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룡 유적지

덤프버전 :




1. 개요
2. 일반 던전
2.1. 고룡의 악몽
2.2. 위압의 모래폭풍
2.3. 맹독의 모래폭풍
2.4. 고룡의 악몽 : 최심부
2.5. 고룡의 감옥성
2.6. 용의 형장
2.7. [극형] 용의 형장
2.8. 신기루의 재연
3. 흉몽 던전
3.1. [흉몽]위압의 모래폭풍
3.2. [흉몽]맹독의 모래폭풍
3.3. [흉몽]고룡의 악몽 : 최심부
3.4. [흉몽]고룡의 감옥성
4. 등장 NPC
5. 기타



1. 개요[편집]


사막 한복판에 잠들어 있던 고대의 유적지다.

악몽을 퍼트리는 고룡의 관한 전승이 전해져 내려온다.


티어매트 대책실을 설정을 갈아엎고 만들어진 지역.

발굴단이 구한 점토판의 쐐기 문자를 해독했는데 어느 한 고룡이 만든 악몽때문에 근처 주민들의 혼란한 시기가 계속되던 중 한 소녀가 나타나 사흘 밤낮으로 기도한 뒤 숨을 거두었고, 이후 고룡은 봉인되어 다시는 악몽을 꾸지 못하게 되었고 주민들은 이를 기려 이 유적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헌데 이를 생각해 보면 이 유적지는 역사상 최초로 위상능력자와 차원종이 교전을 벌인 장소라고 해석할 수 있다.


2. 일반 던전[편집]



2.1. 고룡의 악몽[편집]




유적 내부에 생성된 특이형 차원문의 내부.
그 안에는 뒤집어지고 뒤틀려진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마치 누군가의 악몽인 것처럼......
난이도
일반
입장 레벨
85
적정 종합 전투력
1,500,000
정복 (V.HARD)
입장 레벨
85
적정 종합 전투력
2,000,000

잡몹 위주의 재료던전. 배경에 기존 던전들이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를 1~2 개 획득할 수 있다.

가끔 적들 중에 악몽의 위치, 암즈, 캐스터가 끼어있는 경우가 있다. 외양은 전부 암흑의 광휘 셋을 착용하긴 했지만 이 맵에 나오는 모든 몹들은 시커멓게 물들어 있어서 그닥 티가 나지는 않는다. 위치나 캐스터는 약하지만 암즈의 경우 이벤트 맵인 원반의 시련에서 나왔던 대로 나와서 제법 강하다.

정복도 시스템이 존재하여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15회 클리어시 정복도가 모두 채워지고, 초기화 후 정복도 보상을 다시 받을 수 있다.

던전 자체는 난이도가 매우 낮으며, 주는 보상은 각종 재료템과 마노파편 위주이다. 특별히 다른 재료던에 비해 재료를 더 주는 것도 아니고, 마노 파편은 이미 썩어 넘쳐나기 때문에 그다지 돌 필요가 없는 재료던. 그나마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 1개를 드랍하므로 눈동자 파밍을 위해서 돌릴만은 하다.


2.2. 위압의 모래폭풍[편집]




보스 몬스터
  • 우갈루 ||
불어닥친 모래폭풍 속에서 적의 기적이 느껴진다.
압도적인 폭력이 폭풍의 눈에서 클로저를 기다린다.
난이도
일반
입장 레벨
86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
정복 (V.HARD)
입장 레벨
86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30
적정 종합 전투력
3,000,000

"위대한 어머니를 위하여!"


바이테스의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보스. 사막 배경이라 그런지 털은 없는 민둥민둥한 모습이다. 정복 난이도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 1~2개를 획득하고, 확률적으로 태초의 마노 1개를 얻을 수 있다.

즉사기같은건 사실상 없지만 고룡던전 중 가장 악랄한 보스였다. 패턴은 단순하지만 많이 움직이는 걸로 유명한 하르파스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우 많이 돌아댕긴다. 거기에 체력이 절반이상 떨어지면 거의 모든 패턴에 슈아크가 붙고 일정 거리이상으로 떨어질 경우 피격 자체가 안되며 모래폭풍 특정 상 인원비례이기에 4인파티로 가면 티어메트보다도 오래걸리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후 5월 14일 패치로 우갈루 자체는 차이가 없지만 무슈후슈의 패턴 수정으로 인해 우갈루가 무슈후슈보다 더 잡기 편해졌다.

"내 분노를 견뎌봐라!"


체력이 50줄로 내려가면 발동되는 패턴. 우갈루가 중앙으로 이동해서 거대한 모래폭풍을 발동한다.

모래폭풍에는 밀어내는 효과만 있을 뿐 피격판정은 없으며 모래폭풍이 끝난 뒤[1] 넓은 범위로 회피 불가공격을 가하며, 풀타로 맞을 시 회복포션을 사용하지 못하면 준 즉사기가 되버리니 재빨리 빠져나가자. 하지만 이 패턴에도 하자가 있는데 패턴이 발동될 때 우갈루의 왼쪽에 있으면 공격에 맞지 않는다. 동시에 왼쪽에서 공격하면 백어택으로 적중한다.

이 패턴 이후로 거의 모든 패턴에 슈아크가 붙으며, 공격 동작을 제외하면 우갈루가 투명화된다. 바닥의 원을 잘 보고 위치를 가늠하도록 하자.

2.3. 맹독의 모래폭풍[편집]




보스 몬스터
  • 무슈후슈 ||
불어닥친 모래폭풍 속에서 적의 기적이 느껴진다.
요사스러운 독기가 폭풍의 눈에서 클로저를 기다린다.
난이도
일반
입장 레벨
86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
정복 (V.HARD)
입장 레벨
86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30
적정 종합 전투력
3,000,000

"고통 끝에, 죽음이 온다."


