기는 10명 남짓이었다. 그로인해 이과 동아리 등 피해보는 곳이 많았다.그러나 17기때부터 문이과 통합세대라 한반에 한명정도 희귀한 이과성향들이 존재한다.

그래도 이과에게 실낱같은 희망은 있는데, 학교에서 과학 및 수학 심화과정은 해주지 않지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1과목을 수강하게 하기 때문에 이과라도 수시로 대학을 갈 수 있다.[7] 그리고 이과는 사실 따로 공부를 해서 정시로 성공한 사례가 대다수이다. 수시는 학교 교육과정 특성 상 문과를 많이 지원하기 때문이다. [8]

고양시에 위치해 있지만 일산신도시에서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같은 고양시로는 화정, 행신, 관산, 신원, 원당, 능곡에서 많이 온다. 드물게 부천시, 수원시, 의정부시 등 먼 곳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9]

기숙사를 제공한다. 남자 기숙사는 그레이스관, 여자 기숙사는 글로리아관이 있다. 시설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글로리아가 더 좋은 편이나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 모든 관들이 낡았고, 방이 좁다.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개신교 관련 정기 행사, 모임 등이 많다. 기숙사 모닝콜이 찬송가인 것은 기본이고, 아침시간마다 찬양방송이 학급에 울려퍼진다. 이때 각 반 기독부원들은 나와서 찬양을 이끈다. 교사들 또한 아침시간에 기도 모임을 갖는다. 이 덕분에 개신교인들이 신앙심을 갖고 생활하기에는 좋은 환경이다. 무종교라도 종교 강요는 없으니 당연히 입학할 수 있다. 위에 나열된 종교활동들은 시간이 지나면 차차 적응한다. 명사초청강연이 있다. 대부분 목사님들이 오셔서 설교를 하시나 가끔씩 유명하신 분들이 오시는 경우가 있다.[10]

여느 외고국제고들이 그렇듯 여기도 남녀 비율이 심각한데, 여학생:남학생 비율이 7:3 정도 된다. 다른 특목고와 비슷하거나 더 심각한 편이다. 예전 13기까지는 이과성향이 강해서 오히려 남자가 살짝 많은 기수도 있었다. [11] 한 학급에 23명 정도 있다.

4번의 고양외고 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글로리아 체육관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매년 일정이 변한다. 최종 입학 설명회의 경우 보통 11월에 진행하며 이때 본교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고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석하시기 때문에 설명회 참석 또한 티켓팅 느낌이다.


1.1. 학교 홍보 영상[편집]


2021년 학교 소개 영상



2. 위치[편집]


위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상당히 고양시 구석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 밖을 보면 논밭 천지라 시골 학교라고 생각하게 된다. [12] 실제로 뒤에 산이 몇 개씩 있어서 날벌레나 벌집이 생기기도 한다.[13] 그러나 좀만 올라가면 바로 아파트 및 상가가 나오며[14] 학교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15] 앞이 왕복 4차선 도로이기에 교통은 좋은 편이다. [16] 그리고 이 길이 파주시에서 고양동, 의정부시, 서울특별시로 나가는 길목이라 출,퇴근 버스가 항상 붐비고 학교 바로앞에서 유턴하는 차도 많아 제법 혼잡하다. 학교 근처에 은근 맛집이 많다. 통일로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학교에 여명학교 관련 행사가 많다.[17]

3. 학교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방패형
원형
독수리형
파일:고양외고_방패교표.jpg
파일:고양외고_원형교표.jpg
파일:고양외고로고.png

3.2. 교목 & 교화[편집]


파일:고양외고_교목.png
파일:고양외고_교화.png

3.3. 교복[편집]


파일:고양외국어고등학교_교복.jpg

교복은 상당히 심미성있는 편이다. 상의의 경우 동복은 짙은 갈색빛이 드러나는 마이, 아이보리색 와이셔츠, 진한 아이보리색에 검은 테두리를 두른 조끼로 구성되어 있고, 하복은 하얀 반팔 와이셔츠에 목 부분에 살구색의 깃이 들어가 있다. 하의는 살구색 긴 바지인데, 동하복의 차이는 기모의 유무와 재질의 두께 외에는 차이가 없다.

동복에 입는 넥타이는 학년, 기수마다 다르다, 노란색, 오렌지색, 버건디색 세가지가 있는데, 특정 기수에 특정 넥타이를 입게 하는건 아니고, 이 세가지 색의 넥타이를 돌아가면서 입는다. 가령, 어떤 해에 버건디색 넥타이를 입은 학년이 졸업하면, 다음 해에는 새로 입학하는 1학년생이 그 버건디색 넥타이를 입게 된다. 쉽게 말하면 넥타이색이 특정 학년이 졸업하고 입학할때마다 되물림되는 셈이다. 따라서 겨울에는 그 넥타이색만으로 선후배 구분이 가능하다.

첫 입학후 몇주가 지나면 후드티와 생활복 지급을 받는다. 후드티는 동복 마이처럼 짙은 갈색에다 흉부에 GYFL이라고 크게 써있고, 오른팔 어깨부분에는 마이와 동일한 학교마크가 들어가 있다. 생활복은 똑같은 학교마크가 왼쪽 가슴 부분에 박혀있는 하늘색 반팔티로, 가장 기능성이 좋은 교복이다. 특히 생활복과 후드티는 졸업때까지 아주 지겹도록 자주 입게 된다.

이외에도 기숙사용 생활복을 파는데, 체육복처럼 생겼으며, 짙은 회색빛에 보라색 줄무늬가 있는 것으로, 잠옷 대용으로 자주 입는다. 2018년 기준 매점에서 판매한다. 기숙사생 말고도 통학생도 가끔씩 사입는다.

3.4. 교가[편집]


파일:고양외국어고등학교_교가.jpg

고양외고 학생들 대부분 교가를 외우지 못한다. 다른 학교들과 달리 음악 수업이 3학년 때 개설되기 때문인 것도 결정적인 이유인 것 같다.

3.5. 학교 연혁[편집]


  • 2001. 11. 30. 고양외국어고등학교설립인가(영어과,중국어과,일본어과 6학급:18학급)
  • 2002. 03. 02. 제1대 철학박사 강성화 교장 취임
  • 2002. 03. 04. 고양외국어고등학교 1회 입학식
  • 2002. 11. 01. 학급증설인가(영어과3학급,중국어과3학급,일본어과2학급 8학급:24학급)
  • 2003. 03. 04. 제2회 입학식
  • 2004. 03. 03. 제3회 입학식
  • 2004. 09. 16. 학급증설인가(영어과4학급,중국어과4학급,일본어과2학급,스페인어과2학급 12학급:36학급)
  • 2005. 02. 16. 제1회 졸업식(졸업생 259명 배출)
  • 2005. 03. 03. 제4회 입학식
  • 2006. 02. 15. 제2회 졸업식 (졸업생 259명 배출)
  • 2006. 03. 03. 제5회 입학식
  • 2007. 02 14. 제3회 졸업식 (졸업생 333명 배출)
  • 2007. 03. 03. 제6회 입학식
  • 2008. 02. 15. 제4회 졸업식 (졸업생 490명 배출)
  • 2008. 03. 03. 제7회 입학식
  • 2008. 10. 31. 고양외국어고등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설립인가(중1과정:2학급 40명/중2과정:2학급 40명)
  • 2008. 12. 23. 대한민국 해군 최영함과 자매결연
  • 2009. 02. 12. 제5회 졸업식 (졸업생 496명 배출)
  • 2009. 03. 03. 제8회 입학식
  • 2010. 02. 11. 제6회 졸업식 (졸업생 507명 배출)
  • 2010. 04. 26. 제2대 강찬구 교장 취임
  • 2011. 02. 10. 제7회 졸업식 (졸업생 496명 배출)
  • 2011. 08. 30. 제3대 이문행 교장 취임
  • 2012. 02. 08. 제8회 졸업식 (졸업생 514명 배출)
  • 2012. 03. 01. 순효학원으로 법인명칭 변경
  • 2012. 03. 02. 제11회 입학식
  • 2012. 07. 01. Student Hall(급식실) 신축
  • 2013. 02. 07. 제 9회 졸업식 (졸업생 494명 배출, 총 3,929명 배출)
  • 2013. 03. 01. 학급감축 (1학년부터 영어과3학급,중국어과3학급,일본어과2학급,스페인어과2학급:30학급)
  • 2013. 03. 01. 제4대 나병찬 교장 취임
  • 2013. 03. 04. 제12회 입학식(303명)
  • 2014. 02. 13. 제10회 졸업식 (졸업생 421명 배출)
  • 2014. 03. 03. 제13회 입학식(283명)
  • 2015. 02. 12. 제11회 졸업식 (졸업생 376명 배출)
  • 2015. 03. 01. 제14회 입학식(259명)
  • 2015. 09. 25. 사단법인 유스키퍼스 청소년을 지키고 기르는 사람들과 MOU 체결
  • 2016. 02. 01. IVY관, 미래관 냉난방기 교체
  • 2016. 02. 12. 제12회 졸업식 (졸업생 301명 배출)
  • 2016. 03. 02. 제15회 입학식(261명)
  • 2016. 12. 31. 그레이스관 남학생 기숙사 증축
  • 2018. 01. 01. 2018.고양미래교육원 설립, 철학박사 강성화 원장 취임
  • 2018. 09. 06. 제5대 박용진 이사장 취임
  • 2019. 02. 01. IVY관, 지우관I 리모델링 공사
  • 2019. 02. 14. 제15회 졸업식 (졸업생 245명, 총 5,794명 배출)
  • 2019. 03. 01. 제5대 류승화 교장 취임
  • 2019. 03. 04. 제18회 입학식
  • 2021. 09. 01. 순효미래교육원 설립 및 철학박사 강성화 원장 취임
  • 2021. 11. 26. 제6대 조성극 이사장 취임
  • 2022. 02. 09. 제18회 졸업식 (졸업생 236명, 6,514명 배출)
  • 2022. 02. 23. 순효 뇌파 분석상담소 개소
  • 2022. 03. 02. 제21회 입학식 (입학생 225명)
  • 2022. 09. 16. 제7대 김관유 이사장 취임
  • 2023. 02. 08. 제19회 졸업식(졸업생240명,총6,754명)
  • 2023. 02. 03. 제8대 김영란 이사장 취임
  • 2023. 03. 01. 제6대 김진석 교장 취임
  • 2023. 03. 02. 제22회 입학식 (입학생 246명)




