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유튜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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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음식 리뷰 크리에이터.

2. 컨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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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한 편의점 도시락과 즉석 식품류, 각종 패스트푸드 먹거리들을 먹어보고 리뷰하는 컨텐츠를 제작한다.

편안한 진행력, 찰진 드립, 세세한 정보 전달과 솔직하게 평가해보는 점이 이 채널의 장점이다. 다만 주관적인 평가가 다소 첨가되어 있다.[2]

트위치에서는 별도로 게임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 방송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서브 채널 '고물오락기'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을 하면서 시청자와 소통을 한다.

3. 말버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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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리뷰라는 단독 컨텐츠만 진행하기 때문에 방송이 사실상 정형화돼 있다.

• ㄱㄹㅁㅇ(고로묜은) - 제품을 소개한 후 음식을 먹기전에 하는 말.
• 가로쉬 - 직화구이등 불에 탄 자국이 있을 경우.
• 결계 - 도시락 뚜껑에 음식이 묻어 지저분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들어있는 비닐 막.
• '그 야채' - 브로콜리가 들어갔을 때 하는 말.
• 냄-시 - 제품을 소개한 후 냄새를 맡으며 하는 말. 최근엔 잘 나오지 않는다.
• 돌침대 - 도시락 반찬 양이 많아 보이도록 용기 바닥면을 위로 올렸을 때 하는 말.
• 떡같다 - 밥이 떡 같을때 하는 말.
• 뚜깽이 - 뚜껑. 전자레인지로 조리시 뚜껑을 열거나 덮고 조리하는 법 설명할 때.
• 미국 갔다 - 사라졌다.
• 스까 - 비벼먹는 경우. [7]
  지역비하라고 생각 할수도 있으나 본인이 경상도 출신이라 넘어 가는듯..
• 하라케케[8]
  광고가 아니라고 밝힘
  - 촉촉하다는 뜻.
• 허세 - 파슬리 가루가 뿌려진 경우.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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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고물'은 유년시절 좋아하던 로봇이름으로 ID를 사용했었고 쓰다보니 장난스럽게 앞에 '고물'을 붙였다. 게임개발을 할때나 웹툰을 그릴때 '고물'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었다고 한다.
• 영상에서 항상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등장한다. 반대로 게임 방송을 진행할 때는 파란색 후드티를 입는다.
• 영상을 보면 경상도(경북) 사투리를 구사한다.
•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의 직업은 인디게임 개발자였다고 한다.[9]
  그래서인지 게임 방송 때마다 어려운 퍼즐을 풀 경우 자신이 게임 개발자인 점을 강조하며 으쓱한다.
• 게임을 만드는 기간 동안 사람들과 소통을 못하는 게 아쉬워 찾은 해결책이 유튜브였다. 처음에 유튜브를 시작할 때는 본인의 분야인 게임리뷰나 게임방송쪽으로 생각했었지만 방송 장비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것 같은 걸 찾은 게 편의점 리뷰였다.
• 리뷰한 음식은 늦은 점심으로 먹어 치우고 저녁밥은 집밥이나 라면으로 해결하며 하루에 2끼만 먹는다고 한다. 아침밥은 먹지 않는다고 하며 중학생 되기 전이랑 군대에 있을 때 제외하고는 잘 안먹었다고 한다.
• 편의점 음식을 좋아해서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 영상에 배경음과 효과음이 들어가지 않는다. 시도는 해봤지만 본인의 영상 특유의 느낌이 많이 사라져 만족스럽지 못해서라고.
• 리뷰할 음식의 비닐을 뜯으며 하는 제스쳐가 킬포.
• 2022년 5월 경 유튜브를 잠시 그만두다가 2022년 12월 8일 짱구는 못말려 된장버터옥수수라멘 리뷰 영상을 올리며 복귀했다.
• 통장 지킴이라고도 평가받는다.고물의 통장은 텅장이 되지만 리뷰에 '은근히 괜찮다', '먹을만 하다' 라는 멘트가 있으면 믿고 사먹어도 될 정도.
• 2023년 9월 유튜브 채널 운영을 중단했다.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