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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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2. 논란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경상북도 고령군 출신 인사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단체이지만, 나무위키에 등재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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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대한민국프리메이슨, 고령메이슨 또는 대가야 부활 등으로 주목(?) 받았다.

향우회장을 지냈던 이상달과 관련해 각종 인물들이 얽혀 있다. 이상달의 아내 김장자, 사위 우병우를 비롯하여, 이완영자유한국당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 등이 회원으로 확인된다.[1]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 역시 관련 사진에 등장한 바 있으며, 나아가 고령 박씨들인 박정희박근혜 일가와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박정희는 향우회가 결성된 1959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향우회의 고문으로 활동했다. #

물론 이 단체 회원 전체가 이러한 관계에 엮여 있는 것은 아니다. 회원들 중에는 일반 시민도 많으며, 단지 국정농단에 얽힌 인사들 중 유독 고령군 출신들이 눈에 띄며 주목을 받게 된 것 뿐이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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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정작 이상달은 경상남도 합천군 출신이고 이완영은 경상북도 성주군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향우회 회원으로 들어갔는지 의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이는 향우회같이 해당 상황에 어느 식으로든 연결되면 가입 대상이란 것을 모르는 것이다. 당장에 홍준표 전 대표 역시도 학창 시절을 창녕군, 합천군, 대구광역시 등 세 지역에서 보내서 해당 지역 출신이란 말이 나오는데, 고령군으로 취한 이유에는 자기라 돋보일 수 있다고 최소한 이상달 본인이 생각했울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