크리자리드 바머의 모델링을 기반으로 했다. 무슈후슈는 사실 헤르메스 작전에서 선행 등장한 적 있으며, 에리카를 죽인 차원종이다. 헤르메스 작전에 등장하는 차원종은 용종 중심인데, 이들은 아스타로트의 용 군단 소속이 아니라 티어메트의 잔당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복 난이도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 1~2개를 획득하고, 확률적으로 태초의 마노 1개를 얻을 수 있다.

즉사기는 없지만 마지막 페이즈의 할퀴기의 데미지가 강하고 가끔 두번씩 쓰는 경우 회피 실패시 기상이 느린 캐릭터는 사실상 사망이기 때문에 긴급회피를 잘 써줘야한다. 우갈루의 모래폭풍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지만 독 이펙트때문에 시야가 엉망이고 공격 타이밍이 엄청 빨라서 긴회가 꽤 난이도 있다. 거기에 50줄로 떨어지면 맵 전체에 맹독이 몰아치면서 독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주기적으로 포션을 사용해야만 한다. 독데미지 때문에 여태껏 셀렉율이 낮았던 벨제부브의 선고 트리거가 이 던전에서 크게 빛을 낸다. 그 밖에도 서포터(미스틸테인,루나,소마) 캐릭터도 이 던전에서 효율이 매우 좋다.

5월 14일 패치로 오류로 발동되지 않았던 무슈후슈의 잡기패턴 2종이 수정되면서 우갈루보다 더 악랄한 보스로 변모했다. 페이즈 1 이후로 잡기패턴 한가지가 추가되는데, 이 잡기판정이 굉장히 기묘하며 한번 잡힐경우 뼈아픈 데미지를 입을 뿐더러 재수없으면 겹뎀먹고 사망까지 하게되며 이후 잡힌 플레이어에게 일정 시간 뒤 또다시 뼈아픈 일격이 가해져서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골칫덩어리 패턴이다.

  • 페이즈 1

"죽음이 소리 없이 기어간다......"


체력이 50줄로 떨어지면 발동되는 패턴. 맵 전역에 맹독일격을 가하며, 지속데미지를 가하는 맹독장판이 영구히 깔리게된다. 이 일격이 상당히 아프기때문에 체력이 얼마 없거나 겹뎀을 맞으면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다.

  • 페이즈 2

"고통의 춤을 춰라, 그리고 죽어라!"


체력이 30줄로 떨어지면 발동되는 패턴. 무슈후슈가 맵 끝으로 이동해 맵 전역에 할퀴기 공격을 한다. 사실상 무슈후슈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으로, 긴급회피 타이밍이 대면의 무스카와 벨제부브보다도 어렵기때문에 여기서 부캡이 갈려나가는 유저가 상당히 많은편이다. 그나마 나은점이라면 즉사기는 아니라는 것 정도.

장미숙, 벨제부브, 무스카처럼 1타만 쓰거나 2타를 연속으로 쓸때가 있는데, 어느쪽이나 데미지는 동일하다. 다만 이 공격이 피격 시 높게 튀어오르다가 강제다운이 되는 식이라 기상이 느린 캐릭터라면 일어나기도 전에 날아오는 2타공격을 맞고 바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할퀴기 공격을 하지 않을 때는 맵 중앙에서 가만히 있는 동시에 연기를 내뿜는데, 이게 시야를 엄청 가리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보스가 할퀴기 패턴으로 들어간 순간을 놓치기 일수다.

긴급회피 타이밍은 긋는 이펙트가 보이는 즉시하면 된다. 다만 맵 특정상 맹독이 매우 깔리는 패턴이고, 할퀴기 패턴에선 추가로 연기까지 내뿜어 어지간한 컴퓨터는 데이터량을 못이겨 프레임드랍 걸려서 더더욱 피하기가 힘들어진다. 컴퓨터가 버텨도 플레이하는 인간의 시각, 집중력을 여러모로 골탕먹이는 구성이라 스트레스 받기 쉽다.

5월 14일 패치로 2타를 치게될 시 이 공격의 간격이 길어지게 되었는데, 기존에 하던 유저들은 오히려 달라진 타이밍에 당황하여 부캡을 수납중이다(...)

2.4. 고룡의 악몽 : 최심부[편집]




보스 몬스터
  • 티어매트 ||
유적 내부의 생성된 특이형 차원문의 내부.
그 가장 깊숙한 곳에서, 태초의 존재가 방문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거짓된 악몽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채......
입장 레벨
87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35
적정 종합 전투력
4,000,000

"귀여운 것, 같이 놀아볼까?"


매주 월, 토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 1개와 태초의 마노 2개를 확정 획득한다. 개편 전 티어매트 대책실 무저갱과 똑같은 맵에서 티어매트가 등장한다.

  • 페이즈 1

"잃어버린 이름과...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티어매트가 맵 오른쪽 끝으로 이동하고 반대편에 분신을 만들어서 서로를 향해 걸어간다. 서로 겹치기 전에 분신을 때려 없애지 않으면 준 즉사기급의 공격을 하며, 없애는데 성공하면 잠시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해당 분신은 지속적으로 슈아크의 공격을 하지만 그리 아프진 않다.

"이것이... 어머니된 자의 힘이다!"

서로 겹칠때까지 분신을 잡지못하면 나오는 패턴. 무적무시 판정의 일격을 가하는데 긴급회피로 회피 가능하다.


  • 페이즈 2

"나의 영지, 침범해 보겠어?"


티어매트의 중심으로 보호막이 생성되며 지속적으로 무적무시 공격을 가한다. 무적무시 공격은 사실상 아프지 않고 보호막은 일정 딜량을 충족하면 보호막이 해제되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사실상 시간끌기 패턴

  • 페이즈 3

"숨어도 소용 없어... 여긴 나의 영지다!"


티어매트가 위상력 구체를 소환해 점점 위상력을 모으다가 구체를 떨어뜨려 공격을 한다. 이때 파티상태라면 파티원 한명에게 장판이 생기며, 이 장판 안에 들어가 있어야 이 공격으로부터 회피가 가능하다.[2] 그러니 장판에 걸린 사람은 구체피격 직전부터 티어매트 옆에서 가만히 있는게 이롭다.