4. 학교 생활[편집]


2014년 3분기부터 9시 등교가 적용되었다. 그 전에는 통학생, 기숙사생 모두 7시에 등교하여 아침을 교내서 먹었으며 꽤 이른 생활패턴이 적응되지 않았던 당시 1학년 중 아침을 규칙적으로 거르는 학생이 대다수였다고 한다. 이후 8시부터 1교시가 시작되었지만 9시 등교가 시작된 후 9시 10분으로 변경되었다.[18]

시간
1, 2학년
3학년
비고
6:30
기상송 및 아침점호

6:40-7:10
준비시간

7:10-8:00
아침식사

8:00-8:40
아침자습
통학생들 8시까지 등교
8:50-9:00
아침찬양 및 담임조회

9:10-10:00
1교시

10:10-11:00
2교시

11:10-12:00
3교시

12:00-13:00
점심시간

13:00-13:50
4교시

14:00-14:50
5교시

15:00-15:50
6교시

16:00-16:50
7교시

16:50-17:00
종례 및 청소
17:10-18:10
G1

18:10-19:00
저녁시간

19:00-22:00
G2,G3
1,2학년 학생 전체, 3학년 통학생들 하교

22:00-23:00
개인정비시간
기숙사생들 야간자율학습
22:10까지 기숙사 입소

23:00-24:00
자습 등

24:00
방 전체 소등


아침을 먹고 1,2학년 기숙사생들은 비전관으로, 3학년 기숙사생들은 위즈덤 홀로 이동하여 감독 교사의 감시 하에 아침자율학습[19]을 진행한다. 아침자율학습은 8시 40분에 끝나며 10분 동안 각 교실로 이동하여 기독부원들과 함께아침 찬양을 준비한다. 통학생의 경우 아침은 개인적으로 해결하며 보통 8시~8시 20분까지 통학버스를 타고 운동장에 내린 후, 교실로 등교하여 자율적으로 아침자율학습을 진행한다.[20]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아침은 교내 방송부 GP(Green Piece)에서 주도하여 방송으로 아침찬양을 진행하며 다른 요일에는 각 학급의 기독부가 찬양을 주도한다. 그 후, 담임 교사와의 조회 시간을 가진 뒤 9시 10분에 1교시가 시작된다.

50분 수업 후에 10분 쉬는시간이 주어지며 3교시가 끝나고 점심시간 60분(12:00~13:00)을 갖고, 1시 부터 다시 수업이 시작되어 총 7교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G'[21]라고 부르는 방과후 시간이 있고 6시 10분부터 50분의 저녁시간이 있다. 19시부터 22시까지 야자 혹은 자율활동을 신청하여 비전관 자습실, 위즈덤홀, 교과교실 혹은 교내교실에서 자율적으로 활동을 한다.[22] 야자 시간에 중간에 쉬는 시간은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암묵적으로 20:40~20:50 정도에 학생들이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물을 마시곤 한다.

22시 이후 통학생은 통학 버스 또는 개인적인 방법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기숙사생은 학교 부속 기숙사로 돌아간다.[23] 2019학년도까지 격주로 토요일에 등교하는 매우 드문 학교들 중 하나였으나 교육부의 방침과 설문조사를 통해 2020년부터는 토요일 등교가 폐지되어 시간표가 많이 달라졌다. 3학년 기숙사생들만 23시까지 위즈덤 홀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하고 기숙사로 돌아간다.

여름방학에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3학년 학생들은 수시하는 친구들은 생기부 최종 점검, 면접 준비를 위해서 수시러들은 거의 다 나오고 1,2학년 학생들은 선택적으로 나온다. 여름방학에는 토론 수업, 교과 수업 등 다양한 수업들이 열려있다.[24]


4.1. 학교 대회[편집]


다른 특목고와 마찬가지로 학교 교내 대회가 매우 활성화 되어있다. 교내 대회는 모두 동아리내에서 주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대회로 모의국회(GTYP)[25], 모의유엔(GYMUN)[26], 모의창업경진대회(GMBC)[27], 언론동아리 연합 포럼(G.PORT)[28], 모의통일국무회의(GSAC)[29], 심리 컨퍼런스(GPIC)[30], 한중모의협약[31], 통계분석컨퍼런스(SCORA)[32], 영어토론콘서트(GDC)[33], 썰전, TTJ(Through the Journalism)[34] 등등 너무나도 많은 대회가 있다. 추가적인 대회를 재학생들은 추가해주기를 바란다.
반톡에 공지가 올라올 때마다 확인을 잘 하도록 하자.[35]

인기가 많은 대회일수록 아이들의 수준도 굉장하고, 흔히 말하는 넘사벽 아이들또한 볼 수 있다.[36] 경쟁률이 높다고 겁먹을 필요가 없다. 지원서를 잘 작성하면 붙는 것이다! 준비 기간도 긴 대회가 대부분이고, 대회 진행 동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겠지만 얻어 가는 것 + 생기부 작성때문에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37]

대회 일정은 각 동아리에서 서로 겹치지 않으려고 일정을 짜기 때문에 한 주에 대회가 여러개 몰려있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기간을 잘 알아보고 대회에 지원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정 대회의 경우 시험 2~3주전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시험 1달전, 혹은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대회가 진행된다.


4.2. 학교 교과목[편집]


대부분의 일반고보다 시험을 늦게 치룬다. 1학기에 1차 지필고사(중간고사), 2차지필고사(기말고사) 총 2번을 보며 중간고사는 보통 4일, 기말고사는 5일 연속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38] 각 과목마다 서술형 비율, 객관식과 서술형 점수 배점 또한 상이하다. 허나, 고양외고는 대부분의 과목들의 서술형 비율이 40% 정도 된다. 아이들이 모두 열심히 하기 때문에 1학년 첫시험을 보면 대부분의 과목들의 표준편차가 한 자릿수인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39]

또한, 학년 간 선생님들이 자주 왔다갔다하시기 때문에 그 선생님의 출제 특성에 맞게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40] 도담도담 도서관[41]에 가면 작년 기출 문제들이 있다. 특히 1학년의 경우 어떤 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도서관에 가서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1학년 1학기 때 학생들이 생각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얻자.[42]

국어: 1학년의 경우 문학,독서, 문법을 배운다. 하지만 외고 특성상 국어의 시수가 3단위로 굉장히 적기 때문에 일반고만큼 진도를 나가지 못한다. '해냄출판사'의 교과서를 사용한다. 오랫동안 1학년을 맡고계신 선생님의 경우 수능특강과 교과서를 집필하실 정도로 꽤 유명하시다.
2학년은 1학기 때 문학, 2학기 때 독서를 배운다. 교재는 매년 바뀌지만 보통 수능기출문제집을 사용하신다. 3명의 선생님들이 계시며 3분 중 한 분은 문제를 정말 잘 만드신다는 생각이 든다.[43]
3학년은 선택에 따라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으로 나뉜다. 고양외고 학생들의 경우 80%이상이 언어와 매체 과목을 수강한다.[44] 언어와 매체의 경우 선생님 한 분께서 문제를 만드시는데 그동안 배웠던 국어 문법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다. 객관식의 경우 외부 지문을 섞어서 출제하시고, 서술형의 경우 왜 적절한 지 부적절한 지를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문제[45], 외부 작품을 보고 해석하는 문제, 심지어 중세국어의 경우 현대어를 중세어로 바꾸어 써야하는 괴랄한 문제를 볼 수 있다.그러나,내신은 어렵게 출제하지만 학생들 수능점수는 지지부진하다.[46]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의 국어 내신 시험의 평균이 3학년 때 가장 낮다.[47]

전체적으로 국어는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으며 중학교 국어처럼 공부했다가는 처음 맞아보는 점수를 경험할 수 있다. 국어 과목은 타과목에 비해 문제에 대한 오류나 이의제기가 비교적 많기 때문에 답과 다르더라도 자신이 답이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도록 하자.

수학: 예전에 이과생들이 더 많았을 정도로 이과에 강력한 이점을 가지고 있던 학교였기 때문에 수학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고 어렵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외고라고 수학 시험이 쉬울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가르치시는 실력이 훌륭하신 분들이 많지만 시험 문제를 보면 뒤통수를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48]
1학년의 경우 '수학의 정석'과 프린트를 사용한다. 2학년의 경우 교과서와 정석 문제들이 수록된 프린트를 사용하며 3학년의 경우 '수능특강'을 사용한다. 확률과 통계의 경우 계산을 정말 더럽게 출제하신다. [49] 최근에 미적분이 새로 개설되었기 때문에 경제쪽을 희망하는 친구들이나 이과 친구들은 미적분을 수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통 선생님들께서는 가르치신 문제들의 숫자를 변형해서 내시기 때문에 시험범위의 문제들을 달달 외우다시피 공부하면 어느정도 선방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 수가 많고 특히 객관식과 서답형 문제들의 문제 수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매우 많다. - 버릴 문제는 버리자! -

영어: 외국어고등학교인 만큼 영어 난이도가 만만치 않고 양이 정말 상당하다.[50] 시험때에는 해당 선생님들이 각자 가르친 수업내용을 분담하여 출제한다. 저학년때에는 미국 교과서에서 인용하거나 영자신문 등 외부지문을 많이 활용하여 수업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능 및 모의고사 점수 향상을 목표로 역대 수능지문이나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진다. 객관식의 외부지문 비율은 30~50% 정도이다. 그러기에 학교에 오기전에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1학년의 '영어'과목의 경우 영어과와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과가 다같이 내신을 산출하고, '심화영어회화'는 영어과만 따로 산출하고 중,일,스만 다같이 내신을 산출한다. 모든 영어과목에서는 영어과와 중,일,스가 내신을 다르게 산출한다. 이 때문에 영어과는 영어 내신에선 80명 내외의 학생들끼리 경쟁을 하기 때문에 등급이 말그대로 박터지게 된다. 또한 영어에 대한 학습량과 그 범위가 장난아니다. 교육과정편제표를 보면 알겠지만 영어과는 영어 과목만 3개이다. 3학년의 경우 외부지문 비율이 50%이다. 한 마디로 모든 객관식 문제들이 외부지문인 것이다. 외부지문에서 변별을 해야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매우 크며 어려운 문제들이 대부분이다.[51] 모든 학년의 서술형 문제의 경우 교재 범위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면 서술형에서 만큼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52]

사회: 기존에는 1학년부터 수능특강 교재를 사용하여 '경제'를 가르쳤는데, 2023년부터 통합사회 과정을 따른다. 2학년은 사회문화,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로 나뉘어져있으며 한 과목을 선택한다.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때 사회탐구과목을 선택한다. 보통 수능 때 치를 과목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학생들의 경우 지망하는 대학교 학과에서 요구하는 과목을 듣는다.[53] 전공어와 비슷하게 한 문제 틀릴 때마다 등급이 쭉 내려간다.

