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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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에 등장하는 고양이. 릴리안 여학원에 서식하고 있다. 사토 세이가 새끼 고양이일 때 까마귀에게 공격받고 있는 것을 구해준 일 때문에 세이를 잘 따르고, 세이의 여동생인 토도 시마코도 잘 따르는 듯하다. 원래는 교정 밖에서 발견됐지만 세이가 치료한 후, 바깥 세상 보단 교내에서 여학생들 사이에서 사는게 그나마 안전하겠지 생각하고 안으로 옮겨놔서 쭉 릴리안 여학원 내에서 살고 있다.

불리는 명칭이 고론타, 런치, 메리 양으로 다양하다. 고론타는 사토 세이, 토리이 에리코, 미즈노 요코, 토도 시마코(세이의 영향)가 부르는 호칭이다. 하세쿠라 레이, 오가사와라 사치코, 시마즈 요시노(레이의 영향)는 메리 양[1] 후쿠자와 유미네 학년은 점심시간대에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런치.

참고로 암컷. 세이가 "암컷인데 고론타는 좀 심했나~."라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름은 남자 이름으로 추정된다.[2]

들고양이답게 인간을 경계하는 편으로, 먹이를 던져주더라도 근처에 사람이 있다면 먹이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 사토 세이에게만은 예외. 유일하게 먹이를 준 그 자리에서 먹고, 만져도 가만히 있는 듯하다.

동인에서는 세이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인간으로 변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드라마CD에 수록된 '마법소녀 시마코'에서는 시마코 한정으로 인간의 말을 하기도 한다. 일종의 마법소녀 시마코의 패밀리어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담당 성우는 야마구치 마미 역을 맡은 사이토 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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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는 메리 씨. 양, 씨까지 다 포함해서 이름이다.[2] 원래 일본에서 ~타로 끝나는 이름은 거의 남자 이름이다. 하스타 군이 녀석처럼. 거기에 '고로'라는 이름도 남자에게 주로 쓰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