이 공격은 엄청난 선딜이 존재하며 위상력 구체를 모으는 동안 극딜이 가능하다. 다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해당 패턴 동안은 뎀감 상태이기 때문에 트루뎀 스킬로만 공략해야 한다. 덕분에 세하의 기여도가 이 패턴에서는 큰 편.

솔플이라면 해당 장판은 티어매트를 중심으로 O모양으로 돌며, 구체 피격 전에는 장판이 투명해졌다가 다시 보이기를 반복한다.


2.5. 고룡의 감옥성[편집]




보스 몬스터
  • 악룡 티어매트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라.
태초의 사악한 용을 가두기 위해 구현된 몽환의 성이,
사악한 용과 함께 그 위용을 드러낸다.
용과 성, 무너지는 것은 과연 어느쪽일지,
입장 레벨
87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40
적정 종합 전투력
5,000,000

"태초의 어머니가 다시 한번 강림했다!"

"내 영겁의 분노로, 세계를 찢으리라."


매주 화, 일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티어매트가 레비아가 가진 짐승을 흡수하면서 강제로 형태를 갖춘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체적인 패턴은 메피스토 + 벨제부브 정도이다. 클리어시 태초의 마노 4개를 확정 드랍한다.

흉몽 업데이트 전에는 높은 기어레벨, 높은 체력때문에 악랄한 던전으로 취급받았지만 흉몽이 업데이트 되면서 요구 기어레벨과 체력이 대폭 너프먹었기 때문에 솔플로도 무난해진 던전이 되었다.

  • 페이즈 1

"네 두려움, 똑똑히 보이는구나...!"


모든 플레이어에게 표식을 세기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회피불가 판정의 즉사기 일격을 가한다. 파란색 장벽이 생성되는 곳[3]으로 들어가면 회피가 가능하다. 이 장벽은 총 8곳 중 4곳이 랜덤으로 결정되며 한 플레이어가 들어가면 해당 장막은 빨간색으로 변하며, 다른 플레이어가 이때 들어갈려 하면 데미지를 입고 튕겨나간다.[4] 다만 장벽이 무적무시는 아니고 인원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다른곳으로 갈 여유가 없다면 이미 임자있는 장벽 안으로 무적기를 써서 들어가 같이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피격 판정이 길지 않은터라 타이밍 맞게 긴급회피를 쓴다면 피해진다.

  • 페이즈 2

"다시! 창공은 내것이 되었다!"


티어매트의 분신들이 플레이어를 한명씩 조준해[5] 준 즉사기급의 데미지를 가한다. 아직 긴급회피가 미숙하거나 위상붕괴가 걸렸다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할 정도로 매우 아프다. 더군다나 파티원이 많아질수록 더 많이 공격하기 때문에 만약 조준된 파티원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다른사람과 같이 맞아서 죽는 상황도 간간히 일어난다.

긴급회피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데미지가 들어오기 전 살짝 선딜이 있어서 빠른 이동기를 가진 캐릭터라면 긴급회피를 안해도 피할 수 있다.

"감히...! 감히!!"

체력 40줄이되면 패턴이 해제되고 그로기상태가 된다.

  • 페이즈 3

"불타없어져라, 하찮은 것들."


맵이 각각 보라색 장판과 빨간색 장판으로 뒤덮히며 파티원들 위에 보라색과 빨간색 불꽃 중 하나의 표식이 걸리는데 뜨는 표식에 맞는 색의 장판으로 이동해야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만 자주가끔씩 불 표식이 뜨지않는 버그가 있으며 이때는 어느쪽 장판을 가도 피격을 당해서 여기서 데스카운터를 다쓰고 욕하면서 퇴장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만약 불꽃이 뜨지 않았다 해도 긴급회피로도 회피 가능하며, 피격되는 타이밍은 해당 장판의 모닥불이 모두 붙을 때 피격이 된다. 혹은 반대쪽 장판이 먼저 피격되고 후에 다른장판도 공격할 때도 있어서 이를 이용해 회피 가능하다.

"이것이, 태초의 어머니다...!"


위의 패턴이 5번 반복되면 나오는 패턴. 폭식왕 벨제부브의 "늙은 용에게 바치는 장송곡이다!"패턴과 유사하다.

장송곡처럼 무적무시 판정의 다단히트의 공격을 가하는데 긴급회피로 첫타를 회피하고 포션을 쓰면서 버텨야한다.[6]

2.6. 용의 형장[편집]




보스 몬스터
* 꿰뚫는 화살의 집행관(이리나)
* 참수하는 심판의 집행관(데이비드)
* 무고한 폭력의 집행관(베로니카)
* 몸부림치는 독액의 집행관(호프만)
* 목조르는 넝쿨의 집행관(알라우네)
* 용을 처형하는 집행관(악몽의 아스타로트)

전사들에게 있어, 이는 한낱 꿈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왕에 등에 칼을 꽂은 그 배신자에게는, 이것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처형의 집행장이 되리라.
난이도
일반
입장 레벨
88
적정 종합 전투력
10,000,000
정복 (V.HARD)
입장 레벨
88
적정 종합 전투력
25,000,000

한 가지 패턴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보스들이 순차적으로 나오는 던전. 최종 리시버인 용의 형틀을 제작하기 위한 배신의 기억을 파밍하는 던전이다. 입장 횟수는 주간 1회이며 제작기에서 프리패스를 제작해 추가로 1회 더 입장할 수 있다.


"화살에 꿰뚫리는 형벌을 받아라!"

처치 1순위 대상.
낙사 패턴인 반원 범위에 강력한 무적파괴 넉백 판정의 공격을 세 번 날린다. 용의 형장은 낙사 지형은 아니라서 낙사당하지는 않지만 한 번 맞으면 무조건 나머지도 다 맞는다고 해야 할 정도로 빠르게 쓰는 데다 형장 자체가 지형이 좁아터져서 제법 까다롭다. 게다가 다른 집행관들의 스킬이 겹쳐지면... 참고로 집행관의 머리 위가 맹점으로 여기 있으면 피할 필요가 없다. 다만 용을 처형하는 집행관과 함께 있다면...