한국사: 다른 학교들과 다르게 1학년 때 한국사를 배우지 않고 2학년 때 배우게 된다. 3분의 선생님들이 계시며 수업 스타일이 매우 다르시다. 허나, 1년 동안 한국사 교과서 끝까지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거의 반절 정도 하고 끝나게 된다. 1등급 컷이 100점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사회과목과 마찬가지로 한 문제 틀릴 때마다 등급이 쭉 내려간다.

과학: 1학년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내용을 배운다. 배우는 내용이 통합과학 범위를 이탈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한 기수의 경우 물2에서 배우는 트랜지스터, 지1에서 배우는 내용, 물1에서 배우는 내용, 화1에서 배우는 내용 등 가끔씩 내가 외고에 온게 아니라 과학중점학교에 온 것 같다는 착각을 받게 된다. 2학년은 생명1,지구1,화학1,물리1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명과 지구를 선택한다. 생명의 경우 유전파트에서 문제를 정말 어렵게 출제하신다. 화학은 악명이 높기로 유명하다.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지는 않지만 꼬리문제까지 합해서 100개정도의 문제를 출제하신다고 한다.. -시간안에 풀라고 출제하신지 의문이다.- 사회탐구과목과 달리 2학년 1학기 때까지만 하고 더이상 과학을 배우지 않는다.애초에 문과 텃밭인데 과탐을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 물화생지 대신에 진로선택과목으로 학생들 부담 덜어주면 훤씬 좋을텐데 말이다.

제2외국어: 외고의 꽃이다. 시수가 7~8단위이다.[54] 하루에 2번 전공어 수업을 하는 것이 일상이며 1~2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 1주일에 2번정도 있다.[55] 전공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서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0.1점으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에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정신을 바짝차리지 않으면 등급이 나락을 가기 가장 쉬운 과목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해야 할 양이 많아지고 아무리 제2외국어라도 시수가 가장 높기 때문에 자신과 잘 맞는 과를 들어가는 것이 고등학교 생활을 위해서 편리할 것이다.[56]

체육: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비중이 훨씬 많은 학교인만큼, 체육수업은 여학생에 주로 맞춰지며, 상당히 널럴하게 진행된다. 수업보다는 수다떨며 몸풀고 노는시간에 가깝다. 이는 고3뿐만 아니라 1~2학년 체육 수업에도 마찬가지이다. 체육 수행평가 준비기간에는 실습준비하느라 바쁘지만, 그 외에는 자유시간이 많다. 기상이 안좋거나 소규모 체육할동일 경우에는 글로리아 체육관이나 국제관 소강당에서 수업하며, 야외수업이 필요하면 대운동장이나 농구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체육수업때에는 콘크리트 회색 체육복을 입는다. 저학년때에는 체육복장을 많이 단속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잘 잡지 않는듯하다. 기숙사용 생활복에 후드티를 입는 경우도 많고 그냥 교복채로 입는 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4.3. 학교 수행평가[편집]


과목들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수행평가 비율이 70%이다. 외고인 만큼 수행평가는 대부분 토론, 발표, 보고서로 이루어져있으며 특정 과목의 경우 소논문 작성까지 있다. 수행평가 뿐만 아니라 내신에 들어가는 자잘한 평가요소까지 다 합치면 한과목에 수십개의 과제를 하게 된다. 특히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말고사 직전까지가 가장 수행평가가 많이 밀려들어오는 기간이다. 정말 질리도록 할 수 있으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러한 수행평가에 익숙해지고 스킬 또한 늘게 되니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또한, 고양외고에 왔으면 노트북은 필수다. 노트북이 없으면 버티지 못할 것이다.[57][58] 대부분의 수행평가는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관련된 보고서나 발표를 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양을 늘리고 질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어차피 내신은 수행평가 보다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갈리게 되므로 결국 내신 등급을 결정짓는건 지필평가다. 수행평가에 시간이 뺏겨 지필평가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 관리를 잘하자. 그래도 학생들이 모두 열심히 하고 생기부에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수행평가에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자. 2학년부터 선택과목을 고르게 되는데 과목들 마다 수행평가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59]


4.4. 학교 동아리[편집]


매년 신입생들은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3월에 바로 정규 동아리 면접을 치르게 된다. 2학년 동아리 부장단을 중심으로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면접이 진행된다. 매년 인기있는 동아리가 조금씩 바뀌고 있으며 이는 기수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동아리의 종류로 경제경영, 외교, 국제, 정책, 법률, 문학, 언론, 코딩, 체육, 음악 등 정말 다양한 동아리가 존재한다. 첫 신입생들은 동아리 면접이 학교 입학 면접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안해오는 경우가 있다. -정말 큰코 다친다.-- 인기가 많은 동아리들 말고도 대부분의 동아리 면접 질문의 수준이 꽤 있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야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갈 수 있다. 동아리 면접에 떨어져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1차 추가모집, 2차 추가모집, 3차 추가모집까지로 대부분의 동아리 부원 선발이 끝나고 가끔씩 4차 추가모집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서운해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안맞을 것 같은 동아리에 가서도 좋은 선배 동급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하며 경험을 쌓아간다. 자율 동아리의 경우 현재 정식 동아리로는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존재한다.[60]그리고 외고 특성상 국제,어문, 정책 관련 동아리가 많다.

동아리는 평균적으로 1년에 10회 정도 진행한다. 첫 번째 동아리 시간에는 대부분 아이스 브레이킹시간을 가지며 이때 동아리 선배들과 같은 학년의 친구들과 얼굴을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 시간부터 2학년 부장단들의 커리큘럼 아래에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하지만,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동아리 활동을 기다리는 것은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험 2,3주전에 동아리 시간을 학교에서 개설하기 때문에 사실상 동아리 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하는것이 현실이다.

1학년 학생들은 처음 들어간 동아리에서 원래 규칙상 3년동안 꾸준하게 활동하는 것이 학교의 목표이다. 1년 동안은 무조건 처음 들어간 동아리에서 활동을 해야하고, 동아리와 잘 맞지 않거나 친구들 혹은 선배들과 트러블이 있다면 2학년 때 옮길 수 있다. 만약 동아리를 신설하고 싶다면 동아리 담당 선생님을 섭외해야 한다. 학교 선생님들 대부분이 교내 동아리을 신설한다고 뭐라하시는 분이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동아리 활동계획을 가진다면 환영하실 것이다.

매년 각 동아리가 뽑는 동아리수가 다르다. 학교 전교회장단이 동아리 카페를 열기때문에 자세한 건 카페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직속제가 존재하는데 이는 2학년 동아리 부원들이 직접 선정한다.


4.5. 학교 프로그램[편집]


Frontier Internship(프론티어 인턴십): 각 동아리에서 관련 전문가분을 섭외해서 인터뷰를 하는 활동이다. 일종의 진로 테마여행이며 학생들이 알아서 기획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수학여행이 사라졌다.[61]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기획과 실행, 평가를 통해 자아 탐색 및 성장을 도모하며 생기부에 기록될 수 있는 활동이며 결과물로 신문을 제작한다.

Leadership Camp(리더십 캠프)[62]: 1학년 신입생들이 입학하고 몇일 후에 바로 특정 지역의 리더십센터에 간다. 반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다.[63]

수능 마라톤: 고양외고에서 최근 모의고사 성적의 저조로 인하여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수시와 정시 학생들 모두의 모의고사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매주 계획서를 작성하고 담당 선생님께 제출한다.

진로주제선택활동: 진로가 비슷하거나 비슷한 주제로 활동하고 싶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활동한다. 8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진로(전공)와 관련하여 스스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관련 지식을 심화확장해 나가며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된 시간을 활용하여 활동한다. 1학년의 경우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최소 2명이상 활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교과주제선택활동: 진로주제선택활동과 비슷하지만 말 그대로 관련된 교과 과목에 대한 내용을 심화 탐구하는 활동이다. 주로 야자 시간(G1,G2,G3) 때 활동한다.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은 아니나 생기부를 풍성하게 채우고 싶다면 활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융합창의아카데미: 3학년 학생들이 1,2학년 때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과목들의 융합된 주제를 정한 후 논문 형식의 보고서를 제출하는 활동이다. 1학기 내내 하기 때문에 주제를 잘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1,2학년 때 진행한 활동들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문제'의 발견과 '문제해결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한다. 간학문적 연구가 진행되며 결과물이 나오면 선택적으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과물에 대한 발표를 들을 인원을 모집한다. 결과물의 수준이 학생마다 천차만별이므로 원하는 결과를 위해서는 꽤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다.

수요독서토론회: 1,2학년 때 수요일 7교시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둠을 구성하여 책을 읽고 토론하는 활동이다. 1학년의 경우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께서 책을 선정해주시고 2학년부터 자율적으로 책을 선정해서 고를 수 있다. -하다보면 매우 귀찮아지는 활동이다.-


4.6. 학교 전경[편집]


*여름에 본 IVY관 덩쿨들
*운동장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64]
*벚꽃이 핀 나무들[65]
*자습실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학교 교문 옆 연못
*남자 기숙사에서 창문으로 볼 수 있는 산[66]

고양외고생들이라면 이 전경들을 무조건 다 봤을 것이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과 교장 선생님께서 신입생설명회 때 가장 강조하시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고양외고의 모습은 각각의 매력이 있다.