"심판의 낫에 목이 잘리는 형벌을 받아라!"

넉백되는 벽을 양쪽에 깔고 플레이어의 밑에 폭발하는 장판을 설치해 날려보낸다. 하지만 장판은 한 번만 쓰는데다 무적무시 장판도 아니라서 손쉽게 회피할 수 있다. 맨 위에 등장해서 더이상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위치를 잡고 공격하면 된다. 보스들 중에서 댐감 수치가 제일 낮아서 가장 빠르게 잡힌다.


"무고의 죄인에게 부서지는 형벌을 받아라!"

왼쪽에서 등장해 난타 공격을 한다. 범위도 넓지 않고 패턴도 단순하지만, 무적 무시인데다가 데미지가 엄청나서 한순간에 체력이 훅 깎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공격 범위가 넓지 않으므로 공중 체공 유지가 쉬운 캐릭터는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중독되어 몸부림치는 형벌을 받아라!"

달려와서 잡은 후 폭발시키는 패턴만을 사용하며 성공하건 실패하건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녀석이다 보니 다른 집행관들이 스킬을 쓸 때 달려들면 제법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베로니카와 겹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베로니카를 잘 대응한다면 이쪽도 쉽게 대응할 수 있다.

  • 목조르는 넝쿨의 집행관

"넝쿨에 목이 졸리는 형벌을 받아라!"

바닥에 닿으면 경직 + 데미지를 주는 원형 장판을 맵 곳곳에 깐다. 슈아크 판정이며 피격시 강한 경직과 함께 다운된다. 우측 맨 위에 등장해서 이후론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내가 모르는 형벌이 거행되는 것이냐!"

바닥에 검기를 까는 패턴만 구사한다. 처음에는 검기가 바닥에만 판정이 있어서 공중에서 조금만 체공하고 있으면 누구나 피할 수 있는 호구 중의 호구 집행관이었지만 패치를 통해 검기의 길이가 세로로 길어져서 공중에만 있다고 피할 수는 없게 되었다.
등장 위치가 꿰뚫는 화살의 집행관과 동일하다.

집행관들은 하나가 나오고 30초 후에 다음 집행관이 나오는 식이며 나오는 순서는 랜덤이지만 마지막에 등장하는 집행관의 경우 고위상력 반응 감지 표시가 뜬다. 그리고 마지막 집행관을 처치하면 다른 집행관들이 살아 있다 해도 함께 쓰러진다.

일반 모드는 부활 횟수가 한 번 주어지지만 정복 난이도는 부활 횟수가 없다. 정복 난이도는 배신의 기억이 2배 드랍되고 각종 입장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현재 도달할 수 있는 스펙에 비해 몹들의 체력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21년 기준 종합전투력 2천만 정도의 캐릭터가 아니면 도전하기 힘든 곳이다. 컨트롤에 자신있는 유저들은 낮은 종전에서 클리어하며 컨트롤을 입증할 수도 있다.

집행관들은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입으면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리시버 제작 아이템인 배신의 기억을 포함한 아이템들을 떨어뜨리는데, 부활 횟수를 다 써서 맵에서 나가야 한다고 떨어져 있던 아이템이 인벤토리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틈틈히 아이템들을 회수해 두는 것이 좋다.

"누구도, 자신의 죄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형장에서는 긴급탈출을 쓸 시 아스타로트 쪽으로 이동되며 즉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로 써서는 안 된다.



2.7. [극형] 용의 형장[편집]




보스 몬스터
* 구타하는 힘의 집행관(장미숙)
* 퍼져가는 불신의 집행관(언터처블)
* 찌르는 창의 집행관(지나)
* 불사르는 불꽃의 집행관(오메가나이트)
* 불어닥치는 열풍의 집행관(열풍 더스트)
* 거짓된 여명의 집행관(어나더 루시펠)
* 영원한 용의 집행관(아스타로트 웨폰)

더 가혹해진 형벌이 배신자에게 내려진다.
이윽고 배신한 왕의 정체가 폭로되니. 그는 애처로운 광대이자, 비참한 사형수에 불과했다.
난이도
입장 레벨
90
적정 종합 전투력
40,000,000
입장 횟수
주간 1회
소모 피로도
없음
부활 횟수
1
보스 타입
마룡형

  • 구타하는 힘의 집행관
"무자비한 폭력에 유린당하는 형벌을 받아라!"
맨 좌측에서 자기 주변에 아머 크러시 판정의 장판을 펼친다. 자기 위치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공격판정도 자기 주변에만 있기 때문에 무시해도 상관없다.

  • 퍼져가는 불신의 집행관
"기만하는 자에게 우롱당하는 형벌을 받아라!"
조심해야할 대상3. 눈뽕 + 슈퍼아머크레시 지뢰 7개를 까는데 피통도 오메가나이트랑 비슷해서 쉽게 안죽는다.

  • 찌르는 창의 집행관
"신속의 창끝에 찔리는 형벌을 받아라!"
유도 능력이 있는 좁은 장판 공격. 무적, 아머 크러쉬는 없고 장판의 이동 속도도 느리지만, 지속 데미지가 정말 아프기 때문에 여차하면 죽을 수 있다. 혼자서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지만, 난장판이 되면 위협적인 적.

  • 불사르는 불꽃의 집행관
"푸른 화염에 불살라지는 형벌을 받아라!"
조심해야할 대상2. 무적기 상태에서 잡히면 캐릭터가 영구히 굳는 버그가 있어서 강제로 데스카운트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처음부터 오메가 나이트가 나오면 아 망했구나 생각하면 편하다. 심지어 피통도 제일 높으며 나머지가 보스가 죽을 때 까지 혼자서 버티는 정신나간 탱킹을 보여준다. 그나마 다행인건 공중에 뜨면 잡히지 않는다는 것. 일반 형장의 호프만보다도 공중 판정이 작기 때문에 점프 수준의 고공만 유지해도 맞지 않는다. 사실상 체공 유지를 강제하는 몹이다.

  • 불어닥치는 열풍의 집행관
"힘을 되찾은 참모장이라고? 내게 가까이 오지 마라!"
제일 조심해야할 대상. 아래에 무적무시 장판을 쓰는데 범위가 넓을뿐더라 약탈이나 맹세를 키면 원킬당한다. 하지만 피통은 제일 적어서 한 번 그로기 상태에 빠지면 그나마 안심해도 좋다.

  • 거짓된 여명의 집행관
"내 힘을 넘어선 집행관이라고? 어떻게 된 일이냐!"
플레이어블 주변에 장판을 까는데, 이 장판은 일정 시간 후 아머 크러시가 있는 공격이 터진다. 터지기 직전에 플레이어블의 위치값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돌아 다니기만 해도 파훼할 수 있다.

  • 영원한 용의 집행관
"생각 났다! 네 녀석은. 나를 무수히 처형해 온...!아아악!
노멀, 하드 형장과 달리 극형은 무조건 얘가 최종보스며 일반 형장처럼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면 적이 얼마간 남아 있든 클리어된다. 공격패턴은 자기 주변 좌우로 용의 파도 패턴을 쓰는 것.[7] 아머, 무적 크러시에 즉사성 공격이다. 순간이동으로 움직이며 공격을 가하는데, 후딜이 있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공격하는게 좋다. 최종보스지만 몹들을 잘 정리했다면 그리 어려운 적은 아니다.


2.8. 신기루의 재연[편집]




보스 몬스터
* [심연] 티어매트
* [심연] 악룡 티어매트

신비로운 몽환에 검은 불길함이 스며든다.
흘러간 과거 속에서, 오래된 용은 두번째 파멸을 예고하고 있었다.
난이도
일반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200
적정 종합 전투력
30,000,000
정복 (V.HARD)
입장 레벨
90
요구 위상 기어 레벨
210
적정 종합 전투력
45,000,000
2022-11-04에 추가된 던전. 기존 티어매트 던전들의 기믹과는 다르게 이동이 많고 시전 시간이 빠르다. 솔플로 할 시 패턴이 움직이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힘들다. 특히, 페이즈 마다 진행 되는 공격이 1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통상 패턴인 것처럼 공격해 오기 때문에 더욱 정신이 없다.[8]. [심연] 티어매트의 공간에선 성녀의 버프가 지속적으로 나오며, 공격력 버프와 함께 베리하드에서 티어매트의 공격에 맞으면 발생하는 지속피해 디버프도 해제시켜 준다. [심연] 티어매트의 경우 '침식', [심연] 악룡 티어매트의 경우 '추방'이라는 버프명을 가지고 있다.


  • 페이즈 1

"나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어리석은 미물들아"


"여, 여러분? 어째서 여기에 오신 거죠? 위험하니 어서 제 곁으로 피하세요!"

-신기루의 성녀-


입장하자마자 나오는 패턴. 위 아래로 무적무시의 공격을 하고, 성녀의 보호막 밖으로 나갈 시 지속 피해를 입힌다. 지속 피해는 무적무시가 아니라서 무적기를 잘 활용하여 티어매트의 체력을 90줄까지 깎아야 한다. 시간이 지나도 못 깎을 경우 범위형 무적무시 공격을 가한다. 타이밍에 맞춰 긴급회피로 피할 수 있다.


  • 페이즈 2

"하늘은 무너지고... 불타는 별이 떨어질 것이다!"

[심연] 티어매트의 75줄 부터 나오는 특수 패턴. 맵 전역에 무적무시 공격을 하지만, 동서남북 중 한 자리에 성녀의 보호 자리가 생긴다. 시간은 충분하니, 성녀의 보호 자리로 들어가면 된다.
[심연] 악룡 티어매트의 공간에선 장판이 보라색으로 변해서 색깔이 잘 안보일 수 있다.

  • 페이즈 3

"고작 그 정도로 용을 감당하려 했느냐?"


"안돼! 이럴 수는... 없다!"(패턴 파훼 성공시)

"멸망의 준비는 끝났다... 절망과 함께 스러져 가라!"(패턴 파훼 실패시)

[심연] 티어매트의 50줄 부터 나오는 고정 특수 패턴. 맵에 생기는 4개의 못을 터치하면 티어매트가 그로기에 빠진다. 패턴 시전시간이 빨라서 솔플시에는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그대로 즉사할 수 있다.
[심연] 악룡 티어매트의 경우 보라색 장판과 붉은색 장판을 가진 못을 많이 소환한다. 붉은색 장판의 못을 건드릴 경우 즉사기을 맞기 때문에 잘 피해서 보라색 못을 밟아야 한다. [심연] 티어매트의 공간에 있을 때도 갑자기 소환해서 시전해 버려서 붉은색 장판의 못을 밟는 경우가 허다하다.


  • 페이즈 4

"심연에 빠져 익사하거라!"


[심연] 티어매트의 20줄 부터 나오는 특수 패턴. 티어매트가 맵을 암전시키고, 플레이어는 본인 주변에 빚나는 빛으로 티어매트를 찾아 티어매트 주변에 형성된 보호 장판에 들어가야 한다.. 맵이 넓고, 시간도 촉박하기 때문에 빠르게 찾아야 한다.

"지금 쓰러트린 건 사악한 용의 분신에 불과해요! 그녀의 진짜 본체는 저 심연 속에 숨어있어요!"