4.7. 학교 축제[편집]


벚꽃 축제: 고양외고에서 매년 가장 먼저 열리는 축제다.4월 정도에 열리며 전교생이 참여한다. 벚꽃이 핀 4월 정도에 열리며 2일간 개최된다. 학급 단체 사진 인쇄, 벚꽃 사진 인화, 솜사탕 부스, 오늘의 운세 부스, 벚꽃 칵테일 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이 있다.

체육대회: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 쯤에 체육 대회가 있다. 1,2학년 학생들만 참석하며 3학년 학생들은 참석하지 않고 교실에서 구경한다. 각 반 마다 반티를 고르고 달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재미있는 체육 활동들을 진행한다. 옆에 있는 중학생들 또한 응원을 하러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양외고에서 생활하면서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활동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성의 끈을 놓고 하나가 되어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벤트 경기들도 있으며 1,2,3등한 반과 응원상, 질서상 등을 받은 반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여름 축제: 7월 정도에 개최되어 기말고사가 끝난 후 바로 시작된다. 수학여행을 가지 못해 축제를 못하기 때문에 여름 축제가 대안으로 나오게 되었다. 학생들의 랩, 댄스, 노래 등 개인이 가진 장기들을 뽐낸다.


5. 학교 시설[편집]


학교 조감도[67]
파일:고양외고고양제일중조감도.png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지만, 2002년 개교는 고양외고가 외국어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한 해이다. 그 전에는 평범한 일반고등학교였으니 당연히 건물들이 낡은게 맞다. 물론 21세기에 지어진 건물들도 많다. 비전관, 그레이스관, 글로리아관, 위즈덤홀, 식당 등의 건물은 죄다 2000년대 후반 또는 201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참고로 저거 인조잔디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 조경도를 보고 잔디구장이라고 착각하고 학교에 와서 실망하곤 한다. 또한, 학교의 건물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처음에 오면 많이 헷갈릴 수 있다.[68]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또한, 작은 정자들이 곳곳에 있다.

5.1. IVY관[편집]


파일: IVY관.jpg

조감도의 3번에 해당한다. 1학년 전용 3층 건물. 벌레가 특히 많은 건물인데, 각종 신기하게 생긴 벌레들은 물론이고 뱀[69], 개구리 등 파충류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70] 건물 자체도 매우 낡아 철거하고 다시 지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다. 십수년간 영어과가 3층, 중어과가 2층, 일어과와 스어과가 1층을 사용했었으나. 2020학년도 부로 영어과가 1층, 중어과가 2층, 일어과와 스어과가 3층을 사용하게 되었다. 1학년 교무실은 중어과와 같은 층인 2층에 위치해있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이며, 실제로 담쟁이덩굴이 무성하다.[71] 1학년만 쓰는 건물이고 다른 기능은 하지 않아서인지 대부분의 다른 건물에 비하여 작다. 바로 뒤에 10m도 안되어서 작은 동산[72]이 있어서 여름에는 벌레, 겨울에는 추위가 엄청난 편이다. 이 아이비관은 과거 벽제고의 유산으로, IVY관 1층 화장실 옆에 있는 계단 옆에 있는 회색 철판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자세히 보면 벽제고등학교라고 적혀있다.

계단이 초록색 계단이여서 처음보면 이상한 생각이 들지만 차츰 익숙해진다. 1층에 다목적실이 있는데 동아리 교실, 혹은 선택과목 수업교실로 사용되며 가끔씩 찬양 교실로 사용되기도 한다. 복도를 지나가다 보면 IVY관만의 냄새가 난다. - 이건 2,3학년이 되어야 느낄 수 있다.-

IVY관의 시설은 매우 열약하지만 2023년 겨울방학 때 화장실 공사를 진행한다고 하였고, 교육청의 예산 지원으로 책걸상이 새 것으로 바뀌었다. 복도 끝에 자판기와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다. WIFI공유기 또한 교육청에서 설치해주었지만, 비가오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건물의 지붕은 검은색이며 IVY관 뒤쪽의 벽면 상태를 보면 곰팡이가 건물에 퍼져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또한, IVY관 1층 복도창문에서 낙석주의 표지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학교이다.[73] 1층에는 같은 재단인 고양제일중학교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 그러나 잠겨 있다. -

IVY관 건물 뒤쪽에는 언덕(?)이랑 돌로된 책상이 있는 공간이 있다. 정식 명칭은 자연생태공원이다. 학생들이 종종 여기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아카시아 향을 맡을 수 있고, 가을에는 자연이 주는 유익을 느낄 수 있다. - 라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가끔씩 이 곳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고기를 구워먹거나 상추를 심는 진귀한 모습들도 볼 수 있다.

5.2. 미래관[편집]


파일:고양외고 미래관.jpg

조감도의 4번에 해당한다. 2, 3학년 전용 4층 건물이다. 진짜 고양외고의 건물이라는 느낌이 강하며, 메인교무실이나 여타 중요한 시설은 여기에 있다. 2학년 영어과와 일어과는 1층, 스어과는 2층을 사용하며, 2학년 중어과와 3학년 앞반(1 ~ 4반)은 3층을, 뒷반은 4층을 사용한다. 그 위의 계단에는 옥상정원(하늘정원)으로 가는 문이 있다.[74] (야자 시간에 몰래 나와 담소를 나누는 학생들의 모습 또한 구경할 수 있다.) 최근에 미래관의 모든 층의 화장실 공사를 진행하여 매우 쾌적한 모습으로 변하였다.책상 또한 십몇년전부터 쓰던 오래된 나무책상과 의자를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플라스틱 책상으로 바뀌었다.[75] IVY관과 동일하게 WIFI공유기 또한 교육청에서 설치해주었지만, 비가오면 잘 되지 않는다.

1층 현관 지붕 위에 각 언어과를 상징하는 4개 국기가 달려 있는데, 미국(영어과), 중국(중국어과), 일본(일본어과), 스페인(스페인어과) 국기가 달려있다. 영어는 영국에서 온 언어인데 유니언 잭이 아닌 성조기를 단 건 아이러니

1층에는 행정실과 교장실이 있으며 2층에는 메인교무실, 교육과정부, 2학년부와 방송실, 대어학실[76]이 있다. 3층에는 2학년 중국어과 교실이 있으며 3학년 영어과, 중국어과 교실 일부가 위치해 있다. 4층은 3학년 일본어과, 중국어과 일부, 스페인어과 교실, 국어과교실[77]이 있으며 3학년부가 위치해 있다. 미래관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국제관으로 이루어지는 통로와 급식실로 이루어지는 통로가 있다. 학교 건물에 '세계를 향하여, 미래를 향하여'라는 문구가 세계져 있으며 밤이 되면 파란색 불이 들어온다. 이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학교의 바람이라고 한다. 미래관 건물밖에 하나밖에 없는 큰 시계가 있기 때문에 고양외고 학생들은 이 시계를 통해 시간을 확인한다. 건물 계단은 미래관 입구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중앙계단과 왼쪽 끝에 계단, 총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왼쪽 끝 계단의 경우 매우 좁아서 어깨빵을 당하기 쉽다. 왼쪽 계단 쪽 2층에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78]

교실안에 사물함이 있고, 교실밖에도 사물함이 있다. 아이비관에 비해 수납할 공간이 많은 것은 장점이다. 신발장은 미래관 입구를 바라보는 왼쪽 계단 끝에 있기 때문에 오른쪽 끝 교실을 쓰는 친구들의 경우 바깥에 있는 사물함을 신발장으로 사용한다.

행정실에서 에어컨을 제어한다. 만약 학교가 끝나고 불이나 에어컨을 끄지 않으면 다음날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학급의 에너지 지킴이는 꼭 수칙을 잘 지키도록 하자.

5.2.1. 과학실험실[편집]


본 건물 3층에 과학실험실이 있다. 1학년에 개설된 과목 중 하나인 '과학탐구실험' 시간에 이곳에 와서 과학 수업을 한다. 다양한 과학 실험 도구들이 있으며 고가의 과학 장비들 또한 있다. 소화제 실험, 화학 반응 실험 등등 재미있는 실험들이 있으며 과학이라는 과목에 흥미가 없는 친구들도 열심히 즐기며 참여하는 시간이다. 2학년의 경우 과학 탐구 과목으로 '화학'을 선택한 학생들이 이곳에서 수업을 듣는다. 교실 안에는 대형 칠판이 있다.


5.3. 국제관[편집]


조감도의 5번에 해당한다. 미래관 옆에 있는 보건실 및 소형 강당 건물이다.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1층에는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수시/정시 심화반 자습실과 3층에 거주하는 기숙사생들만 사용할 수 있는 자습실, 미술실, 교무실이 위치해있으나 심화반의 자습실이었던 곳은 교과교실로 사용중이다. 현재 교과교실은 2,3학년의 교과 과목 이동수업 때 사용하는 교실로 쓰이고, 야간자율학습 때는 기침이 심한 학생들이 모여서 자습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2층에는 강당[79]과 보건실이 위치한다.

복도의 가장 오른쪽 끝에는 학생안전복지부와 학생회실이 위치해 있으며 분실물 센터는 학생안전복지부 앞에 있어 잃어버린 물건이나 잃어버린 물건을 발견한다면 이 곳으로 가면 된다. 또한, 체육 관련 기구들이 배치되어 있는 교실도 있다. 샤워실이 있으며 농구나 축구를 해서 땀을 많이 흘린 남학생들이 여기서 샤워를 한다.