신기루의 성녀

티어매트의 99줄을 다 깎으면 [심연] 악룡 티어매트를 상대하게 된다.
맵 상단에 이동할 수 있는 블랙홀이 있으며, 이동시 바로 패턴이 진행된다. 심지어 1페이즈인 [심연] 티어매트의 패턴이 없어지는게 아니라서 유저를 정신 없게 한다. 죽으면 [심연] 악룡 티어매트가 있는 곳이 아닌 [심연] 티어매트가 있는 곳에서 부활하며, [심연] 티어매트를 그로기에 빠트릴 시 [심연] 악룡 티어매트가 있는 곳으로 이동시켜주는 블랙홀이 나온다.
2페이즈 부터는 보스의 색깔에 따라 피해를 받는는 곳이 있고 안 받는 곳이 있는데 [심연] 티어매트의 경우 빨간색 장판에 유저가 피해를 받고, [심연] 악룡 티어매트의 경우 보라색 장판에 피해를 받는다. 이 점 유의하며 딜 해야 한다.

  • 페이즈 5

"명멸하는 별의 추락을 받아보거라!"


[심연] 악룡 티어매트의 90줄부터 진행되는 2페이즈 특수 패턴. 맵 전체를 붉은색 혹은 보라색 회피불능 장판으로 공격한다. 맵 위쪽에 텔레포트 할 수 있는 포탈이 있으며, 붉은색 장판일 시 [심연] 악룡 티어매트의 공간으로, 보라색일 경우 [심연] 티어매트의 공간에 있어야 한다.

  • 페이즈 6

"꿈과 현실... 구분해 봐라!"


"용케도... 현혹되지 않았구나!"(패턴 파훼 성공시)

"틀렸다! 그건 흉몽이다!"(패턴 파훼 실패시)


[심연] 악룡 티어매트 70줄 부터 진행되는 특수 패턴. 맵 양쪽에 보라색, 붉은색 분신이 생긴다. 보라색 장판, 붉은색 장판이 생성되며, 해당 구역에 맞는 색의 분신을 죽이면 된다. 장판 또한 해당 구역에 맞는 색에만 피해를 입는다. 실수로 다른 색 장판을 죽이면 회피 불능 즉사기가 날아온다.

  • 페이즈 7

"가소로운 것들... 전부 먹어 치워주마!"


"안 돼... 힘이... 빠져나간다...!"(패턴 파훼 성공시)

"파멸의 울림이 태동한다...!"(패턴 파훼 실패시)

본격 탄막 슈팅 게임. 만일 [심연] 악룡 티어매트의 공간에 있을 경우 위쪽 블랙홀을 타서 [심연] 티어매트의 공간으로 이동해야 한다. 붉은색 구슬과 파란색 구슬이 있는데, 붉은색 구슬을 피해서 파란색 구슬을 먹어야 한다.

  • 페이즈 8

"사악한 용의 힘이 약해졌어요! 지금이 그녀를 봉인할 유일한 기회예요!"

신기루의 성녀

[심연] 악룡 티어매트의 체력을 30줄 까지 깎을 경우 [심연] 티어매트의 공간으로 이동하며, 가로세로 번갈아 가며 안전지대인 한 줄을 제외하곤 회피불능의 공격을 가한다. 안전지대에서 잘 딜할 경우, 노말에서는 클리어가 가능하다.

  • 페이즈 9(베리하드 전용)

"가증스러운 왕녀여. 언젠가는 반드시... 네 존재는 재앙의 독이 될 것이다."

베리하드 전용 패턴. [심연] 악룡 티어매트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화염포를 쏘고, 유저는 신기루의 성녀가 방어막을 펼치고 있는 왼쪽으로 텔레포트 된다. 지속하여 장판 공격이 가해지는 것을 피하며, 성녀의 장막을 평타로 타격하여 일정 구간까지 밀어주면 클리어가 된다.

"아뇨. 전 운명에 굴복하지 않아요. 저의 미래는... 제가 결정하겠어요."(클리어 시)

신기루의 성녀



3. 흉몽 던전[편집]


2020-05-14에 추가된 던전이다. 기존의 던전들의 하드모드 버전이며 신규 커스텀 이펙트를 드랍한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인 '오버로드 모드'가 처음으로 적용된 던전이며, 이 오버로드 모드는 일정시간동안 단순히 딜을 넣는게 아닌 에어리얼이나 백어택. 혹은 두개를 동시에 넣으면서 딜을 넣어야 패턴 파훼가 되는 시스템이다. 다만 이로인해 티나, 루나, 보라같은 캐릭터가 이 오버로드 파해에 좀 어렵기도 하며 확백이나 확에같은 확정조건부들도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티나, 바이올렛, 세트 등 땅캐 캐릭터들이 에어리얼 파훼에 상당히 불리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전체적으로 우갈루와 무슈후슈의 패턴은 오버로드 모드를 빼면 모두 같으나, 티어매트는 기존 패턴을 가져오긴 했지만 아예 새로운 패턴이 다수 추가됐다. 다만 난이도가 급상승 한건 아니고 체력만 뻥튀기된 던전이라는 평이 많다. 오버로드 모드도 조건만 만족하면 빠르게 격파가 가능하다.


3.1. [흉몽]위압의 모래폭풍[편집]




보스 몬스터
  • [흉몽] 우갈루 ||
불길한 꿈이 만들어낸 차원문 안에는 모래폭풍이 불어대고 있었다.
압도적인 폭력이 폭풍의 눈에서 클로저를 기다린다.
입장 레벨
87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45
적정 종합 전투력
8,000,000

"위대한 어머니를 위하여!"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 2개와 태초의 마노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처음 패턴까지는 기존과 완벽하게 동일한 패턴을 구사한다.

  • 페이즈 1

"내 분노를 견뎌봐라!"

우갈루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모래폭풍을 일으키는건 똑같지만 맵 외곽쪽에 무적무시 판정의 공격이 추가된다. 밀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페이즈 2

"어머니의 은총이 함께할 때, 나는 무적이다!"

오버로드 모드 - [백어택]


우갈루가 자신의 주변으로 낙석을 일으키며 제한시간 30초동안 백어택 조건으로 오버로드 배리어를 격파해야한다. 이 낙석의 데미지가 굉장히 강력한지라 제대로 못보고 피하지 못한다면 체력이 갈려나가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백어택 판정을 조건으로 달고 나오지만, 우갈루는 중앙에서 가만히 서있기만 해서 낙석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격파가 가능하다. 오른쪽에서 때려야 백어택 판정이 나온다.


3.2. [흉몽]맹독의 모래폭풍[편집]




보스 몬스터
  • [흉몽] 무슈후슈 ||
불길한 꿈이 만들어낸 차원문 안에는 모래폭풍이 불어대고 있었다.
요사스러운 독기가 폭풍의 눈에서 클로저를 기다린다.
입장 레벨
87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45
적정 종합 전투력
8,000,000

"고통 끝에, 죽음이 온다."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 2개와 태초의 마노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첫 패턴 까지는 기존과 동일하다.

  • 페이즈 1

"죽음이 소리없이 기어간다......"

기존처럼 맵 전역에 독 장판을 흩뿌린다. 일반과 똑같이 무적 무시판정이라 무적기를 써도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여나가니 체력관리에 유의하자.

  • 페이즈 2

"고통의 춤을 춰라, 그리고 죽어라!"

기존의 패턴 시작 전 오류 선딜이 패치돼서 더욱 빠르게 할퀴기 공격을 한다. 나머지는 동일.

  • 페이즈 3

"이 독기의 벽을 넘어서 봐라!"

오버로드 모드 - [에어리얼]


제한시간 30초동안 에어리얼 조건을 달성하면서 오버로드 배리어를 격파해야 패턴 파해가 가능하다. 이동안은 무슈후슈가 전보다 더욱 많이 뛰어다녀서[9] 상당히 번거롭다. 딜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무슈후슈가 맵 전역에 할퀴기 공격을 한다. 즉사기는 아니지만 매우 아파서 독뎀이랑 겹치면 사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 또한 오버로드가 시작될 때 강력한 슈아크 판정의 공격을 하니 주의하자.


3.3. [흉몽]고룡의 악몽 : 최심부[편집]




보스 몬스터
  • [흉몽] 티어매트 ||
불길한 꿈이 만들어낸 차원문의 내부.
그 가장 깊숙한 곳에서, 태초의 존재가 방문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거짓된 악몽으로 스스로를 댈래는, 가엾은 존재여...
입장 레벨
88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50
적정 종합 전투력
9,000,000

"용의 어머니에게 도전해 보겠어?"


매주 목, 일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와 태초의 마노를 3개씩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흉몽 던전이지만 유일하게 오버로드 패턴이 없다.

  • 페이즈 1

"잃어버린 이름과...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티어매트의 분신이 티어매트와 함께 걸어가며, 둘이 만날 시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기존 패턴과 동일히지만 여기선 파훼 실패시 화면이 암전된다.

  • 페이즈 2

"숨어도 소용 없어... 여긴 나의 영지다!"


이 역시 기존과 완전하게 동일하다. 여전히 데미지 감소는 유효하기에 트루뎀을 잘 이용하자.

  • 페이즈 3

"무너져! 다 무너져 버려라!"


맵의 외곽이 무너지며 낙사 구간이 생긴다. 맵이 반 이상은 좁아지니 이때부터 신중하게 교전해야 한다.

  • 페이즈 4

"좋아! 숨바꼭질의 시간이야!"


티어매트가 맵 위로 올라가며 지속적으로 맵 전체로 회피불가 판정의 벽을 소환한다. 맵의 끝부터 안전지대가 하나씩 생성되는데 이 곳으로 이동하면서 생존해야 한다. 이 안전지대는 점점 티어매트 쪽으로 스폰되며, 마지막은 안전지대 대신 발판이 생성되는데 이 발판을 밟으면 티어매트가 내려오고 그로기상태가 된다. 이후 패턴부터 가짜 안전지대가 생성되지만 이 경우는 빨간색으로 표시되기에 햇갈릴 일은 그더자 없다.

  • 페이즈 5

"이젠 질렸어 슬슬 끝내자"


맵 중앙에 불벽이 스폰되며 이 벽은 점점 한쪽으로 다가오며 끝가지 밀려날 경우 그 면에 있던 플레이어는 낙사하게 된다. 다만 이 불벽은 무적무시 판정이라 긴회로 넘어가는게 가능하며 벽이 밀려오는 속도도 굉장히 느린지라 그닥 위협적이진 못하다.[단] 다만 데미지는 나름 아프니 주의. 참고로 불벽은 초기에 비석을 중심으로 맵 정가운데를 가르고 있는데, 부활스팟이 비석 근방에 있기 때문에 그냥 부활했다가는 불벽에 얻어맞고 곧바로 사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망했다면 부활은 불벽이 비석이 보일 정도로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때 하는게 좋다.

불벽을 회피하면서 맵 중앙에 있는 비석을 부수면 티어매트가 그로기 상태가 되며 그대로 격퇴하면 된다. 다만 스킬 범위가 넗으면 불벽을 회피할 필요없이 그냥 공격을 퍼부어도 문제없다. 또 비석이 파괴되면 불벽이 없어지는데, 종전만 충실하면 비석 부수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에 웬만해선 불벽에 밀려 낙사하는 꼴을 보기 힘들 것이다.


3.4. [흉몽]고룡의 감옥성[편집]




보스 몬스터
  • [흉몽] 악룡 티어매트 ||
불길한 꿈 속에서도 고룡은 감옥성을 벗어나지 못하니.
끝나지 않는 흉몽이 위대했던 자를 광기로 몰아넣었노라.
거짓된 악몽 속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없는, 가엾은 어머니여...
입장 레벨
88
요구 위상 기어 레벨
155
적정 종합 전투력
10,000,000

"태초의 어머니가 다시 한번 강림했다!"

"내 영겁의 분노로, 세계를 찢으리라."


매주 수, 토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클리어시 고룡의 눈동자 4개와 태초의 마노 5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파티의 단합력이 높지 않다면 상당히 고생할 수 있는 패턴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마지막 페이즈 같은 경우엔 딜량이 부족할경우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해질 정도로 악랄하니 주의.