기존 택배를 받는 공간이 있었지만 잦은 분실물 신고로 인하여 현재는 이 공간이 사라지게 되었다. 기숙사생들과 통학생들 모두 집에서 물건을 시키고 학교에 들고오던지 해야한다.[80]


5.4. 비전관[편집]


파일:비전관.jpg

조감도의 10번에 해당한다. 정식 영문명칭은 'VISION관' 이다. 1층에는 작은 탁구장이 있고[81] 2층에는 도담도담이라는 도서관[82]이 있다. 3층부터 6층까지는 전부 자습실이다. 안 그래도 자습실이라 가기 싫은데 학교 내 건물중에 제일 높다. 화장실은 3층부터 6층까지 하나씩 있다. 4, 6층에는 남자화장실이 있고, 3, 5층에는 여자화장실이 있다. IVY관과 마찬가지로 화장실 상태가 매우 열약하다. 1학년은 5,6층을 사용하고 2학년은 3,4층을 사용한다. 같은 층에는 중어와 스어과, 영어와 일어과가 함께 사용한다. 책상이 매우 작지만 랜덤으로 운이 좋으면 넓은 책상을 사용할 수 있다. 십몇년 전부터 사용한 책상이기 때문에 매우 상태가 좋지 않고, 가끔씩 소리가 나는 최악의 책상이 있다.[83] 또한, 나무 책상이기 때문에 많이 갈라져 있고, 낙서 또한 매우 많다.[84] 의자가 예전에는 고정식 의자였지만 바퀴달린 의자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의자만큼은 좋다. 멀티탭 충전기가 있기 때문에 충전기를 들고와서 충전을 해도 된다. 1,2학년의 경우 전자기기 사용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위즈덤 홀과 달리 와이파이가 없다.
엘레베이터를 제일 필요로 하는 건물이지만 엘레베이터가 없다...[85] 2년 동안 이 건물을 올라가는 것이 운동을 많이 못하는 고외생들에게 '나는 운동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심어주며 의도치않게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86] 1학년의 경우 야자시간에 전자기기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걸리면 바로 압수이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87]

여름이 되면 벌레시즌이다. 정말 다양한 벌레들을 경험할 수 있고, 특히 야자때 사물함[88]에서 공부할 때 창문을 한번 씩 봐라.[89] 창문을 항상 닫고 다니자.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 가끔씩 벌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 감독교사께서 G1부터 상주하고 계신다. 만약 들어오지 않으셔도 17시 10분이 되면 자리에 앉아 자습을 해야한다. 또한, 돌아다니시면서 출석체크를 하시기 때문에 늦지않고 제시간안에 들어와야 하며 꼭 자기 자리에서 공부를 하도록하자. [90] 밤이 되면 건물에 '고양외국어고등학교' 글씨와 방패형 교포에 파란색 불이 들어온다.

비전관과 그레이스관 앞에는 장미 덩쿨들과 정자가 있으며 이곳에서 학생들이 오순도순 얘기를 하기도 하며 가끔씩 학교 선생님들께서 악기를 가지고 연주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5. 그레이스관(남자 기숙사)[편집]


조감도의 9번에 해당한다. 정식 영문명칭은 Grace관이다. 기숙사용 6층 건물이다. 비전관 옆에 마치 쌍둥이 빌딩처럼 붙어 있으며 비전관과 연결되어 있어 남자기숙사생들은 비전관을 기숙사자습때 이용한다. 수면공간과 학습공간의 분리를 원칙으로 하기에 각 호실에 책상이 없다.(3학년은 따로 좋은 자습실을 사용한다.) 매층에 와이파이가 되는 휴게실이 있으며 책상과 의자, 그리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있다. 도서관에 있는 프린트기가 매층 휴게실에 있기 때문에 프린트도 할 수 있다! 1층에 음악실과 보건실이 있었지만 보건실은 국제관으로 옮겼고 현재는 음악실만 위치하고 있다. [91] 원래는 2,3학년만 쓰는 기숙사였지만 지우관의 기숙사가 폐쇄된 이후에는 1, 2, 3학년 모두 쓰고 있다. 비전관과 다르게 엘레베이터가 있다! 1학년은 5층, 2학년은 6층, 3학년은 3층을 사용한다. 2층에는 사감 선생님들 회의실이 있다. 한달에 300,000원이다.[92]

침대는 나무침대이며 매트리스의 경우 최근에 교체하였기 때문에 상태는 양호하다. 서랍장이 따로 있으며 양 옆으로 각각 2개씩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다.[93] 화장실의 변기는 비데가 있는 변기이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 빨래를 따로 말릴 수 있는 공간은 없으며 대부분 침대 옆에 있는 선반에 수건이나 옷을 말린다.[94] 세탁기 또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한 수건이나 입은 옷을 따로 담을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해오는 것이 필요하다.[95] 기숙사 방 한 가운데에 사물함이 4개있으며 여기에 기숙사생들은 보통 교재나 간식들을 넣는다. 방에 창문이 이중창으로 되어있지만 잘못하고 방충망을 열면 벌레와 함께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96] - 바퀴벌레는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뒤쪽에 산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환경이기는 하나 비싼 돈을 주고 여기에서 생활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가끔씩 든다. 자습실에 와이파이가 있지만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다. 그나마 자습실과 가까운 방에서는 신호가 약하게라도 잡힌다.

각 층은 1~10호까지 있으며 담당 사감선생님의 방 또한 같은 층에 있다. 기숙사생들은 아침을 필수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급식 순서는 보통 각 방의 번호 순서대로 간다.[97] 4층의 경우 현재는 비어있는 공간이고, 아픈 학생들이나 코로나에 확진된 학생들이 잠깐 머무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남학생의 경우 한 학년에 기숙사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30명 정도 있으며 남자기숙사 최대 정원은 40명이다.[98] 남학생이 워낙 적기때문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 친구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다. [99]

기숙사이기 때문에 점호가 있다. 아침점호는 비교적 간단하다.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한 후, [100] 모든 방의 학생들이 복도로 나와 점호를 한다. 아침점호가 끝나면 방으로 돌아가 씻고 정리한 후, 7시 10분 전까지 준비를 하고 기숙사에서 나와야 한다.[101] 저녁 점호는 1,2학년은 22시 10분에 진행되며 기독교 학교이기 때문에 성경을 돌아가면서 읽는다. 이후, 씻고 정리하며 쉬다가 23시까지 기숙사 자습실로 넘어가 0시까지 1시간 동안 의무자습을 해야한다.[102] 0시 이후로, 방의 불과 화장실 불 켜지지 않는다.[103] 또한, 여름에 에어컨도 전기 공급과 무관하게 계속해서 돌아간다.[104] 기숙사 복도에는 간단한 의료 약품들이 있다. 층장과 부층장을 따로 뽑으며 봉사시간을 부여한다.

평소에는 기숙사 자습실 사용을 새벽 1시까지로 제한하며 시험기간의 경우 시간 제한이 없다.[105] 기숙사생들이 자습할 때는 와이파이 공유기를 틀어주기 때문에 걱정없이 수행평가를 할 수 있다. [106] 사감선생님들께서도 자습 감독을 하시며 비전관에서의 자습과 마찬가지로 자습실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


5.6. 지우관[편집]


조감도의 7번, 8번에 해당한다. 이제는 폐관된 남학생 전용 기숙사이다. 구 지우관과 신 지우관 두개가 있으며 모든 기숙사 건물중 최악의 평판을 자랑한다. 벌레와 친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마가 상당히 자주 나오며, 바퀴벌레나 쥐를 볼 수도 있다. 쥐우관 밤마다 불이 켜져있어 도깨비 은신처라는 소문이 돌았다. 학교에서는 숙직기사가 지내는 곳이라고 해명했지만 하도 소문이 돌아서 해명을 포기한 듯 하다.

2019년 기준 지우 1관이 리모델링되어 방과후 활동 장소로 사용된다. 방과후 활동을 위해 교실을 신청하듯이 지우관의 작은 방 (기숙사방을 개조한 방, 테이블과 의자 몇개가 있다)을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 지어서 그런지 꽤 깔끔하다. 2층으로 되어 있는 구조의 건물이다.
특히 지우1관의 화장실이 신식이라 꽤나 평판이 좋다. 정말 여기만큼은 호텔 화장실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지우관은 대회 장소, 세계문학의 날 등과 같은 교내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5.7. 글로리아관(여자 기숙사)[편집]


파일:글로리아기숙사.jpg

조감도의 12번에 해당한다. 남자 기숙사와 비교하였을 때 비교적 최근에 지어졌기도 했고, 기숙사 중 가장 평판이 좋다고 한다. 그레이스관(남자기숙사)와 달리 기숙사 자습실이 따로 있으며 스탠드와 책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이 구비되어 있다. 여자 기숙사에는 층마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는 휴게실이 있다. 수행 비중이 70프로가 된 2016년 수행평가 피크 때는 휴게실에 자리가 부족해 기숙사 복도에 쫘르륵 앉아서 노트북을 열심히 두들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1층부터 4층까지 사용되며 지하에는 운동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 운동시설도 많이 열악한듯(...).

기상시간, 점호와 관련된 내용들은 남자기숙사와 비슷하다.

기숙사 뒤쪽에는 작은 정원과 둘레길이 있다. 커플들이 종종 이곳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진 또한 잘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뒤쪽으로 쭉 가다보면 조감도 14번에 해당하는 교장선생님의 사택을 볼 수 있다. 2층으로 되어 있고, 매우 크고 좋아보인다. - 그런데 왜 기숙사는...-


5.8. 글로리아 체육관[편집]


파일:글로리아 체육관.jpg

조감도13번에 해당하는 글로리아 체육관이라는 대형 강당 겸 체육관 건물이 있다. 고양외고, 고양제일중을 통틀어 유일한 대형 체육관이기 때문에 고양제일중과 공동으로 사용한다. 고양외고 연설대와 고양제일중 연설대가 둘 다 창고에 있다. 설명회, 강사 초청 등 어지간한 큰 행사(외부인이 올 경우)는 다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국제관 강당에 비해 규모가 더 크고, 3층으로 이루어져있다. 1층에는 식물원 비슷한 온실과 중학교 매점이 위치해있고 규모가 작은 주차장이 있다. 2층에는 강당이 위치해 있고, 명사초청강연의 경우 1,2학년만 이곳에 가서 강연을 듣지만 3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TV를 청취한다. 그러나, 남녀 화장실이 1개밖에 없고 시설이 매우 열약하다. (...) 같은 재단 소속의 제일중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동아리실도 구비되어 있지만 여기는 항상 잠겨있다.

고양외고 학생들의 경우 이 곳을 많이 오지는 못한다. - 아마 입학 설명회, 입학식, 명사초청강연, 졸업식 때 말고는 안올듯... - 1학년 배드민턴 수업은 이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5.9. 위즈덤 홀[편집]


파일: 위즈덤홀.jpg

조감도의 6번에 해당한다. 영문명칭은 Wisdom Hall 이다. 원어민 교무실 및 2학년, 3학년 심화반[107], 3학년자습 전용 4층 건물이다. 3층에는 2,3학년 수시/정시 서울대반[108] 자습실과 2023년 새로 신설된 ISTP반(국어*수학 만점반)학생들이 자습하는 공간이며 지하에는 소형 체육관이라고 부르기에 미안할 정도로 작지만있다.[109] 비교적 최근에 지었기 때문에 건물이 그나마 가장 화려하고, 외벽은 투명한 유리 창문으로 되어 있다. 와이파이가 빵빵하다. 3학년들의 경우 자유롭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인강을 듣는 경우가 많다. 비전관과 비슷하게 닭장 느낌이 나지만 책상이 비전관 책상보다는 조금 더 넓다는 장점이 있다.[110] 3학년부터는 과의 구분이 사라지게 된다. 1층은 통학생들, 2층은 기숙사생들로 구분하여 자습을 진행한다. 3학년 통학생들의 경우 1,2학년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22시에 학교하지만 3학년 기숙사생들은 23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다. 2층에는 영어,중국어,스페인어 원어민 교실이 있으나 코로나 이후 이 교실은 쓰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3학년들의 자습 공간으로 쓰인다.[111]

화장실이 각 층마다 여자화장실, 남자 화장실로 구분되어 있지만 비전관 화장실보다 좁고, 낡았다. 허나, 화장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여름에 땀을 흘리거나 더우면 화장실로 대피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4층은 유학반 전용 층인데, 자습실, 수업용 교실, 프린트실이 있다. 냉장고와 더불어 프린터기가 유학반의 자랑인데, 무려 3,000원 복사카드가 필요하지 않다![112]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유학반 학생들 외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다.[113]

위즈덤 홀 옆에는 정자(정식 명칭은 우정원) 토끼집이 있다. 담장을 탈출하여 학교를 마음껏 누비는 토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정자에서는 학생들이 오순도순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4] 매우 귀여우며 몇몇 호기심 많은 학생들이 토끼를 잡기 위해 뛰어다니지만 절대 잡을 수 없다.[115]

5.10. 스튜던트 홀(식당 및 매점)[편집]


조감도의 11번에 해당한다. 지하 1층, 지상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식당으로 쓰인다. 지상 1층은 매점으로 쓰이며, 그 뒤편에서 급식을 만든다. 3학년은 2층, 1학년과 2학년은 지하 1층을 사용한다. 전교생이 한 공간에서 급식을 먹으며 기숙사생들도 아침에 이곳에서 급식을 먹는다. 수능 이후 3학년이 없으면 2학년이 위층, 1학년이 아래층을 사용한다. 1층에는 고등학생용 매점이 있다.(중학생들도 많이 오지만 시간표가 달라 마주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모의고사나 지필고사를 치루는 날에는 중학생의 출입을 통제한다.) 지상 2층은 신입생 면접날 학부모 대기실로 쓰이기도 한다.

지하 1층의 계단은 2개가 있으며 왼쪽과 오른쪽 끝에 있다. 지붕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미래관에서 식당으로 가는 길에 지붕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에 위치한 식당의 경우 계단쪽과 건물안에 식물들이 있다.[116]

매점의 경우 고양외고 3기때부터 장사를 시작하신 분들이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며 고양외고 역사의 산 증인이다. 음료수, 커피, 과자, 포켓치킨, 핫바, 에너지드링크 등 다양한 것들을 판다. 새로운 상품들도 종종 들어오기 때문에 잘 확인하도록 하자. 다른 학교처럼 편의점의 개념이 아닌 슈퍼느낌의 매점이다.[117]


5.11. 운동장과 농구코트[편집]


조감도에 있는 모습과 달리 인조잔디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옆에 있는 제일중학교와 함께 운동장을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의 경우 통학생들이 스쿨버스를 타는 곳이며 자가통학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들이 데리러 오시는 주차장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운동장이 가로로 넓기 때문에 축구를 하기에는 최적화되어 있다. 점심과 저녁의 경우 남학생들이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년 'G리그'[118]라고 하는 것이 개최되며 과 대항전의 개념으로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볼 수 있다. 축구 골대는 큰 골대로는 2개가 있으며 옆에 미니골대들 또한 존재한다. 또한 운동장 구석에 배구 코트가 있지만, 고양외고 학생들은 배구 수업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제일중학생들이 배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고양외고생들은 학교 체육 수업시간에 운동장에서 수업하지 않는다...

운동장 왼쪽에는 6개의 농구 코트가 있다. 제일중학교를 기준으로 가장 근처에 있는 코트 2개가 가장 크고, 중간에 있는 농구 코트는 사실상 낑겨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가장 멀리있는 농구 코트는 적당한 사이즈이다. 남학생들이 점심과 저녁 시간에 자주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녁에는 가로등이 켜지기 때문에 걱정없이 농구를 할 수 있다. 세면장도 농구 코트 바로 옆에 있다. 농구 코트 구석에 정자 느낌으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주로 날이 더운 날 밖에서 체육을 하면 여학생들이 빛을 피해 들어오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운동장 구석에는 높이가 다른 4개의 철봉이 있으며 간혹 남학생들이 턱걸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쾌한 흙냄새가 난다.-


5.12. 기타 시설[편집]




5.12.1. 학교 교문과 연못[편집]


파일:고양외국어고등학교 교문.png

2013년 후반에 건설에 착수해 2014년 초에 완공되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으며 신입생 때는 이러한 교문을 보면 고양외고뽕이 차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다.[119] 스쿨버스로 통학하는 학생은 매일 보는데 볼때마다 등교지옥의 고통이 겹쳐 짜증지수가 올라간다. 교문 바로 옆에는 경비실이 있다. 고양외고를 상징하는 독수리가 있으며 교문만 보면 학교가 기대가 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금요일이 되면 조퇴를 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 7교시가 끝나고 운동장에는 학부모들의 차가 엄청나게 많으며 매우 혼잡하다.

파일:고양외고 연못.jpg

학교 교문 오른쪽에는 연못(정식 명칭: 축복의 폭포)가 있다. 오리들이 살고 있으며 매년 새끼를 낳는 모습을 볼 수 있다.[120] IVY관 뒤에 있는 석천지와는 달리 수질이 비교적 깨끗하고 자주 물을 갈아준다. 또한, 옆에는 닭장이 있으며 가끔씩 닭들이 나와있는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못 앞에 잔디가 있는데 오리들의 똥이 많이 있으니 밟지 않도록 조심하자.

연못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가장 왼쪽에는 설립자인 강신경 목사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5.12.2. 산책로[편집]


보통 직속과 함께 산책을 한다. 미래관 앞이나 후문에서 만나 직속과 함께 산책을 한다.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20분 정도이며 점심이나 저녁에 산책을 많이 한다.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글로리아 기숙사 바로 앞에 정자가 또 있다. 쓰레기통도 위치해 있으며, 물이 다 빠진 작은 연못도 있다. 산책을 하다 지나가면서 볼 수 있고, 여학생들이 주로 얘기를 하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5.12.3. 석천지[편집]



IVY관 뒷쪽에 있다. 조금 걸어서 가야하며 학교 뒷산에서 흐르는 물을 담은 작은 연못이 있다. 여러 마리의 잉어들이 살고 있지만, 여름철에 모기의 유충들이 다 이곳에서 나오니 여름에는 가지 말도록 하자. 1급수라고 한다. - 그러나 물은 매우 탁하다... -

6. 출신 인물[편집]



7. 교통[편집]



7.1. 버스[편집]



7.1.1. 통학 버스[편집]


워낙 원거리에 떨어져있고 고약시 전체 학군에서 학생들을 받다보니, 고양시 전역에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버스 업체[121]와 대차 계약을 통해 40인승 대형 고속버스를 8대가량 운영한다. 학생수요가 적은 지역이면 20인승 소형버스도 운영하기도 한다. 각 버스가 여러 정차지에 경유하다가 아침 8시쯤에 고양외고 아이비관 앞 대운동장에 정차하게 되며, 22시에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고 등교할때 내렸던 똑같은 위치에서 버스에 탑승하며 22시 10분경 단체로 하교버스가 출발한다.

7.1.2. 일반 대중교통 버스[편집]


고양외고.고양제일중학교(19175)
* 관산주공아파트.관산동행정복지센터, 삼송 방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 버스 목록 ]
관산주공아파트.관산동행정복지센터 방면
마을



일반시내

55(불광역)[2]


85-1(고양동)[3]

일반좌석

경기직행좌석

9709A(숭례문(서울역))[4]
>


고양외고기숙사, 관산주공아파트 방면
마을
}}}}}} ||}}}

고양외고.고양제일중학교(19174)
* 벽제교.관산삼거리, 관산삼거리, 내유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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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목록 ]
관산삼거리 방면
마을


일반시내

경기직행좌석
9709A(문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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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교.관산삼거리 방면
마을
>
일반시내

55(킨텍스(대화역))[3]


85-1(김포공항)[4]

일반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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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철도[편집]


  • 파일:Seoulmetro3_icon.svg 수도권 전철 3호선:삼송역
  • 조리금촌선:삼송역[미개통]

워낙 외진 곳에 있어 근처 철도역은 전무하다. 삼송역원당역은 그나마 가까운 역이나 이조차도 시내버스를 타고 가지 않는 이상 학교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힘들다.