  • 페이즈 1

"가거라, 아이들아. 이 어미를 실망시키지 마라."


티어매트가 성 위쪽으로 이동하며 용족 보스 4마리를 소환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 티어매트가 광역기를 시전하며 안전지대는 보스 4마리의 위치에 생성된다. 즉 광역기가 나오기 전에 보스와 최대한 붙어서 안전지대를 확보해야 한다.

  • 페이즈 2

"불타없어져라, 하찮은 것들."

오버로드 모드 - [에어리얼]


노말 난이도의 감옥성 마지막 페이즈였던 붉은 장판과 보라색 장판이 깔리며 이 역시 위에 뜨는 불꽃을 보고 맞는 색의 장판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까진 동일하지만, 오버로드 모드가 추가됐다는 것이 차이점.

  • 페이즈 3

"신호기 투하 완료! 시간을 끌어주세요! 신호기를 지켜주십시오!"

"이 따위 걸로 날 막겠다고? 어리석긴!"


"고작 이 정도냐! 무가치하구나!"


카팀이 신호기를 투하하고 티어매트가 불길을 발사하며 이를 파괴하려 든다. 맵에 생성되는 보호막 아이콘을 먹고 신호기를 불길로 보호해주다 보면 폭격이 이루어지며 티어매트가 무력화 된다. 파해 실패시 맵 전역에 즉사기를 가한다.

보호막은 플레이어의 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막아줄 뿐이지 보호막을 먹지 않고 포션으로 버티면서 막아도 패턴 파해는 가능하다.

  • 페이즈 4

"네 두려움, 똑똑히 보이는구나...!"

오버로드 모드 - [에어리얼]


티어매트가 50초의 제한시간의 오버로드 모드로 공격을 가한다.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직선으로 공격한다. 데미지는 소소하므로 첫 시전시 슈아크 공격만 조심하며 맞딜하면 된다.

  • 페이즈 5

"사라져, 날 방해하지 말란 말이다..!"


티어매트가 맵 끝으로 이동하고 플레이어를 반대쪽으로 순간이동 시킨 후 그 사이에 불벽을 다수 소환해 진로를 방해한다. 이 불벽을 모두 뚫고 티어매트 뒤쪽으로 이동해야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티어매트가 전방으로 광역기를 시전한다. 불벽은 회피불가 무적무시에 데미지도 아프기에 자칫했다간 여기서 부캡이 갈려나간다. 불벽이 생성되기 전에 안전 구역을 차근차근 넘어가면 딱히 어려울 것 없으니 침착하자.

  • 페이즈 6

"하찮은 것들, 무릎 꿇어라!"


티어매트가 방벽을 쓰고 플레이어에게 표식을 남기며 공격한다. 표식의 공격은 총 3가지로, 플레이어에게 모여야 생존할 수 있는 표식과 플레이어에게 무적무시 판정을 가진 공격기, 무적무시 판정을 가지고 피격된 곳에 지속적으로 슈아크 판정의 폭발을 가하는 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공격들이 상당히 아파서 방벽 체력빼는데 집중하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는 일도 허다하다.

특히 무적무시 판정을 가진 공격기는 연계성으로 나올경우, 즉시 터지니 재빨리 도망가야한다.

"용의 분노를 받아라!"


만약 4번 공격을 마칠때까지 방벽의 체력[10]을 모두 깎지 못하면 역시 무적무시의 다단히트 공격을 가다하가[11] 이후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마지막 공격은 권장 기어레벨을 맞췄다면 전체 체력의 70% 정도의 대미지를 입히며, 공격 직전에 긴회할 수 있도록 예고 장판이 깔리니 이를 잘보고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용의 분노 패턴을 시전할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물리/마법 공격력을 6000씩 올려주는 버프를 건다. 최대 5중첩되므로 물마공이 최대 30000까지 증가한다. 때문에 스펙이 조금 낮은 파티라도 꾸준히 패턴을 버티면 클리어가 불가능하진 않다. 해당 버프는 용의 분노 패턴이 시작될 때 살아있어야 걸리므로, 실수로 앞의 패턴에서 사망했다면 그 전에 부활해야 버프를 받을 수 있다.


4. 등장 NPC[편집]


  • 카딤 - 스킬 큐브 상점 & 코스튬
  • 앨리스/오세린 - 지역이동
  • 김도윤/민수현 - 블랙마켓
  • 이빛나 - 차원간 물진 변환
  • 크리스티 ver.1 - 창고
  • 앨런 ver.3 - 제작/분해
  • 포 ver.13 - 강화/튜닝


5.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5:45:53에 나무위키 고룡 유적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불확실 하지만, 모래폭풍이 끝난 직후, 회피불가 공격 이전까진 치피감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니 이때를 노려서 극딜을 넣는것도 방법. 물론 바로 회피 불가패턴으로 넘어간다면 의미는 없지만[2] 데이비드의 "너희의 죄를 기억해라" 패턴을 생각하면 편하다.[3] 모닥불이 꺼진곳에 생성된다.[4] 슈퍼아머가 적용된 캐릭터라면 튕겨나가진 않지만 다단히트의 데미지가 들어와 이쪽이 더 아프다.[5] 파티의 일러순대로 진행된다.[6] 기어레벨이 충분하다면 긴급회피를 안써도 포션만으로 버틸 수 있다.[7] 아스타로트 웨폰 등쪽, 게이트 뒷편에도 판정이 있으니 주의.[8] 벨페고르 레이드때 고모리가 패턴을 반복하여 시전하는 경우가 버그라고 판명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기본 패턴인지, 버그인지 확인은 불가능 하다.[9] 우갈루 저리가라 할정도로 신나게 뛰어다닌다(...)[단] 파티플 시 회피불가 판정의 준 즉사기로 바뀐다.[10] 해당 체력은 방벽 위에있는 불꽃 3개로 확인할 수 있다.[11] 다만 이 부분은 딱히 아프지 않아서 포션만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기어레벨이 충분할때 한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