8. 기타[편집]


  • 교내연애가 허용되지는 않는다만… 사귈 사람은 다 사귄다. 하다가 걸리면 교사에 따라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개별적으로 혼날 수 있겠지만, 교장이나 민감한 교사에게 걸리면 아주 골치 아파진다.[122] 하지만 걸리지 않으면 장땡이니 알아서 잘 연애를 해보도록 하자. 사실 대놓고 연애하는 커플도 존재한다. 연애중인 학생들은 본인은 좋아도 주변학생들에게 자습방해+염장질 콤보로 폐를 끼칠 수 있으니 적당히 하자.
  • 한 학년을 다 지내고 반배치를 다시 할 때 같은 학과끼리 바꾼다. 반이 3개인 중국어과는 그나마 많이 바뀌지만 일어과와 스어과는 절반만 바뀐다. 영어과는 1, 2, 3반인데 3반은 영강반으로, 반 멤버가 바뀌지 않는다. 학년이 끝날 때 영강반에 나가거나 지원할 수 있다만 그 인원이 많은게 아니라 거의 3년 동안 같은 학생들과 반을 지낸다고 보면 된다. 또한 같은 과끼리는 친해서 절반을 바꾸어도 그 나물의 그 밥... 심지어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갈 때에는 2학년 반이 그대로 올라간다! 2학년 때 싸우면 2년 내내 고생하니 웬만하면 싸우지 말자.
  • 장학금 제도가 존재한다. 학기별로 각 학년의 1등에게 전액 장학금을 수여한다.
  • 심화반이라고 존재한다. 소위 서울대반. 정원은 약 4~50명 선이며 그때그때 약간 다르다. 3학년 올라가면 서울대 보내달라고 서울대반 담당교사한테 바지 가랑이잡고 매달리는 무리들이 생겨난다. 성적에 따라 자기들 모르는 사이 배제될 수도 있으니 사람일은 늘 마음대로 될 수가 없다는 법.....
  • IVY관 2층과 3층의 화장실쪽 끝부분에는 고양제일중과 연결된 다리가 있다. 현재 그 장소는 창고로 사용되며 야자를 빼고 숨어있거나 커플끼리 가면 참 좋은 곳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열려있지만 잠겨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그 창고가 안에서 잠글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인데 잠겨있다면 안에 누가 있다는 신호로 요령껏 다른 장소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 학교 내 모든 구성원이 종소리를 정말 신경쓰지 않는다. 심지어 벨소리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캐논이라 더 신경 안쓴다. [123] 교사도, 학생도 늦는 게 일상다반사. 단 야자는 예외. 하지만 특정 교사들의 수업에 늦으면 이것이고 뭐고 다 소용없다. 적당히 눈치를 보고 '아 이 사람은 안 되겠구나'싶으면 빠릿빠릿하게 다니도록 하자.
  • 1학기 학기 초에 1학년 각 반에는 교생 교사들이 온다. 대부분 고양외고 출신. 원래 학교에서 고양외고 출신이 아니면 교생 허락을 안해준다. 특별한 예외를 빼면.
  • 고양제일중학교와 같은 재단이기에 교사들이 왔다갔다 한다. 고양제일중학교-고양외고 테크트리를 탄다면 같은 교사를 최대 6년간 볼수도... 고양제일중학교에 외고 출신 교사들이 의외로 많다.
  • 학생들이 GYFL이라고 앞에 박힌 황녹색 후드집업을 많이 입는다.[124] 1학년 초나 졸업사진 촬영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교복 마이보다 훨씬 많이 입는다. 사계절 내내 입고다니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3학년 학생들의 후드를 보면 거의 거적떼기 수준. 화정이나 일산 등 고양시 시내 어디에서든 고양외고 학생들이 GYFL 후드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구형 후드도 있는데 디자인이 많이 촌스럽다. 현재 후드와 기본 색은 같으나 정면에 GYFL이 써져 있지 않고, 신형 후드의 왼팔에 달린 학교 로고가 정면 왼쪽 가슴 부분에 달려있다. 대신 왼팔 부분에는 GYFL이 부채꼴 모양으로 있고, 무엇보다도 후드 아래쪽 시보리 부분에 반짝거리는 금빛 가로줄이 두 줄 들어가 있다(...) 또한 학교 가디건도 존재한다. 후드집업에 비해서 착용 비율이 현저히 적긴 하지만 교내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참고로 가디건 또한 구형이 있는데, 디자인과 퀄리티가 신형보다 좋아서 가끔 본교에 오래 근무한 교사가 착용하면 학생들에게 반응이 좋다.
  • 기숙사생을 위한 생활관복도 있었으나 22기부터 적용되는 체육복이 생활복 겸용이 되었기 때문에 사라졌다.
  • 여름 생활복은 남색 반바지에 하늘색 카라티이다.
  • 학년에 따라 넥타이 색깔이 다르고 3년마다 돌아온다. 예를 들면 12기가 노랑, 13기는 짙은 빨강, 14기는 주황이면 15기는 노란색 이런식이다. 무한의 인피니티 세가지 색 모두 교복과 잘 어울리는 편이나 그리핀도르 넥타이와 비슷한 짙은 빨강 넥타이가 가장 예쁘다는 의견이 많다. 현재 20기 주황 21기 노랑 22기 짙은 빨강이다.
  • 2학기가 시작되면 3학년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능 응원이 진행된다. 먼저 GP에서 수능응원 영상을 제작하는데, 대부분 교사나 1, 2학년 학생이 등장하지만 산이나인뮤지스, 케이윌, 방탄소년단, 최시원, 려욱, 김종국, 이광수 등 연예인들도 응원을 보내온 사례가 있다. 마지막으로 수능 전날 출정식이 있다. 말 그대로 출정식이다. 미래관부터 3학년 학생들을 태우고 갈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는 고양제일중학교 앞쪽 운동장까지 1, 2학년 학생들이 두 줄로 서서 길을 만들고 그 길을 3학년 학생들이 응원받으며그다지 힘은 나지 않는다. 지나가는 행사이다. 운동장 전체가 Butterfly[125] 같은 응원하는 분위기의 노래, 후배들의 선배 응원, 응원받는 선배들의 웃음과 울음의 뒤섞임으로 열기가 엄청나게 된다. 1학년은 그냥 하나의 행사로 즐기고, 2학년은 곧 자신의 미래(...)가 될 것임을 상기하자. 3학년은 오늘은 마음놓고 푹 자도록 하자. 다음날도 분명히 웃으면서 편히 잘 수 있을 것이다.
  • 교정이 상당히 예쁜 편. 저녁에 하늘 색이 참 예쁘다. 봄에 벚꽃이 피면 동아리끼리, 직속끼리 일제히 나무 앞에 모여들어 사진을 찍는다.정말 점심 저녁 할 거 없이 벚꽃나무 앞에 가면 전교생(과장 아님)을 볼 수 있다. 상당히 핫플.
  • 직속제가 존재한다. 이는 동아리 내에서 결정되는데, 동아리 신입생 모집이 끝나고 나면 바로 직속부터 결정하고 직속 선배가 직속 후배에게 먼저 연락을 취하는 방식. 그래서 3월에는 특히나 동아리 모집과 직속 정하기로 온 학교가 시끌벅적하다.[126][127] 직속의 명찰을 학교 후드집업에 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무분별한 외출(?)로 인하여 정기조퇴증이 생기게 되었다. 색깔은 진한 보라색이다.
  • 각 기수마다 수식어를 붙여준다. 기수별 수식어는 3기마다 비슷한 특성을 가졌었다.[7~9기][10~12기][13~15기][16,17기] 하지만 18기부터 연이어 아예 새로운 수식어가 붙음으로써 이 법칙은 깨졌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기수이름은 교사 및 이사장이 직접 생각해서 짓는다.
  • 외출증 없이 학교 탈출 하면 경비에게 잡힐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가끔씩 교사들이 날잡고 관산동 반화가나 근처 PC방을 샅샅이 수색하여 몰래 이탈한 학생들을 잡아내기도 한다.
  • 외고 인기의 급감으로 인하여 대학교 실적 또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SKY 200클럽에 대원외고·고양외고·상산고·용인외고" 고양외고의 전성기 시절에는 서울대학교 31명, 고려대학교 68명, 연세대학교 124명으로 SKY200클럽에 나란히 어깨를 올렸을 정도로 진학 실적이 우수하였지만, 이과가 폐지되고 나서 실적이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대 15명, 연세대 37명, 고려대 37명, 서강대 39명, 성균관대 66명, 해외 대학 8명 합격,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대 10명, 연세대 36명, 고려대 35명, 서강대 29명, 성균관대 59명, 한양대11명, 이화여대 19명, 의과대학 4명, 해외 대학 5명 합격으로 대입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대 실적은 안양외고에 밀리더니 이제 과천외고에도 밀리게 생겼다.
  • 교내 휴대폰 소지 및 사용에는 제약이 없으나 수업시간과 자습시간에 무단으로 사용하면 압수당한다.

[1] 줄여서 GYFL이라 한다.[2] 바로 옆 학교이자 같은 재단에 속해있는 고양제일중학교와 같다.[3] 과거 1988년에 개교한 벽제고였으나 2002년에 고양외고로 전환하였다. 그래서 학교알리미에서 고양외국어고등학교를 조회해도 개교일이나 설립일은 벽제고등학교의 1988년 3월 4일을 따르고 있다. 다만 벽제고등학교가 워낙 흑역사급의 고등학교라서 고양외국어고등학교로 전환한 이후에는 학교 홈페이지의 연혁에서 벽제고의 역사를 지워버리는 등 아예 공식적으로 흑역사로 처리하고 있다.[4] 영어-스페인어과는 2021학년도에 신설되었다[5] 1반이나 2반으로 영강반 탈출 가능. 3반 외의 다른 반들은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갈 때 반이 한 번 바뀌고 2학년에서 3학년이 될 때는 반이 바뀌지 않는다. 어차피 2개 또는 3개 반 안에서 바뀌므로 반이 바뀌어도 익숙한 얼굴이 많다.[6] 그렇다고 영강반 인원이 아주 적은 건 아니고, 다른 반들보다 조금 적은 20명선은 유지한다.[7] A B ~의 n기[8] 외고의 어쩔 수 없는 한계점이기도 하다. - 이과로 진학하고 싶으면 우리학교에 오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9] 교육법상 특수목적고이기 때문이 모집단위는 고양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 학군에서 모집한다.[10] A B P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11] 현재는 이과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12] 실제로 교문이나 비교적 최근 지은 건물들을 제외하면 일반 학교보다 낡았다. [13] A B New ~[14] 동네가 동네다 보니 상권이 그렇게 잘 형성되어 있지는 않다.[15] 정류장명은 고양외고.고양제일중학교이며 17번, 30번, 31번, 38번, 52번, 82번, 85번, 85-1번, 799번, 9709(A)번, 9710(-1)번, 025번, 026번, 036번, 037번, 050번, 088번이 정차한다.[16] A B 학교 건물 이름[17] 하룻밤 자고오는 프로그램도 있다.[18] 정각이 아닌 이유는 50분 수업으로 정각에 끝내기 위해서 또는 아침찬양 때문 등 복합적인 이유인 듯 하다.[19] 일명 아자. [20] 감독교사는 계시지 않지만 시험 기간에는 선생님들께서 돌아다니시기도 하고, 한창 예민한 시기이니 알아서 조용히 하자.[21] G 뒤에 숫자를 붙여 쓴다. 즉, G1, G2, G3 순서대로 17:10 ~ 18:10, 19:00 ~ 20:30, 20:30 ~ 22:00 시간대를 의미한다.[22] 허락을 받지 않으면 크게 혼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23] 금요일 밤에는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기숙사생은 21시에 귀가한다.[24] 수강료가 있으니 잘 확인하도록 하자. - 일반 학원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25] 정책 연구부(TAPA)에서 주최하는 대회[26] 고양모의유엔총회부(GYMUN)에서 주최하는 대회[27] 경제경영동아리(AMEBA)에서 주최하는 대회[28] 교내 언론동아리(PISA,NG,CGN,HERALD,그린나래)가 연합하여 주최하는 대회[29] 외교전략연구부(RUF)에서 주최하는 대회[30] 심리연구부(FRUED)에서 주최하는 대회[31] 중국어신문부(CGN)에서 주최하는 대회[32] 사회통계분석부(FAS)에서 주최하는 대회[33] 영어토론부(GDS)에서 주관하는 대회[34] 영자신문부(Goyang HERALD)에서 주최하는 대회[35] 진로와 상관없이 1학년 때는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36] 사실 그 아이들만 정말 특출난 것이니 너무 기죽을 필요가 없다.[37] 생기부 작성으로 인해 수상이 있는 대회는 거의 없다.[38] -첫 시험을 보는 1학년들은 많이 힘들 것이다-[39]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시로 전향한 친구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표준편차는 커지지만 아무리 커져도 1X.XX다.[40] 직속선배나 아는 선배에게 물어보도록 하자.[41] 학교 도서관[42]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좋은 내신을 받기 훨씬 어려워진다. 대부분 유지하거나 전보다 더 떨어진다.[43] 독서 문제의 경우 정말 문제를 잘 만드시며 난이도 또한 상당하다[44] 수능에서 언매를 선택하는 것이 표점에 더 유리하기 때문인 것 같다.[45] 시간을 정말 많이 잡아먹는다.[46] -아마 전국에 이런 문제를 출제하시는 분은 이 분 혼자이실 거다.-[47] 1,2학년의 경우 대부분 70후반~80초반인데 3학년은 50점대로 뚝 떨어진다.[48] 그만큼 매우 어렵다는 뜻, 기출문제를 보면 느낄 수 있다.[49] 확률과 통계라는 과목의 특성상 어려운 내용과 문제가 많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50] 거의 매일 1타임씩 수업이 있으며, 심화영어회화까지 합친다면 영어수업은 주 최대 8~10타임까지 된다.[51] 사실상 100점이 없는게 맞지만 한 학년에 2~3명 정도 객관식을 다 맞는 괴물들이 존재한다.[52] 그러나 이 또한 선생님에 따라 다를 수 있다.[53] 외고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회탐구과목 시수가 3시수밖에 되지 않으며 개설된 과목또한 매우 한정적이다. [54] 정말 제2외국어를 하기 싫을 정도로 많이 한다.[55] 과에 따라 다르지만 영어과와 중국어과의 경우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들이 반에 좀 있기 때문에 원어민 선생님과 자유롭게 대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56]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중국어와 일본어의 경우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도 어려워지고 범위도 엄청나게 많아진다.[57] 고양외고의 전교생은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58] 야자시간에나 휴식시간에 사물함 뒤편에 가서 노트북 두드리는건 고양외고의 클리셰이다.[59] 수행평가가 빡셀수록 생기부가 풍성해지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긴 하나 케바케이다...[60] 유일한 자율 동아리이다.[61] -수학여행이 없는 유일무이한 특목고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62] 일명 리캠[63] 고양외고에서의 마지막 수학여행이라하고 마음껏 즐기고 오자[64] 정말 아름답다.. 고양외고 학생들이 버티는 삶의 낙 중 하나라고 자부할 만 하다.[65] 특히 자습실로 가는 길에 큰 나무가 있는데 정말 이쁘다. 벚꽃 시기가 되면 쉬는시간마다 나무 앞에서 사진 찍으려는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66] 시험기간에 학교가 빨리 끝나기 때문에 유일하게 시험기간에만 볼 수 있다.[67] 1번, 2번, 14번 건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양외고가 사용하는 건물이다. 그리고 인조잔디 그런거 없다.[68] 고양외고는 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40인승 대형 관광버스 약 8량 가량이 등교시간과 하교시간만 되면 한꺼번에 몰려드는데, 이때 스쿨버스가 드나들고 주차하는 공간이 교내 운동장이다. 당연히 잔디구장을 만들면 스쿨버스 타이어에 잔디가 망가져 버리기 때문에 흙바닥 운동장으로 둘 수 밖에 없다.[69] 실제로 1층에 위치한 인쇄실에서 뱀이 발견됐었다는 이야기는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70] 수업 중 누가 움찔하면 그건 바로 벌레가 등장했다는 뜻이다.[71] 여름방학 후 학교에 돌아오면 담쟁이덩굴이 자라 창문을 덮어 시야를 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정하긴 싫지만 여름이 되어 담쟁이덩굴이 완전히 피어있는 모습은 고양외고 전경 중 손꼽을 정도로 예쁘다.[72] 작은 개울이 있는데 물이 상당히 더럽다. 교장선생님 피셜 1급수라고 한다.[73] 아주 가끔씩 몇몇 선생님들께서 산을 타시는 진귀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74]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열어두니 가보도록 하자.[75] -왜 교육청 예산만 쓰는건가..학교 재단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76] 1학년들은 정보 시간에 이곳에서 코딩 수업을 배운다.[77] 언어와 매체 수업 말고도 다른 교과과목 이동 수업들을 여기서 진행한다.[78] 가끔씩 돈을 먹거나 선택하지 않은 음료수가 나오는 불상사가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79] 강당에서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거나 3학년 체육 공간으로 사용된다.[80] 택배 공간이 사라지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택배 기사님들이 책임지고 물건을 배상해주는 일이 많아서라고 한다.[81] 1학년 2학기 때 체육수업 공간으로 쓰이고 제일중학생들이 여기서 탁구를 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다.[82] 도서관 컴퓨터가 Window XP인 컴퓨터들이 있다..[83] 충격적이게도 스탠드와 책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 스터디카페 책상이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다.-[84] 제발 낙서좀 하지 말자..[85] 사실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를 제외하고 모든 건물에 엘레베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86] 계속 왔다갔다하다보면 차츰 익숙해진다.[87] 에어팟도 절대로 끼지 말자.[88] 피곤한 학생들을 위해서 서서 공부하라고 만든 공간, 사물함 안에 있는 물건들을 보면 고양외고의 역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10몇년전 물건들도 있다. -[89] 벌레들이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많다.[90] 선생님의 따라 다르지만 지각을 굉장히 싫어하시는 감독 교사한테 걸리면 크게 혼이 날 수 있다.[91] 3학년들의 음악 수업 공간으로 쓰이고 있으며 아침에는 선생님들이 이곳에서 회의를 하시고 찬송가를 부르신다.[92]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설을 보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다.-[93] 허나, 매우 좁다.[94] 기숙사 학교이지만 기본적인 것들이 잘 갖추어져있지 않다.[95] 자칫하면 엄청난 냄새를 같은 방 친구들에게 풍길 수 있다.[96] 가끔씩 돈벌레, 바퀴벌레가 나온다.[97] 사감선생님에 따라 상이하다.[98] 한 방에 최대 4명[99] 2022년 월드컵 기간에는 기숙사생들이 국제관 강당에서 다같이 축구를 보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물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였다.-[100] 기상송으로 찬양가가 나온다.[101] 여자 기숙사와 달리 남자 기숙사는 벌점 제도가 없다. 하지만 큰 사고를 치거나 잦은 사고를 친다면 강제 외박 혹은 퇴소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102] 몸이 너무 좋지 않거나 휴게실에서 활동을 해야하는 학생들은 담당 사감선생님께 따로 말씀을 드리자.[103] 다만 방의 전기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전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 기숙사에 멀티탭이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꼭 챙겨서 가자.[104] 계속 시원하게 틀고자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105] 추가적으로 더 자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담당 사감선생님께 말씀드리자.[106] 수행평가 피크 때는 모든 학생들이 앉아서 노트북을 하는 진귀한 관경을 볼 수 있다.[107] 1학년은 심화반이 없다.[108] 2학년에는 정시 서울대반이 없다.[109] 현재는 3학년 학생들이 체육수업 때 다트를 하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110] 더이상 계단을 많이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111] 시험기간에는 점심/저녁시간에 3학년 학생들이 2층 회화실에서 다같이 모여 공부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112] 학생들이 쓸 수 있는 다른 프린터기는 도서관에밖에 없는데, 3,000원짜리 복사카드를 사서 장당 50원으로 계산해 긁어야 한다.[113] 허락없이 들어가면 혼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114] 토끼는 피보나치 수열로 번식한다고 한다.[115] -개 빠르다-[116] 산소 정화를 위해 설치되었지만 가끔씩 물이넘치고, 잎이 너무 길어 불편한 경우가 종종있다.[117] 물가 상승률이 장난아니다. - 고양제일중 매점도 있지만 고양외고 학생들은 중학교 매점으로 많이 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독점체제-[118] 학생들을 포함하여 많은 학교 선생님들도 이 경기를 함께 관람하신다.[119] 어차피 조금 지나면 금방 사라진다.[120] 매우 귀엽다.[121] 뉴 그랜드 관광.[미개통] [122] 입학한 지 얼마 안됐다면 더욱 그러하다. [123] 이는 수업시작 종이 치기 2분 전에 치는 예비 종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예비 종과 시작 종의 소리는 다르지만 예비 종을 듣고 수업을 준비하기 보다는 '아 더 놀아도 되겠구나'라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군.[124] 빨수록 색깔이 흐릿해지고 질감은 뻣뻣해지며 크기는 작아진다.[125] 영화 국가대표 OST[126] 직속이 결정된 후에는 꼭 학교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는데, 이때 모두 한 방향으로 도는 광경이 굉장히 장관이다.회전초밥[127] 매점에서 직속 선배가 과자를 구매하여 직속 후배의 교실에 찾아가 선물하는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매점에서는 가격대별로 과자 박스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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